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제네시스의 첫 번째 쿠페형 SUV 콘셉트 모델을 공개했다. 제네시스는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미트패킹 디스트릭트에 위치한 브랜드 복합문화공간 ‘제네시스하우스’에서 ‘GV80 쿠페 콘셉트’를 최초로 선보였다. 4인승 SUV인 ‘GV80쿠페 콘셉트’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염두에 둔 실용성과 스포티함이 결합된 모델이다. 제네시스는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 이라는 디자인 철학을 기반으로 상반된 요소들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성능이 뛰어나면서도 감성적인 차량을 개발하겠다는 의지를 이번 콘셉트에 담았다. 전면부 디자인은 두 줄의 쿼드 램프와 ‘더블 지-매트릭스(Double G-Matrix)’ 패턴의 크레스트 그릴이 특징적이다. 앞 범퍼에 있는 4개의 에어 벤트는 엔진룸 냉각을 위한 최적의 공기 흐름을 만들어준다. 측면부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후륜구동 특성을 살려 구현한 긴 보닛과 넉넉한 대시 투 액슬(앞바퀴 중심부터 운전대까지의 거리)이다. 이런 비례감은 차체를 가로지르는 아치형 라인인 ‘파라볼릭 라인(Parabolic Line)’에 의해 더욱 부각된다. 차량의 우아한 쿠페 실루엣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마세라티가 서울 용산구 마세라티 한남 전시장에서 마세라티의 컨버터블 슈퍼 스포츠카 'MC20 첼로' 출시를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철 FMK 마세라티 대표이사와 기무라 다카유키 마세라티 아태지역 총괄대표 등이 참석했다. MC20 첼로는 쿠페 모델인 'MC20'의 컨버터블 버전으로, 우아한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공기역학적 설계와 완전 접이식 글라스 루프 탑재를 통해 이전에 없던 완전히 새로운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에 공개한 한정판 모델 '프리마세리에 리미티드 에디션(PrimaSerie Limited Edition)'은 전 세계 65대만 한정 생산되는 모델로, 국내에서는 5대만 판매 예정이다. 아쿠아마리나 컬러와 화이트골드 컬러의 조합과 스티칭 옵션 적용을 통해 럭셔리한 감성과 높은 희소성을 자랑한다. 김광철 FMK 마세라티 대표이사는 "역동적 퍼포먼스와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모두 느낄 수 있는 MC20 첼로를 통해 마세라티의 레이싱 DNA와 미래 지향적 슈퍼 스포츠카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세라티 MC20 첼로는 선주문 생산 과정으로 제작, 고객에게 순차적으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는 3월 국내 7만4529대, 해외 30만7356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21.3% 증가한 총 38만1885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국내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40.9% 늘어난 7만4529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지난달에 이어 그랜저가 월 1만916대 팔리며 압도적인 실적 견인의 주역을 차지했다. 이어 아이오닉 6 2200대, 쏘나타 2215대, 아반떼 6619대 등 총 2만1950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4820대, 싼타페 2977대, 아이오닉 5 1701대, 투싼 4236대, 코나 4801대, 캐스퍼 3248대 등 총 2만3003대가 팔렸다. 포터는 1만 282대, 스타리아는 3980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579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90 1120대, G80 4670대, GV80 2786대, GV70 2977대 등 총 1만 2735대가 팔렸다. 해외 시장에서는 전년 동월보다 17.4% 증가한 30만 7356대를 판매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전년 동월보다 17.4% 증가한 30만7356대를 판매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 싼타페 완전변경 모델 및 최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는 3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5만3046대, 해외 22만4911대, 특수 318대 등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한 27만8275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7.8% 증가, 해외는 9.2%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 8463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7853대, 쏘렌토가 2만 34대로 뒤를 이었다. 3월 국내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7.8% 증가한 5만 3046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국내 시장에서는 쏘렌토가 6890대로 가장 많이 팔린 모델로 올라섰다. 세단은 K8 4569대, 레이 4155대, K5 3421대, 모닝 2127대 등 총 1만6044대 판매됐다. RV는 쏘렌토를 비롯해 카니발 6873대, 스포티지 6018대, 셀토스 3891대, EV6 3009대 등 총 3만 70대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가 6806대 팔리는 등 버스를 합쳐 총 6932대가 판매됐다. 해외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9.2% 증가한 22만4911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4만2445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됐고 셀토스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GM은 3월 한 달 동안 내수 1699대, 수출 3만9082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대비 64.3% 증가한 총 4만781대의 판매실적을 올렸다고 3일 밝혔다. 이는 2020년 12월 이후 최대 월간 판매 실적을 기록함과 동시에 9달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상승세를 이어갔다(캐딜락 실적 제외). 3월 내수판매는 1699대로 전년 동월 대비 52.9% 하락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620대 판매되며 실적을 견인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3월 국내 시장에도 출시되며, 사전계약 돌입 4일만에(영업일 기준) 계약 건수 1만대를 넘어선 바 있다. 이는 쉐보레가 국내에 출시한 신차 사전계약 중 역대 최고 기록이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국내 고객 인도는 4월부터 이뤄진다. 아울러 내수시장에서는 쉐보레 트래버스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535.3%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쉐보레 트래버스는 압도적인 차체 사이즈와 동급 최고 수준의 동력 성능으로 수입 대형 SUV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쉐보레의 순수 전기차 볼트 EV와 볼트 EUV는 보조금 확정 이후 지난 달부터 고객 인도가 재개되며, 3월 한달 간 총 197대가 판매됐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3월 내수 2636대, 수출 1만2985대로 총 1만5621대의 판매 실적을 거뒀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월대비 50.1% 증가한 수치이다. 3월 내수시장에서 중형 SUV QM6는 전월 대비 50% 이상 증가한 1409대 판매되며 실적을 견인했다. 올해 출시된 파생 모델 SUV QM6 퀘스트는 407대 출고됐다. QM6 LPe와 퀘스트를 포함한 QM6 LPG 모델의 판매 비중은 73.5%로, 이달 부분변경 모델 더 뉴 QM6의 출고가 본격화되면 QM6의 판매량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형 세단 SM6는 전년 동기 대비 29.6%, 전월 대비 9.1% 증가한 263대 판매됐다. 쿠페형 SUV XM3는 964대가 판매됐다. XM3 E-TECH 하이브리드가 161대, XM3 TCe 260 143대, 쿠페형 SUV XM3 1.6 GTe가 660대 팔렸다. 3월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8.4% 늘어난 1만2985대가 선적됐다.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는 E-TECH 하이브리드 6160대를 포함 1만939대, QM6(수출명 르노 꼴레오스)는 2037대 수출됐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 모빌리티는 지난 3월 토레스 판매 증대에 힘입어 내수 8904대, 수출 4775대를 포함 총 1만3679대를 판매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지난 2018년 12월(1만4465대) 이후 5년여 만(51개월)에 월 최대 판매로 전년 동월 대비 59.1% 증가한 것이다. 내수는 토레스가 상승세를 이끌며 지난 2020년 11월(9270대) 이후 28개월 만에 월 최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74.5% 증가했다. 특히 토레스는 6595대 판매되면서 KG 모빌리티가 역대 단일 모델 월 최대 판매 기록을 세웠던 지난 1월 토레스 판매를 두 달 만에 경신했다. 역대 단일 모델 월 최대 판매는 지난 1월 토레스 5444대, 2015년 10월 티볼리 5237대 등이다. 토레스는 출시 후 이달까지 누적 3만9336대로 4만대에 육박했다. 수출 역시 헝가리, 벨기에, 칠레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지난해 11월(4801대) 이후 4개월 만에 최대 판매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 36.7% 증가했다. KG 모빌리티는 “토레스가 판매 상승세를 이끌며 지난 2018년 12월 이후 5년여 만에 월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며 “특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가 미국 완성차 브랜드 제너럴 모터스(이하GM)에서 개최한 ‘2022 올해의 우수 공급업체’ 시상식에서 7년 연속 최고의 파트너사로 이름을 올렸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이한 ‘올해의 우수 공급업체’ 시상식은 GM과 거래 중인 전 세계 자동차 부품 업체 가운데 혁신적이고 뛰어난 가치를 창출한 우수 업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품질, 물류, 공급망 등 다방면에 걸친 종합 평가를 통해 업체를 선정한다. 한국타이어는 품질 경쟁력과 혁신 성과를 기반으로 7년 연속 올해의 우수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GM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는 동시에 북미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을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 2002년부터 GM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2021년에는 GM의 베스트셀링 픽업트럭 ‘쉐보레 실버라도 헤비듀티’와 ‘GMC 시에라 헤비듀티’ 모델에 최상의 구동력을 갖춘 오프로드 전용 타이어 ‘다이나프로 MT2’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와함께 현재 쉐보레 ‘말리부’, ‘이쿼녹스’, ‘트레일블레이저’, ‘트랙스’, 뷰익 ‘앙코르’, ‘베라노’ 등에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카고트럭용 타이어 신제품 R118Ⅱ를 출시했다. 브리지스톤 R118Ⅱ는 기존 R118 타이어의 후속 모델로, 한국 도로 환경에 맞춰 최적화된 컴파운드를 사용하고 트레드 홈을 깊게 디자인했다. 이에 따라 브리지스톤이 실시한 자체 비교 실험에서 기존 R118 타이어보다 마일리지가 25% 이상 향상됐다. 회사측에 따르면 타이어가 지탱할 수 있는 하중의 강도를 표시하는 플라이 레이팅(ply rating)은 18PR 적용으로 강력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R118Ⅱ는 예리한 사각 숄더 디자인으로 타이어가 지면과 닿을 때 받는 압력의 분포가 일정하도록 설계함으로써 내마모성이 더욱 우수해졌다. 이중 나일론 체퍼는 바디 플라이 끝단을 이중으로 보호해 타이어에 가해지는 높은 하중과 충격으로 인한 균열이나 분리를 방지하고, 타이어의 재생 성능을 극대화했다. 브리지스톤 R118Ⅱ(사이즈 12R 22.5) 타이어는 일반 카고트럭과 탱커의 전후륜, 트랙터의 전륜에 장착할 수 있으며 고속으로 주행 시 안정성이 높아 고속도로 장거리 주행에서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한편 기존 R118 타이어를 대상으로 제공했던 브리지스톤 트럭/버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미쉐린코리아가 국내 수입 타이어 제조사 최초로 네이버를 통해 자사 제품을 직영 판매하는 ‘미쉐린코리아 브랜드 스토어’를 론칭하고 판매 채널 강화에 나선다. 미쉐린코리아는 온라인 상에서 미쉐린 제품의 접근성을 높이고, 증가하는 온라인 구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네이버를 통한 직영 브랜드 스토어를 3일 오픈한다. 이번 브랜드 스토어 론칭으로 고객들은 국내 최대 포털 서비스인 네이버에서 미쉐린 타이어 제품을 보다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미쉐린코리아 브랜드 스토어에서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미쉐린의 주요 타이어 라인인 미쉐린 프라이머시 투어 A/S, 미쉐린 크로스클라이밋 2, 크로스클라이밋 2 SUV 등을 먼저 선보인다. 이후 고성능 전기차 수요에 맞춘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EV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이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소비자들은 미쉐린코리아 브랜드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미쉐린 타이어를 권장소비자가보다 9%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타이어를 직접 구매한 뒤에는 선택한 미쉐린 타이어 공식 대리점을 방문해 주문한 타이어를 장착할 수 있다. 장착비와 배송비는 무료로 제공되며, 주문 후에는 3-7 영업일 이내로 해당 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콘티넨탈 코리아가 임직원 대상 인재 육성 및 역량 개발을 위한 사내 교육 캠페인의 일환으로 '러닝 데이'를 비롯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콘티넨탈 코리아는 평생학습 기업문화(Learning Culture) 조성을 위한 지식 공유 플랫폼인 ‘러닝 아카데미’를 매년 운영하고 있다. 올해로 7회를 맞은 러닝 아카데미는 프로그램의 취지를 보다 강화하기 위해, ‘러닝 데이(Learinng Day)‘로 명칭을 변경해 새롭게 선보인다. 올해 처음 운영되는 러닝 데이는 ‘직무 전문성 강화‘라는 주제 아래 전문가 마인드 내재화, 지식기반 조직문화 셋업 등 총 12개의 세션을 구성해 학습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임직원의 직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다른 사내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를 통한 시너지 창출도 계획하고 있다. 러닝 데이 프로그램에서는 커리어 개발 및 직무 전문성 강화를 희망하는 직원들을 위해 내부 사내 강사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소정의 내/외부 교육을 이수한 직원들을 공식적인 사내강사로 임명할 예정이다. 임명된 사내강사들은 러닝 데이를 통해 본인 직무에 관한 강의를 진행할 기회를 가지게 된다. 또한 콘티넨탈 재팬 여성임원과 일대일 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친환경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달 31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제작 친환경 캐릭터 ‘순로기’를 활용한 첫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순로기’는 스웨덴을 대표하는 초식동물, ‘순록’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다. 순록은 유라시아 대륙, 알래스카 등 북부 극지방, 툰드라 지대에서 서식하는 사슴 종으로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해 멸종 위기종 적색목록에 지정된 바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그동안 기후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일상 속 실천을 제안해 왔으며, 특히 친환경 캠페인에 대한 더 많은 이들의 참여와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순로기 캐릭터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기획 의도로 탄생한 ‘순로기’는 앞으로 볼보자동차가 지향하는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대표하는 캐릭터가 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순로기’는 평행세계의 다른 지구에서 살고 있다가 어느 날 밤, 알 수 없는 빛에 휩싸이며 웜홀 속으로 빨려 들어 우리가 사는 지구로 오게 되었다. 이후 “이 곳 지구의 온난화를 막아서 죽어가는 순록들을 구해야 한다”는 사명을 가지고 다양한 친환경 활동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쉐보레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4월을 맞아 3일부터 14일까지 총 2주간 ‘2023년 새봄 고객케어 캠페인’을 실시, 프리미엄 고객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 이번 캠페인은 쉐보레 차량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400여개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에 차량을 입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쉐보레는 봄철 장거리 운행이 많아지는 점을 고려해 △엔진오일 △에어컨 필터 △오토미션 오일 △브레이크 오일 △배터리 △타이어(공기압•마모도) △브레이크 패드 △부동액 등 총 8개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쉐보레는 엔진오일 및 오일필터, 에어클리너의 부품 가격을 인하하는 동시에 기술료 10%를 지원하며, 봄철 소모품인 실내 에어필터의 교환하는 고객에게도 교환 비용 10%를 지원한다. 아울러 순정 슬라이딩 커버가 장착된 콜로라도 차량이 롤바를 장착할 경우 약 10%의 장착 비용을 지원하며, 직영 서비스센터에 판매하는 프리미엄 케어 플러스 상품을 구입하거나 연장 보증상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5만 원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쉐보레는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 네트워크에 차량을 입고한 고객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지프가 송파 지프 전용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개장하고 송파구를 포함한 서울 동남부 판매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 신규 오픈하는 송파 지프 전용 전시장은 지난해 11월 지프의 신규 딜러사로 합류한 코오롱제이모빌리티의 두 번째 지프 전용 전시장으로, 지난 3월 개장한 구리 전시장에 이어 한 달 만에 새로운 전시장을 개장하며 네트워크 강화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송파 지프 전용 전시장은 서울 송파구(서울 송파구 오금로 132)에 자리하고 있다. 석촌호수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송파나루역(9호선)에서 도보로 5분 내 도착할 수 있어 서울 동남부 지역에 거주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도 높은 접근성을 제공한다. 송파 지프 전용 전시장은 3S(세일즈, 서비스, 스페어 파츠) 시설을 갖춘 통합 전시장으로, 연면적 2259.81㎡(약 683.59평)에 지상 3층 규모를 자랑한다. 신차 출고 고객을 위한 핸드오버 존,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고객 라운지 및 최신식 전시장 시설을 갖춰 내방객은 넓고 안락한 공간에서 차량을 살펴볼 수 있다. 서비스센터는 총 6개의 워크베이를 마련해 월 평균 최대 570대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본격적인 드라이빙 시즌을 맞아 포르쉐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한 무상점검을 비롯해 부품 및 보증 연장 프로그램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3 포르쉐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포르쉐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은 포르쉐 전 차종을 대상으로 외부 활동이 늘어나는 봄철을 대비한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들의 차량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고객 만족 프로그램이다. 이번 '2023 포르쉐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은 포르쉐 차량을 소유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29일까지 한 달 동안 전국 14개 포르쉐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포르쉐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포르쉐 전용 첨단 진단 시스템 PIWIS (Porsche Integrated Work-shop Information System) 테스터를 이용한 정밀 차량 진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포르쉐 글로벌의 인증을 받은 전문 테크니션이 상주하며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엔진 오일, 에어 클리너, 12V 배터리, 스파크 플러그 등 포르쉐 메인터넌스 부품 및 공임에 대해 10% 할인 혜택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