[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 코리아가 ‘뉴 아우디 A3 40 TFSI’와 ‘뉴 아우디 A3 40 TFSI 프리미엄’의 사전계약을 1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2세대 ‘뉴 아우디 A3’는 탁월한 승차감, 역동적이며 동시에 효율적인 드라이빙 성능, 여유로운 실내 공간으로 4도어 컴팩트 세단의 가치를 혁신적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모델이다. 2세대 ‘뉴 아우디 A3’는 더욱 스포티한 디자인과 함께 이전 모델 대비 4cm 길어진 전장, 2cm 넓어진 폭과 1cm 높아진 전고로 보다 여유 있는 레그룸과 헤드룸을 갖추고 있다. ‘뉴 아우디 A3 40 TFSI’는 기본형과 프리미엄의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이전 모델 대비 약 20 마력이 향상된 204마력으로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7초, 최고 속도는 209km/h,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3km/l이다(도심: 11.4km/l, 고속도로: 15.5km/l). 이와 함께 더욱 사용자 중심적이고 높은 연결성을 자랑하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업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스웨덴의 고성능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오는 23일에 개최되는 영국 최대의 자동차 축제 ‘2022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폴스타 5의 프로토타입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폴스타 5 프로토타입은 첫 번째 패독에 전시되며, 행사기간 동안 굿우드의 상징적인 언덕 코스를 주행하는 모습도 선보일 예정이다. 폴스타 5로 진화하고 있는 ‘폴스타 프리셉트 콘셉트를 비롯해 전기 로스스터 ‘폴스타 O₂ 콘셉트와 고성능 한정판 폴스타 2 BST 에디션 270도 함께 전시한다. 토마스 잉엔라트 폴스타 CEO는 “굿우드는 자동차를 열성적으로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은 행사인 만큼, 새로운 차량을 선보이기에 좋은 장소”라며 “올해, 전시가 아닌 주행하는 모습의 폴스타 5 프로토타입을 공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영국에 위치한 폴스타 R&D 팀은 폴스타 5 개발을 훌륭하게 수행하고 있으며, 개발 초기 단계에서 그들의 노력과 결과물을 선보이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폴스타는 이 상징적인 행사에서 지난 2018년 폴스타 1 프로토타입을 시작으로, 2021년에는 테스트용 폴스타 2 등 다양한 차량을 공개해왔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슈퍼 SUV 우루스가 출시 4년만에 누적 생산량 2만대를 돌파했다. 15일 회사에 따르면 우루스는 람보르기니 역사상 최단 시간에 가장 많이 팔린 모델로 등극했다. 전 세계 최초의 슈퍼 SUV 모델로 출시 이전부터 높은 관심을 모았던 우루스는 출시 이후 약 4년 만에 2만 대의 판매고를 달성한 데 이어 매년 판매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우루스는 람보르기니 회사 규모와 산타가타 볼로냐 공장의 규모를 두 배로 늘리는 촉매제 역할을 한 모델이다. 그 인기를 증명하듯 우루스는 슈퍼카로서의 강력한 성능과 데일리 카로서의 실용성을 겸비한 SUV라는 찬사를 받으며 자연스럽게 주요 시장에서의 수많은 상과 영예를 얻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회장 겸 CEO 스테판 윙켈만은 “우루스는 우리의 슈퍼 스포츠 헤리티지와 세계 최초의 슈퍼 SUV LM 002에서 탄생한 진정한 람보르기니 모델이다. 2012년 베이징 모터쇼에서 우루스의 콘셉트 카를 처음 선보인 순간부터 2018년 시장에 출시된 이후에도 우루스는 즉각적이면서 또 지속적으로 그 매력을 입증했다”라며 “우루스는 슈퍼 스포츠 모델 라인업을 완벽하게 보완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덤프 고객들의 수익성 향상을 위해 새로운 차량 맞춤형 유지·관리 프로그램인 ‘맥스케어’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맥스케어는 주요 운행 데이터에 대한 분석을 기반으로 최적의 점검 주기와 서비스를 차량에 맞춰 유연하게 설계할 수 있어, 더욱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차량 관리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차량 운행에 최적화된 점검 주기는 곧 불필요한 점검 시간을 줄여 차량 가동 시간을 최대화하며, 주기에 맞는 정확한 서비스 설계는 예측하지 못한 고장 및 수리를 사전에 방지해 수리 비용은 최소화하고 차량관리의 효율성 및 편의성은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카니아코리아는 덤프 고객들의 총 운행 경제성(TOE, Total Operation Economy)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맥스케어’는 보다 길어진 계약 조건(4년/300,000km, 선도래 기준)을 제공하며, 차량 점검과 유지 보수, 각종 오일 및 필터류 교환 등의 혜택으로 이루어져 있다. 점검 사항은 차량 관리에 필수적인 기본 소모품 교환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비롯해 약 100여 가지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운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은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 신차장 다이렉트에서 전기차 한정 특가전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롯데렌탈은 반도체 수급난으로 전기차 출고까지 1년 이상 걸리는 상황에서 고객의 전기차에 대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완성차 업체에 선주문을 통해 전기차 계약 시, 빠른 출고가 가능하다. 이번 특가전 차종으로는 전기차 인기차종인 테슬라 '모델3', ‘모델Y', BMW ‘MINI 전기차', ‘i4’ 등으로 신차장 다이렉트를 통해 차량 견적 확인과 계약이 가능하다. 차종 별 혜택도 다양하다. BMW ‘MINI 전기차', 'i4’ 계약 고객에게는 전기차 충전권 50만원과 블랙박스가 제공되며, 특히 ‘MINI 전기차’ 고객에게는 롯데호텔 숙박권도 제공한다. (단, 한정차량에 한해 제공, 자세한 내용은 신차장 다이렉트 홈페이지 참고) 롯데렌탈은 고객의 편리한 전기차 서비스 이용을 돕기 위해 자체 전기차 관리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무료 방문 정비 시 전문정비사가 방문하여 소모품 3종 교체 및 차량 점검을 진행하며, 장거리 이동이 부담스러운 고객을 위해 최대 288시간 그린카 및 단기렌터카 쿠폰팩을 제공한다. 또한 롯데렌탈의 전기차 장기렌터카 이용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는 지난 13일 사전계약에 돌입한 신차 토레스(TORRES)의 첫날 계약대수가 1만 2000대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토레스의 첫날 계약대수는 쌍용자동차가 출시한 신차 사전계약 물량 중 역대 최고 기록이다. 기존 사전계약 첫날 역대 실적은 지난 2005년(10월) 출시한 액티언 모델 3013대였으며, 2001년 출시된 렉스턴 1870대, 2017년 G4 렉스턴이 1254대다. 쌍용차는 토레스가 기존 SUV들과 차별화해 정통 SUV 스타일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레트로(Retro) 감성을 더한 것이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면서 쌍용자동차 브랜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쌍용차는 토레스가 이렇듯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과 주목을 받게 되면서 매각 작업이 진행 중인 회사의 경영정상화를 견인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전 계약 시작과 함께 공개된 토레스는 기존 모델과 전혀 다른 존재감으로 정통 SUV 다운 면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인테리어 역시 역동적인 외관에 맞게 미래지향적인 슬림&와이드(Slim&Wide) 콘셉트의 인체 공학적 설계로 탑승객들에게 차별화된 감성을 제공한다. 중형 SUV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주관 ‘제19회 자동차의 날’ 행사에서 최성규 본부장과 곽이식 디렉터가 산업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최성규 본부장은 R&D본부장(연구소장)에 부임하기 이전 시스템 엔지니어링 담당임원을 역임하며 차량 내에서 상품 주문부터 결재와 수령까지 가능한 간편 결재 시스템 ‘인카페이먼트(In Car Payment)’를 업계 최초로 개발해 성공적으로 시장에 선보인 바 있다. 인카페이먼트는 코로나19로 촉발된 비대면 시대에 고객의 편의성과 실용성을 향상시키며 모빌리티 분야의 선도적 기술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최 본부장은 르노코리아자동차 주력 모델들의 전기 전자 시스템 개발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신제품 개발 성공에 기여한 공로도 함께 인정받았다. 특히 OTA(Over The Air)를 통해 기존 차량의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를 최신 버전으로 무선 업데이트해 운전자의 사용 편의성 및 제품 성능 개선을 실현시킨 점이 주목을 받았다. 구매기획담당 곽이식 디렉터는 자동차 업계에 몸담아 온 26년 동안 자동차 부품 국산화 및 부품 수출을 지원해 오며 국내 협력사의 매출 증대와 고용 안정에 기여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는 대형 모터사이클 고객의 구매 기회 확대 및 만족도 증대를 위해 JB우리캐피탈과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하고, 오는 7월1일 ‘대형 모터사이클 운용리스 상품’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대형 모터사이클 운용리스 상품’은 혼다코리아가 종합 금융사와 공식 파트너 제휴를 맺고 출시한 첫 번째 상품으로, 일반적인 자동차의 운용 리스 상품에 모터사이클만의 특징을 반영하여 새롭게 개발한 금융 서비스다. 이번 금융 서비스는 이용자의 라이프 패턴에 맞게 상품 설계가 가능한 한편, 대형 모터사이클 고객의 특성을 반영하여 리스 기간 종료 이전에 신 모델로 교환하기 쉽게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JB우리캐피탈과 공동 개발한 금융 상품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께서 모터사이클의 즐거움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대형 모터사이클 운용리스 상품’은 오는 7월1일부터 혼다 모터사이클 딜러 6곳 및 지역 판매점을 통해 300cc 이상의 대형 모터사이클을 구입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혼다 모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그룹은 15일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해양환경공단 본사에서 현대차그룹 양진모 부사장, 해양환경공단 한기준 이사장, 한국해양재단 문해남 이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경희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해양환경체험관 ‘키즈마린파크’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키즈마린파크는 현대차그룹이 지난 2020년 12월 해양환경공단과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해양환경공단 본사 1층에 조성되었으며 국내에서 처음으로 해양환경 보전 교육을 주제로 선보이는 어린이 체험시설이다. 현대차그룹이 투자재원을 마련하고 해양환경공단은 본사 1층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했으며, 키즈마린파크에서 운영되는 콘텐츠를 양사가 공동으로 기획했다. 또한 해양수산부 산하 한국해양재단이 운영을 맡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소외계층에게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기획 및 시공 과정에 국내 최고 수준의 어린이 전시체험시설인 ‘서울상상나라’를 설계·운영하는 업체가 참여해 체험 수준과 안전성을 한층 높였다. 특히 현대차그룹의 소셜벤처 육성 사업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를 통해 성장한 기업인 트레드앤그루브와 모어댄이 타이어고무 재생소재를 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렉서스코리아는 15일 탄소중립을 위한 전동화 비전인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LEXUS ELECTRIFIED)의 일환으로 렉서스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NX 450h+와 하이브리드(HEV) NX 350h, 전기차 UX 300e를 한국에 공식적으로 출시했다. 글로벌 렉서스는 올해 4월 기준 약 225만대의 하이브리드(HEV)와 전기차(BEV)를 판매하며 전동화 보급을 추진해 왔으며, 세계 각국의 지역별 에너지 상황과 고객의 니즈를 고려해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연료전지차(FCEV) 및 전기차(BEV)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는 전동화 풀 라인업을 도입했다. 지난 2006년 국내 첫 하이브리드 모델인 RX 400h를 출시한 렉서스코리아는 다양한 전동화 모델 라인업을 도입한 이래, 현재 하이브리드 판매 비중이 약 98%로 하이브리드 리딩 브랜드로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뉴 제너레이션 NX와 UX 300e를 시작으로 한국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전동화 모델의 선택지를 선보이며 전동화 전략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뉴 제너레이션 NX는 역동성(Vital)과 첨단 기술(Te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너럴 모터스(이하 GM)는 아메리칸 프리미엄 픽업·SUV 전문 브랜드 ‘GMC’의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15일 열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시동을 건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국내 도입을 알린 GMC는 세계 최대의 자동차 시장이자 픽업의 수요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120년 이상의 유구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GM 산하의 픽업·SUV 전문 브랜드다. 대중적인 픽업과 차별화되는 뛰어난 품질과 디자인, 풍부한 편의 사양을 보유해 프리미엄 픽업 및 SUV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1902년 출범한 GMC는 뛰어난 내구성과 완성도 높은 기술력으로 다양한 상용차를 생산해 왔으며 세기를 뛰어넘는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픽업·SUV 전문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GM은 이날 오픈된 공식 GMC 인스타그램(@gmckorea) 채널을 통해 GMC 브랜드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리는 브랜드 로고와 제품 실루엣 이미지를 업로드하는 것을 시작으로 브랜드의 역사 및 국내 첫 판매 모델로 기록될 시에라(Sierra)에 대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등 고객과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모비스가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국제 검증 기관으로부터‘폐기물 매립 제로’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 폐기물 매립 제로 검증은 사업장에서 배출하는 폐기물의 재활용 수준을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는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국제 안전 검증 시험 기관인 UL로부터 자동차 브레이크 시스템을 생산하는 창원공장이 ‘폐기물 매립 제로(Zero Waste To Landfill)’ 검증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 사례로, 현대모비스 창원공장은 폐기물 재활용률 96.8%를 인증 받아 ‘골드’ 등급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UL은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다시 자원으로 활용하는 비율에 따라 실버(90~94%), 골드(95~99%), 플래티넘(100%) 등급을 부여한다. 창원공장은 지난해 사업장에서 발생한 폐기물 총량 2967t 가운데 2871t을 재활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폐지와 고철, 폐합성수지류 등을 원자재나 연료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다시 자원화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창원공장의 폐기물 제로 검증을 시작으로 국내외 64개에 이르는 전체 사업장의 재활용률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현재 현대모비스 전체 사업장의 폐기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가 2022 하계 서비스캠페인을 실시한다. 13일부터 7월30일까지 7주간 전국 이스즈 서비스센터에서 자사 고객들을 대상으로 총 45가지 항목의 ‘차량 무상 점검’, 점검에 따른 ‘예방 수리 안내’, 적용 조건 충족 시 ‘DPD 필터 38% 할인’, 재방문 ‘온라인 서비스 쿠폰(5만원권)’, 차량 관리팁을 들을 수 있는 ‘헬스 리포트’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헬스 리포트는 이스즈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의 차량 데이터를 사용해 차후 권장 점검일을 안내하고 운전 성향을 분석해 연비 및 DPD 재생 개선 방법을 안내하는 등 고객의 차량관리를 돕는 서비스다. 또한 현장에서 헬스 리포트로 차량 관리팁을 듣고 카카오채널 ‘이스즈트럭’ 친구 인증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이스즈 캐리어 증정 이벤트’도 함께 운영되며, 매주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 10명에게 여행용 캐리어가 증정된다. 큐로모터스 김석주 대표이사는 “그동안 코로나 사태 때문에 제대로 열지 못한 대면 방식 서비스캠페인을 오랜만에 실시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한번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보다 고객과 가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자동차 및 산업 기계용 정밀 부품과 시스템 공급업체인 셰플러코리아가 창립 69주년을 맞아 13일 온·오프라인으로 기념식을 개최했다. 창립기념식은 그동안 서울 사무소에서 시행하던 관례를 깨고 현장 중시 경영 차원에서 처음으로 주력 생산공장인 창원1공장에서 열렸으며, 서울 사무소를 비롯한 전국 5개 공장과 3개 물류센터, 영업지점 및 연구소 직원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됐다. 이병찬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2023년 창립70주년을 목전에 두고 그동안 3개년 중점 전략으로 추진해온 ‘Korea Value Creation’ 을 내년에 완성해 100년 한국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을 마련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업무 수행에 있어 ‘사업전환 속도의 가속화‘, ‘Right Sizing Project‘의 집중, ‘기업차원의 지속가능성 기반 확보‘, ‘다양성 확대‘ 등 4가지를 우선순위에 둘 것”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날 각 사업장에서는 장기근속자 111명과 모범사원 32 명 등 143명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이 열린 창원1공장은 1970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비대면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를 운영하는 오토플러스㈜(대표: 이정환)가 하나캐피탈과 업무 제휴를 맺고 인증중고차 판매를 개시하며 캐피탈 업체들과의 제휴 확장에 나섰다. 14일 회사에 따르면 하나캐피탈은 오토리스, 오토할부 및 오토론 등 자동차 금융을 포함한 양질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제휴를 통해 하나캐피탈에서 운용되어 반납된 렌터카 차량이 리본카와 동일한 품질검사를 거쳐 판매될 예정이다. 소비자들은 리본카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내차사기’를 통해 하나캐피탈 인증중고차 매물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오토플러스는 차량 구매 및 관리∙수리를 포함해 판매 및 처분까지 자동차 생활에 필수적인 모든 영역에서 사업을 전개하는 자동차 생활 혁신기업이다. 세계적인 시험인증기관인 티유브이슈드(TÜV SÜD)로부터 인증받은 국내 유일의 직영 중고차 정비 공장인 ATC(AUTOPLUS Trust Center)에서 50여 명의 전문 미캐닉이 260가지 항목의 차량 정밀 점검 시스템 AQI(Autoplus Quality Inspection)를 포함한 중고차 상품화 전 과정을 수행하며 세계적 수준의 중고차 상품화 경쟁력을 인정 받고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