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의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밸런스온이 ‘강호동 매직 시트’라는 이름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홈쇼핑 매출 450억원을 달성한 데 이어 직접 베타젤을 체험해 보고 싶다는 고객 요청에 의해 백화점 팝업 스토어를 전국 단위로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밸런스온은 실제 제품 사용 만족도가 높은 ‘베타젤(Vetagel™)’의 성능을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고,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지난 4월 브랜드 최초로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 바 있다. 이어 지난 14일 현대백화점 미아점에서 두번째 팝업 스토어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 9층 △대전 ‘신세계백화점 Art&Science점’ B1층 △‘대구백화점 프라자’ 10층 등 전국 각지로 팝업 스토어를 확장할 계획이다. 밸런스온이 개발한 ‘베타젤(Vetagel™)’은 99% 항균 처리된 고탄성 특수 폴리머에 체압을 최적으로 분산시켜주는 2중 허니콤 구조 기술(Double Layer Honeycomb Technology)이 결합된 차세대 신소재로, 뛰어난 압력 분산 효과와 진동 흡수 기능은 물론 우수한 통기성과 내구성까지 갖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가 19일부터 전용 전기차 EV6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3 EV6’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The 2023 EV6는 고객 선호 편의·안전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 적용하고 신규 디자인 사양을 운영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The 2023 EV6는 에어(Air) 트림에 후측방레이더를 기본 탑재해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기능을 추가하고 △전방 주차 거리 경고를 적용해 주행 및 주∙정차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 고객 선호 편의 사양인 △스마트폰 무선충전시스템 △전자식 차일드락 △하이패스 자동결제 시스템 △전자식 룸미러(ECM) △레인 센서 △러기지 파워아웃렛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였다. 최상위 트림인 어스(Earth)와 GT-Line에는 메탈 풋레스트를 신규 적용해 디자인 고급감을 강화하고, 기존 옵션으로 제공되던 실외 V2L 커넥터를 기본화했다. 또한 딥 그린(Deep Green) 신규 내장 색상을 추가하고 기존 어스 트림의 브라운 인테리어에 적용됐던 블랙 스티어링 휠을 브라운 투톤으로 변경해 고급감을 더했다. GT-Line 트림에는 고객 선호도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이 첫 번째 순수 전기 SUV 'The all-electric ID.4'를 15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폭스바겐코리아의 첫 번째 전기차인 ID.4는 폭스바겐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MEB 기반으로 탄생한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모델이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세그먼트인 컴팩트 SUV에 속해 있는 ID.4는 폭스바겐을 상징하는 모델인 비틀, 골프의 성공 신화를 이어갈 폭스바겐의 새로운 월드카(World Car)이자 브랜드의 중요 모멘텀인 e-모빌리티를 이끌 새로운 전략 모델이다. 이날 ID.4 출시 행사에서 폭스바겐코리아 사샤 아스키지안 사장은 "오늘은 폭스바겐코리아가 e-모빌리티로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중요한 날"이라며 "브랜드의 첫 번째 순수 전기 SUV ID.4 출시를 시작으로 전동화 전략 또한 차근차근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현재 전기차 시장은 과도기적 단계로 전기차를 비롯한 디젤, 가솔린 등 다양한 엔진 라인업을 바탕으로 '접근 가능한 프리미엄(Accessible Premium)' 모델들을 제공한다는 우리의 전략에는 변함이 없다. ID.4 또한 접근 가능한 프리미엄의 전략 모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포르쉐 디자인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 '911 에디션 50주년 포르쉐 디자인'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포르쉐 디자인 설립자이자 포르쉐 911을 디자인한 페르디난트 알렉산더 포르쉐 교수(이하 F.A. 포르쉐)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911 에디션 50주년 포르쉐 디자인’은 전 세계 750대 한정 생산된다. 현행 992세대 ‘911 타르가 4 GTS’를 기반으로 클래식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페셜 에디션은 내외관에 1972년 F.A. 포르쉐가 디자인한 최초 포르쉐 디자인 제품인 전설적인 ‘크로노그래프 1’을 연상시키는 블랙 컬러 요소를 적용해 디자인을 완성했다. ‘911 에디션 50주년 포르쉐 디자인’은 블랙 컬러로 제공되며 제트 블랙 메탈릭(Jet Black Metallic)은 옵션으로 이용할 수 있다. 타르가 바(bar)는 새틴 마감 플래티넘 컬러가 적용되며 도어의 ‘포르쉐 디자인’ 데코레이션 필름은 대조되는 색상으로 제공된다. 911 터보 S와 동일한 휠(전륜 20인치, 후륜 21인치)이 장착되며 림은 새틴 마감의 플래티넘으로, 브레이크 캘리퍼는 고광택 블랙 컬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가 올 뉴 포드 머스탱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7세대 포드 머스탱은 전투기에서 영감을 받은 운전석, 새로운 고급 터보차저 엔진, 자연 흡기 엔진, 더 날렵한 미래 지향적 외부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가장 짜릿하고 본능에 충실한 모델로 변신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에 따르면 반듯하게 조각된 7세대 포드 머스탱의 운전석에는 맞춤형 정보를 신속하게 표시하도록 설계된 2개의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장착돼 있다. 최신 비디오 게임에 사용되는 언리얼 엔진 3D(Unreal Engine 3D) 제작 툴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애니메이션 및 주행 모드 이미지를 대형 디지털 계기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7세대 머스탱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모던하고 입체적인 디자인을 더 해 역대 머스탱 모델 중 고객에게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모델이다. 앞쪽을 가로지르는 낮은 전면부는 전체적인 차량의 폭을 강조한 방면, 머스탱의 그릴 디자인은 1960년대 오리지널을 그대로 구현했고, 3분할 LED 헤드램프는 머스탱의 고전적인 시그니처를 담았다. 날렵한 지붕선과 넓은 차체, 짧아진 후면 돌출부와 넓어진 후면부 디자인은 머스탱에 적합한 강력함을 더 돋보이게 한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은 2025년부터 BMW의 혁신적 전기화·디지털화 전략 모델인 ‘뉴 클래스(Neue Klasse)’ 제품군에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 셀을 탑재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새롭게 개발된 6세대 BMW 원통형 배터리 셀은 직경 46mm에 두 가지 높이로 생산된다. BMW 그룹은 뉴 클래스에 적용될 6세대 BMW eDrive 기술을 위해 양극재는 코발트 함량을 줄인 대신 니켈 사용량을 높이고 음극재에는 실리콘 함량을 증가시키는 등 배터리 셀 형태와 화학 구조를 혁신적으로 개선했다. 이를 통해 기존 5세대 BMW 각형 배터리 셀 대비 에너지 밀도는 20% 이상, 주행거리는 최대 30%까지 증가(WLTP 기준)하는 반면, 셀 가격은 5세대 대비 최대 50%까지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BMW 그룹은 순수전기 모델의 생산 비용을 최첨단 내연 엔진 차량과 같은 수준으로 감소시킨다는 목표를 세운 바 있다. 또한 배터리와 드라이브 트레인, 충전 기술의 전압은 800볼트로 증가한다. 이로 인해 최대 500암페어의 전류를 수용할 수 있어 배터리를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최대 30%까지 감소한다. BMW 그룹은 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지프가 14일(현지시각) '2022 북미국제오토쇼' 프레스데이에서 그랜드 체로키 4xe 30주년 스페셜 에디션과 랭글러 윌리스 4xe를 공개했다. 지프는 '역대 최다 수상 SUV'라는 타이틀을 자랑하는 그랜드 체로키의 30년을 기념해 재미·자유·모험을 극대화한 '그랜드 체로키 4xe 30주년 스페셜 에디션'을 최초 공개했다. 외관은 디테일을 블랙으로 통일하고 곳곳에 4xe임을 드러냈다. 전면 페시아를 블랙으로 개조하고 새로운 20인치 블랙 휠, 스페셜 에디션 배지를 달았으며 시그니처인 블루 토우 후크로 포인트를 줬다. 실내는 블랙 카프리 가죽시트로 감쌌으며, 앞좌석 통풍 시트, 무선 충전 패드, 9 스피커 알파인 오디오 시스템, 10.1인치 터치 스크린, 유커넥트 5 시스템 등으로 꾸몄다. 주행을 위한 편의 및 안전 품목으로는 전/후 파크 어시스트, 교차로 충돌 어시스트, 디지털 룸미러, 360도 서라운드 뷰 카메라 등을 마련했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출시된 지프 그랜드 체로키 중 가장 기술적으로 진보된 4x4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동력계는 PHEV 시스템을 채택해 순수 전기 모드로 약 40km를 주행하며, 최고출력 375마력,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의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XCIENT Fuel Cell)이 미국 캘리포니아 대기질 개선사업에 투입된다. 현대자동차는 미국 환경보호청(이하 EPA)이 주관하는 ‘2021년 TAG’ 프로그램 공모에 최종 선정, 오는 2023년 3분기 캘리포니아에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5대를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TAG 프로그램은 미국 EPA 주도로 2015년부터 시작됐으며, 미국 전역의 대기오염 저감을 목표로 EPA가 각 지역이나 주정부 산하 대기질 관리기관으로부터 프로젝트를 접수해 지원하는 펀딩(Funding) 프로그램이다. 해당 기관이 파트너를 선정해 컨소시엄 형태로 프로젝트를 신청하면 이에 대해 EPA가 최종적으로 10개 내외의 프로젝트를 승인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현대차는 이번 2021년 TAG 프로그램에서 캘리포니아 남부해안대기환경청(이하 SCAQMD)이 주관한 프로젝트에 수소충전소 구축 및 운영 전문회사인 미국 퍼스트엘리먼트 퓨얼(이하 FEF)사와 함께 참여했다. 미국 SCAQMD는 캘리포니아 주정부 산하의 대기질 관리기관으로, FEF사가 캘리포니아에서 운용하는 수소 운반용 디젤트럭을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으로 대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운전 연수 매칭 모바일 앱 플랫폼 ‘운전결심’ 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운전결심은 지난 2020년 10월 현대차와 경찰청,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3자간 협약을 맺고 합법 운전 연수 확산을 위해 출시한 플랫폼으로, 연수 수요자와 운전전문학원을 1:1 매칭 시켜주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다. 이용을 희망하는 고객이 거주지역 및 원하는 일정에 맞춰 연수를 신청하면 제휴 운전전문학원에서 교육을 받는 방식으로 수료 후 현대차 구매 시 다양한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이번에 현대차가 새롭게 선보인 운전결심은 △메인 화면 구성 개편 △‘바로 매칭’ 기능 △‘운전고수 Q&A’ 게시판 등을 신설해 편의성을 높이고 고객에게 보다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개선됐다. 먼저 현대차는 △메인 화면 구성 개편으로 한 화면에 연수신청부터 운전 팁까지 한눈에 보기 쉽게 배치해 사용자 시인성을 높였고 △바로 매칭 기능을 신설해 3일 내 학원 일정에 공백이 발생하면 고객이 곧바로 연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바로 매칭 기능은 학원 일정에 따라 2~3주 뒤부터 연수 신청이 가능했던 일반적인 방식을 보완해 빠르게 연수를 받고 싶어 하는 고객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 모터 컴퍼니가 운전자의 야간 운전에 도움이 되기 위한 새로운 헤드라이트 기술 개발에 나선다. 15일 회사에 따르면 새로운 헤드라이트 기술은 주행 방향, 속도 제한 또는 날씨 정보를 도로에 투영하여, 운전자가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확인하기 위해 시선을 돌릴 필요 없이 전방을 주시하며 주행할 수 있게 한다. 영국 사고방지협회(ROSPA)에 따르면, 영국에서는 주간보다 운전자가 훨씬 적음에도 불구하고 야간에 40%가 더 많은 차량 간의 충돌이 발생한다. 차량 간의 충돌 위험은 운전자가 도로를 주시하지 않을 때마다 증가한다. 예를 들어, 약 90km/h로 주행하는 차량은 초당 약 25미터를 이동하는데, 차내 화면이나 네비게이션을 보기 위해 잠시만 시선을 돌려도 약 10미터 이상의 거리 동안 운전자는 전방을 주시하지 못한다. 특히, 조명이 없는 도로에서 이는 운전자가 중요한 표지판이나 도로의 굴곡 같은 중요한 정보를 놓치게 만든다. 포드는 이러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도로에 정보를 투사하여 운전자가 전방을 주시하게 돕는다. 예를 들어, 기존 도로의 방향 표시가 희미하거나 불분명한 상황에서 횡단보도의 형태를 도로에 투영하여 운전자와 보행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13일부터 오는 27일(현지시간)까지 뉴욕에서 진행되는 제 77차 유엔 총회를 맞아 UNDP(유엔개발계획)와 함께 진행 중인 '포 투모로우(for Tomorrow)' 프로젝트의 주요 내용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for Tomorrow'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포 투모로우'는 현대자동차와 UNDP가 2020년 9월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교통, 주거, 환경 등 오늘날 글로벌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전세계 각계 구성원들의 집단지성을 모아 솔루션을 만들고 이를 현실화하는 '크라우드소싱(Crowdsourcing)'방식의 캠페인이다. 이번에 공개 예정인 다큐멘터리 영화 'for Tomorrow'는 기후 변화부터 지역 사회 문제에 이르기까지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 중인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헌신하고 있는 5명의 지역 혁신가를 조명함으로써 '누구나 미래를 바꾸는 혁신가가 될 수 있다'는 포 투모로우 프로젝트의 핵심 메시지를 담아냈다. 시사회는 15일 뉴욕 링컨 센터 내 월터 리드 극장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기조 연설을 맡은 UNDP 아킴 스타이너(Achim Ste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마세라티가 19일부터 10월7일까지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 차량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2 마세라티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2 마세라티 서비스 캠페인’은 드라이빙 시즌인 가을을 맞아 주행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 9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기블리, 르반떼, 콰트로포르테 등 마세라티 전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비스 센터를 방문한 모든 마세라티 차량을 대상으로 엔진오일, 브레이크액 등 총 12종의 무상점검 서비스가 제공된다. 일반 수리 고객에게는 총 부품과 공임가격의 10%의 할인이 적용되며, 마세라티 액세서리와 머천다이즈 부품도 20% 할인 판매한다. 한정 수량 소진 시까지 방문고객에게 스타벅스 카드를 증정한다. ‘2022 마세라티 서비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전국 9개 마세라티 서비스센터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으며, 마세라티 서비스센터를 통해 쉽고 빠르게 서비스예약을 할 수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스웨덴의 고성능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온실가스 배출 제로를 목표로 하는 '폴스타 제로 프로젝트(Polestar 0 Project)'의 가속화를 위해 12개의 신규 파트너를 맞이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업체들은 2030년까지 기후 중립 자동차를 생산하겠다는 폴스타의 혁신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 협력한다. 폴스타 제로 프로젝트에 참여한 기존 및 신규 기업은 모두 각 분야를 선도하는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해당 기업들은 소재나 부품, 공정 등의 특정 분야에 집중하며 특히, 신규 참여 기업들은 플라스틱과 합성물질, 화학물질, 금속 부문에서의 온실가스 감축에 집중할 예정이다. 운송 분야는 온실가스(GHG: Greenhouse gas) 배출이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분야로 향후 총 배출량의 3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폴스타와 파트너들은 폴스타 제로 프로젝트를 통해 전체 공급망과 제조 공정을 탈탄소화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공유한다. 토마스 잉엔라트 폴스타 CEO는 "산업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생산 관련 분야에서도 온실가스 배출과 작별을 고해야 전기 자동차로의 전환이 진정한 의미를 갖을 것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지프와 DS 오토모빌의 공식 딜러사인 ‘프리마모터스’가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국내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2022 오토살롱위크’에서 지프와 DS 오토모빌 부스를 운영한다. 지프와 DS 오토모빌 부스는 일산 킨텍스 1전시장에서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각각 개별적으로 운영된다. 지프 부스에서는 국내 최초로 실내 전기차 오프로드 모듈 체험 행사를 진행해 방문객들은 랭글러 4xe 오프로드 드라이빙을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다. 캠핑 컨셉으로 꾸민 글래디에이터를 비롯한 지프 전 차종, 서비스센터에서 판매되는 지프 캠핑용품도 함께 선보인다. DS 오토모빌 부스에서는 기존 DS스토어 강남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DS 3 크로스백 E-텐스와 DS 4, DS 7 크로스백을 전시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했다. 이외에도 지프와 DS 부스에서는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지프 부스를 방문한 고객에게 네임택, 마스크, 타포린백, 마이보틀 중 한 가지를 무작위 제공하며, DS 부스 방문객에게는 휴대폰 충전 케이블을 증정한다. 현장 내방객을 대상으로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오토에버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 ‘2021년 자발적 에너지효율목표제’에서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자발적 에너지효율목표제는 에너지 소비가 많은 사업장이 자발적으로 에너지 효율 개선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 여부를 평가해 우수사업장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현대오토에버 파주 데이터 센터는 냉각 팬 교체, 공기 차폐 장치(Containment) 개선, 고효율 장비 도입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개년 평균 대비 IT 전력을 공급하는 데 필요한 전체 전력량의 3.5% 저감을 실현할 수 있었다. 현대오토에버 담당자는 “현대오토에버는 데이터 센터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에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올바른 움직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오토에버는 파주 데이터 센터의 에너지 효율성 개선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른 데이터 센터의 에너지 효율성도 개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친환경 데이터 센터 운영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현대오토에버의 파주 데이터 센터는 올 3월 한국에너지공단이 주최한 ‘2021년 에너지진단 개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