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XM3가 올해의 차 누적 3관왕을 달성한 것을 기념해 3.3% 저금리 또는 월 33만원 할부금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새 출발 응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르노코리아는 기존 저금리 할부 상품에 더해 XM3의 올해의 차 3관왕을 기념해 3.3% 저금리 할부 상품을 이달 새롭게 선보였다. 저렴한 월 불입금 선호 고객을 위해 월 할부금을 33만원으로 책정한 상품도 함께 출시했다. 3.3% 저금리 및 월 할부금 33만원 상품은 XM3, QM6 구매 시 이용 가능하다. SM6는 일부 차종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오는 3일부터 이달 말까지 르노코리아 전국 영업 전시장에서는 고객 감사 '새 출발 응원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은 XM3 올해의 차 3관왕 기념 퀴즈 및 경품 룰렛에 응모할 수 있다. 응모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파우제 안마의자(3명), 다이슨 에어랩(6명), 일리 캡슐 커피머신(30명) 등 총 3339명의 방문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차량 상담 고객 중 6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여행용 가방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는 '변동금리형 할부'와 '커스텀 할부' 등 다양한 신차 구매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기아는 이번 신규 프로그램을 통해 금리가 지속적으로 인상되고 있는 가운데 고객의 차량 구매 부담을 완화하고 선택의 폭을 넓혀 고객이 상황에 맞는 적합한 구매 상품을 고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변동금리형 할부'는 3개월 단위로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의 금리 변동을 반영해 할부 금리가 결정되는 60개월 할부 단일 상품이다. 추후 금리 인하 시 고객 이자 부담이 줄어들 수 있다. 예컨대 2월에 현대카드의 M계열 카드로 M할부를 이용해 기아 차량 구매 시 최초 7.3% 금리를 적용 받지만, 3개월 이후에는 직전 1개월의 CD 평균 금리와 연동돼 3개월 주기로 조정되는 할부 금리로 원리금을 상환하면 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개인·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기아의 전체 차종에 적용 가능하다. 고객이 필요한 경우 언제든지 중도 상환할 수 있도록 중도상환수수료를 0원으로 책정해 고객의 부담을 낮췄다. 기아는 차량 구매시 고객이 자금 상황에 맞게 △할부 기간 △유예율 △선수율 등 구매조건을 직접 설계할 수 있는 '커스텀 할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가 SK텔레콤과 협업해 한정판 스마트폰 '갤럭시 S23 울트라 BMW M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갤럭시 S23 울트라 BMW M 에디션은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BMW 고성능 브랜드 'M'의 헤리티지와 특유의 스포티함, 독창적인 디자인 감각을 입혀 특별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BMW M 에디션은 △특별 제작 다이캐스팅 패키지 △하드커버 폰 케이스 △멀티 키링 및 탈부착 가능한 엠블럼 7종 △에어벤트에 꽂을 수 있는 M 디자인 차량용 시계 △차량용 선쉐이드 클립 △에어펌프 △메탈 레터 M 스티커 △BMW 히스토리 포토북·포스터 등으로 구성된다. 제품 및 굿즈는 1986년 처음 등장한 1세대 M3 모델이자 BMW M의 기념비적인 모델 중 하나인 M3 E30을 오마주한 특별 다이캐스팅 패키지에 제공된다. 하드커버 폰 케이스는 현행 6세대 M3 모델의 보닛과 수직형 키드니 그릴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전원을 켜면 BMW M을 상징하는 3색 스트라이프 로고가 삽입된 전용 부팅 영상이 재생된다. M 전용 테마 화면도 제공된다. BMW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앱인 'BMW 밴티지'가 기본 설치돼 출고된다. BMW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1월 한달동안 국내 5만1503대, 해외 25만4793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0만629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국내 판매는 11.5%, 해외 판매는 7.8% 증가하는 등 전체적으로 8.4% 늘어났다. 올해 1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1.5% 증가한 5만1503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9131대, 쏘나타 2539대, 아반떼 6100대 등 총 1만7793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3922대, 싼타페 2124대, 투싼 3636대, 캐스퍼 3070대 등 총 1만4635대가 판매됐다. 포터는 6591대, 스타리아는 2951대 판매를 기록했다.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1178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90 944대, G80 4057대, GV80 1881대, GV70 1149대 등 총 8355대가 팔렸다. 현대차는 올해 1월 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7.8% 증가한 25만4793대를 판매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는 1월 한달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3만8678대, 해외 19만3456대, 특수 303대 등 전년 동기 대비 9.0% 증가한 23만2437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4.8% 증가, 해외는 9.9% 증가한 수치다.(특수 판매 제외)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만2521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7075대, 쏘렌토가 1만6386대로 뒤를 이었다.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4.8% 증가한 3만8678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카니발로 6904대가 판매됐다. 승용은 레이 3585대, K8 3451대, K5 2560대, 모닝 1813대 등 총 1만2903대가 판매됐다. 카니발을 비롯한 RV는 스포티지 5492대, 쏘렌토 4611대, 셀토스 3366대 등 총 2만2124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가 3580대 팔리는 등 버스를 합쳐 총 3651대가 판매됐다. 1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9.9% 증가한 19만3456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2만7029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되었고 셀토스가 2만3709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GM은 1월 한달 동안 총 1만6251대를 판매, 전년 동월 대비 25.9% 증가하는 등 7달 연속 전년 대비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1일 밝혔다. GM 한국사업장의 1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31.7% 증가한 총 1만5230대로, GM 한국사업장은 해외 시장에서 10달 연속 전년 대비 성장세를 기록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총 1만5182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월 대비 167.0% 증가세를 기록했다. 내수시장에서는 쉐보레 '트래버스'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220.0% 증가했다. 쉐보레 트래버스는 압도적인 차체 사이즈와 동급 최고 수준의 동력 성능으로 수입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달 내수 2116대, 수출 7929대 등 총 1만45대를 판매, 전년 동기보다 24.6%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 시장에서 쿠페형 SUV XM3는 1월 한달 동안 1019대가 판매되면서 르노코리아의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을 탑재해 자동차 전문 기자가 선정한 올해의 하이브리드 SUV로도 꼽힌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360대가 출고됐다. 중형 SUV QM6는 877대가 판매됐다. 특허를 받은 LPG 도넛 탱크 마운팅 시스템으로 공간 활용성과 탑승객 안전을 모두 확보한 QM6 LPe 모델은 QM6 전체 판매의 약 65%인 573대를 차지했다. 중형 세단 SM6는 전년 동월 대비 77.4% 증가한 220대가 판매됐다. SM6는 고객 선호 사양들로 상품을 새롭게 구성한 SM6 필[必; Feel] 트림이 130대로 전체 SM6 판매의 약 60%를 차지하면서 SM6의 대표 트림으로 자리를 잡았다. SM6 필은 기존 LE 트림과 비교해 가격은 94만원 내리면서도 LE 트림에서 소비자들이 선호했던 기능들 대부분을 기본 사양으로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르노코리아의 1월 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지난달 내수 7130대, 수출 3873대 등 총 1만1003대를 판매, 작년 동기대비 44.8%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실적은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토레스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1월 판매실적 기준으로 월 1만1000대 돌파는 지난 2019년 1월(1만1420대) 이후 4년 만이다.내수 판매는 토레스가 상승세를 이끌며 지난해 10월(7850대) 이후 3개월 만에 7000대 판매를 넘어섰다. 전년 동월 대비 47.4%, 전월 대비해선 29.2% 증가했다. 토레스는 5444대가 판매되면서 지난 2015년 티볼리가 세웠던 월 최대 판매 실적인 5237대를 넘어서면서 쌍용자동차 창사 이래 단일 차종 월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수출 역시 헝가리를 비롯한 동유럽과 호주, 칠레 등 지역에서의 코란도와 뉴 렉스턴 스포츠&칸 등 현지 판매가 늘면서 전년 동월 대비 40.1% 증가하는 등 상승세를 이었다. 쌍용차는 지난해 중남미 지역으로의 글로벌 론칭을 시작한 토레스는 물론 지난 1월 브뤼셀 모터쇼를 통해 벨기에 시장에 선보인 코란도 이모션이 본격적인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는만큼 향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쉐보레가 2월 한달동안 특별 프로모션을 시행하며, 빠른 출고와 함께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고객에게 3.9%의 이율로 최대 60개월 특별 할부 프로그램(선수율 30%)을 제공하며,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스파크 30만원, 콜로라도 70% 등 취등록세 50%에서 최대 70%까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Love Once Again 프로그램을 통해 쉐보레 차량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파크 30만원, 말리부, 트레일블레이저 50만원,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 100만원을 제공한다. 아울러 쉐보레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 선택 시 100만원의 현금을 지원하며, 트래버스를 구매하는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할 경우 400만 원을 지원한다. 그리고 쉐보레는 타호 구매 고객에게 보증 연장 유료 서비스인 쉐보레 플러스 케어 2년/4만 km(68만2000원 상당)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타호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취등록세 50%를 지원하며, 3.9%의 이율로 최대 60개월 특별 할부 프로그램(선수율 30%)을 제공한다. 아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가 QM6, SM6, XM3 등 전 차종에 대해 할부 원금에 따라 최대 12개월 2.9% 및 최대 24개월 3.3% 등 저금리 할부 상품을 1일 선보였다. 차종별 조건에 따라 최대 150만원 특별할인과 기존 차량의 중고차 처분 시 최대 40만원 추가 혜택까지 제공한다. 2월에 QM6, SM6, XM3 등 르노코리아자동차의 모든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은 할부 원금이 1000만원 이상이면 최대 12개월 2.9%의 저금리로 할부 구매를 할 수 있다. 최대 24개월 3.3% 저금리 할부 상품(할부원금 1500만원 이하)도 선택 가능하다. 이 밖에 36개월 5.9%, 48개월 6.9%, 60개월 7.9% 할부 상품도 이용 가능하다. 르노코리아자동차의 할부 상품은 종류에 따라 별도의 현금 선수금 납입 없이 전액 할부 상품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XM3 E-Tech 하이브리드는 최대 36개월 이내 할부 상품만 선택할 수 있다. SM6는 일부 차종에 한해 할부 상품 이용이 가능하다. 차종에 따라 최대 150만원까지 특별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QM6, SM6, XM3 등 모든 차종에서 조건에 따라 30만원, 50만원, 100만원, 150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그랜드 세일 페스타'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차종에 따라 최대 250만원 상당의 혜택(일부모델)을 제공하고, 페스타 미해당 모델 구매 시에도 고객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 뉴 렉스턴 및 뉴 렉스턴 스포츠&칸 등 렉스턴 브랜드의 '그랜드 세일 페스타' 해당 모델을 일시불로 구입하면 130만원 상당의 퍼펙트 케어 프로그램 제공과 함께 100만원의 주유권 등 총 23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로열티프로그램까지 더하면 최대 250만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고객의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촘촘하게 설계한 '마이 스타일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60개월의 무이자(선수율 50%)할부를 비롯해 1.9%(선수율 40%), 2.9%(선수율 30%), 3.9%(선수율 20%), 4.9%(선수율 0%) 등 선수율(0~50%)에 따라 최대 60개월의 무이자~4.9%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올 뉴 렉스턴 및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일시불로 구매하면 5년간 소모품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한 퍼펙트 케어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구입할 경우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2022 WTCR 더블 챔피언 달성 기념을 위해 30일부터 2월10일까지 2주간 서울 양재동 본사 1층 로비에서 차량전시 및 임직원 대상 역대 우승자 만남(2월1일)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2 WTCR에서 현대자동차 모터스포츠가 드라이버 및 팀 부문 챔피언 타이틀을 달성한 기념으로 기획됐다. 2022 시즌 드라이버 부문 우승 주역인 미켈 아즈코나 선수는 엘란트라 N TCR로 출전해 종합 우승을 달성했으며, 팀 부문 종합 우승은 미켈 아즈코나, 노버트 미첼리즈 두선수의 활약으로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 팀이 차지할 수 있었다. 2월1일 오후에는 2022 시즌 드라이버 챔피언인 미켈 아즈코나, 2019 챔피언 노버트 미첼리즈, 전설적인 드라이버이자 2018년 초대 WTCR 챔피언인 가브리엘 타퀴니 3명의 챔피언 및 현대 모터스포츠 법인 커스터머 레이싱 수석 엔지니어 안드레아 치조티, BRC 팀 총괄 가브리엘 리조 총 5명이 참여해 임직원 대상 WTCR 우승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 공유와 질의응답 세션을 진행했다. 현대차 서울 양재동 본사 로비에는 2022 WTCR 우승 차량인 엘란트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캐딜락이 고객 혜택을 강화한 2월 전 차종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포함해 △엔트리급 럭셔리 SUV XT4 △어반 럭셔리 SUV XT5 △대형 3열 럭셔리 SUV XT6 △럭셔리 미드사이즈 세단 CT5 등 캐딜락 전 라인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2월 한 달 간 캐딜락은 에스컬레이드 구매 고객에게 △워런티 플러스(보증기간 2년/4만km 추가, 22년식 모델 한정) △60개월 저금리 할부(선수금 30%) △60개월 저금리 리스(보증금 40%) 등 고객 상황에 따라 최선의 구매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강화된 구매 옵션을 지원한다. 특히 에스컬레이드 구매 고객에게는 서비스센터 입고부터 수리 완료 후 인도까지 대행해주는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를 기존 보증기간(3년/6만km) 내 연 2회에서 보증기간 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된 혜택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캐딜락은 XT6 구매 고객에게 △현금할인(트림 및 연식별 상이) + 워런티 플러스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22년식 모델 한정) △36개월 저금리 할부(선수금 30%) △36개월 저금리 리스(보증금 30%,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지프(Jeep)가 부산 지프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해 부산을 비롯한 경남 지역 고객 서비스 만족도 증대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확장 이전한 부산 지프 서비스센터는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에 위치했던 부산시의 중심가인 연산동(부산 연제구 연산동 405-5)으로 이전했다. 부산 지프 서비스센터의 연면적은 2043㎡(약 618.01평)로 12개의 워크베이를 통해 월평균 일반 수리 945대, 사고 수리 50대가 가능한다. 기존 대비 수리 가능 대수는 월평균 약 67% 증가했다. 부산 지프 서비스센터에는 사고 차량 전문 서비스 테크니션과 일반 정비 테크니션이 상주한다. 최첨단 3D 차체 계측 장비 등을 통해 고객에게 빠르고 정확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된 최신식 고객 대기실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지프는 1분기 내 경기도 구리 및 서울 송파구에 순차적으로 전용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확충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릴 계획이다.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 코리아 사장은 "최근 대구 지프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에 이어 이번 부산 지프 서비스센터 확장을 통해 국내 고객 서비스의 품질을 한층 더 높일 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푸조는 지난해 글로벌시장에서 총 105만6182대를 판매, 전년 대비 12.9% 감소했다. 하지만, 38개국에서는 브랜드 역대 가장 높은 시장 점유율을 달성했다. 1일 회사에 따르면 EU30 지역 이외에서의 판매 비율이 27.4%를 차지하며 2021년 대비 3.7%p 성장하는 등 ‘푸조의 국제화(Internalization of PEUGEOT)’ 목표에 계속해서 다가서고 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유럽에선 총 77만2466대를 판매했다. 프랑스가 30만5065대를 기록하며 1위를 했고, 이태리, 영국, 스페인 그리고 독일이 그 뒤를 이었다. 총 10만8065대를 판매한 남미지역에선 브라질이 4만1773대를 등록하며 유럽 이외의 지역에서 가장 많은 푸조 차량을 판매한 국가에 올랐다.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선 9만7293대, 인도-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선 총 7만148대가 판매됐다. 베스트셀링 모델에는 B세그먼트 해치백 모델인 ‘208’이 이름을 올렸다. 총 29만9131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유럽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가장 많이 판매된 푸조 모델로 기록됐다. 전동화 모델 시장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냈다. 순수 전기차 모델인 ‘e-208’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