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가 메타버스 및 NFT 게이밍 플랫폼 기업 더샌드박스와 서울 강남에 위치한 산학협동재단빌딩에서 2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 7월 알타바그룹과의 업무협약에 이어 이번 더샌드박스와도 업무협약을 맺으며 웹 3.0 시대를 준비하는 르노코리아자동차만의 디지털 고객 여정 개발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우선 르노코리아자동차는 더샌드박스와 함께 메타버스 공간을 활용해 소비자들이 자동차를 디지털 공간에서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더샌드박스 플랫폼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브랜드들과의 협업 마케팅도 진행하며,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 고객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잠재 고객층을 확보하고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르노코리아자동차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은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준비 중인 새로운 디지털 여정은 궁극적으로 고객들이 우리 브랜드에 대한 경험을 늘려가며 지속적인 친밀감을 형성하도록 하는 것”이라며, “이는 새로운 디지털 환경에서 고객들과 르노코리아자동차가 함께 브랜드를 성장시켜 가는 여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샌드박스는 이더리움 블록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가 교육부와 함께 미래 세대의 진로교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협력에 적극 나선다. 기아는 2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나주범 교육부 차관보, 최성부 교육부 평생직업교육국장 및 권혁호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등 교육부와 기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초·중학생 대상의 미래 첨단산업 분야 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아는 청소년 자립을 테마로 진로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운영해왔으며, 이번 교육부와의 협약을 통해 청소년 진로교육분야 사업들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갖게 되었다. 기아는 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 간 교육부의 풍부한 인프라를 활용한 콘텐츠 활용, 홍보 및 자문인력 등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최근 교육정책 기조에 맞춰 기아는 변화하는 미래시대를 대비한 첨단산업 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4차산업 관련 인재양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아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인 ‘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Kia Inspiring Class)’는 4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실습 키트를 활용한 미래 첨단산업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페이스북 채널(https://www.facebook.com/boschaa.kr)과 인스타그램 채널(https://instagram.com/boschautoparts_kr)을 통해 추석 명절 전, 안전 운행을 위한 가을맞이 차량 관리법을 제안한다. 5일 회사에 따르면 보쉬카서비스(BCS) 자동차 정비 전문가들은 일교차가 심한 가을철에 종종 발생되는 게릴라성 폭우, 우박 등 악천후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장거리 여행이나 안전 운행을 위해 가까운 카센터를 방문해서 종합적인 점검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특히 예년 대비 집중 호우가 많았던 올 여름, 차량의 바퀴가 1/3이상 빠지는 침수 도로를 지났다면 반드시 카센터에 방문해서 점검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평소 와이퍼, 에어컨/히터 필터, 배터리 등 필수 소모품의 교체 주기를 파악하여 정기적으로 점검 및 교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안전한 시야 확보를 위한 와이퍼 점검= 보쉬카서비스(BCS) 자동차 정비 전문가들은 장거리 여행 전, 와이퍼는 안전한 시야 확보를 위해 6개월마다 점검 및 교체가 필요하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가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NBCI) 11년 연속 렌터카 부문 1위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롯데렌터카는 2022년도 국내 3대 브랜드 가치 조사 ‘한국산업의브랜드파워(K-BPI)’,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이하 NBCI)’ 모두에서 렌터카 부문 1위로 인정받았다. NBCI는 한국생산성본부(KPC) 주관으로,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형성된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 구매 의도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지수이다. NBCI는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 및 관계 구축의 가중치 합을 100점으로 환산하여 브랜드의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한다. 롯데렌터카는 고객 니즈에 맞춘 장기 상품인 ‘MY 시리즈’와 고객의 편의성을 높인 24시간 비대면 대여·반납과 딜리버리 서비스는 물론, ‘EV 퍼펙트 플랜’으로 전기차 트렌드를 선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렌터카는 연 주행거리 1만km 이하의 안전운전 지향 고객, 부가서비스보다 대여료 혜택을 선호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마이베이직’ 상품을 시작으로 2년 이후 자유로운 반납을 선택할 수 있는 신차장기렌터카 상품 ‘마이웨이’ 시리즈를 출시했다. 또한, 2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추석을 맞이해 엔진 및 미션 관리 아이템에 대한 특별 정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0월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장거리 운행이 많아지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고객의 안전 운행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해당 기간 중 르노코리아자동차 직영 및 협력 AS 서비스센터에 방문한 고객은 캐스트롤 100% 합성엔진오일,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 엔진 보호제, 엔진 세척제, 미션 오일을 15% 할인된 가격에 교체 받을 수 있다. 공식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MY 르노코리아 앱 가입 고객은 이들 제품에 대한 할인 폭이 20%로 확대된다. 특히 세계적 명성의 윤활유 전문 회사인 캐스트롤(Castrol)의 100% 합성엔진오일은 불순물이 첨가되지 않아 고온은 물론 저온 환경에서도 차량 시동 시 엔진 보호 효과가 탁월하다. 오랜 시간 장거리를 운행하거나 고속 주행시에도 엔진 마모 예방 효과가 뛰어난 제품이며 특히 열 산화 안정성이 높아 오일의 변질이 적어 교체 주기가 큰 것이 장점이다. 르노코리아 김태준 영업마케팅본부장은 “추석을 맞아 고객들의 장거리 이동 및 차량 이용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자동차 핵심 부품인 엔진과 미션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 노사가 '2022년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에 대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한국지엠 노사의 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급 인상 55,000원(호봉승급분 포함) △타결 일시금 500만원 △위기 극복을 위한 격려금 100만원 △신규 차량의 성공적 출시를 위한 일시 격려금 100만원 △재래시장 상품권 30만원 등을 포함하는 총 730만원 상당의 임금 및 일시금, 격려금 관련 사항이 포함됐다. 이 밖에 쉐보레 브랜드 수입 차량에 대한 임직원 10% 할인 등을 포함하는 단체교섭 별도 요구안 관련 사항도 포함됐다. 한국지엠은 이번 잠정합의안 도출에 대해 "신속한 타결을 위해 회사가 낸 최선의 최종안에 대해 노동조합이 결단해 노사 간 잠정합의를 이룬 것에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내년 차세대 글로벌 신차 출시 준비 등 매우 중요한 시기에 노사가 함께 도출해낸 잠정합의를 바탕으로 올해 교섭을 잘 마무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국지엠 노사는 지난 6월23일 첫 상견례를 시작으로 9월2일 잠정합의안 도출까지 18차례의 교섭을 가졌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의 준중형 SUV 스포티지 하이브리드가 유럽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 비교평가에서 도요타의 RAV4 하이브리드를 압도하면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기아는 독일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 빌트(Auto Bild)'는 최근 실시한 하이브리드 SUV 비교평가에서 기아 스포티지가 도요타 RAV4보다 "한 세대 앞선 차"라고 평하면서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고 4일 밝혔다. 아우토 빌트는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과 함께 신뢰성 높은 독일 3대 자동차 매거진 중 하나다. 독일은 물론 유럽 전역의 소비자들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는 매체다. 이번 비교 평가는 친환경 SUV인 스포티지 하이브리드와 RAV4 하이브리드 2개 모델을 대상으로 △바디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성능 △커넥티비티 △친환경성 △경제성 등 7가지 평가 항목에 걸쳐 진행됐다. 스포티지는 평가항목 중 △바디 △편의성 △주행성능 △커넥티비티 등 4개 항목에서 앞섰다. 친환경성에서는 동점을 획득해 합점수 563점으로 540점을 받은 RAV4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스포티지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데일 낼리 앨버타주 에너지부 천연가스 전력 책임장관은 1일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 2022’에서 “향후 2.5조에서 11조 달러까지 성장이 예상되는 수소경제에서 앨버타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모든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데일 낼리 장관은 조직위가 주관한 케나다 데이 행사에서 “수출하기 위해선 아직 많은 장벽이 남아있음에도 앨버타 주는 수소에 대한 거대한 가치를 지니고 있고, 그 중심에는 향후 20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막대한 천연가스 공급이 있다. 이와 함께 탄소 포집과 저장에 적합한 지리적 요건과 기술력은 경제성 뛰어난 수소생산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 낼리 장관은 “앨버타의 수소산업을 주목하고 있는 아시아의 많은 기업을 목격했고, 그중 많은 기업이 깨끗한 수소 및 암모니아 프로젝트를 설계하기 위해 캐나다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한국도 앨버타 주의 수소 잠재력을 주목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캐나다 데이는 데일 낼리 앨버타주 에너지부 천연가스 전력 책임장관의 축사와 캐나다 주정부의 수소산업 육성 정책 등이 공유되는 자리로 진행됐다. 캐나다는 천연가스 매장량이 풍부하고, 탄소저장에 적합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추석 연휴를 앞두고 차량 구매 수요가 증가하는 시즌에 진입하며, 9월 국산차 및 수입차 전체 평균 시세는 1% 미만인 보합세를 유지했다. 또 국산차 평균 시세는 전달과 크게 변동 없이 0.29% 미미하게 하락했다. 이 중 세단 보다 SUV 중심으로 시세가 소폭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다. 엔카닷컴이 2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하는 2022년 9월 중고차 시세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중고차 시세는 엔카닷컴 빅데이터를 토대로 현대자동차, 기아, 르노코리아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 2019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 시세를 분석한 결과다. 주행거리 기준은 6만km이며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분석했다. 회사에 따르면 국산차 중 상승폭이 가장 높은 기아 더 뉴 니로 하이브리드는 전월 대비 평균 시세가 2.44% 올랐다. 하이브리드 SUV 니로의 시세는 상승했지만, 하이브리드 세단인 더 뉴 그랜저 IG 하이브리드는 1% 이상 시세가 하락한 점이 눈에 띈다. 이 외 SUV 모델인 스포티지 더 볼드도 0.19% 소폭 상승했으며, 현대 팰리세이드는 0.88%, 올 뉴 투싼은 0.12% 올랐다. 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올해 추석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첫 명절인 점을 고려하면, 연휴 간 교통량이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사고 방지를 위한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더욱 필요한 시점이다. 또 장거리 운전 중에는 갑자기 자동차가 고장 날 확률이 높아지는 만큼 귀성길에 나서기 전에 꼼꼼하게 차량을 점검해야 한다. 이에 자동차 애프터마켓 O2O 플랫폼 카닥은 추석 귀성길 장거리 주행 전후 안전을 위해 확인해야 할 다섯 가지 자동차 점검 체크리스트를 정리했다. 타이어 체크= 타이어의 주성분은 고무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딱딱해지는 ‘경화 현상’이 일어난다. 딱딱해진 타이어는 대형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타이어의 경화 여부를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또 장거리 운전 시에는 타이어의 마모가 더 빨리 진행되기 때문에 출발 전 타이어 마모도와 공기압의 상태도 확인해야 한다. 마모된 타이어는 차량의 제동 능력을 저하할 뿐만 아니라 우천 시 수막현상을 발생시켜 안전사고의 위험이 증가한다. 타이어의 마모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100원짜리 동전을 타이어 홈에 넣고 그림면을 살펴보면 된다. 타이어 홈이 얕아져 이순신 장군 감투가 반 이상 보인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는 1일부터 10월31일까지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운영하는 전국 17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공식 서비스 센터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트럭용 프리미엄 신상품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AH51’ 구매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쿠폰은 한국타이어의 트럭∙버스 전문매장인 TBX(Truck Bus Express)의 멤버십 서비스 매장에서 AH51 상품에 한해 사용가능하며, ‘TBX멤버십 앱’ 회원을 대상으로 1인 1매까지 적용된다. 타이어 2개 구매 시 2만원, 4개 구매 시 4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사용 기간은 오는 11월30일까지다. 한국타이어는 AH51 할인 쿠폰 제공과 더불어 서비스 센터 내 관련 홍보물 비치를 통해 업그레이드된 상용차 타이어 성능을 홍보하고, 각종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6월 출시된 스마트플렉스 AH51은 자사 기존 상품인 AH31의 후속 상품으로, 향상된 마일리지와 연비, 제동 성능 등 다양한 운행 조건에서 업그레이드된 트럭용 프리미엄 타이어다. 넓어진 트레드(노면과 닿는 타이어 표면) 블록 적용을 통해 마일리지 성능을 높였으며, 신규 컴파운드를 적용해 내구성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친환경(전기 및 수소 하이브리드) 소형선박 및 추진시스템 제작 전문 업체인 ㈜빈센(대표 이칠환)이 친환경 설비 전문기업 ㈜파나시아와 1일 ‘H2 MEET’ 에서 친환경 선박의 수소연료전지 추진시스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빈센과 ㈜파나시아 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친환경 선박용 전기추진시스템의 연구 및 공동사업 추진, 홍보, 인적 자원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빈센은 수소연료전지 모듈(Fuel Cell Module)에 파나시아의 암모니아 수소추출기(Ammonia Cracking Hydrogen Generation System)를 더한 대형 선박용 수소연료전지 전력시스템(Fuel Cell Power System)을 개발하고 이후 형식승인을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암모니아는 액화 수소 보다 에너지 밀도가 높으며 -253℃로 냉각하는 액화수소 대비 -33℃에서 액화되어 대형 선박에 적합하다고 알려져 있다. 지난해 국제에너지기구(IEA) 역시 가장 효율적인 수소운송방식으로 암모니아를 선정한 바 있다. 빈센 관계자는 "친환경 기술에 강점을 가진 두 회사가 만나 완성된 대형 선박용 수소연료전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9월에는 지난달 갑작스런 폭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집중호우 피해자 또는 배우자가 XM3, SM6, QM6를 구매할 경우 20만의 특별 할인을 지원한다.(단 SE 차량 제외) 탈수록 매력적인 중형 세단 SM6는 중형세단 최초로 렉타입 EPS를 적용하여 세밀하고 정교한 조향성을 제공한다. 르노의 고성능 모델인 알핀 A110에 동일하게 사용하고 있는 TCe 300 엔진과 다임러와 공동 개발한 TCe 260엔진은 동급 최고 수준의 효율과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인카페이먼트’, ‘안전지원 콜 서비스’ 등 각종 편의·안전사양을 업그레이드하여 제품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개선된 상품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바탕으로 SM6 판매량은 최근 네 달 연속 전년동기 대비 두 배 이상의 판매 증가를 이어가고 있다. 2023년형 QM6는 RE시그니처 트림부터 지능형 안전 옵션인 드라이빙 어시스트 패키지가 기본 사양으로 적용됐다. 최고급 트림인 프리미에르는 앞·뒤 좌석 시트 숄더 등에 고급 친환경 소재인 알칸타라 블랙 가죽 내장을 기본으로 해 상품성을 높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가 상품 경쟁력을 높인 ‘The 2023 K3’와 ‘The 2023 K3 GT’를 5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2일 회사에 따르면 The 2023 K3는 연식변경 모델로,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향상시키고 신규 디자인 사양 적용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인포테인먼트 기능에 대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모니터 △샤크핀 안테나가 포함된 신규 패키지를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에 기본 적용했으며 엔트리 트림인 트렌디에서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모든 트림에 LED 실내등(맵램프, 룸램프)을 기본 적용하고 프레스티지에 △메탈 페달 △운전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독립제어 풀오토 에어컨 등을 기본화했다. 아울러 The 2023 K3는 기존의 △트렌디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시그니처 4가지 트림을 △트렌디 △프레스티지 △시그니처 등 3가지 트림으로 재구성해 고객이 보다 쉽게 트림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기아는 최상위 트림 시그니처에서 선택 가능한 신규 디자인 패키지 ‘블랙핏’도 운영한다. 블랙핏 패키지는 △17인치 블랙 휠 △아웃사이드미러 블랙 커버 △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그룹 곽재선 회장이 쌍용자동차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1일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진행된 회장 취임식에는 쌍용차 정용원 관리인을 비롯해 선목래 노동조합 위원장, KG그룹 계열사 대표 등 관련 임직원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쌍용차 회장으로 취임한 곽재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쌍용차를 지속 가능한 회사로 만들어야 하며, 더 나아가서는 세상을 풍요롭게 만드는 회사가 되어야 한다"며 "이런 건강한 회사를 만들어 가는데 전 임직원이 함께 하자"고 당부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