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금호타이어의 유럽 특화 제품인 사계절용(All-season) 타이어 '솔루스(SOLUS) 4S HA32+'가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Auto Bild)'가 실시한 2022년 타이어 테스트에서 우수한 평가를 거뒀다. 금호타이어는 7일 자사의 유럽 베스트셀러 제품인 솔루스 4S HA32+은 노면을 가리지 않는 뛰어난 주행성능과 안정성 항목에서 호평을 받아 최종 5위를 차지하면서 우수 등급인 'Good'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솔루스 4S HA32+는 최첨단 소재 컴파운드와 지그재그로 교차하는 V자형 패턴을 적용해 접지력과 배수 성능을 최적화했다. 3차원 입체 사이프 등 최적화된 패턴 설계를 통해 빗길, 눈길뿐만 아니라 빙판이 살짝 녹은 슬러시 노면까지 어떤 계절에서도 대응이 가능하도록 향상된 핸들링과 제동 성능을 발휘한다. 최근 아우토빌트는 유럽지역에서 판매중인 주요 브랜드의 사계절용 타이어 35개 제품을 대상으로 1차로 마른(Dry) 노면과 젖은(Wet) 노면에서의 제동력 테스트를 실시, 이를 통과한 상위 15개 타이어만 2차 종합 테스트를 진행해 최종 순위를 가렸다. 아우토빌트는 유럽 및 세계에서 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은 올해 3분기에 연결 기준 매출액 7177억원, 영업이익 940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7.4%, 28.9% 상승했다. 렌터카, 중고차, 일반렌탈, 카셰어링 등 전 사업부문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증가했다. 3분기 결산에서 지난 3월 취득한 쏘카 주식에 대해 공정가치 평가를 수행하고 평가손실 등을 529억 반영해 3분기 당기순이익은 66억 손실로 전환됐다. 이는 쏘카의 주가 회복 시 환입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실적 성장의 주요 원인은 전기차와 B2C 수요에 기반한 장기렌터카의 안정적인 성장과 단기렌터카와 일반렌탈의 실적 개선, 중고차의 대당 매각가 상승 분위기의 지속 등으로 풀이된다. 빠른 차량 인도 기간과 전기차 고객을 위한 EV 퍼펙트 플랜 등 차별화된 서비스가 장기렌터카 수익성 측면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냈다. 롯데렌탈은 전기차 고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전기차 방문 충전 서비스를 업계 최초 제공하고 있다. 최근 차량 교체 주기가 짧아진 트렌드 및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마이웨이' 상품을 출시하는 등 고객 지향적 상품 및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거리두기 완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LS그룹의 산업기계 및 첨단부품 전문기업 LS엠트론은 유명 개그맨 권재관과 함께 한 바이럴영상 ‘프리미엄 라이프 꿈꾸는 권재관의 전원일기’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LS엠트론은 지난 2020년 현대자동차 그랜저 캠페인 영상을 자사 트랙터 MT4 모델로 패러디한 ‘2020 성공에 관하여’를 통해 그 동안 트랙터 업계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바이럴영상을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 이를 통해 주요 고객층인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과 트랙터를 소재로 함께 공감하고, 유쾌한 컨셉의 영상으로 적극적인 소통 마케팅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바이럴영상은 LS엠트론이 선보이는 세 번째 브랜드 바이럴영상으로, 유명 개그맨 권재관이 주인공으로 참여해 MZ세대에서 화제가 된 대표적인 밈 ‘탈룰라’ 상황을 통해 LS엠트론의 앞선 기술력을 유쾌하게 선보였다. 영상은 LS엠트론의 최신 프리미엄 트랙터 MT7과 함께 한층 여유있는 농촌 라이프를 즐기는 개그맨 권재관의 전원일기를 에피소드로 담아냈다. 특히 최신 프리미엄 트랙터를 장만한 기쁨에 취해 친구 아버지의 낡은 트랙터를 의도치 않게 디스하고, 이를 재빠르게 수습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어린이들이 상상하는 미래 모빌리티를 주제로 한 그림 공모전 ‘제7회 현대 키즈 모터쇼(Hyundai Kids Motor Show)’의 온라인 접수를 이날부터 오는 12월 16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현대 키즈 모터쇼는 2016년 세계 최초 어린이 상상력 모터쇼란 타이틀로 시작해 매해 작품 공모수, 전시 방문객 수 등 관심도가 증가하는 현대차의 대표적 성장 세대 대상 캠페인이다. 올해 주제는 ‘상상 속 미래 모빌리티를 그려주세요’로 진행되며, 공모전 참여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동차를 포함한 다양한 이동수단, 즉 미래 모빌리티를 좀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예비 심사로 본선 진출작 150점을 선정한 후, 추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우수부문으로 ‘교육부장관상 3점, 현대자동차 대표이사상 3점’을 선정할 계획이며, 심사 기준은 미래 모빌리티와 관련한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 및 일반인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가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 밝혔다. 특히 최우수부문 6개 수상작은 유명 작가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전시물로 제작해 2023년 5월 어린이날 전후로 고양 현대모터스튜디오에 전시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 코리아가 오는 11월30일까지 총 4주간 아우디 일부 고객을 대상으로 '리턴 투 아우디 캠페인 2022’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2018년 11월 30일 이전 등록 차량 중 1년 이상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 방문하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특별 캠페인이다. 세심한 차량 점검을 통해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운행을 돕고 올바른 차량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 기간에 아우디의 전문 테크니션과 최첨단 장비를 통해 13가지 필수 항목에 대한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아우디 순정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해 장기 차량 보유 고객의 수리비용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우디의 '리턴 투 아우디 캠페인 2022'은 고객이 아우디 차량을 운행하는 동안 안전한 차량 관리를 돕기위해 구성한 캠페인으로 '마이아우디월드(myAudiworld)'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사전예약 시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차량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지프가 지난달 24일부터 열흘간 개최한 정통 오프로드 드라이빙 축제 '지프 캠프 2022(Jeep Camp 2022)'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광을 선도하는 강원도관광재단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지프 캠프 2022’'는 지난해에 이어 강원도 양양군 송전 해변 일대에서 개최됐다. 이번 지프 캠프는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 이후 개최돼 신청 페이지 오픈 10분 만에 선착순 마감됐다. 10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참가한 총 200팀, 650명의 고객들은 2박3일간 강원도 양양의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캠핑을 즐기면서 지프의 독보적인 4X4 성능과 함께 지프의 장인 정신 및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오프로드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지프는 평소 사용할 기회가 적은 4X4 기능을 폭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오프로드 코스를 마련했다. 모래가 펼쳐진 드넓은 백사장을 달리는 비치 드라이빙을 시작으로 송전 해변 주변에 조성한 1만9834㎡(약 6000평) 면적의 장애물 코스인 '지프 웨이브 파크(Jeep Wav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2022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연계해 캐스퍼 약 2200대를 대상으로 이달 30일까지 최대 12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캐스퍼는 지난해 9월 현대차가 첫 선을 보인 엔트리 SUV로, 출시 이후 지난 10월까지 4만9000대 이상 판매된 인기모델이다. 지난 10월에는 캐스퍼의 신규 트림 ‘디 에센셜’이 추가됐으며, 출시 이후 2주 만에 계약 대수 1500대를 돌파했다. 현대차는 선착순 계약을 통해 11월 한 달간 약 2200대의 캐스퍼에 대해 최대 120만원까지 할인해준다.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캐스퍼 전용 온라인 사이트의 ‘코리아세일페스타’ 메뉴에서 원하는 조건의 캐스퍼를 검색해 계약하면 된다. 또 이번 행사에서 캐스퍼를 구매한 고객은 현대차가 11월 내 캐스퍼를 계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카드 프로모션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카드 프로모션은 캐스퍼 전용카드 등 현대차 전용카드로 신차를 500만원 이상 결제하면 30만원의 캐시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캐스퍼를 가장 좋은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역대급 혜택을 제공한다”며 “카드 프로모션, 경품 이벤트도 있으니 많은 분들이 참여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람보르기니의 마지막 V12 모델인 아벤타도르 울티매에 영감을 준 전세계 유일무이한 1968년형 미우라 로드스터가 오는 11월30일까지 이탈리아 산타가타 볼로냐에 위치한 람보르기니 박물관 무데테크(MUDETEC)에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박물관 방문객들이 값을 매길 수 없는 자동차 역사의 한 조각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매우 특별한 기회다. 1968년 브뤼셀 모터쇼의 카로체리아 베르토네 부스에서 최초로 공개된 미우라 로드스터는 원-오프 모델로 남아있으며, 지금까지 생산된 가장 아름다운 쇼카 중 하나로 인정받는 모델이다. 특히 라임 스카이 블루 색상의 외관, 레드 카펫과 흰색 가죽 인테리어 등이 어우러져 눈부시게 매력적인 색 조합을 완성시킨다. 미우라 로드스터는 사이드 윈도우나 루프 클로저 시스템이 없어 베르토네 스타일리스트들이 만든 독특한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세단형 미우라에 비해 미적으로 많은 부분이 변경되었는데, 특히 후면에 위치한 리어 엔진을 완전히 노출시켰으며 일반적으로 루프에 장착된 실내 내부의 보조 제어 스위치들을 다른 위치로 이동시켰다. 미우라 로드스터는 1968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또 한 번 모습을 공개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 AG가 칠레 화산 지역의 극한 환경에서 새롭게 개량한 포르쉐 911의 한계 성능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포르쉐 911는 지난 60여년 간 트랙과 공도를 아우르며 탁월한 성능을 입증해왔다. 그리고 이제 독특한 한 쌍의 911 스포츠카는 도로도 없고 공기도 희박하며 영하의 기온과 식물도 살 수 없는 극한 환경에서의 테스트를 통해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포르쉐 모터스포츠 팩토리 드라이버 로맹 뒤마가 이끄는 팀은 911의 한계 테스트 목적의 새로운 탐험을 위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화산인 칠레의 오호스 델 살라도(Ojos del Salado)의 험준한 경사면을 첫 번째 테스트 지역으로 선택했다. 이번 주행을 통해 포르쉐 911은 극한의 고도에 도달한 차량 중 하나로 기록됐다. 로맹 뒤마의 911은 최대 6007미터(1만9708피트)까지 성공적으로 등반하며 영하 30도의 기온, 해수면 고도에 비해 산소가 절반으로 줄어드는 극한의 환경에서 성능을 평가받았다. 곳곳에 펼쳐진 경사면과 빙판을 지나, 정상 부근의 눈과 얼음으로 된 거대한 벽을 만나 더 이상 차량이 통과할 수 없을 때까지 테스트는 계속됐다. 로맹 뒤마는 “아름다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3일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열린 '2022 한국자동차안전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이희영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자동차의과학연구소 이희영 연구교수와 곽지섭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대학원생에게 'KAIDA 젊은 과학자상'을 수여했다고 4일 밝혔다. KAIDA 젊은 과학자상은 2020년 처음 제정된 상으로 자동차 안전에 관한 학술과 기술의 발전과 자동차 산업 발전에 공헌한 젊은 과학자들에게 수여된다. KAIDA는 5대 전략적 방향성 가운데 '국내 자동차 산업 기여'와 '사회공헌 활동 강화'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 상을 수여해 왔다. 한국자동차안전학회의 회원으로 등록된 박사학위 취득 5년 미만의 과학자 및 대학원 과정 학생 중 수상 후보자가 선정된 가운데 2022년 KAIDA 젊은 과학자상은 이희영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자동차의과학연구소 연구교수와 곽지섭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대학원생이 수상했다. 이희영 교수는 자동차 충돌 시 연령대와 충돌 방향에 따라 흉부 외상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 요인에 대한 논문을 발표해 자동차 사고에 의한 인체손상기전을 분석해 사고예방과 치료기술 및 시스템 개발에 기여한 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11월은 중고차 시장 비수기에 돌입하는 시즌으로 국산차 및 수입차 전체 평균 시세는 전월 대비 0.30% 하락했지만, 수입차 보다 신차 출고 기간이 상대적으로 긴 국산차의 시세는 미세하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엔카닷컴이 11월 중고차 시세를 4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중고차 시세는 엔카닷컴 빅데이터를 토대로 현대자동차, 기아, 르노코리아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 2019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 시세를 분석한 결과다. 주행거리 기준은 6만km이며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분석했다. 회사에 따르면 국산차 평균 시세는 전월 대비 0.20% 상승했다. 특히 현대차의 경우 올 뉴 투싼을 제외한 모델들이 모두 시세가 상승했다. 상승폭이 가장 큰 모델은 현대 팰리세이드로 전달에 이어 두 달 연속 시세가 상승했다. 팰리세이드의 평균 시세는 2% 상승했으며, 최소가 기준으로는 1.23%, 최대가는 2.46%로 큰 폭으로 올랐다. 쏘나타 뉴 라이즈의 최대가는 1.75%, 싼타페 TM의 최대가 또한 1.34% 상승해 평균 1%대의 시세 상승을 보였다. 하이브리드 모델 또한 큰 폭은 아니지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그동안 주춤했던 수입차 판매가 10월 들어 전년비 35.2% 증가하면서 상승세를 기록했다. 벤츠는 5개월만에 BMW를 제치고 판매 1위를 탈환했고 베스트셀링카 역시 벤츠 E250이 차지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0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2만5363대로 전년 동월 대비 35.2% 증가했다. 전월에 비해서도 6.0% 늘었다고 밝혔다. 10월까지 누적 판매대수는 상반기 물량 부족 사태 여파로 22만5573대를 판매, 전년 동기 대비 3.4% 감소했다. 10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벤츠가 7717대로 가장 많았고, BMW 6754대, 아우디 2637대, 쉐보레 1586대, 폭스바겐 1114대, 렉서스 781대, 지프 767대, 포르쉐 737대, 미니 613대, 볼보 566대 순으로 10위권을 형성했다. 이어 토요타 482대, 랜드로버 329대, 푸조 306대, 혼다 273대, 폴스타 249대, 포드 155대, 벤틀리 75대, 캐딜락 74대, 링컨 56대, 람보르기니 53대, 마세라티 20대, 롤스로이스 10대, 디에스 6대, 재규어 3대 등으로 집계됐다. 10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250(2092대), B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11월 한 달간 1998년부터 2015년까지 출고된 노후 연식 차량을 대상으로 겨울철 대비 무료 차량 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AS 프로모션은 해당 기간에 출고된 르노코리아 차량을 대상으로 전국 르노코리아 AS 네트워크에서 진행된다. 르노코리아는 사람 뿐만 아니라 차량도 건강검진이 필요하다는 컨셉을 가지고 겨울에도 안전하게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르노코리아의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인 MY르노코리아를 가입한 회원은 36개 항목의 무상 프리미엄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이 점검을 완료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죽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건강검진 후 죽을 먹는 것에서 아이디어를 응용해 재미를 더했다. 점검 결과 브레이크계열의 브레이크오일, 브레이크 디스크, 브레이크 패드나 점화장치계열의 부품인 스파크 플러그, 이그니션코일을 비롯해 엔진마운팅 등을 교체할 경우 부품가격을 15% 할인 받을 수 있다. 타이어 교체 시 본 당 5000원이 할인된다. 4본 교체 시에는 총 4만원을 할인해준다. 이번 할인은 공임을 제외한 부품에 적용되고 보험, 보증, 사고 수리차량 및 단순 부품 구매 시에는 할인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8년 연속 글로벌 30위권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는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발표한 ‘2022 글로벌 100대 브랜드(Best Global Brands 2022)’에서 브랜드 가치 173억 달러를 기록하며 종합 브랜드 순위 35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2005년 글로벌 브랜드 84위로 처음 이름을 올린 이후 매년 전 세계 주요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브랜드 순위 49계단, 브랜드 가치 138억 달러가 오르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왔다. 특히 올해 브랜드 가치는 전년 대비 약 14% 오르는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종합 브랜드 순위는 2015년부터 8년 연속 30위권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인터브랜드 관계자는 “현대차는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하며 전동화 비전을 실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동차 제조사를 넘어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스며드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현대차는 ‘인류를 위한 진보(Progress for Humanity)’라는 브랜드 비전 아래 고객에게 혁신적인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가 한층 역동적인 외부 디자인과 미래적인 실내 공간을 지닌 뉴 3시리즈 세단 및 뉴 3시리즈 투어링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BMW 3시리즈는 지난 1975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160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1세대부터 7세대에 이르기까지 끊임없는 혁신을 거듭해온 3시리즈는 ‘진정한 드라이빙의 즐거움(Sheer Driving Pleasure)’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의 기준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에 출시된 뉴 3시리즈 세단 및 투어링은 7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현대적인 감각과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한 외관, 디지털화된 최신 디자인으로 거듭난 실내 및 최신 편의사양 등을 통해 더욱 진보된 모습으로 거듭났다. 뉴 3시리즈의 실내는 모든 모델에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기본 탑재되며 12.3인치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와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됐다.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돼 운전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센터페시아는 버튼 수를 최소화한 대신 중앙 스크린에 각종 기능을 통합하고, 음성 인식 기능을 강화해 보다 효과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뉴 3시리즈에는 토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