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하만 인터내셔널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총 39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하만 오토모티브는 제품 디자인부문에서 제네시스 G90, GV60에 적용된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과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폭스바겐 Multivan T7, 르노 메간 E-Tech) 및 바우어앤윌킨스 사운드 시스템(맥라렌 아투라) 등이 총 5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본상을 수상한 제네시스 G90에 적용된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은 제네시스의 최고급 플래그십 모델인 G90에 걸맞은 최첨단 음향 기술의 집약체로 자동차와 시너지를 이룰 수 있도록 디테일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G90의 실내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G90에 적용된 뱅앤올룹슨 프리미어 3D 사운드 시스템은 총 23개의 스피커를 통해 타협 없는 최고 수준의 사운드 청취 경험을 제공하며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디자인은 자동차 인테리어와 시너지를 이루기 위해 G90의 전반적인 디자인 철학을 반영하면서 뱅앤올룹슨의 독보적인 DNA를 담았다. 특히 뱅앤올룹슨 기술 중 가장 독특한 ALT(Acoustic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5세대 악트로스 라인업에 한층 더 강화된 안전 및 편의 사양으로 업그레이트한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L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L에는 혁신과 프리미엄의 상징인 Actros L 레터링과 함께 5세대 악트로스 라인업이 선보인 최첨단 혁신 기술에 한층 강화된 안전기술 및 국내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편의성을 업그레이트한 L-Package가 적용됐다. 국내에 530마력급 2653LS 6x2 기가스페이스, 510마력급 2651LS 6x2 스트림스페이스, 460마력급 2646LS 6x2 스트림스페이스 총 3종 라인업으로 구성되며 향후 확대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L에 적용되는 L-Package는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6x2 라인업 중 완전 평면 플로어를 갖추고 최대의 실내 공간과 거주성을 자랑하는 기가스페이스 캡과 스트림스페이스 캡에 적용되며 세부적인 안전 및 편의 사양은 모델 별로 상이하다. 벤츠 악트로스 L의 L-Package에는 혁신적인 안전 기술인 일체형 풀LED 헤드램프, 업그레이트 미러캠, 완전 제동이 가능한 부분 자율 주행 시스템인 액티브 드라이브 어시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중형트럭 ‘구쎈(KUXEN)’ 44대를 쿠팡에 공급했다고 18일 밝혔다. 쿠팡 배송현장에 투입될 ‘구쎈’은 타타대우상용차가 올해 출시한 중형트럭으로 적재용량 8.5톤의 극초장축 플러스 모델이다. ‘구쎈’은 6월 23대를 시작으로 7월 21대를 공급 완료했으며 올 가을부터 전국 각지 쿠팡의 배송 인프라에서 역할을 맡아 운영될 예정이다. ‘구쎈’은 타타대우상용차에서 13년만에 출시한 중형트럭 라인업으로 시장에서 제시된 140여가지의 품질 개선 과정을 거쳐 출시됐다. 배출가스 규제기준에 따라 ‘유로6 Step-D’ 대비 더욱 환경 친화적인 ‘유로6 Step-E’에 준하는 유럽산 엔진을 장착했으며, ‘ZF8단’ 자동변속기로 운행 편의성과 효율성을 강조했다. 또한 고강도 소재를 활용하여 유럽 캡 충돌규제인 ‘UNECE-R29’기준을 충족했으며, 포스코의 ‘아토스’ 고장력강의 3중 프레임으로 안전성에도 합격점을 받았다. 쿠팡은 배송 효율성과 안전성, 편의성 등을 모두 고려해 현재 안정적인 생산관리 시스템으로 주문, 제작 및 납품이 원활한 ’구쎈’의 도입을 결정했다. 이로써 ‘구쎈’은 출시 반년 만에 물류 현장에 활발하게 투입되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공식 리테일러사인 브리티시오토㈜(대표 박성현)가 ‘재규어 랜드로버 3S 평촌 센터 오픈식’을 갖고, 올 뉴 레인지로버 1호 고객에게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오픈식에는 재규어 랜드로버 영국 본사 마틴 림퍼트 오버시즈 지역 총괄 대표와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로빈 콜건 대표 등 주요 임원진이 참석했다. 랜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브리티시오토의 올 뉴 레인지로버 1호 고객을 위한 차량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로빈 콜건 대표는 고객에게 직접 차량을 전달하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9년만에 완전 변경을 마치고 새롭게 출시된 올 뉴 레인지로버는 랜드로버의 플래그십 SUV로 전작을 뛰어넘는 모던한 디자인, 최첨단 테크놀로지와 차세대 연결성이 조화를 이루며 온로드는 물론 비교 불가능한 오프로드 주행 성능까지 겸비한 모델이다. 국내에는 최고출력 530PS의 4.4리터 V8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P530 모델과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기술이 적용된 최신 인제니움 3.0리터 I6 디젤 엔진을 탑재한 D350 모델이 출시된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재규어 랜드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가 이달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 트럭용 프리미엄 신상품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AH51’의 마일리지 보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트럭·버스 전문매장 ‘TBX(Truck Bus Express)’의 멤버십 서비스 ‘TBX멤버십 앱’ 회원을 대상으로 트럭용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AH51 상품에 한해 진행된다. 타이어의 마일리지(mileage)란 차량이 타이어를 장착해 주행할 수 있는 총 거리, 즉 타이어의 수명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중형 이상 크기의 상용차는 승용차에 비해 하중이 무겁고, 주행 시간과 거리가 길어 타이어의 마모 속도가 빠르며 교체 주기 역시 짧다. 한국타이어는 제품에 대한 자신감으로 마일리지 보증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AH51은 자사 기존 상품인 AH31의 후속 모델로, 향상된 마일리지와 연비, 제동 성능 등 다양한 운행 조건에서 업그레이드된 트럭용 프리미엄 타이어다. 넓어진 트레드(Tread, 노면과 닿는 타이어 표면) 블록 적용을 통해 마일리지 성능을 개선하였으며, 신규 컴파운드를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특히 타이어의 마모가 진행됨에 따라 트레드 형상이 변화하는 히든 그루브(Hidden Groo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의 워셔액 4종이 환경부와 시민단체가 주관하는 2022년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 심사제는 생활화학제품 내 안전한 원료를 사용하기 위해 노력한 제품을 대상으로 제품 원료 전성분 확인 및 원료 유해성 평가 등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제품에 우수제품 표기를 허용하는 사업이다. 지난해부터 화학제품을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정부∙자발적 협약기업∙시민사회단체의 협약으로 시작됐으며 △환경부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 참여 △생활화학제품 전성분 공개 등의 자격요건을 갖춘 기업의 제품을 대상으로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으로 선정하고 있다. 불스원은 2021년 워셔액 5종 제품이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에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2022년 워셔액 4종 제품이 새롭게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불스원에서 제조하는 워셔액 9종 제품 모두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에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으로 선정된 제품은 △레인오케이(RainOK) 빗물이 맺히지 않는 코팅워셔, △레인오케이(RainOK) 에탄올 3인1(3in1) 코팅워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1회 충전시 주행가능거리를 개선한 2022년식 푸조 e-208과 e-2008 SUV, DS 3 크로스백 E-텐스 등 전기차 3종을 출시한다. 본격적인 고객 인도 시점은 9월 말이다. 18일 회사에 따르면 푸조 e-208과 e-2008 SUV, DS 3 크로스백 E-텐스 등 전기차 3종은 지난 2020년 국내 출시돼 컴팩트한 사이즈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를 모았다. 2022년식으로 새롭게 거듭난 3종의 전기차는 실온에서의 주행거리를 최대 약 15%까지 확장해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푸조 e-208은 복합 기준으로 기존 244㎞였던 주행거리를 280㎞까지 14.8% 확대해 도심뿐 아니라 주말 여행에도 부족함 없는 실용성을 갖췄다. 푸조 e-2008 SUV와 DS 3 크로스백 E-텐스는 기존 대비 9.7% 늘어난 260㎞의 주행거리로 경쟁력을 높였다. 회사는 기존과 동일한 120Ah 용량의 배터리를 유지하면서도 기술적인 발전을 통해 주행가능거리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구름 저항이 낮은 타이어를 장착하고, 도심 및 고속도로 주행에 최적화된 기어비를 채택해 에너지를 최소화했다. 특히 이러한 추가적인 기술은 외부 기온이 낮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MINI 코리아가 17일 MINI 샵 온라인(https://shop.mini.co.kr)을 통해 한정 판매 모델인 ‘MINI 레솔루트 에디션(MINI COOPER Resolute Edition)’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에디션은 뉴 MINI 3-도어를 기반으로 제작된 ‘MINI 3-도어 해치 레솔루트 에디션 쿠퍼 및 쿠퍼 S’, ‘MINI 5-도어 해치 레솔루트 에디션 쿠퍼 및 쿠퍼 S’ 그리고 ‘MINI 컨버터블 레솔루트 에디션 쿠퍼 및 쿠퍼 S’ 총 6종이다. 특히 MINI 고성능 브랜드 JCW 모델에만 사용되던 레벨 그린(Rebel Green) 외장 컬러가 일반 모델 최초로 적용되어 차별화된 매력을 발산함과 동시에 MINI만의 레이싱 헤리티지를 강조한것이 특징이다. 레솔루트 에디션은 MINI의 고유한 특징 중 하나인 보닛 스트라이프를 새로 선보이는 고급스러운 레솔루트 브론즈 컬러에 비대칭 그라데이션을 더해 클래식한 감성과 함께 독특한 매력을 전달한다. 쿠퍼 모델의 경우, 루프와 사이드 미러 캡에 외장 컬러와 대조되는 페퍼 화이트 색상을 적용해 세련미를 부각했고 쿠퍼S 모델에는 루프와 사이드 미러 캡에 블랙 컬러를 적용해 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 노동조합이 산업은행의 지연이자 196억원을 전액 탕감해달라고 요청했다. 쌍용차 노조는 17일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산은에 대해 지연이자 196억 전액 탕감과 원금 1900억에 대한 출자전환 그리고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 지원 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다. 선목래 쌍용차 노조 위원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쌍용차와 340여개 협력사는 '한배를 탄 공동 운명체' 입니다. 쌍용차 협력사는 법정관리 이전 발생한 3800억원의 회생채권이 동결됐는데도 법정관리 이후 2500억원의 자재대금도 받지 못한 상태이다"며 "쌍용차 협력사는 어려운 경영여건에도 쌍용차 회생을 믿고 정상적인 자재납품을 이어왔습니다. 이는 회생절차 조기 종료와 쌍용차의 번영을 통한 동반성장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고통을 함께 인내하며 협력해 온 노력의 결과"라고 밝혔다. 선 위원장은 또 "쌍용차는 KG그룹과의 매각을 목전에 두고 있다. 현재는 매각의 최종 관문인 관계인집회만 남겨둔 상황"이라며 "KG그룹은 협력사들로 구성된 상거래 채권단의 변제율을 높이기 위해 인수대금 이외 300억을 추가 투입하기로 결정했다"며 "추가 투입된 300억은 상거래 채권단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한 긴급 특별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포르쉐코리아는 ‘침수 피해 긴급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피해가 발생한 포르쉐 전 차종을 대상으로 무상점검과 차량수리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8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2주간 전국 13개 포르쉐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긴급 지원 프로그램 기간 동안 고객들은 침수 피해가 발생한 포르쉐 차량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무상점검을 지원한다. 엔진을 포함한 동력 계통은 물론 배터리와 배선을 포함한 각종 전기 장치, 윤활유 등을 점검할 수 있다. 침수로 인해 유상수리가 필요할 경우, 포르쉐 순정 부품 및 공임 30% 할인 비용 (최대 500만원 한도), 그리고 보험 수리 시 적용되는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한편 침수 피해 수리 차량 고객에게는 포르쉐 라이프스타일 제품인 포르쉐 크레스트 키링 또는 마티니 레이싱 다용도 케이스를 증정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자율주행기술 선도기업 모셔널이 미국 최대 차량공유 서비스인 리프트(Lyft)와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아이오닉 5 전기차 기반 자율주행 로보택시로 레벨4 자율주행 카헤일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모셔널과 리프트가 추진하고 있는 완전 무인 자율주행 목표에 한발 다가선 것으로 평가된다. 모셔널과 리프트는 2018년 라스베이거스에서 자율주행 서비스를 처음 선보였으며, 2023년 운전자가 없는 완전 무인 레벨4 자율주행 서비스를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로 모셔널의 아이오닉5 전기차 기반 자율주행차는 리프트의 서비스망에 도입되는 최초의 전기차 기반 자율주행차가 됐다. 칼 이아그넴마 모셔널 CEO는 "모셔널과 리프트는 자율주행 레벨4(고등 자율주행) 차량의 상용화를 위한 확고한 플랜을 갖고 있다. 두 기업은 이 분야에서 업계를 주도해왔으며 이번 서비스는 내년에 도입될 완전 무인 자율주행 서비스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하고 “라스베이거스에서 경험하게 될 모셔널의 아이오닉 5 자율주행차는 현대자동차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여러 수상 경력에 빛나는 아이오닉 5의 편안함과 디자인은 그대로 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사업형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가 2022년 2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3086억원, 영업이익 1027억 원을 발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3.7%, 71.6%, 전분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4.4%, 133.2% 증가한 수치다. 한국앤컴퍼니는 납축전지 배터리 사업부문에서 국내 유통 중인 ‘아트라스비엑스(ATLASBX)’ 브랜드와 글로벌로 운영 중인 ‘한국(Hankook)’ 브랜드의 효과적인 판매 가격 운용을 통해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을 성장시켰다. 다만, 주요 원재료인 납 가격과 해상운임 비용의 상승 등은 영업이익에 영향을 끼쳤다. 지주회사로서 주요 계열사인 한국타이어의 실적이 반영되어 영업이익이 상승했다. 2분기에 한국타이어는 해상운임 상승,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중국 지역 봉쇄 및 인플레이션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하락했으나, 고환율 영향 등으로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 한국앤컴퍼니는 지난해 4월 ‘㈜한국아트라스비엑스’와 합병되어 사업형 지주회사로 새롭게 출범했으며, 전 세계 약 120개국에 납축전지 배터리를 판매하고 있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브리지스톤 그룹이 유엔도로안전기금(United Nations Road Safety Fund: UNRSF)에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간 미화 100만 달러(USD)를 기부한다고 17일 밝혔다. 타이어 제조생산을 기반으로 하며 도로 안전이 모빌리티 시스템과 건강한 회복력의 지역 공동체 사회에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누구보다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 브리지스톤의 이번 유엔도로안전기금 100만 달러 기부는 브리지스톤이 지속가능한 솔루션 기업이 되기 위해 최근 전세계적으로 공표한 여덟 가지 가치인 ‘브리지스톤 E8 커미트먼트’ 중 Ease(편안함), Empowerment(자율성) 두 가치와 맥을 같이 한다. Ease(편안함)는 “보다 안심하고 즐거운 모빌리티 생활을 지원하는데 전념”하는 것이고, Empowerment(자율성)는 “모든 사람이 자기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념” 하는 것을 말한다. 전세계에서는 135만명 이상의 생명이 교통사고로 매년 목숨을 잃고 있으며, 교통사고는 특히 청년사망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또한 교통사고의 90퍼센트 이상이 중저소득 국가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리지스톤 그룹은 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17일 성숙한 카셰어링 문화 정착을 위한 ‘스타트 투게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타트 투게더 캠페인은 다음 이용자를 배려하는 카셰어링 매너를 확산시켜 사회적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그린카는 이번 캠페인을 참여하는 개개인이 공유경제의 도덕적 책임을 실현하고 건전한 공유 문화 정착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그린카는 이번 스타트 투게더 홍보활동을 위해 친환경 의류 전문 업체 유스배스와 협업하여 캠페인 영상 및 이미지 콘텐츠를 제작했다. 차량 내 금연, 이용 중 발생한 쓰레기는 챙겨서 내리기, 반납 전 주유/충전 잔량 체크, 정시/정 위치 반납, 4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카셰어링 주 고객층인 MZ세대에 맞추어 키치하고 힙한 비주얼로 매너 개선 메시지를 전달했다. 자세한 내용은 그린카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그린카는 캠페인 참여자들에게 편익을 제공함으로써 긍정적인 경험을 향상시켜 올바른 공유 문화 정착과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카셰어링 이용 시 차를 깨끗하게 사용하는 이용자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세차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번 스타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스웨덴의 고성능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전기 로드스터 콘셉트를 2026년 '폴스타 6'라는 이름으로 생산한다. 17일 회사에 따르면 폴스타 6는 폴스타가 진출해 있는 모든 시장에서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한국은 9월26일부터 가능하다. 폴스타 CEO토마스 잉엔라트는 “수많은 고객들과 언론이 보여준 폭발적인 관심에 힘입어 이 환상적인 전기 로드스터의 생산을 현실화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폴스타 6는 전기차 특유의 강력한 성능과 루프를 내렸을 때 신선한 공기를 맞는 스릴이 완벽하게 조합된 모델”이라고 말했다. 폴스타는 지난 3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폴스타 오투 콘셉트(Polestar O₂ Concept)'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 프리셉트(Precept)를 통해 제시한 디자인과 기술, 그리고 지속가능성에 대한 브랜드의 방향성을 더욱 공고히 함은 물론, 미래 스포츠카에 대한 브랜드의 비전을 담고 있는 모델이다. 하드톱 컨버터블 형태의 폴스타 6는 '맞춤형 알루미늄 플랫폼(Bespoke bonded aluminium platform)’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폴스타가 자체 개발한 최초의 플랫폼으로, 폴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