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동화책을 제작하고 전국 어린이 도서관과 지역아동센터에 무료로 배포한다고 12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4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동화책을 해마다 발간하고 있으며 올해가 아홉권째다. 현대모비스는 모빌리티 전문기업으로서 교통 약자의 이동편의를 제고하고 미래 세대의 안전에 특화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애 인식 개선 동화책 제작도 이 같은 목적으로 꾸준하게 실시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장애 인식 개선 동화책으로 ‘루리의 우주’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우수 아동 문학상인 웅진주니어 문학상과 마해송 문학상 등을 수상한 황지영 작가가 글을 쓰고, 원정민 동화 전문 작가가 그림을 그렸다. 줄거리는 휠체어를 타는 주인공 두나가 친구 루리의 꿈을 탐험하는 내용이다. 루리의 꿈에서는 장애인 이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노력하는 사회 구성원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현대모비스가 올해 배포하는 동화책은 총 3500권이다.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어린이 도서관, 그리고 공공도서관에 이달 중순부터 전달한다. 사회공헌활동 협력기관인 푸르메재단과 이 기관 후원자들에게도 배포할 예정이다. 지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토요타코리아는 31일까지 컨슈머인사이트 2022년 자동차 기획조사 수입차 부문 '판매서비스 만족도(SSI) 1위' 달성을 기념해 고객 감사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에 입고하는 모든 고객은 브레이크 무상점검 서비스와 함께 △에어컨 필터 △에어 클리너 엘리먼트 △와이퍼 러버·블레이드 △브레이크 패드·디스크 △부동액 △12V 배터리 등에 대해 부품 및 공임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서비스 입고 고객에게 특별 사은품으로 토요타 로고가 들어간 핸드크림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토요타코리아는 지난 10월 컨슈머인사이트에서 발표한 ‘2022 자동차 기획조사’의 수입차 부문에서 판매서비스 만족도(SSI) 1위, A/S 만족도(CSI) 3위를 달성했으며,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로 판매서비스 만족도 부문에서는 지난해 2위에서 올해 1위로 오르는 좋은 결과를 나타냈다. 토요타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토요타는 판매와 서비스를 통해 고객 한 분 한 분께 만족을 드리기 위해 전국의 토요타 딜러와 함께 노력해오고 있다”며,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이번 서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건설, 현대글로비스 등 현대차그룹 6개사가 ‘2022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이하 DJSI)’ 평가에서 ‘월드(World) 지수’에 편입되며 세계 최고 수준의 ESG 성과를 인정받았다. ESG는 기업의 비재무적인 요소인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등을 말한다. DJSI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 제공기관인 ‘S&P 다우존스 인덱스’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 ‘S&P 글로벌 스위스 SA’가 매년 기업의 ESG 성과를 평가해 발표하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지표다. 현대차그룹 6개사가 획득한 ‘DJSI 월드’는 평가 대상인 시가총액 기준 글로벌 2,500개 기업 중 상위 10%에 속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주어지는 최고 등급에 해당한다. 기아는 올해 처음으로 ‘DJSI 월드’에 편입됐으며 그 외 5개사인 현대건설은 13년 연속, 현대제철은 5년 연속,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속으로 포함됐다. 각 분야에서는 현대자동차가 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역대 판매왕 등 전국 판매 우수 카마스터들과 함께 저소득층 환아들을 돕기 위한 후원금을 조성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9일 영동대로사옥에서 정원대 현대차 국내지원사업부장, 이진원 현대차 국내사업지원실장, 최진성 현대차 서대문중앙지점 영업이사, 박수봉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3지역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층 환아 의료비 지원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2019년부터 전국 판매 우수 카마스터들과 뜻을 함께해 후원금을 조성해오고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카마스터 15명의 판매수당 일부를 적립한 1000만원에 현대차가 1000만원을 추가로 적립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됐다. 향후 수술비, 진료비, 약제비 등 저소득층 환아들의 질병 치료를 위한 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11월에도 카마스터들과 함께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교통사고 유자녀를 돕기 위한 2000만원의 기금을 조성해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전달한 바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적립된 후원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의 경기도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에 설치된 디지털 예술 작품 '오큘러스(Oculus)'가 ‘2022 세계 건축 페스티벌 어워즈’ 완공된 건축물 디스플레이(Completed Buildings:Display)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11일 회사에 따르면 올해로 15회를 맞은 ‘WAF’는 전세계 건축가들이 모여 우수 건축 사례를 발표하고, 건축 업계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글로벌 시상식이다. 매년 전문 심사위원단이 혁신적이고 획기적인 디자인의 건축 프로젝트들을 선정하며 글로벌 건축 업계에 영감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한국타이어의 ‘오큘러스’는 철제 케이블과 삼각형 LCD, LED 모듈로 식물의 덩굴과 잎사귀를 형상화한 하이테크 예술 작품이다. 유명 영국 디자인그룹 '제이슨 브루지스 스튜디오(Jason Bruges Studio)'가 디자인과 제작을 담당했다. 작품은 1층 로비와 3층을 잇는 에스컬레이터 구간에 위치해 직원들이 공간을 이동하는 찰나의 순간 일상 속 예술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 특히 컴퓨터로 제어가 가능한 오큘러스의 ‘잎사귀’는 건물 내부의 조명과 자연광을 반사해 길게는 계절이나 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국제교통포럼(ITF)’과 손잡고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에 나선다. 현대차는 지난 9일 양재동 본사에서 ‘기업협력이사회’ 회원사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OECD 국제교통포럼은 육상교통, 항공, 해운 등 교통 정책을 비롯해 에너지, 도시,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아젠다를 설정하고 논의를 주도하는 국제기구다. 한국,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총 64개 국가가 회원국으로 활동하고 있다. OECD 국제교통포럼이 민간 기업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기업협력이사회에는 전 세계 30여개 기업이 글로벌 차원에서 교통 정책 관련 다양한 공동 연구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차는 향후 3년간 교통장관회의, 국제교통포럼 기업협력이사회 주간 등 OECD 국제교통포럼이 주최하는 다양한 글로벌 행사에 참여해 회원국 및 기업협력이사회 가입사들과 긴밀한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미래 모빌리티 신기술과 신사업 검증을 위한 협력 모델도 발굴한다. 아울러 자율주행, AAM 등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글로벌 정책 논의 및 연구 프로젝트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 스포티지와 현대차 투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독일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 비교평가에서 일본 하이브리드 SUV 3개 모델을 제치고 가장 경쟁력 있는 차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독일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은 최근호에 게재한 콤팩트 하이브리드 SUV 5개 차종 비교평가에서 기아 스포티지와 현대차 투싼을 각각 1위와 2위로 선정했다. 이번 평가는 그간 글로벌 하이브리드카 시장을 주름잡던 도요타의 대표 모델 'RAV4(하이브리드)'를 포함해 닛산 '캐시카이(하이브리드)', 마쓰다 'CX-5(24V 마일드 하이브리드)' 등 동급 일본 하이브리드 SUV를 큰 점수차로 앞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스포티지와 투싼은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이지만, 일본의 풀하이브리드 SUV 대비 높은 제품 경쟁력을 나타냈다. 아우토 자이퉁은 아우토 빌트(Auto Bild),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와 함께 자동차의 본고장 독일의 3대 자동차 전문지 중 하나로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받고 있으며 차량 구매시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고 있다. 이번 비교 평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이하 KAIDA)가 지난 8일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하 KATRI)과 자동차 안전기준 국제조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KAIDA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제 안전 기준의 국내반영을 도울 뿐만 아니라 KATRI와의 관련 정보 공유 활성화에 나설 방침이다. 주요 협력 분야로는 △자동차 안전기준 국제조화 연구 및 개발을 위한 협력 △자동차 관련 국내·외 기준에 대한 영문자료 등의 지속적인 제공과 공유 △자동차 관련 정책과 제도, 자동차안전기준의 국제조화를 위한 전문가협의체 등 활동 협력 △자동차관련 법·제도·기준 마련 등을 위한 워크숍 공동 개최와 같은 교류 및 기타 상호 발전 분야 등이 있다. KAIDA와 업무협약을 맺은 KATRI는 안전하며 편리하고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을 목표로 미래 자동차 환경 대응, 소비자 권익 보호 및 연구 전문성 강화 등에 나서고 있는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설 기관이다. 또한 자동차 및 부품 자기인증적합조사, 안전결함조사, 자동차 결함정보의 수집과 분석 등을 시행하고, 자동차안전도평가를 통해 자동차 제작사가 보다 안전한 자동차를 제작하도록 유도하여 국민의 생명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주최한 ‘산학연관 선진지 견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경기 평택시에 위치한 쌍용차 기술연구소를 초청 방문해 전기차 세미나 등 산학협력을 다졌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주 Smart e-Valley포럼 운영위원회가 주관하고 사단법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Carbon Free Island Jeju 2030 실현을 위해 마련한 ‘산학연관 선진지 견학’ 행사로 지난 8일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및 기술연구소 등 전기차 연구 시설 견학은 물론 전기차 세미나를 갖는 등 미래 기술 개발 동향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 Smart e-Valley포럼 운영위원회 이광만 위원장 및 사단법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김대환 위원장을 비롯해 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 정대연 센터장, 인도네시아전기차협회 김훈 고문 등 제주도내 전기차 산학연관 단체 및 기업 등에서 3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쌍용자동차 기술연구소 김헌성 전무는 “전동화 모델의 발전속도는 관련 인프라가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급성장하고 있다”며 “이러한 전동화 모델로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쌍용차는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한 다양한 친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각 전시장이 속한 지역 내 단체들과 상생 경영을 지속하기 위해 올 12월, 수영구청과 북구청 및 전라지역 내 사회 단체에 총 6,000만원 상당의 기부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올 한 해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 한파에도 불구하고, 한성모터스는 각 전시장이 위치한 부산 수영구, 부산 북구, 전남 순천 지역을 중심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서 모범을 보이고 있다. 올 6월에는 한성모터스 남천전시장 주도하에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3,000만원 규모의 선풍기 500대를 지원했으며, 12월에는 수영구청과 연계된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 사업인 수영구 ‘희망다리놓기사업’에 3,000만원을 전달했다. 특히, 수영구청과는 2014년 이웃돕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후원 사업을 진행하며,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 참여에 앞장서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6일에는 한성모터스 부산 북구전시장에서는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북구청에 1,500만원 상당의 탄소 매트 400개를 전달했으며 순천전시장은 지역 인재 육성에 도움을 주고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 광주 전북/전남 지역 공식 딜러인 지오하우스는 광주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광주 및 전남 지역 고객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지오하우스는 수입차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광주 및 전남 지역 고객 수요 충족을 위해 광주 서비스센터를 광주광역시 남구 송하동(송암로32)으로 이전 및 확장 오픈했다. 이를 통해 광주 및 전남 지역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더욱 편안한 공간과 신속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연면적 6192.5㎡, 지상 4층 및 지하 1층의 규모로 확장 이전한 광주 서비스센터는 일반 정비를 위한 13개의 워크베이와 2개의 판금용 워크베이, 2개의 도장용 워크베이를 갖춰 하루 최대 40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다. 정비 예약 및 대기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서비스 편의성을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85대의 여유로운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기존 서비스센터 대비 더욱 넓고 쾌적한 고객라운지를 마련해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편안함과 만족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오하우스 곽득연 사장은 "광주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으로 호남에서 수입차 수요가 가장 높은 광주 및 전남 지역 고객들의 기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 웹사이트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 주관 ‘웹어워드 코리아 2022(WEB AWARD KOREA 2022)’에서 제조업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9일 회사에 따르면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 해 동안 혁신적이고 우수한 고객 경험을 제공한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 평가 시상식이다. 국내 대표 인터넷 전문가 4천여 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비주얼디자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 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총 6개의 부문 18개 평가항목을 기준으로 우수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5월 기존 웹사이트를 브랜드 경험과 세일즈 공간을 연계하는 디지털 혁신 공간으로 리뉴얼했다. 특히 사용자 중심에 기반한 개편을 통해 편의성과 차별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브랜드 웹사이트(https://www.hankooktire.com/global)는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아시아 최대 규모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Hankook Technoring)’, ‘시스템(SYSTEM) 콜라보’ 등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 아이오닉 5가 일본에서 값진 성과를 냈다. 현대자동차는 '일본 올해의 차 위원회 실행위원회'가 주최하는 '일본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Japan) 2022-2023'에서 '올해의 수입차'를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 자동차 역사상 일본 올해의 차에서 수상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 올해의 차는 1980년 창설돼 매년 일본에서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심사위원의 투표를 거쳐 '베스트 10카'를 선별하고, 이후 시승 평가와 결선 투표를 통해 각 부문별 올해의 차를 선정한다. 일본 올해의 수입차를 수상한 아이오닉 5는 함께 베스트 10카에 오른 BMW iX,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르노 아르카나 등을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일본 올해의 차 위원회 측은 아이오닉 5 수상에 대해 "혁신적 내외관 디자인은 물론 긴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 역동적인 주행성능, 다양한 편의ㆍ안전 사양 등이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특히 스티어링 휠에 장착된 패들시프트로 회생제동 단계를 바꾸는 기능도 운전의 쾌감을 선사한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말했다. 현대차 일본 법인장 조원상 상무는 "아이오닉 5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코리아가 지난 7일 서울 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열린 ‘포드 그랜츠 나잇’을 끝으로 ‘2022 포드 환경 후원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는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치뤄져 참가팀이 직접 활동 결과를 발표하고 환경에 대한 고민과 실천들을 참석자들과 적극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2022 포드 환경 후원 프로그램’은, 7월부터 ‘우리가 GREEN 미래’라는 이름으로 ‘우리가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다양한 탄소 감축 활동’과 관련된 자원 선순환, 생물 다양성, 저탄소 먹거리, 탄소 저감 활동, 탄소 흡수 활동의 6가지 주제를 가지고 활동을 진행할 9팀을 선발했다. 각 팀에는 최대 400만 원의 활동비가 지원됐다. 2022년 포드 환경 후원 프로그램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이번 ‘포드 그랜츠 나잇’에서는 후원 대상 단체들이 포드 환경 후원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한 활동 결과와 소감을 발표하고 환경에 대한 보다 진솔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방송인 타일러 라쉬,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홍수열 소장이 각 <기후위기, 내 삶 내 사람의 위기>와 <지금 우리 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오는 31일까지 수입 No.1 SUV, 폭스바겐 티구안과 폭스바겐의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 신형 제타에 대해 월 납입 부담을 30만원 대로 낮춘 12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 및 신형 제타 1.5 TSI 프리미엄, 두 모델 모두에 대해 월 납입금을 30만원 대로 낮춘 ‘잔가보장 할부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차량가격: 4390만원)을 계약할 경우, 선납금 30%를 내고 36개월의 계약기간 동안 월 31만500원을 납입하면 되며, 최대 49%의 잔존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다. 신형 제타 1.5 TSI 프리미엄 모델(차량가격: 3290만원)의 경우, 선납금 30%를 내고 36개월의 계약기간 동안 36만1200원을 납입하면 된다. 이와 함께 최대 43%의 잔존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다.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 모델에 대해서는 36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무이자 할부금융’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이 프로모션을 통해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 모델(차량가격: 4390만원)을 구입할 경우, 선납금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