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는 혼다 자동차 고객 전용 차량 관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 ‘My Honda(마이 혼다)’ 1만명 회원 가입을 기념해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My Honda’ 앱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개발된 것으로 △24시간 정비 예약 △주행거리에 따른 소모품 교체 주기 확인 △쿠폰 관리 등 차량 관리에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앱 출시 이후 약 5개월 만에 가입자 1만명을 돌파했다. 혼다코리아는 고객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자 앱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오고 있다. 푸시 알림을 통해 실시간 정비 현황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으며, 예약확인/취소/변경 기능으로 예약 편의성을 개선했다.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적극 수렴하여 앱 기능 개선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My Honda’ 앱 1만명 가입 감사 이벤트는 앱 설치 후 내 차 정보를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3가지로 진행된다. 12월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마이혼다’로 4행시 짓기 이벤트는 ‘My Honda’ 앱 내 이벤트 게시판 또는 혼다코리아 자동차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에어팟 3세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11월 수입차 판매가 반도체 수급 완화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큰폭으로 늘어나면서 깊은 동면에서 깨어났다. 또 벤츠는 이달에도 판매 1위를 수성했고 BMW가 뒤를 이었다. 베스트셀링카는 BMW 520이 차지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1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2만8222대로 전년 동월 대비 50.0%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11월까지 누적대수는 25만3795대로 전년 동기 25만2242대보다 0.6% 증가하는데 그쳤다. 11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가 7734대, BMW 7209대, 볼보 2615대, 폭스바겐 1943대, 아우디 1667대, 미니 1227대, 쉐보레 1056대, 포르쉐 963대, 렉서스 831대, 지프 599대 순이다. 이어 포드 530대, 토요타 467대, 랜드로버 401대, 링컨 245대, 폴스타 179대, 혼다 149대, 푸조 138대, 캐딜락 100대, 벤틀리 55대, 람보르기니 45대, 마세라티 31대, 롤스로이스 22대, 디에스 10대, 재규어 6대였다. 11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BMW 520(1326대), 메르세데스-벤츠 E 250(1228대), 메르세데스-벤츠 E 3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대표 김경봉)의 구독 서비스 ‘그린패스(Greenpass)’가 출시 2주 만에 누적 가입자 수 1만명을 달성했다. 5일 그린카에 따르면 ‘그린패스’의 연간 회원이 월간 회원보다 2배 이상 높은 가입률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안정적인 이용료, 접근의 편의성, 고객이 원하는 차량, 다양한 결제 방식의 이점을 가지고 있는 그린패스는 출시 이후 1분 40초마다 1명씩 서비스에 가입할 만큼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연령대별로 20대 초반은 월간 구독, 20대 중반부터는 연간 구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린패스 가입자 중 30%는 30세 이상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그린패스’는 월 2500원 또는 연간 2만5000원의 구독비를 내면 차종 구분 없이 상시 60% 할인, 주중 심야 7천 원으로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결제 방식도 가입자의 선택에 따라 년 1회 결제와 월별 결제로 나누어 이용 편의성을 더했다. 회원 혜택으로는 연간 회원에게는 1년간 4매, 월간 회원은 3개월 연속 결제 시 1매씩 24시간 무료 쿠폰이 제공된다. 주간 기준 월 3회 이용 시 준중형 차량을 대여할 경우 최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5일부터 30일까지 지프·피아트·크라이슬러 차종을 대상으로 전국 지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22 윈터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한파가 지속되는 겨울철, 사전관리를 통해 고장 및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고객이 차량을 더욱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차량 주요 품목에 대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아직 위험이 잔존하는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하고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내부 소독 서비스를 실시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모파(MOPAR®)의 순정 부품(엔진오일 및 타이어 제외),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아이템을 10% 할인한다. 또 겨울철 차량 점검 항목 1순위로 꼽히는 배터리를 비롯해 브레이크 디스크,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오일과 부동액, 와이퍼 블레이드, 에어컨/히터 관련 부품은 15% 특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고객 만족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사후 서비스 방면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강추위에도 거리에 상관없이 안전하게 차량을 운행하며 편안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가 2023년 ‘튠 잇! 세이프!(TUNE IT! SAFE!: 안전하게 튜닝하세요!)’ 캠페인 차량인 BMW의 최초 순수전기 그란쿠페 ‘BMW i4’에 타이어를 장착하고 글로벌 자동차 튜닝 문화 구축에 앞장선다. 5일 회사에 따르면 ‘튠 잇! 세이프!’는 합법적이고 안전한 자동차 튜닝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독일 연방 교통·디지털인프라부(Federal Ministry of Transport and Digital Infrastructure)와 독일자동차튜너협회(VDAT: Verband Der Automobil Tuner)가 주도하는 운전자 캠페인이다. 한국타이어는 캠페인이 처음 시작된 2005년부터 18년 연속 공식 후원 기업으로 활동하고 있다. 캠페인은 매년 한 대의 차량을 선정해 경찰차 콘셉트카로 튜닝 후, 세계적인 자동차 튜닝∙모터스포츠 박람회 ‘에센 모터쇼(Essen Motor Show)’에서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시즌 차량은 글로벌 튜닝 전문업체 AC 슈니처가 ‘BMW i4’를 튜닝해 제작했다. 최대 400kW/544마력의 최고 출력을 발휘하며 한층 향상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성능을 자랑하는 BMW i4에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내년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축소로 신형∙중고 전기차 가격이 동반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중고 전기차 시세가 하락할 조짐이다. 5일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유통되는 출시 12년 이내 740여개 모델을 대상으로 평균 시세를 분석한 결과, 12월 전기 중고차 시세는 최대 8% 하락할 전망이다. 대표 전기차 모델인 현대 아이오닉6와 기아 EV6, 제네시스 eGV70이 전월 대비 각각 8.4%, 7.6%, 5.6% 하락이 예상된다. 전기차의 경우 해마다 정부 보조금이 감소해 실질적인 신차 구매가격이 상승하기 때문에 연말이 되면 중고차 시세도 상승하는 것이 예년의 모습이었다. 신차 가격이 높아지면 중고차 시세 역시 높아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 연말은 전월에 이어 지속 하락이 전망되는 양상이다. 이는 소비심리 위축에 더해 전기 중고차 가격이 신차 가격을 넘어섰던 올 초 기현상에 따른 수급 불균형 현상이 이어지면서 시세 하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3개월간 강세를 보여온 하이브리드와 LPG 차량 등 다른 친환경차 모델들 역시 약세다. 전기차와 마찬가지로 소비심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이달부터 내년 1월 말까지 두 달 동안 겨울철 고객들의 안전한 운행을 돕기 위한 배터리 할인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고객들이 겨우내 안전하고 즐거운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이번 배터리 할인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해당 기간동안 전국에 있는 르노코리아자동차 AS 정비 네트워크를 방문해 배터리를 교체하면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대상은 모델에 상관없이 르노코리아자동차 브랜드 차량이면 해당된다. 또한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배터리 교체 고객 중 MY르노코리아 앱 회원에게는 추후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상당의 정비할인 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쿠폰은 행사 종료 이후 앱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겨울철 노후 배터리는 급격한 기온 하강으로 전압이 크게 떨어지고 방전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어 차량 운행에 불편을 야기하는 사례가 많다. 보통 자동차 배터리 수명은 3~5년이며, 잦은 방전은 배터리 수명을 더욱 단축시킨다. 이에 따라 배터리는 겨울철 정비점검 우선순위에 오르는 대표적인 부품이다. 겨울철에 차량을 장시간 운행하지 않으면 쉽게 방전이 일어날 수 있어, 배터리 관리를 위해 주기적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독일 차 강세의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스웨디시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입지를 굳히면서 한국시장에서 새역사를 써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11월 국내 누적 판매 10만대 판매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KAIDA(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해 11월 기준 볼보자동차코리아의 누적 판매량은 총 10만1079대다. 1987년 700시리즈를 시작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12년부터 10년 연속 연간 판매량 두 자릿수 성장률을 달성했다. 이는 국내 수입차 시장 역사상 첫 기록이자 볼보자동차 그룹 내에서도 유일한 성과다. 볼보자동차코리아의 괄목할만한 성장에는 한국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가 있었다. 2016년 이후 매년 신규 및 부분 변경 모델을 투입하고 한국 시장을 위해 300억을 투자해 TMAP 모빌리티와 함께 개발한 통합형 인포테인먼트 서비스인 ‘TMAP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23년식부터 전 차종에 기본 탑재했다. 또한 전국 볼보자동차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확대를 위해 최근 5년간 약 2500억원의 투자와 함께 향후 5년간 1500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 아래 고객의 프리미엄한 경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아트 바젤 마이애미 2022에서 ‘컬리넌 인스파이어드 바이 패션’을 공개했다. 롤스로이스에서 맞춤 제작을 전담하는 비스포크 컬렉티브가 제작한 컬리넌 인스파이어드 바이 패션은 대담한 ‘리벨(Re-belle)’과 인상적인 ‘퓨션(Fu-Shion)’ 두 가지의 프레타포르테 컬렉션으로 구성된다. 롤스로이스 컬리넌과 블랙 배지 컬리넌의 다채로운 특성을 보여줌과 동시에, 하이패션계로부터 영감을 받은 최신 쿠튀르 트렌드와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프로그램의 무한한 가능성을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리벨은 현대적인 컬러 블로킹 트렌드를 반영, 생생한 색감과 재기 발랄한 질감의 조합을 구현했다. 외장 색상은 라인 그린, 건메탈, 와일드베리, 아크틱 화이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실내에는 피오니 핑크 혹은 라임 그린 포인트 컬러가 적용돼 차분한 가죽 색상과 매력적인 대조를 이룬다. 페시아는 섬세한 디테일을 자랑하는 스테인리스 스틸 컬러의 직물로 마감됐으며, 이는 올해 런웨이에서 유행했던 메탈릭 패션을 연상시킨다. 실용적인 멋으로 하이패션을 재해석한 퓨션은 블랙 배지의 대담한 개성을 가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브랜드 이미지 제고 강화를 위해 토레스, 티볼리, 뉴 렉스턴 스포츠를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제작, 선착순 2만 5천명에게 제공하는 ‘쌍용자동차 카카오톡 채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쌍용자동차를 검색하고 채널을 추가하면 토레스, 티볼리, 뉴 렉스턴 스포츠 등 인기 차종을 중심으로 제작한 ‘사랑해♥’, ‘파이팅!’, ‘축하해요!’, ‘고맙습니다!’ 등 총 16가지의 이모티콘을 무료로 다운로드 후 사용할 수 있다. 쌍용자동차가 2일부터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카카오톡 채널을 신규추가 친구 선착순 2만 5천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쌍용자동차 브랜드 이모티콘을 다운로드 후 30일간 자유롭게 사용가능 하다. 이벤트 참가 또는 자세한 정보 확인은 쌍용자동차 공식 SNS-인스타그램(instagram.com/ssangyongmotor_official) 및 페이스북(facebook.com/Ssangyongstory)을 방문하면 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전국 혼다 자동차 전시장에서 특별 시승 이벤트를 실시하며, 현재 판매 중인 전 차종을 신속하게 출고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혼다 윈터 드라이브 이벤트’는 1일부터 오는 2023년 1월31일까지 진행되며, 가까운 혼다 자동차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시승 및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 차종 대상 시승 고객 전원에게는 커피 세트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LG퓨리케어 에어로타워(1명) △2등 다이슨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 컴플리트(2명) △3등 갤럭시 워치5 프로 (3명)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오딧세이 구매 고객의 경우 특별 제작된 혼다 골프백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경품 당첨자는 오는 2월 초 혼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되며, 별도의 개별 안내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혼다 자동차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DS 오토모빌이 새로운 포뮬러 E 파트너인 ‘펜스케 오토스포츠(PENSKE AUTOSPORT)'와 함께 오는 13일부터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개최되는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시즌 9의 프리 시즌에 나선다. 이에 앞서 3세대 경주차인 ‘DS E-TENSE FE23 Gen3(이하 FE23)’도 최초 공개했다. 2일 회사에 따르면 ‘DS 펜스케’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시즌 9을 치르는 DS 오토모빌이 이번에 공개한 3세대 경주차 ‘FE23’은 2세대에 비해 고도의 효율성을 추구한 것이 특징이다. 2세대보다 60kg가량 가볍게 제작됐으며 주행 중 사용되는 에너지의 40% 이상이 제동 과정에서 회수되는 등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과 회수에 초점을 맞췄다. 이로 인해 포뮬러 E 경주차 최초로 후륜에 유압식 브레이크가 제외됐다. 또한 포뮬러 E 경주차 최초로 4륜구동 방식을 채택하고, 전륜과 후륜에 각각 250KW, 350KW의 성능을 발휘하는 모터를 탑재해 총 600KW의 퍼포먼스를 나타낸다. 이를 바탕으로 3세대 ‘FE23’은 최고 시속 280km/h의 강력한 성능을 뽐낸다. 배터리는 재활용과 재사용이 가능해 친환경을 목적으로 하는 포뮬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퓨얼센스® 2.0와 eGen Power 등 혁신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친환경 추진 솔루션을 계속 강화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퓨얼센스® 2.0은 차량이 운행하는 모든 과정에서 연료 소비량을 절감하며, 환경차, 건설자재 운반 및 픽업 트럭 등 도심 운행차량에 주로 적용된다. 앨리슨의 고유한 소프트웨어 및 전자제어 기술이 사용된 퓨얼센스 2.0은 전자동 변속기가 신뢰성, 내구성 및 생산성 등의 강점을 유지하면서 최대 6%의 연료를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퓨얼센스 2.0은 다이낵티브 시프팅 시스템이 적용돼 변속 시점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조정해 연비와 성능의 이상적인 균형을 유지한다. 앨리슨의 특허 기술인 토크 컨버터는 엔진의 토크 성능을 효율적으로 높이고 이를 원활하게 기어박스로 전달한다. 유압식으로 결합된 토크 컨버터에는 정교하게 제어된 댐핑 효과가 더해져 차량의 급발진 등의 위험요소를 사실상 원천봉쇄한다. 컨버터는 중단 없는 기어 변속을 보장하며 생산성과 운전자 편의성을 크게 높여준다. eGen Power 제품군은 중대형 상용차에 사용되는 4가지 액슬 모델로 구성된다. 먼저, 2020년 출시된 eGen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가 1일 전기차 충전 서비스 전문 회사 대영채비㈜(대표이사 정민교, 이하 채비)와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등 전략적 파트너십 확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채비 강남서초센터에서 진행된 이 날 체결식에는 한국타이어 Retail 영업담당 이상근 상무와 채비 정민교 대표가 참석했다. 양사는 자동차 시장의 급속한 전동화 흐름에 맞춰 전기차 충전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한 관련 인프라 구축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사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에 채비(CHAEVI)의 최신형 전기차 충전시설을 도입하여 방문 고객들에게 충전 서비스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양사가 함께 충전 서비스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고객 이용 편익을 증대시키고 전기차 분야에서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간다. 채비는 현재 자체 개발한 국내 최고 속도인 400kW급 충전기를 포함하여 전국에 4천여 기의 충전기를 직접 운영하고 있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미주, 유럽 등 해외 시장에도 진출하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올겨울은 3년째 이어지는 라니냐의 영향으로 12월부터 본격적인 강추위가 시작되고 강수량은 많지 않지만, 지형의 영향으로 서해안 폭설이 잦을 것으로 예상된다. 겨울 강추위와 폭설은 노면 상태를 악화시켜 자동차 사고 확률이 급격히 높아진다. 자동차 애프터마켓 O2O 플랫폼 ‘카닥(대표 한현철)’이 겨울철 안전 운전에 필요한 윈터 타이어의 특징과 교체의 필요성을 소개한다. 우선 현재 내 차에 장착된 타이어의 종류부터 확인해야 한다. 지금 내 차에 장착된 타이어 종류가 무엇인지 헷갈린다면 타이어 옆면을 살펴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진흙(Mud)과 눈(Snow)을 의미하는 ‘M+S’ 마크가 있다면 사계절 타이어, 여기에 산과 눈송이 모양이 함께 있다면 윈터 타이어다. 만약 아무 표시가 없는 서머 타이어가 장착돼 있다면 안전한 겨울 운전을 위해 타이어를 교체하는 것이 좋다. 윈터 타이어는 눈길이나 빙판길에 적합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기온이 낮은 날 일반 노면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 합성 고무로 만든 사계절 타이어는 영상 7도 이하일 때 딱딱하게 굳지만, 윈터 타이어는 부드럽고 말랑한 상태를 잘 유지해 제동력이 떨어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