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가 내달 출시 예정인 'QM6 QUEST(퀘스트)'가 주중 비즈니스와 주말 레저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QM6 QUEST'의 사전 예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구매 목적을 조사한 결과 대다수 고객들이 주말 레저·일상 활용과 주중 비즈니스 용도를 복합적으로 고려해 차량을 선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 고객 중 76%가 주중에는 비즈니스 용도로 사용하다가 주말이면 레저·일상용으로도 복합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QM6 QUEST를 선택했다고 답했다. 자전거 라이딩, 서핑, 스노우 보드, 캠핑 등 부피 큰 장비를 요구하는 레저 활동부터 대형 반려동물과의 동반 이동, 풀사이즈 첼로나 드럼 세트와 같은 대형악기 휴대 등 일상생활에서의 활용까지 다양한 사례들이 조사됐다. QM6 QUEST는 QM6를 기반으로 다양한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르노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인 모델이다. QM6 QUEST는 이달 초 사전 예약을 실시한 결과 2주 만에 3월 출시 이후 두 달 분의 인도 가능 물량을 예약 받았다. QM6 QUEST는 QM6 LPe의 편안한 승차감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그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페라리가 18일부터 내년 2월17일까지 게임 체인저(Game Changers)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탈리아 모데나에 위치한 엔초 페라리 박물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푸로산게에서 절정을 이룬, 페라리가 걸어온 혁신의 여정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전시는 새로운 맥락에서 페라리 역사상 가장 의미 있는 자동차들을 보여주며, 혁신의 관점에서 브랜드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전시는 디자인, 기술, 성능 세 부분으로 나뉘어 관람객에게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 ‘게임 체인저’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페라리의 혁신적인 모델과 미래지향적 디자인, 레이싱과 GT 차량 분야에서 채택된 혁신적 기술, 브랜드의 성공을 이끈 뛰어난 성능과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게임 체인저’ 전시의 시작점은 1947년 출시된 125 S다. 125 S는 높은 회전수를 가졌지만 1500cc V12로 구동되는 경량 차량이다. 출시 당시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으며 게임 체인저가 될 자동차 시리즈의 출발을 전 세계에 알린 차량이다. 1952년 피닌 파리나가 디자인한 375 MM은 이탈리아 영화계의 거장 로베르토 로셀리니 감독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고성능 스마트 전기 스쿠터 기업 블루샤크코리아가 고성능 전기 이륜차 ‘블루샤크 R1 Lite’의 판매를 재개하며 선착순 100명 고객을 대상으로 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올해부터 부품, 원자재 가격 인상에 따라 블루샤크 R1 Lite의 가격 인상(22만원)이 예정된 가운데, 블루샤크코리아는 선착순 1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473만원의 기존 공식 판매가에 차량 액세서리를 구입할 수 있는 12만 현금 포인트, 11만원 상당의 블루샤크 전용 튜닝 데칼 스티커를 추가로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전년도 정부 보조금 187만원을 적용하면 고객 실 부담금은 285만원 수준이다. 기존 오토바이 폐차 시 20만원의 추가 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보증기간은 배터리 2년2만km, 일반 부품은 1년1만km다. 정부 보조금 확정 고지 전까지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사전예약을 원하는 고객들은 블루샤크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지난 2021년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 블루샤크 R1 Lite는 기존 전기 이륜차에서 만나보기 어려웠던 △미래적인 디자인 △높은 가속 성능 △여유로운 1회 충전 시 주행거리와 △편리한 배터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그룹이 차세대 전동화 장비 수요에 대비해 볼보건설기계 창원공장에 약 100억원(780만 달러)을 투자해 약 760평 규모(2500 평방미터)의 전기 배터리팩 생산라인을 신설한다. 이번 투자로 볼보그룹코리아는 오는 2024년 6월까지 창원공장에 배터리팩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향후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전동화 장비 수요에 대응할 예정이다. 볼보그룹코리아 창원공장은 볼보건설기계그룹 내 최대 규모의 굴착기 생산공장이자 전세계 볼보 굴착기의 55%를 생산하는 핵심 생산기지이다. 볼보건설기계와 볼보그룹코리아는 과학적 탄소감축 목표(SBTi, 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에 발맞춰 2040년까지 전 사업영역에서 탄소중립(Net Zero) 가치 사슬을 형성하는 목표를 기반으로, 이를 위해 2030년까지 매출의 35%를 전동화 장비를 통해 달성한다는 중간 목표를 가지고 있다. 볼보그룹코리아는 작년 4월 전기 굴착기 양산 라인을 마련한 데 이어 전기 연료 솔루션을 국내에서 생산하게 됨으로써, 볼보건설기계 전동화 로드맵 이행을 가속화하고 전기 굴착기 핵심 생산기지로 도약하게 되었다. 볼보그룹코리아 창원공장에 신설되는 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쉘석유는 국내 도로 실정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엔진오일 ‘쉘 힐릭스 시티 0W-30’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쉘 힐릭스 시티’는 도심 운전 환경과 운전자의 주행습관에 따라 엔진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특징을 담아 시티(City)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잦은 교통체증, 정차와 출발이 많은 한국의 도로 상황 속 엔진을 효율적으로 보호하고, 차량 성능을 높일 수 있다. 스탑앤고, 오토스탑 등 공회전 제한 시스템(ISG, Idle Stop & Go System)이 적용된 자동차에 특화됐으며, 디젤과 가솔린 차량 모두 사용 가능하다. 최고급 합성 엔진오일로 엔진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부품에 보호막을 형성해 주행 중 소음을 줄여준다. 한국쉘석유는 자동차용 엔진, 산업 및 기계 엔진 등에 사용되는 윤활유를 생산하여 판매하는 기업이다. 쉘 그룹은 2021년까지 16년 연속 세계 윤활유 판매 부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쉘석유의 엔진오일은 윤활유 기유 기술, 첨가제 선택, 그리고 특화된 제조 방법에 이르기까지 다년간 쌓아온 개발 노하우가 집약되어 있으며, 다양한 운전 환경에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자동차와 운전자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스바나(HALSBANA)'와 '마데인한국(MADE IN HANKOOK)' 컬래버레이션 의류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마데인한국은 한국타이어가 보유한 고유의 하이테크, 혁신, 디자인, 모터스포츠 등 요소를 담아 지난 2021년 새롭게 만든 자체 모터 컬처 브랜드다. 한국타이어와 할스바나는 마데인한국이 소비자들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힙한 감성이 담긴 한정판 맨투맨 티셔츠를 제작했다. 특히 할스바나만의 몽환적이고 레트로한 컨셉을 제품 사진에도 반영했다. 할스바나는 스포츠웨어의 편안함을 라이프스타일로라는 아이덴티티를 추구하는 브랜드로 최근 MZ세대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맨투맨 티셔츠에는 마데인한국의 로고와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트레드(Tread, 지면과 맞닿는 타이어 표면)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녹여내 한국타이어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했다. 또한 편안한 착용감과 함께 시크한 감성의 디자인 요소가 더해져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데일리룩으로 구성했다. 마데인한국 맨투맨 티셔츠는 할스바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는 3월6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내년에 열릴 'GS 트로피 2024(GS Trophy 2024)'의 개최지를 아프리카 나미비아(Namibia)로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GS 트로피는 전세계 GS 모델 라이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모험, 도전, 문화, 우정 등을 나누며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BMW GS 모터사이클을 소유한 아마추어 라이더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으며 2년마다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내년 GS 트로피가 개최될 나미비아는 아프리카 서남부 대서양 연안에 위치한 국가로 웅장한 풍경이 매력으로 꼽힌다. 또한, 약 4만5000km에 이르는 넓은 도로망이 구축돼 있는데 전체 도로의 약 80%가 비포장 도로로 이뤄져 있어 GS 트로피 대회에 이상적인 지형을 갖췄다. 역대 9번째로 개최되는 GS 트로피 2024의 본선 참가를 위해 총 15개의 국가 또는 지역에서 국가대표 선발전이 진행된다. 국제 참가팀 예선을 통해 선발된 나머지 1개 팀을 포함 총 16개의 남성팀과 6개의 여성팀은 뜨거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 대표팀 선발전은 오는 9월에 열리며 이틀 동안 예선전과 결선전을 거쳐 남성팀 및 여성팀 라이더가 각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는 지난해 매출 3조4233억원, 영업손실 1120억원, 당기순손실 601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해 영업손실 1120억원으로 전년(영업손실 2613억원) 대비 57.13%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601억원으로 전년(2660억원) 대비 77.4% 줄었다. 이는 기업회생절차에 돌입하기 이전인 2018년 이후 최저 수준이다. 내수와 수출 등 전반적인 판매 상승세와 함께 자구노력을 통한 비용절감 효과 등으로 2021년 대비 손실규모가 큰 폭으로 개선된 것이다. 특히 지난해 4분기에는 기업회생절차 종결과 함께 KG그룹의 가족사로 새롭게 출발하면서 분기 최대 판매와 함께 2018년 4분기(1조 527억 원) 이후 16분기(4년) 만에 분기 매출 1조 원을 돌파하는 등 큰 폭으로 증가했다. 손익실적은 판매상승세와 함께 재무 안정화를 바탕으로 한 원가구조 개선과 판매 관리비 최적화 및 수익성 중심의 상품 구성 등 내부체질 개선을 통해 2021년 대비 그 손실 규모가 큰 폭으로 줄었다. 쌍용차는 지난해 총 11만3960대를 판매했다. 판매는 뉴 렉스턴 스포츠&칸 등 제품 개선모델과 신차인 토레스 판매 상승세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하이브리드 명가 토요타가 올해 HEV·PHEV·전기차 등 총 8종의 신차를 내놓고 전동화에 올인한다. 올해는 공격적인 신차출시를 통해 그동안 무너진 토요타의 자존심을 세우겠다는 의지이다. 한국토요타는 21일 롯데월드몰 커넥트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렉서스와 토요타의 사업전략 및 신차 출시계획을 발표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올해 한국시장에도 토요타의 '멀티 패스웨이' 글로벌 전략에 발맞춰 올해부터 다양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전기차(BEV) 등 총 8종의 전동화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는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전 세계 각 지역의 에너지 사정과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수소연료전지차(FCEV), 전기차(BEV) 등 '멀티 패스웨이(Multi Pathway)'로 다양한 전동화 선택지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콘야마 마나부 사장이 꺼내든 한국시장 공략의 히든카드는 공격적인 신차 출시이다. 그것도 다양한 전동화 모델을 8종이나 쏟아내겠다는 것. 우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토요타코리아는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토요타코리아는 잠실 커넥트투에서 '모두를 위한 전동화' 전략 아래 올해부터 출시되는 다양한 전동화 모델의 신호탄으로써 RAV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선보였다. 토요타 RAV4는 1994년 첫 선을 보인 이래 크로스오버 SUV 시장을 개척해온 모델로 현재 5세대로 거듭나며 지난 한해 토요타코리아 전체 판매량 중 약 40%를 차지한 토요타의 대표적 하이브리드 SUV 모델이다. 한국시장에는 토요타 브랜드가 국내에 데뷔한 2009년 처음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되는 라브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E-부스터 컨셉으로 개발됐으며, 배터리 충전을 통한 EV 주행과 최신 하이브리드 기술을 활용해 효율적인 가솔린 주행이 모두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E-부스터(Booster) 콘셉트로 개발됐다. 배터리 충전을 통한 EV 주행과 최신 하이브리드 기술을 활용해 효율적인 가솔린 주행이 모두 가능한 PHEV 모델이다. 라브4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효율성과 운전하는 즐거움을 모두 충족시킨다. 2.5리터 4기통 엔진과 전∙후륜 모터 조합을 통해 최대출력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네시스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리비에라 컨트리 클럽(The Riviera Country Club)에서 16일부터 19일까지(이하 현지시간) 진행된 '2023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The Genesis Invitational)'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올해로 7년째 해당 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 존 람(Jon Rahm)은 최종 합계 17언더파 26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존 람은 2위 맥스 호마(Max Homa)와 마지막까지 접전을 벌인 끝에 2타 차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제네시스는 우승자에게 상금 360만 달러와 함께 미국에서 생산된 GV70 전동화 모델을 수여했다. 이번 대회는 스코티 셰플러(세계랭킹 1위), 로리 맥길로이(세계랭킹 2위) 등 세계 20위권 선수 중 19명이 참가했다. 대회 호스트인 타이거 우즈(Tiger Woods)의 참가로 전 세계 골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면서 주말 경기 입장권이 매진되기도 했다.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올해 PGA 투어가 지정한 특급 대회(Designated Events) 17개 대회 중 하나로 포함되면서 총상금이 2000만 달러로 상향됐다. 특급 대회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주자동차대학교는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와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자동차를 전공하는 학생들이 BMW 전시관을 견학하고 체험하는 ‘글로벌 자동차회사 진로탐색 멘토링’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주자동차대학교 재학생 80여 명은 글로벌 자동차 회사인 BMW 그룹의 역사와 기술을 배우고, 특강과 트랙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동차 분야의 다양한 진로를 소개받고 미래를 설계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드라이빙 체험은 두 가지로 진행되었다. BMW의 고성능 M 차량에 동승해 드라이빙 센터의 서킷을, 오프로드 코스에서는 BMW 대표 SUV인 X5를 타고 주행하며 자동차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체험 행사 이후에는 BMW 브랜드와 역사에 대한 특강과 BMW 서비스센터의 역할과 직무에 대하여 소개받고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도 가졌다. 견학에 참석한 학생들은 이번 프로그램 기간 동안 BMW의 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대학 강의실에서 배우기 어려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이날 학생을 인솔한 아주자동차대학교 최준호 교수는 “평소 BMW 그룹 코리아의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과 교육지원으로 학생들이 많은 도움을 받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엑손모빌의 대한민국 윤활유 사업법인 모빌코리아윤활유는 19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이하 가스공사)' 프로농구단과 함께 '모빌수퍼 브랜드 데이'를 개최하고, 가스공사 페가수스-KCC 이지스 경기를 보러 온 관중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모빌코리아는 이대성, 차바위, 머피 할로웨이 등 가스공사 간판선수들을 앞세운 브랜드 데이 포스터를 경기장 곳곳에 부착해 응원 열기를 더했다. 또한 브랜드 데이를 위하여 특별히 제작한 기념 티셔츠와 야광봉을 관중들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가졌다. 가족과 함께하는 가스공사 페가수스의 취지에 맞춰, 가족 이벤트는 물론 홈구장을 방문하는 대구 시민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경기 및 브랜드 데이 행사를 동영상 및 사진으로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공유하는 팬들을 선정하여 티셔츠와 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되었다. (해시태그 #모빌코리아, #모빌수퍼, #브랜드데이, #한국가스공사) 경기 후에는 아메리카 갓 탤런트, 코리아 갓 탤런트 등에서 활약을 펼친 국내 정상급 비보이 그룹인 애니매이션 크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그룹이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 액셀러레이터’의 2023년 상반기 스타트업 공개 모집을 17일부터 시작했다. ‘제로원 액셀러레이터’는 현대차그룹 내 현업팀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우수한 역량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 협업을 진행하고 다양한 혁신 기술의 전략적 활용 가능성을 검증 및 개발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이다. 현업팀이 스타트업과 협업하고 싶은 프로젝트를 제시하고 선발 과정에도 참여해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과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회사 간 경계를 넘어 새로운 기술 개발에 대한 시너지를 창출해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2023 상반기 제로원 액셀러레이터는 △차량 적용 기술(Autotech·4건) △탑승자 경험 향상 기술(In Car Ux·5건) △모빌리티 서비스(Mobility Service·4건) △건축물 관리 솔루션(Proptech·4건) △로보틱스(Robotics·5건)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1건) △메타버스(Metaverse·3건) 등 7가지 주제 총 26건의 프로젝트 기반으로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법인 설립이 완료된 스타트업에 한해 지원 자격이 주어지며 접수는 오는 3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위원장 강남훈 겸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이하 조직위)는 오는 3월31일개막하는‘2023서울모빌리티쇼'의 입장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입장권의 정상 가격은 일반인 기준 1만5000원이며, 20일부터 3월29일까지 진행되는 얼리버드 판매 기간에는 20% 할인된 1만2000원으로 판매한다. 3월29일 이후부터는 정상가격으로 서울모빌리티쇼 홈페이지 및 모바일에서 구매할 수 있고, 행사 기간에는 현장 구매도 가능하며, 초·중·고생 및 장애인, 유공자, 경로자(65세 이상)의 경우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조직위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Sustainable)’라는 서울모빌리티쇼의 핵심 메시지와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한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행사에 이어 올해도 지류 입장권 대신 디지털 전용 입장권을 도입키로 했다. 디지털 입장권은 번거로운 입장권 교환 절차 없이 스마트폰만 있으면 전시장 입구에서 QR코드를 태그하고 간편하게 입장할 수 있다. 단, 스마트폰을 보유하지 않은 관람객의 경우, 현장에서 별도 안내를 통해 구입 및 입장할 수 있다. 2023서울모빌리티쇼의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