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알칸타라가 람보르기니 우루스 퍼포만테의 인테리어 소재로 네로 코스무스(Nero Cosmus, 검정색) 컬러의 알칸타라가 채택됐다고 15일 밝혔다. 우루스 퍼포만테는 알칸타라와 함께 도로, 트랙 및 거친 노면 등 모든 환경에서 최상의 주행 경험을 제공할 전망이다. 람보르기니 우루스 퍼포만테는 도로, 트랙 및 거친 노면을 막론하고 최고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된 가운데, 내부 소재로 알칸타라를 채택해 극한의 오프로드부터 트랙 주행까지 성능 타협 없이 뛰어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우루스 퍼포만테는 차량 내부에 차체 색상 스티치를 적용해 네로 코스무스 컬러의 알칸타라를 한 층 더 강화했다. 시트 중앙은 차량 도어 내부 디자인과 동일하게 대비되는 노랑 스티치로 람보르기니의 상징적인 육각형을 담았다. 중앙에 람보르기니 로고를 새긴 헤드레스트에도 알칸타라를 적용했으며 시트 상단 중앙에는 ‘URUS’ 레터링을 수놓았다. 이 외에도 센터 터널 및 루프, 대시보드, 그리고 기타 세부 장식도 알칸타라를 사용했다. 또한 우루스 퍼포만테의 스티어링 휠은 가장 많이 이용하는 사이드 부분에 알칸타라를 적용해 커브 시 정밀하고 정확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글로벌 트럭 제조 업체 볼보트럭이 세계 최초로 대형 전기 트럭의 양산을 시작한다. 이번에 양산에 돌입하는 전기 트럭은 볼보트럭의 가장 핵심 모델이자 전체 판매량의 약 2/3가량을 차지하는 볼보 FH, FM, FMX며, 총 중량(GCW) 44톤급의 대형트럭이다. 이번에 양산을 시작하는 세 가지 모델과 함께 볼보트럭은 총 6개의 전기 트럭 모델을 출시하며 업계에서 가장 폭넓은 라인업을 보유하게 된다. 로저 알름 볼보트럭 총괄 사장은 “이번 대형 전기 트럭의 양산은 볼보트럭에게는 매우 중요한 이정표이자 우리가 업계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볼보트럭이 처음으로 대형 전기 트럭을 대중에 공개한 지 2년이 채 되지 않아 이제 양산에 돌입하게 되었다. 훌륭한 성능의 볼보 전기 트럭을 먼저 유럽 전역의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곧이어 아시아, 호주 및 중남미 시장에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볼보트럭의 총중량 44톤 대형 전기 트럭은 스웨덴 고텐버그에 있는 투베 공장에서 양산을 시작하고, 내년부터는 벨기에 겐트 공장으로 생산 설비가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볼보트럭은 유연하고 효율적인 생산 설비 운영을 통해 기존 트럭 모델과 동일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는 정만기 회장이 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미국자동차협회(AAI, Alliance for Automotive Innovations) 존 보젤라 회장과 미팅을 갖고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Inflation Reduction Act)관련 현안에 대하여 협의를 했다고 밝혔다. 정만기 KAMA 회장은 “AAI는 전기차 산업기반 확대는 단기에 이루어질 수 없는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사안이기 때문에 IRA가 발효되면 미국내 판매 중인 72개 전기차 모델 중 70%는 세제 혜택을 받기 어려울 것으로 밝힌 것으로 안다”면서 바이든 대통령 서명과 법 발효 이후 미국 전기차 시장의 변화에 대해 문의했다. 존 보젤라 AAI 회장은 “동 법 시행 이후 아직 의미 있는 변화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다만, 전반적으로 구매자들의 전기차 수요는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공급 측면에서 자동차 업계가 아직 재고 부족, 차량용 반도체 등 부품 수급 차질을 겪고 있어 앞으로 수 개월간 전기차 시장에서 큰 변화는 없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는 IRA의 전격 입법 및 시행과 관련, “전기차 세제지원은 크게 산업전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이 오는 2023년 비건 인테리어가 적용된 BMW와 MINI 모델을 최초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BMW 그룹은 2050년까지 기후 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차량의 전체 수명 주기에 걸친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를 핵심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소재 선택도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데 비건 인테리어를 통해 동물성 원료를 대체함으로써 차량 생산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전망이다. 비건 인테리어에는 가죽과 유사한 특성을 가진 혁신적인 소재가 적용될 예정이다. 해당 소재는 고급스러운 외형과 촉감, 기능성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마찰, 땀, 습기 등에도 강한 내구성을 자랑해 사람의 손이 직접적으로 닿는 스티어링 휠에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스티어링 휠에 사용되는 가죽을 신소재로 대체할 경우, 동물성 원료가 사용되는 차량 구성 요소는 전체의 1% 미만으로 떨어지게 되며, 나머지 역시 코팅에 사용되는 젤라틴, 페인트에 포함된 라놀린, 다양한 왁스 물질 등 운전자와 탑승객에게 보이지 않는 부분에만 쓰이게 된다. 이를 통해 실내 부품과 관련된 가치 사슬 전반에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약 85%까지 줄일 수 있다. 가죽 소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페라리가 75년 역사상 최초의 4도어 4인승 쿠페형 SUV 푸로산게를 라자티고(피사)의 델 실렌치오 극장에서 전격 공개했다. 14일 회사에 따르면 새 차는 페라리의 아이코닉한 DNA를 완벽하게 응축하고 있다. 모델명 푸로산게는 이태리어로 ‘순종(thoroughbred)’를 의미한다. 날렵하면서도 탄탄한 외관은 다른 4도어 4인승 차량과 차별화된다. 미드 프론트에 장착된 자연흡기 V12는 매우 편안하고 럭셔리하며 완벽하게 설계된 캐빈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푸로산게의 차체는 특유의 모양을 만들어 내기 위해 매우 정교하게 조각되었다. 푸로산게의 디자인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분된다. 하부는 보다 기술적인 영역이고, 상부는 화려하면서 물결 모양의 위풍당당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 구분은 상부 볼륨이 마치 휠아치에 떠 있는 것처럼 보임으로써 더욱 강조된다. 푸로산게는 페라리의 가장 강력한 스포츠카보다 더욱 위용 있는 볼륨을 가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체의 높이를 스타일리시하게 처리함으로써 전체적으로 민첩하다는 인상을 준다. 동시에,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는 푸로산게에 강인한 인상을 주기 위해 대담하고도 독창적인 형태를 만들기로 결정했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가 초고성능 럭셔리 스포츠카 뉴 M8 컴페티션 쿠페 및 뉴 M8 컴페티션 그란 쿠페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BMW 뉴 M8 컴페티션 쿠페 및 뉴 M8 컴페티션 그란 쿠페는 뉴 8시리즈의 고급스러움과 ‘M’의 독보적인 퍼포먼스가 결합된 초고성능 모델로, 특유의 강력한 성능은 고스란히 유지한 채 내외관에 차별화된 요소가 추가돼 한층 매력적으로 거듭났다. 먼저 차체 외부에는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를 포함해 총 8가지의 신규 컬러가 새롭게 제공된다. 또한, 헤드라이트를 어두운 색으로 마감 처리한 M 섀도우라인 라이트, 블랙과 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마감된 20인치 M 경량 합금 휠이 조화를 이뤄 한층 더 스포티한 감각을 선사한다. 실내에는 이전보다 한층 더 커진 12.3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차량 내 다양한 기능들을 더욱 직관적이고 쉽게 조작할 수 있으며, BMW 인텔리전트 퍼스널 어시스턴트 등을 포함한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이 기본으로 적용돼 일상에서의 편리한 주행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앞좌석에는 M 스포츠 시트가 기본으로 장착, 탑승객의 몸을 견고하게 지지해 트랙에서도 최상의 드라이빙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그룹이 그룹사 스포츠단과 공식 글로벌 SNS를 통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및 국내외 붐조성을 위한 지원 활동에 적극 나섰다.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국내외에서 다각적인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현대자동차그룹은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야구단 ‘KIA 타이거즈’와 축구단 ’전북 현대 모터스’와 함께 다양한 유치 활동을 추진한다. 기아 타이거즈는 13일부터 홈구장인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 내부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합니다'라고 적힌 대형 플래카드 등을 설치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기아 타이거즈 선수들은 이날부터 유니폼 오른쪽 상단에 'WORLD EXPO 2030 BUSAN, KOREA’라고 적힌 부산세계박람회 공식 엠블럼 패치를 부착하고 경기에 출전한다. 전북 현대 모터스 역시 지난 7월말 홈구장인 전주월드컵 경기장에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는 대형 플래카드 등을 설치했으며, 선수 유니폼에 부산세계박람회 엠블럼 패치를 부착해 팬들과 함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대차그룹은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이 지난 6월 한국TCFD 얼라이언스 발족식 참여에 이어 업계 최초로 TCFD 지지선언을 이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주요 국가의 기후변화 대응 공시의무 강화 추세에 따라 국제표준으로 자리매김 중인 TCFD(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cial Disclosures,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전담협의체)는 주요 20개국의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들의 협의체인 금융안정위원회(FSB)가 2015년 설립한 이니셔티브이다. TCFD는 2017년 기후변화에 대한 재무정보 공개 권고안을 수립했다. 기후변화 시나리오 분석을 기반으로 잠재적인 재정적 리스크와 기회를 가늠해 보자는 것이 권고안의 주요 골자다. 롯데렌탈 김현수 사장은 “현재 롯데그룹 차원의 목표인 204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롯데렌탈 역시 당사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에 대한 중장기 감축목표 및 감축실행계획을 수립 중이다”면서 이번 TCFD 지지선언을 통해 기후변화가 롯데렌탈의 이해관계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환경경영에 아낌없는 노력을 가하겠다고 전했다. 지난해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우수기업으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한 롯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미국 산업디자인협회(IDSA, Industrial Design Society of America)가 주관하는 ‘2022 IDEA 디자인상(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에서 은상 1개를 포함해 총 2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독일의 ‘iF 디자인상’, ‘레드 닷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히는 IDEA 디자인상은 1980년부터 시작된 북미 최고의 디자인상으로 매년 디자인 혁신, 사용자 혜택, 사회적 책임 등 다양한 심사 기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문별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한다. 제네시스는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G90’와 디자인 정체성이 반영된 ‘무선 충전기’가 모빌리티·운송(Mobility & Transportation) 부문에서 각각 은상(Sliver)과 파이널리스트(Finalist)를 수상했다. G90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반영한 차종 중 가장 우아하고 품격 있는 외관을 갖춘 플래그십 세단으로, 새로운 크레스트 그릴과 날렵한 두 줄 램프로 제네시스 엠블럼을 형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오는 10월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2022 디즈니 인 콘서트: A Magical Celebration’을 공식 후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2022 디즈니 인 콘서트’ 후원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문화예술 후원 프로그램 ‘메르세데스 셀렉션(Mercedes Selection)’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7번째 활동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17년 11월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베를린 필하모닉의 내한공연 공식 후원을 시작으로, 공연 및 전시 등 매년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의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디즈니 인 콘서트’는 대형 LED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디즈니 오리지널 애니메이션과 70인조 오케스트라가 만들어내는 압도적인 사운드 및 음악, 그리고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활동하는 디즈니 콘서트 싱어즈의 완벽한 하모니가 조화를 이루는 디즈니 오리지널 프로덕션이다. 2014년 첫 내한 공연 이후 디즈니를 사랑하는 국내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흥행을 이어오고 있다. ‘2022 디즈니 인 콘서트’에서는 영화 속 캐릭터들이 튀어나온 듯 실감나는 브로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레이싱팀 ‘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가 지난 9일부터 1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카탈루냐 서킷에서 열린 세계적인 내구 레이스 ’2022 한국 24시 바르셀로나’의 ‘GT4 클래스’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했다. 13일 회사에 따르면 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의 조항우, 김종겸, 최명길, 양태근, 하태영 선수는 메르세데스-AMG GT4를 타고 ‘GT4 클래스’에 도전장을 던져, 24시간 동안 완벽한 주행을 선보이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특히 지난 2020년 ‘24시 두바이’ 대회 우승에 이은 두 번째 승리이자, 첫 완주 우승이다. 24시 시리즈는 ‘포르쉐 991’, ‘람보르기니 우라칸’, ‘BMW M4 GT3’, ‘메르세데스-AMG GT4’, ‘아우디 R8’ 등 글로벌 프리미엄 슈퍼카들이 참가해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고난도의 코스를 주행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내구 레이스이다. 한국타이어가 지난 2015년부터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내구성 강한 최상의 레이싱 타이어를 참가 선수들에게 독점 공급하고 있기도 하다. 올해로 창단 13주년을 맞이한 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는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 CJ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글로벌 자동차 및 산업기계용 정밀 부품과 시스템 공급업체인 셰플러그룹이 13일부터 5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오토메카니카 프랑크푸르트2022에서 전기 액슬용 정비 키트인 셰플러 E-Axle Repsystem-G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13일 셰플러코리아에 따르면, 셰플러그룹은 이번 ‘오토메카니카 프랑크푸르트’에서 “Your business is our focus” 라는 슬로건 아래 내연기관차는 물론 하이브리드차 및 전기차 등을 위한 미래 지향적인 정비 솔루션의 전체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셰플러가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하는 ‘E-Axle RepSystem-G’는 현재 자동차 정비 공장에서 전기 액슬을 완전히 교체하는 대신 정비를 가능하게 하는 유일한 정비 솔루션으로서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셰플러는 ‘E-Axle RepSystem-G’을 비롯한 차세대 정비 솔루션과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혁신적인 기술을 대거 출품해 이번 전시회에서 ’Innovation Award’(기술혁신상) 최종 후보에 올라있는 상태다. 이와 함께 셰플러는 800V 3in1 전기 액슬을 비롯, 최신 트리피니티(TriFinity) 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BMW 오리지널 액세서리, 라이프스타일 제품 및 오리지널 타이어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빌드 유어 드라이브 페스타 2022’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0월22일까지 총 6주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BMW∙MINI 오리지널 액세서리와 라이프스타일 제품에 대해 2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새롭게 출시한 BMW∙MINI 정품 블랙박스와 M 퍼포먼스 브레이크, JCW 미러 캡 등 특별 이벤트 항목에 한해서는 30% 할인 기회가 주어진다. 구매 금액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된다. BMW 고객이 합산 400만원 이상 구매한 경우 사계절 매트를 증정하며 합산 2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에어 필터 및 마이크로 필터 무료 교체 혜택, 합산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BMW 릴렉싱 체어가 제공된다. MINI 고객이 합산 200만원 이상 구매한 경우 사계절 매트를, 합산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에어 필터 및 마이크로 필터 무료 교체 혜택을 제공하며 합산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MINI 캠핑 테이블을 증정한다. 아울러 BMW∙MINI 오리지널 타이어가 10% 할인된 가격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의 차량용 방향제 브랜드 ‘폴라프레쉬’가 디저트 마카롱을 연상시키는 컬러풀한 색상과 심플한 디자인의 신제품 ‘폴라프레쉬 마카롱스타일 통풍구 방향제’ 4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 ‘폴라프레쉬 마카롱스타일 통풍구 방향제’는 마카롱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심플한 원형 디자인에 컬러풀한 색상을 적용해 차량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부담없이 연출 가능한 차량용 방향제다. 자동차의 에어컨 및 히터 통풍구에 클립으로 꽂아 사용할 수 있어, 컵홀더나 대시보드 거치형 방향제에 비해 차량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다. 특히 운전자가 취향에 따라 차량 실내 향기 스타일링을 할 수 있도록 △달달하고 싱그러운 과일이 연상되는 ‘프레쉬베리’ △사과와 프리지아 꽃향기가 어우러진 향긋한 ‘애플블라썸’ △푸른 바다의 시원한 청량함을 담아낸 ‘아쿠아’ △칵테일 한 잔의 낭만을 담아 싱그러운 ‘라임모히또’ 등 4종을 구비해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통풍구에서 흘러나오는 바람에 고급스럽고 풍성한 향기가 더해져 보다 쾌적하고 즐거운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향료가 담긴 멤브레인은 최대 45일간 향기가 지속되며, 이후에는 리필형 멤브레인만 교체할 수 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쉐보레는 실버라도 EV와 블레이저 EV에 이어 얼티엄 플랫폼에 기반해 제작된 ‘올-뉴 2024 이쿼녹스 EV를 북미 시장에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메리바라 GM 회장 겸 CEO는 “우리들은 전기차가 차세대 고객을 위한 주류 선택지가 될 전환점에 있으며, 이쿼녹스 EV가 이 역할을 주도할 것”이라며 “GM은 유연성 높은 얼티엄 플랫폼(Ultium Platform)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가격대의 다목적 차량들을 시장에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쉐보레는 이쿼녹스 EV 출시를 통해 풀 사이즈 픽업 트럭(실버라도 EV), 중형 SUV(블레이저 EV) 및 소형 SUV (볼트 EV 및 EUV) 등 대부분의 전기 SUV 세그먼트는 물론 전기 픽업 트럭까지 포괄하는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 스콧 벨 글로벌 쉐보레 부사장은 “이제 쉐보레는 폭넓은 전기차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며 “쉐보레는 그 누구보다도 픽업 트럭과 SUV 고객들의 니즈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으며, 이러한 통찰력과 경험들을 새로운 전기차 제품들에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쿼녹스 EV는 GM 자체 인증 기준으로 1회 충전 시 약 300마일(약 483km) 주행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