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산업 전문 전시회에서 다양한 수소 상용차 라인업과 기술력을 선보이며 수소 경제 활성화에 앞장선다. 현대차그룹은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H2 MEET 2022'에 참가해 △수소전기버스 경찰버스 △수소전기트럭 청소차·살수차 등 청소 특장차 △수소 멀티콥터 드론 △수소연료전지 기반 엠비전 터그(M.Vision Tug) 차량 △수소 기반 탄소중립 제철 공정 모형 등을 전시했다. 'H2 MEET (H2 Mobility Energy Environment Technology)'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 산업 전문 전시회로 2020년 '수소모빌리티+쇼'에서 출발해 올해 확대 개편됐다. 'H2 MEET 2022'에는 16개국 240여개 수소 관련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해 전시회, 포럼, 컨퍼런스 등을 통해 수소 모빌리티와 수소 생산, 저장 및 운송 관련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인다. 현대차그룹은 총 1200㎡ 면적의 전시장에 수소 상용화 기술을 보다 쉽게 전달하고 수소 활용 분야를 소개하고자 △수소기술 Zone △수소개발 Zone △수소 생산 Zone 등 구역별 주제에 맞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가 기아 360에서 더 뉴 레이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기아 레이'의 포토미디어 데이를 개최하고 9월 1일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31일 밝혔다. 레이는 차로 유지 보조(LFA), 운전석 통풍시트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 사양을 대거 탑재하고 운전석을 포함한 전 좌석 풀 폴딩 기능이 가능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레이의 디자인은 기존의 독창적이고 상징적인 모습을 계승하면서 신규 디자인 요소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전면부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깔끔한 센터 가니쉬(중앙부 장식)로 '타이거 페이스'를 레이에 맞게 재해석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새로운 범퍼로 단단한 인상을 부여했다. 다양한 선이 조화를 이루는 기하학적 조형의 15인치 전면가공 휠은 측면부의 개성을 더하고, 후면부 리어 콤비램프 가장자리에 위치한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은 차폭을 시각적으로 확장해준다. 실내는 신규 클러스터 디자인을 적용했다. 모던한 이미지의 '라이트 그레이 인테리어'를 추가했다. 앞좌석 풀 폴딩 기능과 뒷좌석 슬라이딩 6:4폴딩 기능으로 모든 좌석을 접는 '풀 플랫'이 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납품대금 조기 지급과 온누리상품권 구매를 통해 상생활동에 나선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명절을 앞둔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1조8524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추석 연휴 전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아울러 온누리상품권 약 280억 원을 구매해 그룹사 임직원에게 지급하는 한편, 결연 복지시설 및 소외이웃 등을 대상으로 기부금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납품대금 조기 지급은 현대자동차·기아·현대모비스·현대건설·현대제철·현대위아 등에 부품 및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3000여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협력사들은 현대자동차그룹으로부터 예정된 지급일보다 최대 13일 일찍 대금을 받을 수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명절을 앞두고 상여금 등 각종 임금과 원부자재 대금 등 협력사들의 자금 소요가 일시적으로 집중되는 부담을 해소하는 데 납품대금 조기 지급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더해 현대자동차그룹은 1차 협력사들도 추석 이전에 2, 3차 협력사들에 납품대금을 앞당겨 지급할 수 있도록 유도해 수혜 대상을 늘리고 대금 조기 지급의 효과를 확산시키겠다는 방침이다. 현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는 새로운 10년 보증 프로그램을 도입할 예정이다. 마세라티가 발표한 새로운 보증 프로그램은 마세라티 차량의 엔진, 기어박스 및 변속기를 포함해 파워트레인 구성 요소들을 최장 10년까지 보장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보증 연장 프로그램(보증 기간을 5년으로 연장)을 구매한 고객은 1년 단위로 차량 등록일 기준 최대 10년까지 추가 연장 보증을 구매할 수 있으며, 마세라티 모델을 소유한 모든 고객들이 이용 가능하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는 긴 계약기간 유지 부담을 줄이고, 일정 기간 이후부터는 중도해지 위약금 없이 차량을 자유롭게 반납 할 수 있는 신차장기렌터카 ‘MY’ 상품 시리즈 ‘마이웨이’를 출시한데 이어, 인수까지 할 수 있는 ‘마이웨이-인수형’ 후속편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신차장기렌터카 ‘마이웨이’는 최근 교체 주기가 짧아진 트렌드와 차량을 빠르게 바꾸고 싶어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한 상품이다. 최초 계약시 48개월 계약 기준으로, 이용기간 24개월 후부터 자유로운 반납만 가능한 상품이었으나, 이번 후속편 ‘마이웨이-인수형’ 상품은 인수선택형으로 고객이 반납과 인수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이 상품은 마이웨이-반납형 계약을 진행하면서 많은 고객들이 요청하였던 ‘차량 인수’의 니즈를 반영하여 출시하게 되었다. 신차장기렌터카 ‘마이웨이’ 상품의 장점은 그대로며, 계약기간 만료 후 인수여부까지 고객이 선택할 수 있어 기존 장점인 경제성에 인수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까지 더해졌다. ‘마이웨이-인수형’ 상품으로 계약할 수 있는 차량은 기존 ‘마이웨이’ 상품과 같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중 준중형급 이상으로 가능하며, 기존 ‘마이웨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지프가 일반인의 발길이 닿지 않은 미지의 오프로드 코스를 개발해 오직 지프 고객에게만 짜릿한 경험을 선사하는 체험 프로그램 ‘지프 와일드 트레일(Jeep Wild Trail)’ 시즌2를 강원도 철원 일대에서 오는 9월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 ‘지프 와일드 트레일’은 지프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합법적인 오프로드를 달리며 뱃지를 획득하는 ‘뱃지 오브 아너(Badge of Honor)’ 프로그램에서 착안하여 스텔란티스 코리아/철원군 주최로 국내에서 최초로 지프 만을 위해 개발한 오프로드 트레일 프로그램이다. 극강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미국의 ‘루비콘 트레일(Rubicon Trail)’처럼, 국내 지프 고객들 역시 합법적으로 허가된 산악 코스에서 다양한 트레일을 경험할 수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지프 와일드 트레일’은 지난해 강원도 태백에 이어 올해는 철원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이제껏 한 번도 시도되지 않았던 비무장지대(DMZ) 코스를 군 당국 및 철원군과의 협업을 통해 합법적으로 달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지프 와일드 트레일’에는 오프로드 주행에 특화된 지프의 기능을 참가자들이 오롯이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코스와 장애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국내에서 브랜드 최초로 오픈한 바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용답’ 서비스센터를 국내 수입차 최대 규모로 확장 오픈하며, 메르세데스-벤츠 ‘성동’ 서비스센터로 센터명을 변경한다고 30일 밝혔다. 1988년에 오픈한 국내 제1호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센터인 ‘용답 서비스센터’는 지난 2020년 재건축을 통해 워크베이 수를 43개까지 늘리며 1차 확장했고, 이어 추가 확장을 통해 총 80개 워크베이 규모로 완성하며, 성동 서비스센터로 그 이름을 바꿨다. ‘성동 서비스센터(한성자동차, 서울시 성동구 자동차시장1길 104-65(용답동)’는 지상 8층 및 지하 3층으로, 총 연면적 3만8000㎡(약 1만1495평) 규모에 총 80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메르세데스-벤츠뿐 아니라 국내 수입차 브랜드 중 최대 규모가 됐다. 성동 서비스센터는 최상위 플래그십 세단 ‘마이바흐’와 고성능 럭셔리 브랜드 ‘AMG’ 전용 워크베이 및 관련 시설에 풍부한 전문 경험을 갖춘 전담 테크니션까지 갖춰,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전기차 서비스 수요에 대비해 순수 전기차 ‘EQ’ 전문 테크니션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DS 오토모빌(이하 DS)이 프리미엄 해치백 ‘DS 4’의 엔트리 트림 ‘트로카데로’를 공식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DS 4는 DS가 2014년 브랜드 독립 이후 글로벌 시장에 4번째로 내놓은 완전변경 신차로 국내에는 지난 7월 상위 트림인 리볼리로 먼저 소개됐다. 이번에 추가된 트로카데로는 DS 4의 독창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운동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합리적인 상품 및 가격 구성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DS 고유의 아방가르드 정신을 바탕으로 해치백과 쿠페형 SUV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스타일을 갖췄다. 특히 ‘제37회 국제자동차페스티벌’에서 ‘2022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자동차’로 선정되는 등 앞선 디자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전후면 모두 LED 램프로 구성했으며, 순차적으로 점등되는 램프가 고급감을 더한다. 실내는 심미적이면서도 기능성을 고려해 설계됐다. DS E-토글 스위치는 기존 기어 변속기를 대체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으며, 공조장치 DS 에어(AIR)는 송풍구가 외부로 노출되지 않도록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마감했다. 기본 적용된 7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0인치 풀 HD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은 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가 지난 27일 진행한 ‘2022 혼다 데이 앳 아르테파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혼다 데이’는 행사장으로 향하는 여정을 통해 ‘타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각종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통해 혼다 모터사이클만의 ‘펀 라이딩(Fun Riding)’ 문화를 경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경기도 양평군 소재 유명 라이더 카페 '아르테파인'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수도권 각지에서 모인 혼다 모터사이클 오너 등 라이더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혼다 모터사이클 제품 전시 및 안전운전 체험, 트라이얼(Trial)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장 내 차량 전시존에서는 혼다코리아가 지난달 새롭게 선보인 ADV350을 비롯해 뉴트로 감성의 디자인으로 MZ세대에게 주목받고 있는 몽키125와 캐주얼 크루저 레블500 등을 선보였다. 특히 내달 출시 예정인 NT1100을 국내 최초로 공개해 주목을 끌었다. 이날 현장에서는 참석자들이 모터사이클 핸들을 조작하며 차체 밸런스 컨트롤을 익힐 수 있는 '안전운전 풀록턴(Full Lock Turn)’ 체험, 혼다 비전 등 소형 스쿠터의 저속 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트랜시스가 ESG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아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기 위해 ‘2022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트랜시스는 이번 보고서에서 핵심 성과와 방향성에 대해 효율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책임있는 변화 △이해관계자와 함께하는 변화 △지구와 미래 세대를 위한 변화를 ESG Highlight로 구성해 부각했다. 먼저 책임있는 변화를 위해 전사 ESG 경영협의체를 신설해 ESG 거버넌스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전사 ESG 경영협의체는 경영진으로 구성된 의사결정 기구로 환경과 사회적 책임활동 전략을 검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현대트랜시스는 20년부터 ESG 전담조직과 전사 ESG 실무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ESG 경영 추진을 위한 거버넌스 체계를 마련해 왔다. 이해관계자와 함께하는 변화를 위해 임직원 대상 ESG 교육을 통한 마인드 제고와 공급망 ESG 경영 지원 등의 활동을 추진한다. 특히 공급망 ESG 평가대상을 21년도 15개 협력사에서 22년도 91개사로 확대 시행하고, 적극적인 개선 지원을 통해 협력사의 ESG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구와 미래 세대를 위한 변화를 위해서 2040년 RE100 달성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독일 아우디 그룹이 세계 최고의 모터스포츠에 합류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우디는 2026년부터 특별히 개발된 파워 유닛으로 FIA 포뮬러1(F1) 월드 챔피언십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잉골슈타트 인근 노이부르크의 아우디 스포트 연구소를 주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로써 10년여만에 포뮬러1의 파워 트레인이 독일에서 개발될 예정이다. 아우디는 포뮬러1 벨기에 그랑프리 스파프랑코르샹 서킷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포뮬러1 진출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아우디 AG의 마커스 듀스만 CEO와 올리버 호프만 기술개발 최고운영책임자, 스테파노 도메니칼리 포뮬러1 회장과 모하메드 벤 슐라옘 국제자동차연맹 (FIA) 회장이 참석하여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마커스 듀스만 CEO는 "모터스포츠는 아우디 DNA의 필수요소"라며 "포뮬러1은 아우디 브랜드에게 국제적인 무대인 동시에, 매우 까다로운 개발 연구실과 같다. 자동차 산업에서 고성능 자동차로 경쟁하는 것은 언제나 혁신과 기술 이전을 이끄는 원동력이다. 새로운 규정이 마련된 만큼, 이제 아우디가 참여할 적절한 시기가 된 것이며, 이는 포뮬러1과 아우디 모두 지속가능성이라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깨끗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고객과 함께 달리는 롱기스트런 일곱 번째 행사를 시작한다. 현대차는 온·오프라인 연계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 ‘롱기스트런 2022’을 이달 29일부터 10월1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롱기스트런은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사회공헌 행사로 누적 참가자 23만명을 넘어 현대차의 대표 친환경 캠페인으로 자리잡았다. ‘롱기스트런 2022’은 △언택트런(Untact Run) △파이널런(Final Run) △미니런(Mini Run)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비대면으로 진행된 지난 2년과 달리 대면 행사도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한층 확대된 건강 증진 기회와 여가 선용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언택트런은 행사 기간 동안 롱기스트런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달리기와 친환경 미션을 수행하는 이벤트다. 언택트런은 △아이오닉 6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524km)를 상징하는 누적 5.24km를 달리는 ‘아이오닉 6 런’ △평일 오전에 1km 이상을 달리는 ‘얼리버드 런(Earlybird Run)’ △친환경 활동 사진 촬영 후 인증샷을 업로드하는 ‘제로 웨이스트(Zer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전용 오토캠핑장에서 쌍용패밀리데이(SFD) 이벤트 ‘쌍용어드벤처! 마인드 샤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나긴 장마와 무더운 여름을 떠나 보내면서 자연과 함께 마음을 힐링하자는 의미에서 ‘쌍용어드벤처! 마인드 샤워’로 타이틀을 정하고 충북 제천시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서 지난 27~28일(토~일) 양일간 진행되었다. 캠핑빌리지 홈페이지(http://www.syautocamp.com)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선정된 50여 가족(200여명)을 초청해 진행한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을 위해 △3D펜을 이용한 입체작품 만들기 △직접 그린 그림으로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떡 만들기 △스칸디아모스 공예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참여 고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또한 △비눗방울 퍼포먼스 마술인 매직버블쇼는 어린이 참가자들뿐만 아니라 온 가족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큰 박수와 호응을 받았으며 △푸드트럭의 분식 세트 등 맛있는 간식은 텐트 설치 등으로 지친 고객들의 허기를 달래주었다. 이와 함께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를 응급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올해 두 번째 신입사원 상시채용을 오는 9월 1일부터 진행한다. 현대차는 연구개발(R&D)·생산(Manufacturing)·전략지원·디자인 등 다양한 직무를 대상으로 신입사원을 채용하며 9월 14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7월 '예측 가능한 상시채용'을 도입해 매 홀수월 1일마다 각 부문별 대졸 신입사원(일반직 및 일부 연구직·채용전환형 인턴 포함) 채용 공고를 현대차 채용 페이지에 일괄 게시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진행하던 상시채용의 경우 각 현업 부문마다 채용 공고 게시 시점이 달라 지원자가 수시로 공고를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지난 7월부터 시작된 일괄 게시 방식을 통해 지원 준비가 더 용이해졌다는 지원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현대차는 앞으로도 신입사원 채용 시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해 현직자와 지원자 간 소통을 보다 강화하고, 채용 절차 기간을 단축해 지원자에게 만족감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서 직무별로 메타버스 채용 설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지원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메타버스 채용 설명회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진행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코리아가 우수 인재를 발굴해 전문 테크니션으로 육성하는 ‘2022포드 미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2022 포드 미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은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포드코리아의 대표적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 국내 자동차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여주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교 (서울정수캠퍼스), 두원공과대학교 (안성캠퍼스), 서일대학교의 지원을 받아 총 10명의 참가자가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지난 7월부터 8주 동안 진행된 2022 포드 미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은 실질적인 자동차 기술 및 고객 서비스 관련 지식을 쌓고 전문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약 3주간의 집중 교육과 5주간의 딜러사 현장 실습으로 운영되었다. 수료생들은 포드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선인자동차, 프리미어모터스 서비스센터에서 실무 경험을 익히고 진로 설정 및 적성 계발의 계기를 마련하는 과정을 거쳤다. 특히, 공식 딜러사 서비스센터의 최고 기술 전문가 레벨 3 마스터 테크니션과의 멘토·멘티 시스템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은 1:1 밀착 지도를 받을 수 있었다. 포드코리아 데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