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트럭 정비 전문가 양성을 위해 ‘스카니아 테크니션 아카데미’를 출범하고,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스카니아 테크니션 아카데미’는 상용차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 테크니션 양성을 위해 마련된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상용차 정비에 대한 체계화된 교육 및 현장 경험과 더불어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스카니아코리아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상용차 정비에 대한 기본적 지식과 역량을 갖춘 우수한 인력을 육성하여 고객들의 높아진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 조건은 자동차 정비에 관심 있는 만 18세 이상 성인이며, 모집기간은 20일부터 7월10일까지이다. 지원은 취업 사이트(잡코리아, 사람인) 및 스카니아코리아 홈페이지, 스카니아 테크니션 아카데미 이메일(skg.notice@scania.com)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 심사 및 면접 전형을 거쳐 최대 10명의 교육생이 최종 선발될 예정이며, 합격자는 개별 통지된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오는 7월 말부터 스카니아코리아 본사(서울 논현동)와 트레이닝 센터(경남 사천)에서 스카니아 공인 전문 강사가 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금호타이어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함께 이달 27번째 희망의 공부방을 열었다. 금호타이어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2016년부터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회공헌활동은 학습 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계층의 청소년들에게 개선된 학습환경을 제공하고 학습교구와 가구 등을 지원하여 아동이 더 나은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사업은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배움에 대한 의지가 강하고, 사회적 인성이 올바른 학생에게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공부방을 마련해 준다. 아동이 안전하고 청결한 상태에서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자기관리 능력 및 성실한 학습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다. 이번 공부방을 지원하기 위해 지원아동과 사전면담을 실시하여 원하는 공부방을 선물하고자 했다. 27번째 공부방은 뒤틀린 창호를 새 창호로 교체하고, 조명, 도배, 장판을 새롭게 시공하여 쾌적한 학습공간으로 탄생했다. 책상, 책장, 컴퓨터 등 공부방에 필요한 가구나 전자제품도 지원했다. 지원 후 달라진 공부방을 갖게 된 아동과 아동 어머니의 태도 변화가 있었다. 그간 열악한 환경에서 정신적인 어려움을 갖고 있던 지원대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스웨덴의 고성능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의 5도어 전기 패스트백 '폴스타 2'가 '2022 대한민국 스마트 EV 대상'에서 '퍼포먼스 대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성능을 입증했다. 올해로 2회를 맞은 '2022 대한민국 스마트 EV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환경부와 한국자동차공학회가 후원하는 전기차 전용 어워드이다. 심사 대상은 지난해 6월 이후 출시한 순수 전기차 중 1차 심사를 통해 선발된 9종이다. 심사항목은 총 22가지로 크게 디자인 및 품질, 편의성, 성능, 안전성, 그리고 친환경성 등이다. 그 결과, 폴스타 2는 ‘퍼포먼스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폴스타 2는 심사위원단 시승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특히, 고속주행과 가속성능, 핸들링 테스트에서 뛰어난 안정성과 성능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퍼포먼스 전기차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폴스타 2는 스칸디나비안 미니멀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비건 인테리어, 국내 전기차 최초로 적용한 티맵(TMAP)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유로 앤캡(Euro NCAP)에서 가장 안전한 콤팩트 프리미엄 전기차로 검증된 독보적인 안전성 등을 갖춰 지난 3월 '대한민국 올해의 전기 세단에 선정된 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의 20번째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가 탄생했다. 기아는 ‘대전 세종지점’ 김홍영 영업부장이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에 올랐다고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는 기아에 근무하며 누계 판매 4천 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직 직원에게 주어지는 영예다. 이번에 새롭게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에 등극한 김홍영 영업부장은 1994년 일반직으로 입사해 1999년 영업직으로 전직했다. 전직 이후 연평균 170여 대의 자동차를 판매하며 올해 4천 대 판매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다. 김홍영 영업부장은 “고객과의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 입장에서 상담을 하며 효율적인 영업을 하고자 노력했다”면서 “영업직 전직 이후 끊임없이 도전하고 최선을 다한 결과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라는 영광스러운 자리까지 온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항상 응원을 보탠 가족과 동료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영업을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아는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에 오른 김홍영 영업부장에게 상패를 수여하고 포상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이 누적 주행거리가 긴 차량의 엔진 성능 복원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엔진세정제 ‘불스원샷 하이마일리지’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 ‘불스원샷 하이마일리지’는 강력한 엔진 세정력을 기반으로, 오랜 기간 누적된 엔진 속 카본 때를 더욱 효과적으로 제거해 누적 주행거리가 긴 엔진 성능 복원에 효과적인 엔진세정제다. 특히 불스원샷 하이마일리지는 강력한 세정 성분과 함께 옥탄가 및 세탄가 향상제가 연료의 연소 효율을 높여 엔진 출력 향상과 연비 개선, 소음 감소에 효과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엔진 부품의 마찰을 줄여 엔진을 보호하는 마찰저감제와 윤활성 향상제가 엔진 부품의 윤활성을 향상시켜 엔진을 보호하는 효과도 함께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최신 직분사 엔진의 인젝터 세정에 적합한 GDI, CRDi 부스터를 첨가해 노후 차량은 물론 최신 차량의 엔진 세정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신제품 ‘불스원샷 하이마일리지’는 불스원 제품을 취급하는 전국 주유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불스원샷’은 항상 새 차와 같이 힘차고 쌩쌩한 엔진 컨디션을 유지시켜주는 차량관리 필수 아이템이다. 연료 주입구에 넣고 주행하는 것만으로도 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미쉐린코리아가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컵2 시리즈 2종을 출시했다. 서킷에서의 레이싱 주행에 초점이 맞춰진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컵2 R과 서킷에서의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일반 도로에서 특히 극강의 성능과 향상된 수명을 제공하는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컵 2 커넥트 제품이다.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컵 2 타이어는 최고 수준의 모터스포츠를 위해 개발된 미쉐린의 기술들이 모두 반영되어 있으며, 미쉐린의 ‘트랙 투 스트리트(Track to Street)’ 철학을 적용해 궁극의 타이어 성능을 일반도로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한 초고성능 타이어다.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컵 2 R은 트랙에서 숙련된 운전자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설계됐다. 이탈리아 나르도(Nardò) 트랙에서 진행한 내부 테스트에서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컵 2 R 타이어를 장착한 포르쉐 911 GT2 RS는 같은 차량에서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컵 2를 장착했을 때보다 최대 2.9초 더 빠른(km당 0.5초) 랩타임을 기록하며 우수한 성능을 증명했다. 엔진 성능을 약 30% 높인 것과 같은 결과다.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컵 2 R 타이어의 뛰어난 랩타임 성능을 증명하는 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앨리슨 트랜스미션의 전자동변속기가 탑재된 현대 카운티 오토매틱 차량이 서울시 최초로 마을버스 노선에 투입된다. 20일 회사에 따르면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신호운수는 앨리슨 전자동변속기가 장착된 현대 카운티 오토매틱 차량을 총 4대 구입해 신림동 법원단지부터 신대방역으로 이어지는 노선의 마을버스로 운영 중이다. 신호운수의 이동현 관리이사는 "경제성, 운전편의성, 생산성 등 다방면에서 앨리슨의 전자동변속기가 탑재된 카운티 차량이 주는 이점이 크다고 판단해 마을버스로 운영 중"고 말했다. 신호운수가 운영 중인 현대 카운티 오토매틱 차량에는 앨리슨의 T1000 xFETM 전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언덕길과 좁은 도로 주행, 가다-서다 구간이 빈번한 마을버스 운행 노선 특성상 오토매틱 차량은 기어 변속이나 클러치 조작이 필요하지 않아 운전자의 피로도가 낮고, 전방 교통 흐름에만 집중하면 되기 때문에 사고의 위험성 또한 줄어드는 것이 장점이다. 앨리슨이 그 동안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공하는 최적의 기어 변속으로 뛰어난 효율성도 갖췄다. 이동현 이사는 "운전자들의 피로도 저감을 위해 앨리슨 트랜스미션의 전자동변속기가 탑재된 카운티 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과 한국지엠 협력사 모임인 협신회가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함께 하며,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한 동반성장의 각오를 다졌다. 한국지엠과 한국지엠 협신회는 16일 오후, 인천 부평역 광장에서 뭄샤드 아마드 (Mumshad Ahmad) 한국지엠 구매부문 부사장, 문승 한국지엠 협신회 회장 등 50여 명의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역 내 독거노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지엠과 협신회의 무료급식 자원봉사는 동반자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난 2012년부터 사단법인 사랑의 쌀나눔 운동본부와 함께 매년 진행해 왔던 사회공헌 활동으로써,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이번에 처음 재개, 지역 공동체에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 문승 한국지엠 협신회 회장은 “무료급식 행사는 한국지엠과 한국지엠 협력사들이 지역 사회와 함께하고자 지속적으로 이어온 뜻깊은 봉사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지엠 구매부문 뭄샤드 아마드 부사장은 “오늘 이 자리를 찾으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지난 8일 인증중고차 남천 전시장을 남천 딜러쉽으로 이전해 오픈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이전한 인증중고차 남천전시장은 남천동 랜드마크 건물인 남천 딜러쉽 3층에 위치해, 인증중고차 뿐만 아니라 신차 전시장까지 함께 보고 원하는 차량을 구매할 수 있으며, 서비스센터까지 모두 아우르는 원스톱(One-Stop) 서비스 시스템을 통해 인증중고차 고객들에게 최상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한성모터스 인증중고차는 6년/15만km 미만 무사고, 198가지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차량만 취급해 높은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신차 등록일 기준, 보증기간이 끝난 차량에 대해 1년 2만km 이내까지 무상 보증연장상품을 제공하여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연면적 863.95m²(약 260평) 규모의 전시 공간으로 총 12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건물 내 넓은 차량 보관 장소를 보유하고 있어 가용한 인증중고차를 한곳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전시공간 외 고객들이 쾌적하게 방문 및 상담하고 차량을 확인할 수 있는 깔끔하고 럭셔리한 라운지와 차량 성능 점검 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수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의 스포티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가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와 ‘아우토빌트(Auto Bild)’가 최근 실시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 비교 평가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차로 선정됐다. 자동차의 본고장 독일에서 신뢰성 높은 자동차 매거진인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와 아우토빌트의 평가 결과는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 소비자들이 차량을 구매할 때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된다. 기아는 ‘2022 유럽 올해의 차’에 빛나는 EV6에 이어 스포티지 PHEV까지 호평 세례를 이어가며 높은 친환경차 기술 경쟁력을 다시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유럽의 PHEV 시장은 전체 판매에서 8.9%(2022년 1분기 기준)를 차지할 정도로 유럽 친환경차 시장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 최근호에 게재된 이번 비교 평가는 기아 스포티지, 도요타 라브4, 오펠 그랜드랜드, 볼보 XC40 등 유럽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4개의 PHEV 차량을 대상으로 △바디 △안전성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 △친환경성 △경제성 등 7가지 평가항목에 걸쳐 진행됐다. 스포티지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타이어 제조 업체인 미쉐린과 차세대 타이어 공동개발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17일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현대차그룹 샤시개발센터장 김봉수 상무, 미쉐린 조지 레비(Georges Levy) 아시아퍼시픽 OE 총괄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갖고 미쉐린과 ‘프리미엄 전기차 전용 및 친환경 타이어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한 차세대 타이어 기술 확보를 목적으로 추진되며 지난 5년간(’17.11월~’22.6월)의 1차 협업에 이어 향후 3년간 진행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양사는 △프리미엄 전기차 전용 차세대 타이어 개발 △탄소 저감을 위한 친환경 타이어 개발 △자율주행 고도화에 필요한 실시간 타이어 모니터링 시스템 등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양사는 프리미엄 전기차에 필요한 차세대 타이어 개발을 진행한다. 양사는 이번 협업이 전기차 주행거리 확대 및 상품성 향상 과정에서 증가하는 차량 중량 영향에 따라 높은 하중을 견뎌야 하는 타이어의 내구성과 주행·전비 성능을 동시 확보하는데 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배우 김무열, 윤승아 부부와 함께하는 ‘2022 헤이, 플로깅(Hej, Plogging)’에 앞서 한정판 플로깅 키트를 공개하고 사전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2일부터 10일까지 진행 될 ‘2022 헤이, 플로깅(Hej, Plogging)’에 앞서 판매하는 한정판 키트는 러닝 전문 브랜드 ‘브룩스’의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티셔츠와 버려진 낙하산 소재를 재활용한 플로깅 가방 및 플로깅 장갑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반려동물이나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 1인 가족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증가하는 트렌드를 고려해 스페셜 패키지를 추가 제공한다. 스페셜 패키지 구성은 △1인 가구를 위한 볼보 캠핑 체어 △반려동물을 위한 폐비닐 재활용 풉백 파우치 및 친환경 풉백 △다인 가구를 위한 폐지 활용 멸종동물 조립키트로 한정판 키트 구매시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번 플로깅 키트는 20일 오전 10시부터 ‘볼보 라이프스타일 숍’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총 30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판매가는 2만 5천원이며 판매금 전액을 구매자 명의로 환경재단에 기부되어 무분별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문제인식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가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제주 지역에 토요타·렉서스 제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제주국제공항과 인접해 있는 토요타·렉서스 제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997㎡, 지상 3층 규모로 월 차량정비 350대를 정비할 수 있는 최신 장비와 숙련된 전문 테크니션을 겸비한 판매·서비스 복합 네트워크이다. 특히 늘어나는 전기차 충전 수요를 고려하여 제주 전시장에는 급속충전기(DC 콤보 및 DC 차데모) 2대, 완속충전기(AC 5핀) 3대 등 총 5대의 공용 전기 충전기를 설치하여, 토요타∙렉서스 고객뿐만 아니라 전기차 충전이 필요한 일반인도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1층 및 2층 고객 라운지에는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의 작품 전시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2층에는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렉서스의 전동화 헤리티지와 비전을 만나 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제주 전시장 오픈을 기념하여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제주 전시장에서 시승 또는 상담을 진행한 고객에게는 에코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서비스 입고 고객에게도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한국토요타자동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 에디션 100’을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한국가구박물관에서 국내 최초 공개했다. 마이바흐는 1921년, 창립자인 빌헬름 마이바흐와 그의 아들 칼 마이바흐가 베를린 자동차 전시회에서 첫 양산 모델 ‘마이바흐 22/70 HP W 3’을 선보인 것으로 시작되어, 100년이 넘는 역사와 기술력을 자랑한다. ‘궁극의 럭셔리’를 지향하는 마이바흐의 철학은 오늘날까지 끊임없는 혁신과 진화를 통해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9월 마이바흐 양산차 출시 100주년을 맞아 세계 최초로 공개된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 에디션 100’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상위 플래그십 세단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에 특별한 내·외장 컬러 및 에디션 100 레터링이 포함된 마이바흐 엠블럼, 최고 수준의 럭셔리 경험을 선사하는 다양한 편의사양을 결합하여 뚜렷한 개성과 편안함, 독보성을 모두 갖춘 모델로 탄생했다. 전 세계에 100대 한정으로 생산된 에디션 100은 국내에서는 17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푸조가 9년만에 완전변경을 거친 3세대 ‘뉴 푸조 308(이하 뉴 308)’의 국내 사전계약을 20일부터 시작한다. 뉴 308은 푸조의 최신 엠블럼을 장착한 첫 신차로, 새로운 브랜드 전략과 디자인 메시지를 담았다. ‘308’은 푸조의 대표 해치백 모델로 지난 2007년 개성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를 위해 탄생했다. 이후 푸조의 최신 기술과 디자인 트렌드를 가장 먼저 도입, 브랜드 정체성을 대표하는 전략 차종으로 자리매김했다. ‘뉴 308’ 또한 푸조의 최신 엠블럼을 최초로 탑재하고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는 푸조의 전략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드러내고 있다. ‘뉴 308’은 2013년 2세대 이후 9년만에 출시된 풀체인지 모델이다. 해치백 시장을 평정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변화를 거쳤다. 특히 신형은 타협 없는 디자인을 통해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전면의 새로운 엠블럼과 조각한 듯 정교한 헤드램프 디자인, 사자의 송곳니 형상을 한 주간주행 등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하면서도 감각적이고 세련된 인상을 준다. 긴 보닛 라인과 역동적인 캐릭터 라인, 그리고 뒤로 갈수록 낮아지는 루프 라인은 차량이 정지한 상황에서도 달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