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전기차가 이끄는 친환경차 열풍 속에서 최근 하이브리드 차량이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글로벌 자동차업계의 친환경 트렌드 가운데에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는 바로 혼다자동차이다. 혼다 뉴 어코드와 뉴 CR-V에 장착된 하이브리드 시스템 i-MMD((intelligent Multi-Mode Drive)가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2개의 모터를 달고 엔진이 모터를 보조하는 혼다만의 독창적인 고효율 하이브리드 기술력을 담아냈기 때문이다. 특히 엔진 사용을 최소화시켜 높은 연비구현, 순수 전기차에 가장 가까운 주행질감 덕분에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혼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i-MMD는 엔진이 모터를 보조하는 역할을 한다. 엔진보다 모터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고효율 시스템을 결합해 모터만으로 주행거리를 획기적으로 증가시켜 높은 연비를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면서 "전기차에 가장 가까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현재 3세대 까지 개발됐다"고 말했다. 혼다 하이브리드는 모터가 주인공으로 엔진은 모터를 보조하는 시스템으로 활용, 유연하면서 민첩한 가속이 가능해 연비뿐 아니라 파워풀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는 것이 혼다측의 설명이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페라리가 마라넬로에 위치한 페라리 박물관에서 피오라노 서킷 50주년을 기념하는 새로운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의 핵심으로 지난 15일 피오라노 서킷에서는 조명쇼가 펼쳐졌다. 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LED 조명 서킷으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되었다. 전시회는 엔초 페라리의 바람에 의해 1972년 서킷이 설립된 날로부터 오늘날의 조직화된 다양한 활동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아카이브 이미지와 영상 콘텐츠를 통해 지난 50년간 서킷의 역사와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있다. 엔초 페라리는 생전에 “서킷의 모든 섹션은 각 차량의 문제를 쉽게 식별해 테스트할 수 있도록 차량의 동역학적인 움직임을 고스란히 나타낼 수 있어야 한다. 앞으로 어떤 페라리도 피오라노 테스트를 거뜬히 통과하지 않고서는 트랙에 오르거나 생산에 들어가길 원치 않는다” 라고 말한 바 있다. 피오라노 서킷 50주년과 더불어 페라리 창립 75주년이라는 중요한 이정표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6월 17일, 피오라노 서킷은 역대급의 LED 월로 탈바꿈했다. 17만2000개의 조명, 103만9280개의 LED 포인터 및 89km의 다이내믹한 LED 스트링으로 구성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알칸타라가 오는 23일부터 26일 영국 현지에서 진행되는 최대 자동차 행사 ‘2022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미국 하이퍼카 제조사 징거 자동차와 협업을 통해 알칸타라 인테리어가 적용된 징거 21C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양사의 디자인팀은 초경량 소재 알칸타라를 징거 21C의 인테리어에 적용하기 위해 긴밀히 협업한 가운데, 운전석 시트에는 열과 압력을 이용한 알칸타라 특허 엠보싱 가공 기술로 육각형 3D 엠보싱 패턴을 더했다. 주행용 모델에는 라이트 베이지 및 크림 컬러의 알칸타라 소재를 적용했으며, 좌석 시트 중앙과 파이핑 라인(Piping line)은 수작업으로 가공했다. 징거 21C의 각 구성요소는 목적에 최적화된 특별 재료로 설계되었다. 따라서, 모든 부품은 성능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동시에, 상당한 질량 절감 효과를 가져왔다. 또한, 부품들을 다시 원료화 후 새롭게 인쇄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생산 시스템으로 지속 가능한 자원 순환의 틀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같이 징거와 알칸타라의 파트너십은 양사가 공통적으로 추구하는 가치인 지속 가능성과 스타일, 혁신을 기반으로 이뤄졌다. 2009년부터 인증된 탄소 중립을 실천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 큐로모터스는 20일 경기 평택시 이스즈 종합출고센터에서 엘프 트럭의 2000번째 차량 출고식을 진행했다. 2000번째 차량 구매 고객에게는 차량과 함께 출고 기념 서비스 쿠폰 100만원권이 전달됐다. 큐로모터스는 2017년 처음으로 이스즈 3.5톤 엘프 트럭을 한국 시장에 소개한 뒤 고객들 사이에서 “잔고장 없고 안전한 트럭”이라는 입소문을 통해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 2000번째 차량 구매 고객은 올 5월 말에 3.5톤 엘프 트럭을 구매한 ‘제다코리아’로, 행사에 참여한 담당 세일즈 딜러사 PT모터스의 이상배 대표이사는 “엘프 트럭은 힘과 내구성뿐만 아니라 특장 작업이 쉬운 구조로 돼 있다는 호평을 많이 받아온 트럭이다. 차를 만드는 사람도 운전하는 사람도, 모두에게 좋은 트럭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2000번째 고객도 그런 엘프 트럭의 제품력을 믿고 구매했다”고 말했다. 큐로모터스 김석주 대표이사는 “내구성과 안전성으로 국내 고객에게 제품력을 인정받은 이스즈가 2000대 판매라는 쾌거를 달성하게 됐다.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에게 감사 마음을 전하고 싶다. 또 이스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영국 런던에서 개최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딜러 어워드에서 국내 공식 딜러사인 롤스로이스모터카 서울과 롤스로이스모터카 부산이 아태 지역 22개 딜러사들을 제치고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롤스로이스모터카 서울은 판매와 AS 분야는 물론, 플래그십 모델인 팬텀의 비스포크 서비스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2021 팬텀 올해의 딜러’로 선정됐다. 여기에 다양한 채널을 통해 효과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 딜러에게 수여하는 ‘2021 최우수 통합 마케팅 캠페인 상’까지 거머쥐며 2관왕을 달성했다. 롤스로이스모터카 부산 역시 대담함, 역동성, 강렬함으로 대변되는 롤스로이스의 또다른 자아, 블랙 배지 모델 판매에 탁월한 실적을 보여줌으로써 ‘2021 블랙 배지 올해의 딜러 상’을 수상했다. 롤스로이스모터카 CEO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는 “롤스로이스 명성에 걸맞은 모범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던 것은 두 딜러사와의 강력한 파트너십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번 수상은 뛰어난 판매 실적과 최상의 서비스에 대한 감사의 뜻”이라며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롤스로이스모터카는 지난 2003년 코오롱모터스와 공식 딜러십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맥라렌의 공식 수입원 맥라렌 서울(기흥인터내셔널)은 ‘맥라렌 부산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1일 맥라렌 서울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복합 문화 생산 플랫폼, 피아크(P.ark)에서 ‘맥라렌 부산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행사 기간 중 아투라, GT, 720S 등 맥라렌을 상징하는 최신 모델 3종의 전시 및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맥라렌 서울은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인 슈퍼카 브랜드의 혁신적 브랜드 이미지를 전파하는 동시에 첨단 기술을 탑재한 맥라렌 슈퍼카를 직접 선보인 점이 가장 큰 결실이라고 평가한다. 부산 지역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하이브리드 슈퍼카 아투라는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아투라는 맥라렌이 축적해 온 전기화 기술력 및 미래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최고 출력 680마력(PS)과 최대 토크 720Nm에 달하는 강력한 파워의 신형 3.0리터 V6 트윈터보 엔진과 맥라렌이 새로 개발한 E-모터 및 배터리팩으로 구성된다. 특히 아투라는 2025년까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전환을 발표한 맥라렌의 트랙25 플랜을 가속화할 전략 모델이기도 하다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정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자동차 애프터마켓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카닥’(대표 한현철)이 올해 자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자동차 외장 수리는 셋 중 하나는 범퍼 수리로 나타났다. 카닥은 올해 1~5월 사용자의 수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앞 범퍼(22%)와 뒤 범퍼(14%)를 수리한 사례가 가장 많았다. 자동차 외장 손상은 주로 충돌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사고 시 가장 먼저 충돌하는 범퍼의 손상 및 수리 비중이 가장 높았다. 운전석 앞 펜더(13%)와 조수석 뒤 펜더(12%)는 근소한 차이로 3, 4위를 차지했는데, 범퍼와 이웃해 함께 손상되는 사례가 잦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5위는 조수석 뒤 도어(7%)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전체 수리 완료 차량 중 국산 차 비중은 약 73%로 수입차보다 약 2.5배 많았으며, 브랜드 별로는 현대(29%), 기아(24%), BMW(9%) 순으로 수리 사례가 많았다. 카닥이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카닥의 외장 수리 서비스 이용 또한 증가했다. 같은 기간 카닥을 통한 자동차 수리 견적 요청은 전년 동기 대비 235%를 달성했다. 최근 배우 곽도원을 모델로 기용한 TV 광고 이후 브랜드 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현대 블루 프라이즈 디자인 2022’ 최종 수상자로 박지민 씨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현대 블루 프라이즈 디자인’은 현대자동차가 디자인 큐레이팅 전시를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고 차세대 디자인 큐레이터를 양성하기 위한 어워드 프로그램이다. 현대자동차는 매년 시대상을 반영한 주제를 마련해 참가자들이 통찰력 있는 전시를 기획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 주제는 ‘Shelter Next(쉘터 넥스트)’로, 환경오염과 팬데믹의 시대에 정신적 피로와 소통의 부재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휴식의 의미를 재해석해 새로운 쉼터를 제안하는 것이 과제였다. 작년 가을 참가자 모집을 시작해 국내외 지원자 5명이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온라인으로 진행된 심사를 통해 큐레이터 박지민 씨가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디자인학과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박지민 씨는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가구 디자이너이자 기획자이다. 기획안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를 통해 집이라는 물리적 거주 공간을 넘어 어디든 쉼터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고 관람객들이 자신만의 쉼터를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심사위원에는 △서울대학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대표 서포터즈 '기아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기아는 국내 대학생들과 함께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아이디어를 예술적 영감으로 구현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 ‘기아 크리에이터’ 5기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아와 대학생들의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기아 크리에이터’는 지난 2018년부터 대학생들이 기아와 관련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무에까지 적용해볼 수 있는 대학생 소통 프로그램으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변모한 기아가 기아 크리에이터와 함께 새로운 미래를 그려 나가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기아 크리에이터 5기는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간 활동할 예정으로, 미래 모빌리티와 NFT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달 21일부터 7월11일까지 기아 크리에이터 홈페이지(http://www.kia-creator.com)에서 지원할 수 있으며 7월2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선정된 참가자들은 △기아 PBV를 주제로 아트 창작물을 제작하는 메인 미션과 △기아 공식SNS에 업로드 될 팀별 작품 카달로그를 제작하는 서브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차기 모델인 ‘아이오닉 6(IONIQ 6, 아이오닉 식스)’의 티저 이미지를 21일 최초로 공개했다. 아이오닉 6는 2020년 3월 공개된 전기차 콘셉트카 ‘프로페시’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모델로, 이날 공개된 아이오닉 6의 디자인 콘셉트 스케치를 통해 현대차가 선보일 전동화 시대의 새로운 유선형 타이폴로지인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Electrified Streamliner)’의 조형적 뿌리와 그 진화 과정을 엿볼 수 있다. 스트림라이너는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한 부드러운 유선형의 디자인을 의미하는 단어로 감성적이면서도 효율성을 극대화한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유형이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6에 스트림라이너 형태를 구현해 심미적 아름다움과 기능적 효율성을 합치시킴으로써 감성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공력성능을 확보하면서도 동시에 여유로운 공간성까지 놓치지 않았다. 특히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기반으로 다듬어진 전고 대비 긴 휠 베이스는 아이오닉 6의 낮고 넓은 독특한 비율과 함께 고객 중심적인 실내를 완성시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공식 리테일러사인 브리티시오토㈜(대표 박성현)가 재규어 랜드로버 평촌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브리티시오토는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 리테일러 경력을 바탕으로 2019년부터 평촌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오픈해 재규어 랜드로버 고객에게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지난달 확장 이전을 통해 경기 남부 지역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경기 지역 최대 규모의 재규어 랜드로버 평촌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6825.46m²(2068평)의 지상 4층 규모로 차량 전시 및 정비 공간과 함께 브랜드 라이프스타일 체험존과 여유로운 고객 편의 시설도 갖추고 있다. 최대 6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한 1층 전시 공간에는 브랜드 라이프스타일 존과 차량 및 서비스 관련 상담이 가능한 상담존이 마련되어 있다. 2층은 고객 편의를 위한 고급 안마의자가 비치된 프라이빗 룸과 휴게 공간, 서비스 워크베이 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3층과 4층에는 각각 판금과 도장 전문 서비스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차량 구매 상담부터 사후 서비스까지 한 공간에서 원스탑으로 재규어 랜드로버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평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그룹코리아(그룹사장 틸 셰어)가 7월1일부로 임현기 아우디 부문 신임 사장을 선임한다. 임현기 신임 사장은 아우디가 2004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래 브랜드를 이끄는 최초의 한국인이자 첫 번째 여성 리더다. 한국은 폭스바겐그룹에게 중요한 시장으로, 이번 인사는 본사가 추진하는 전략에 발맞춰 프리미엄 시장 내 아우디 브랜드의 전동화 포석 및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기 위한 폭스바겐그룹코리아의 노력의 일환이다. 임현기 사장은 현 근무지인 중국으로 이동하기 전 아우디코리아 리더십팀의 일원으로 7년간 활약하였다. 아시아의 여러 지역에서 쌓은 글로벌 감각에 더해 한국 시장 고유의 특성과 상황에 대해서도 해박한 만큼, 국내 소비자의 수요와 선호도를 보다 면밀히 파악해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아우디 경쟁력을 더욱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05년 폭스바겐그룹코리아(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 합류한 임 사장은 아우디 네트워크 부문 이사를 지냈다. 2021년 2월 중국으로 자리를 옮겨 FAW-아우디 합작 법인인 FAW Audi Sales Company에서 딜러 네트워크 관리 총괄직을 수행해왔다.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그룹사장은 “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ZEPETO)’에 ‘렉서스 메타시티’를 구축해 다양한 전동화 모델과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서는 사용자가 아바타를 통해 가상 체험 공간에서 다양한 활동과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렉서스 메타시티’는 지난 15일 공식 출시한 뉴 제너레이션 NX와 전기차 UX 300e 등 렉서스 전동화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는 △NX/UX 존, NX 차량 시승 체험이 가능한 △테스트 드라이브 존, 그리고 렉서스의 전동화 라인업과 브랜드의 히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는 △일렉트리파이드 & 헤리티지 존으로 구성되며, 7월 중 렉서스 복합문화공간인 커넥트투 가상 공간도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렉서스 메타시티’ 런칭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6월 30일까지 렉서스 메타시티 월드를 방문해 NX/UX 존에 숨어 있는 자동차 열쇠를 찾는 ‘숨은 열쇠 찾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필수 해시태그(#렉서스메타시티, #렉서스월드)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 버즈(1명) 등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의 SUV용 타이어 ‘다이나프로 XT’와 ‘다이나프로 AT2 Xtreme’, 겨울용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RS3’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제품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20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에 본상을 수상한 ‘다이나프로 XT’는 한국타이어에서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인 러기드 터레인 타이어다. 견고성이 높은 다각형의 블록과 넓은 지그재그 홈을 갖춰, 거친 노면조건에서도 뛰어난 오프로드 구동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유럽 겨울용 타이어 필수 인증마크인 ‘3PMSF’를 획득해 겨울철 눈길에서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또 다른 수상작 ‘다이나프로 AT2 Xtreme’은 올 터레인 타이어로 온·오프로드 모두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 긴 마일리지를 보장하는 주행거리와 향상된 소음 감소 능력을 갖췄으며, 다각적인 사이프(타이어 표면의 미세한 홈)를 통해 젖은 노면과 눈길에서도 강화된 제동 성능을 제공한다. ‘다이나프로 AT2 Xtreme’ 역시 3PMSF 인증을 받았다. ‘다이나프로 XT’와 ‘다이나프로 AT2 Xtreme’은 지난해 미국의 권위있는 디자인 상인 ‘2021 굿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제1회 ‘만트럭버스코리아 서비스 품질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 서비스 품질 경진대회’는 각 기술 부문과 관리 및 운영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관리 및 운영 경진대회는 부품매니저, 보증매니저, 서비스 어드바이저가 한 팀이 되어 각 부서에 맞는 이론 시험으로 진행되며, 기술 경진대회는 시니어 정비사(3년 이상 경력)와 주니어 정비사(2년 이하 경력)가 한 팀이 되어 이론 시험 및 실기 시험을 치르게 된다. 각 부문별로는 최종 3팀이 선정되는 방식으로 대회가 진행된다. 2020년에 이론 테스트로 첫 발을 내디뎠으나 국내 코로나의 여파로 이후 일정이 잠정 연기되었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대회가 재개됐으며, 지난6월 9일 최종 참가자 및 관계자 약 60명이 만트럭 평택PDI에 모여 최종 실기 평가를 진행했다. 최종적으로 관리 및 운영 부문은 포천센터(금), 김해센터(은), 순천센터(동), 기술부문은 용인센터(금), 오산센터(은), 김해센터(동)의 임직원들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만트럭은 지난 13일(월)-15일(수) 대전에서 진행된 세일즈-서비스 조인트미팅 행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