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 Car(케이카)가 새 브랜드 모델로 배우 이정재를 선정하고 오는 1일부터 ‘K클래스 K Car’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케이카는 배우 이정재가 국내외에서 다양한 흥행 작품으로 K-콘텐츠의 위상을 높여온 모습이 클래스가 다른 직영중고차 서비스로 소비자 신뢰를 쌓아온 케이카의 브랜드 가치와 부합한다고 판단, 이정재를 브랜드 새 얼굴로 선정했다. 케이카는 ‘K클래스 K Car’ 광고를 통해 더욱 경쟁이 치열해지는 중고차 시장에서 23년간 고객 신뢰로 쌓아온 케이카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업계 1위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K클래스 K Car’ 광고 영상 속 이정재는 압도적인 카리스마 연기로 케이카의 4가지 핵심 서비스를 강조한다. △무료 배송 서비스 ‘홈서비스 타임딜’ △중고차 최초 조건∙위약금 없이 100% 환불되는 ‘3일 책임환불제’ △보증 기간이 최대 2년으로 확대된 ‘케이카 워런티(KW)’ △감가·흥정 없이 방문 견적 그대로 당일 입금하는 ‘내차팔기 홈서비스’ 등이다. 중고차를 사고, 타고, 파는 전 과정에서 소비자가 누리는 가치와 권리를 책임지고 관리하는 케이카를 ‘K클래스’라는 메시지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너럴 모터스(이하 GM)의 글로벌 애프터 마켓 부품 및 서비스 브랜드인 ‘에이씨델코(ACDelco)’는 31일,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2023서울모빌리티쇼에서 에이씨델코(ACDelco) 브랜드의 국내 론칭을 알리고, 본격적으로 국내 럭셔리 수입차 고객들에게 경정비 및 부품 판매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날 열린 에이씨델코(ACDelco) 브랜드 론칭 행사는 윌리엄 헨리(S William Henrie) GM 해외사업부문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 부문 전무, 이용태 GM 한국사업장 고객 케어 및 서비스 부문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헨리 전무는 “에이씨델코(ACDelco)는 프리미엄 수입차에 적합하게 만들어진 고품질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라며, "에이씨델코(ACDelco) 서비스 확장에 대해 매우 기대가 크며, 이는 프리미엄 수입차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 경험 향상을 가져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씨델코(ACDelco)는 115년 역사의 애프터 마켓 부품 및 서비스의 글로벌 리더로서 전 세계 유수의 차량에 적용 가능한 9만여 개의 부품을 37개 제품 라인에 걸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완성차 OEM(Original E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오는 4월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 및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BMW는 고객 및 관람객을 위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스 내 마련된 포토 키오스크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나만의 사진을 꾸미고 출력할 수 있는 무료 포토 인화 이벤트를 진행한다. BMW 차량 소유 고객 혹은 구매 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BMW 라운지’에서는 케이터링과 함께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이 밖에 현장에서 차량 구매 상담 시 친환경 에코백을 증정하고, ‘BMW M 마니아 리듬 게임’을 운영하는 등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BMW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앱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룰렛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 시 앱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1000~20만 BMW 코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000 코인에 구매 가능한 추첨권을 통해 BMW 드라이빙 센터 바우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발행된 추첨권의 수익금은 BMW 그룹 코리아의 비영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마세라티가 3월31일부터 4월7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에서 새로운 럭셔리 SUV 모델, ‘그레칼레(Grecale)’를 전시하고, 시승 경험을 제공하는 ‘그레칼레 로드쇼’를 진행한다. ‘그레칼레 로드쇼’는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마세라티의 두 번째 SUV 모델 ‘그레칼레’의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그레칼레’ 시승은 마세라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 방문 고객도 차량 시승과 함께 상담이 가능하다. 행사는 스타필드 하남 고메 아트리움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며, 기간은 31일부터 내달 7일까지다. 오는 4월부터 국내 인도를 시작하는 ‘그레칼레’는 스포티함과 우아함의 완벽한 조화와 동급 모델 대비 넓은 실내 공간이 특징인 럭셔리 SUV 모델이다. FMK 마세라티 관계자는 “다양한 소비자 행사를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새로운 SUV 모델 ‘그레칼레’와 함께 일상 속 특별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토요타자동차의 ‘하이럭스 수소 연료 전지 프로토타입 모델이 최고의 콘셉트카로 선정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31일 일산 킨텍스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열릴 ‘2023 퓨처 모빌리티(FMOTY)’ 시상식 상용차 부문에서 토요타 ‘하이럭스 수소 연료 전지 프로토타입’이 최고의 콘셉트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토요타 ‘하이럭스 수소 연료 전지 프로토타입’은 지난해 12월 공개한 콘셉트카로, 토요타의 대표 픽업트럭인 하이럭스에 최신 미라이 수소차가 장착하고 있는 2세대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탑재한 모델이다. 토요타자동차는 다양한 전동화 모델의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멀티 패스웨이(Multi Pathway)’ 전략에 따라 하이브리드(Hybrid Electric Vehicl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lug-in Hybrid Electric Vehicle), 전기차(Battery Electric Vehicle)를 비롯하여 수소연료전지차(Fuel Cell Electric Vehicle)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며 탄소중립에 공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토요타는 코롤라에 수소연소엔진을 탑재해 모터스포츠 대회에 참가, 내구 테스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는 ‘BMW 그룹 코리아 어워드 2023’을 개최하고 작년 한 해 BMW와 MINI의 세일즈, 애프터세일즈, 파이낸셜 부문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 딜러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상을 진행했다. 7개 공식 딜러사 주요 임직원이 모인 이번 행사에서 2022년 BMW 베스트 딜러는 삼천리모터스가, MINI 베스트 딜러는 코오롱모터스가 수상했다. BMW 그룹 코리아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인증하는 시니어 및 마스터 레벨 인증 영업직원 가운데 지난해 최고의 판매 기록을 달성한 도이치모터스 김형민, 최종욱을 비롯해 동성모터스 김태원, 코오롱모터스 안이섭, 조현우, 한상규, 한독모터스 유재선, 유호열, 이완규, 최재현이 선정됐다. 특히 한독모터스 유재선은 BMW 세일즈 프리미엄 클럽에 7번 이상 이름을 올리며 새롭게 BMW 명예의 전당에 기재됐다. 또한 엑스퍼트(Expert) 레벨 인증 영업직원 가운데 지난해 최고의 판매 기록을 달성한 BMW 세일즈 엑스퍼트 클럽(BMW Sales Expert Club) 10인에는 도이치모터스 노용호, 바바리안모터스 김기범, 이홍석, 이훈태, 삼천리모터스 김민호, 임승도, 코오롱모터스 김우진, 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고객 만족도 향상과 경험 확대를 위한 통합적인 고객 경험 프로그램 ‘르노익스피리언스(R: Xperience)’를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고, 2023 서울모빌리티쇼 기간 중 킨텍스 야외에 마련된 ‘R: Xperience 존’에서 본격 행보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르노익스피리언스는 르노코리아의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 활동을 고객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경험하도록 하며 이러한 고객 경험이 브랜드 이미지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르노익스피리언스의 상품 및 서비스 개선 활동에는 고객 피드백을 반영한 차량의 상품성 강화를 비롯해, 차 안에서 편의점, 카페, 식당, 주유소 등 판매 상품을 주문·결제부터 수령까지 가능케 하는 인카페이먼트 등의 커넥티비티 서비스, 르노코리아만의 모빌리티 디지털 경험 확대를 위한 웹3.0 서비스, 7년 연속 고객 만족 1위를 넘어 고객 감동을 위한 AS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31일부터 내달 9일까지 2023 서울모빌리티쇼 기간에 맞춰 킨텍스 1관 야외 공간에 마련된 르노익스피리언스 존은 고객들이 르노코리아 전 차종을 시승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는 르노익스피리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지프가 4월1일부터 9일(현지시각)까지 유타주 모압에서 개최되는 '2023 이스터 지프 사파리(이하 EJS)'에서 지프 브랜드와 모파 브랜드의 지프 퍼포먼스 파츠(이하 JPP) 콘셉트카 7종을 선보인다. 올해 57회째를 맞은 '2023 이스터 지프 사파리'는 지프와 오프로드 마니아들을 위한 축제로, 매해 지프 오너들이 오프로드의 한계를 시험하기 위해 9일 동안 모압에서 극한의 장애물과 코스를 탐험하는 오프로드 행사이다. 이 자리에서 지프는 지프의 가치와 역사, 미래 지향성을 공유할 수 있는 콘셉트카를 모파 브랜드의 부품 사업부 JPP와 협업해 선보이는 만큼 지프 오너뿐 아니라 전세계 오프로드 마니아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올해는 더욱 강력하고 친환경적인 지프와 모파의 콘셉트카가 등장해 미래 모빌리티의 방향성을 제안한다. 전설적인 4x4 성능, 우월한 퍼포먼스, 그리고 더욱 진보된 전동화 기술력을 갖춘 유일무이한 콘셉트카 7종이 미 유타주 모압에 모인다. 지프는 브랜드의 순수전기차 콘셉트인 랭글러 매그니토 3.0을 비롯해, 브랜드 전동화 비전인 ‘제로 에미션 프리덤(Zero Emission Freedom)’을 투영하고 계속해서 오프로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 모빌리티가 중형급 전기 SUV 토레스 EVX의 주요사양과 가격대를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공개 한데 이어 31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토레스 EVX는 KG 모빌리티가 사명 변경 후 세상에 공개하는 첫 번째 전동화 모델로, ‘SUV 명가’의 본질적인 기술력과 장인 정신, 그리고 미래 지향적인 시스템과 디자인이 한 데 어우러진 전기 SUV로 혁신적 변화를 통해 첨단 기술의 편리함과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KG 모빌리티 관계자는 설명했다. 판매 가격은 트림에 따라 △E5 4850만원~4950만원 △E7 5100만원~5200만원(개별소비세 감면 기준) 수준에서 결정될 예정이며, 지역별 전기차 보조금에 따라 3천만원대로 구입 가능한 가성비 있는 가격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토레스 EVX의 사전계약은 전국 KG 모빌리티(쌍용자동차) 전시장 및 온라인(www.torresevx.com)을 통해 진행되며, 사전계약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모빌리티쇼가 끝나는 4월9일까지 사전계약 고객 중 300명을 추첨해 2회 이용 가능한 픽업&딜리버리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시승체험 프로그램을 포함한 오토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 모빌리티가 사명 변경 후 첫 글로벌 행보로 베트남 푸타(FUTA) 그룹의 '킴롱모터(Kim Long Motors)'와 현지조립생산(KD)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양사는 서울 중구 KG 타워에서 곽재선 KG 모빌리티 회장과 정용원 대표이사, 응웬 후 루안 푸타 그룹 회장과 마이 푸억 응에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현지 조립생산을 위한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푸타 그룹은 자동차 판매업과 여객운수업 등을 운영하는 자산 3조원 상당의 베트남 기업이며, 킴롱모터는 푸타 그룹 산하 자동차 부문 자회사다. 킴롱모터는 현재 베트남 중부 다낭의 후에 산업단지 내에 KG 모빌리티 전용 KD 공장을 건설 중이다. KG 모빌리티는 오는 2024년 연간 1만5000대에 달하는 완성차 부품 수출을 시작으로 2029년 6만대, 총 21만대에 달하는 완성차 부품을 조달할 계획이다. 매출 규모로는 6조원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4년 베트남 현지에서 조립·생산되는 차종은 티볼리와 코란도, 토레스로, 2025년부터는 올 뉴 렉스턴과 뉴 렉스턴 스포츠&칸도 생산된다. KG 모빌리티는 차량 생산설비 일체를 공급하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국제박람회기구(이하 BIE) 실사단 방한 기간 중 서울 광화문광장 및 주요 도심 지역, 서울모빌리티쇼 등 다양한 현장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 총력전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4월2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국제박람회기구(이하 BIE) 실사기간 동안 그룹의 역량을 결집해 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로서 한국과 부산의 경쟁력을 실사단과 전세계에 알리고 범국민적 유치 열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다각적인 유치 지원 활동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현대차그룹은 4월3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되는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행사 '광화에서 빛나이다'에 참여한다. 정부와 지자체, 경제계 모두가 합심해 준비한 행사에서 현대차그룹은 광화문과 가장 근접한 위치에 135㎡(약 40평) 규모의 전시관을 조성하고, 첫 국산 대형 전동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인 'EV9' 등을 전시한다. 현대차그룹은 부산엑스포에 대한 관람객들의 이해와 공감의 폭이 넓어질 수 있도록 전시관 내 'Sustainability(지속가능성) Zone'에서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를 주제로 근본적인 패러다임 전환을 강조하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국내 최대 규모 종합산업 전시회인 '2023서울모빌리티쇼'가 3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막했다. 이날부터 내달 9일까지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선진항공교통(AAM) 등 미래 모빌리티 신기술을 한 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 완성차는 현대차와 기아를 비롯해 12곳이 참여해 월드 프리미어 8종, 아시아 프리미어 4종, 코리아 프리미어 9종 등 총 21종의 신차를 공개하며, 콘셉트카도 10종이 출품된다.이외에도 친환경차 브랜드 6곳, 이륜차 브랜드 3곳이 제품을 전시한다. 국내 완성차업체 중에서는 현대자동차, 기아, 제네시스, KG모빌리티 등 4개 브랜드가 수입차 브랜드는 메르세데스-벤츠, BMW, MINI, 포르쉐, 알파모터,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등이 참가한다. 이날 개막식은 강남훈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 위원장 겸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윤관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이원욱 경기화성을 국회의원, 이용우 경기고양시 정 국회의원,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참가업체 대표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남훈 조직위원장은 개회사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첫 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 스포츠카인 레부엘토를 최초 공개했다. 레부엘토는 람보르기니의 상징인 V12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가 결합되어 최대 1015마력이라는 폭발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V12에서는 처음으로 적용되는 더블 클러치 기어박스를 통해 스포티함, 운전의 즐거움이라는 측면 모두를 쟁취했다. 레부엘토의 파워트레인은 새로운 엔진과 여러 장치들이 결합되는데, 새로운 엔진(128 CV/L)은 탁월한 중량비를 제공하는 2개의 프론트 축방향 모터와 시너지를 발휘하며, 방사형 전동모터(Radial Flux Electric Motor)는 람보르기니에 V12 모델에 최초로 탑재된 8단 더블 클러치 기어박스 위에 위치해 있다. 3개의 전기 모터는 리튬 이온 고전력(4500W/kg) 배터리 팩으로 구동되어 전기 주행모드를 지원한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스테판 윙켈만 회장은 “레부엘토는 람보르기니 전동화 전략에서 중요한 핵심 축이다. 레부엘토는 람보르기니의 DNA를 유지하며 혁신적인 성능과 독특한 디자인을 보여준다”며 “하이브리드 기술을 통해 탄소배출을 줄여 지속가능성 측면과 고객의 니즈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30일(목) 킨텍스(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에서 열린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8세대 쏘나타의 풀체인지급 부분변경 모델인 ‘쏘나타 디 엣지’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과 배송 로봇 등을 시연하며 로보틱스의 미래를 제시했다. 서울모빌리티쇼에서 현대차는 로보틱스랩이 개발한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 △배송 로봇 등을 공개 및 시연함으로써 현대차 로보틱스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다.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ACR, Automatic Charging Robot)은 기존 충전기보다 무거운 초고속 충전기를 사람 대신 들어 차량 충전구에 체결해주고 충전이 완료되면 충전기를 제자리에 돌려놓는 외팔형 로봇으로, 향후 전기차 충전에 대한 편의성을 대폭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배송 로봇은 4개의 PnD(Plug and Drive, 플러그 앤 드라이브) 모듈이 장착돼 모든 방향으로 이동이 자유롭고 라이다와 카메라 센서 기반의 자율이동기술과 함께 최적의 경로를 산출해 배송 시간을 줄일 수 있다. 현대차는 서울모빌리티쇼 전시장에 로보틱스 시연 공간인 ‘모빌리티 하우스’를 별도로 마련해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 △배송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가 30일 킨텍스(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에서 열린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모든 전시차량을 전기차로 꾸몄다. 전시 콘셉트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가 되기 위한 기아의 또 하나의 움직임(Kia’s another movement towards sustainable mobility solutions provider)’으로 기아는 이번 모빌리티쇼에서 EV9을 비롯한 모든 차량을 전기차로 전시한다. 올해 기아관은 중앙의 메인 대형 LED를 중심으로 양쪽에 2개씩 총 5개의 큰 LED 화면을 배치해 기아의 브랜드 비전 및 디자인, 부산 엑스포 유치 홍보, 전시 차량 광고 등 10개 이상의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EV9 히어로 무대는 심플하고 모던한 형태의 공간 디자인을 통해 EV9 차량에만 관심이 집중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관람객들이 자유롭고 안전하게 차량을 둘러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EV9 아일랜드는 기아 EV 라인업 가운데 플래그십 모델인 EV9을 독립된 공간에서 집중해 살펴볼 수 있는 공간으로 브랜드 월과 미러·LED 월, 워터폴(Water fall) 요소 등으로 꾸며진 미래지향적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