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가 봄철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을 맞아 5월 15일까지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와 프리미엄 합성 엔진오일을 각각 최대 25% 및 15% 할인된 가격으로 교체할 수 있는 특별 혜택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르노코리아자동차 직영 및 협력 AS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 첫 구매 시 25% 할인 가격으로 교체가 가능하다. 기존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 이용 고객의 경우도 르노코리아자동차 공식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MY르노코리아 앱 가입 고객은 20%, 비회원은 1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일반 규격 에어컨 필터 구매 시에도 MY르노코리아 앱 가입 고객은 15%, 비회원은 1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캐스트롤, 유로루브 등 프리미엄 합성 엔진오일을 행사 기간에 교환하는 모든 고객은 15% 부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특별 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는 PM 2.5 초미세먼지를 99%까지 걸러낼 수 있어 차량 실내 공기를 더욱 깨끗하고 상쾌하게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독성가스를 배출하는 유해물질 옥틸이소티아졸린(OIT)을 함유하지 않고 활성탄이 추가된 4중 필터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는 전국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미래테크 진로탐구' 모집을 10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다. 올해 7회를 맞이한 기아 ‘굿 모빌리티 캠페인’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2번째 모집하는 '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미래테크 진로탐구'는 청소년 진로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모빌리티 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기아의 특성에 맞게 미래테크 분야 개념교육과 실습을 통해 학습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미래테크 수업은 △메타버스 △AI △드론 △3D프린팅 △양자컴퓨터 △아두이노 6가지 과목 중 선정된 학교에서 원하는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교육은 각 과목에 관한 기본 지식교육 및 실습과 이와 관련된 진로직업 탐구로 진행된다. '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미래테크 진로탐구'는 미래테크 부문 진로 탐색 기회 제공 및 지방권 학생들의 진로교육 불평등의 사회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지방 및 도서산간지역 학생 우선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해는 코로나19로 4차 산업 분야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상황이었기에 농어촌 및 도서산간지역에 직접 찾아가는 미래테크 프로그램의 만족도가 더욱 높았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진화하는 자동차(SDV) 전환 가속화를 위해 업계 최고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과 소프트웨어 개발 연합체를 구성한다. 현대차‧기아는 마북 인재개발원에서 현대차그룹 계열사 및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등 총 17개 사와 차량용 제어기 소프트웨어 개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참여 기업들은 '현대차그룹 모델 기반 개발(Model Based Development) 컨소시엄'을 발족했다. 고도화된 SDV 개발을 위해서는 기능 집중형 아키텍처(Domain Centralized Architecture)를 기반으로 차량 내부의 다양한 전자장치들을 통합적으로 제어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이 필수적이다. 과거에는 제어기 소프트웨어 개발 이후 각각의 하드웨어에 적용해가며 오류를 개선하는 과정을 거쳤지만, MBD 기반의 개발 모델은 가상 시뮬레이션을 통한 검증이 가능해 개발 기간 단축과 품질 향상 등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대차그룹 MBD 컨소시엄은 소프트웨어 및 가상 개발 환경 구축에 대한 투자 효율성 향상과 더불어 개발 솔루션의 표준화와 공유를 통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고성능 순수 전기 럭셔리 비즈니스 세단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E 53 4MATIC+’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E는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가 두번째로 선보이는 고성능 전기 세단이다. AMG의 전용 전기 듀얼 모터와 함께 사운드, 외관 및 인테리어 디자인, 각종 옵션 등에 AMG 전용 솔루션이 적용되어 AMG만의 스포티하고 매력적인 주행 경험을 선사하며, 메르세데스-벤츠가 선보인 전기차 중 가장 빠른 가속도를 자랑한다. 박양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전략기획팀 상무는 “메르세데스-벤츠는 전동화 전략에 따라 2022년 모든 세그먼트에 전기차를 완성한 이후, 전기차 포트폴리오를 고성능 브랜드 AMG로까지 확장해 나가고 있다”며, “더 뉴 AMG EQE는 메르세데스-AMG의 기술력과 독보적 감성으로 전기차에 스포티함과 역동적인 주행 경험을 결합해 전기 주행 퍼포먼스의 미래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AMG EQE의 외관은 활 모양의 원-보우(One-Bow) 라인 등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모델의 진보적인 럭셔리를 잇는 한편, AMG만의 특징적인 요소 또한 다수 반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의 새로운 ID. 플래그십 모델 ‘ID.7’이 오는 17일(현지 시각)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세계 최초 공개된다. 이에 앞서 폭스바겐은 장거리 주행을 위해 설계된 전기 세단의 구동 장치, 편의 기능 등 ID.7의 세부적인 정보를 발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ID.7은 유럽, 북미 시장 등에서 브랜드 중형 전기차 세그먼트를 강화해 나갈 모델로, 브랜드 전동화 전략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순수 전기 플래그십 세단이다. 2023년 말 유럽에서 출시될 예정인 ID.7과 함께 폭스바겐은 2030년까지 유럽 시장 내 전기차 모델 점유율을 80%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장거리 주행을 위한 새로운 순수 전기차 ID.7의 위장막 모델은 스페인 알리칸테 지역에서 최종 주행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와인딩 코스와 산악 도로를 지닌 그곳에서 차량의 강점을 충분히 발휘하고 있다. 폭스바겐 브랜드 개발 이사회 멤버 카이 그뤼니츠는 “MEB 플랫폼의 가능성을 극대화하여 ID.7에 적극 활용했다. ID.7은 더욱 강력하고 효율적인 새로운 전기모터를 탑재했으며, 주행 시스템 제어 품질을 향상시켜 승차감을 한층 강화했다. 탁월한 드라이브 시스템, 편안한 주행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는 전시 차량 관람부터 시승, 구매, 차량 정비 서비스, 브랜드 체험이 동시에 가능한 원스톱 복합 거점 ‘기아 인천 플래그십 스토어’를 공식 개관했다. 서울 강서 플래그십 스토어에 이어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다. 기아 인천 플래그십 스토어는 기존 강서 플래그십 스토어 대비 약 1.5배 더 확장된 복층의 경험 공간을 마련했다. 확장된 미래 모빌리티 체험 요소와 구매 및 서비스 경험을 제공한다. 우선 기아는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인천 플래그십 스토어 전용 디지털 상담 예약 시스템을 운영한다. 고객들은 기아 홈페이지에서 상담예약을 한 후 스토어에 방문 시 대기시간 없이 바로 현장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사전 입력된 관심 차종 데이터를 통해 개인화된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브랜드 체험 콘텐츠는 기아의 ADAS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뉴테크 시뮬레이터’가 운영된다. 약 260인치의 거대 LED 스크린을 통해 차종별 ADAS 기능을 체험할 수 있으며,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요소를 접목해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차량 선택 옵션들을 조합해 제품을 가상으로 구현하는 소프트웨어 ‘3D 컨피규레이터’를 통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글로벌 애프터 마켓 부품 및 서비스 브랜드 에이씨델코(ACDelco)가 럭셔리 수입차 고객의 소모품 교환과 경정비 편의성을 높이고,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콜센터를 오픈했다. 에이씨델코(ACDelco) 콜센터(080-800-2880) 오픈을 통해 고객들은 △정비예약 △부품 가격, 재고 및 호환성 문의 △기술상담 △인근 서비스센터 위치 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운영시간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점심시간 오후 12시~1시 제외) 까지다. 또한 에이씨델코(ACDelco) 홈페이지(www.acdelco.co.kr/gmk)에서도 정비 예약이 가능하며, 부품 찾기를 통해 본인 차량에 맞는 부품을 검색하고, 판매점 위치와 서비스센터 정보 등을 얻을 수 있다. 윌리엄 헨리 GM 해외사업부문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 부문 전무는 “에이씨델코(ACDelco)의 제품은 신뢰성과 내구성 면에서 글로벌하게 인정받은 완전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설계, 승인 및 보증된 순정 제품으로, 국내 수입 차량 오너분들의 차량에 완벽하게 호환되는 고품질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라며 “전국을 커버하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디지털 AS 서비스 확대를 위한 차량 통합관리 솔루션 ‘인텔리전트 워크샵 시스템’을 전국 7개 공식 딜러사의 모든 서비스센터에 도입했다. 인텔리전트 워크샵 시스템(Intelligent Workshop System, 이하 IWS)은 BMW 그룹 코리아의 고객 통합 관리 시스템 MyDMS와 연계한 디지털 차량 통합관리 솔루션이다. BMW 그룹 코리아에서 개발 및 운영 기획을 총괄하였으며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은 자동차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문 기업인 에피카가 맡았다. IWS는 차량의 서비스센터 입차부터 접수, 상담 및 정비 대기, 정비 진행 및 완료, 출고 대기 후 출차까지 모든 서비스 진행 내역을 실시간으로 기록하고 신속한 확인을 가능하게 한다. BMW 그룹 코리아는 전국의 모든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 IWS를 도입하여 운영효율을 높이고, 고객들의 서비스 대기 시간을 효과적으로 단축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서비스 품질과 만족도를 한층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BMW 그룹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IWS 도입으로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는 차량별 서비스 진행 현황을 실시간으로 관리, 정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는 최근 글로벌 환경 비영리 단체인 탄소 정보 공개 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이하 CDP)가 편찬한 현재와 미래의 물 부족 문제의 위험을 다루는 리포트에서 수자원 보호 및 절약 혁신을 선도한 기업으로 선정됐다. 포드의 수자원 전략은, 지역 사회에서 담수 가용성 증가 및 수자원 재활용 및 재사용 시스템을 지원하여, 물을 절약하고 에너지를 보존하기 위해 제조 공정에서 버려지는 물이 없도록 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한다. 2000년 이후 포드는 담수 사용을 76.2% 줄였으며, 현재까지 약 1,863억 갤런의 물을 절약했다. 또한 포드는 전년 대비 물 사용을 22% 줄였으며, 이는 170만 가구에 1년 치 물을 공급하는 것과 같은 양이다. 1만550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CDP의 수자원 절약 글로벌 평가에서 포드는 수자원과 기후 모두에서 A등급을 받은 유일한 자동차 회사로 선정됐다. 포드의 글로벌 환경 담당자인 앤디 홉스(Andy Hobbs)는 “포드는 CDP와의 수년간의 협업을 통해 생산 공정 내 물의 완전 재활용을 향해 노력하고 있으며, 수자원 보존을 위해 CDP 및 더 많은 기업들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코리아는 국내 신진 아티스트들을 지원하는 ‘포르쉐 드리머스 온’과 젊은 작가들의 미술시장 진출을 돕고자 하는 화랑미술제의 줌-인(ZOOM-IN) 특별전과 함께 최종 선발된 작가 10명의 작품을 오는 12일 서울에서 개막하는 2023 화랑미술제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포르쉐 드리머스 온’은 완벽한 스포츠카를 향한 페리 포르쉐의 꿈에서 시작된 브랜드인 포르쉐가 신진 아티스트들의 꿈과 재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글로벌 아트 캠페인으로, 포르쉐코리아는 2021년부터 ‘포르쉐 드리머스 온’ 캠페인을 통해 국내 신진 아티스트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지난 2월 ‘화랑미술제 특별전 ‘줌-인(ZOOM-IN)’의 공식 파트너십인 ‘줌-인 임파워드 바이 포르쉐(ZOOM-IN empowered by Porsche)’를 체결한 포르쉐코리아는 ‘드림 인 풀 컬러(DREAM IN FULL COLOUR)’를 주제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10인의 신진 아티스트를 선정했다. 최종 선발된 작가의 작품들은 화랑미술제에 16일까지 전시된다. 해당 전시는 일반 회화부터 설치 조형물, 미디어 작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로 구성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한영모터스(대표이사: 김종헌)가 ‘아우디 대구 전시장’을 리뉴얼 오픈 한다고 밝혔다. 아우디의 최신 CI를 적용하여 새 단장을 한 ‘아우디 대구 전시장’은 1, 2층에 총 8대의 아우디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과 쾌적한 고객 라운지를 갖추고 있다. 전시 공간 및 고객 프라이빗 라운지에 고객이 원하는 차량의 색상과 내외장 등의 맞춤형 옵션을 3D 디지털로 구현해 볼 수 있는 DRM (Digital Retail Module)을 설치하여, 다양한 컬러와 옵션을 보다 실제와 같은 조건으로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차량 전시공간과 독립된 상담 공간 외에도 신차 출고를 위한 ‘핸드오버 존’을 새롭게 마련하여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영모터스 김종헌 대표는 “새롭게 단장한 아우디 대구 전시장에서 영남권 고객들에게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과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것” 이라고 밝혔다. 아우디 대구 전시장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185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아우디 대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 모터 컴퍼니가 제3회 통합 보고서이자 제 24회 연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 해당 보고서는 ‘우리의 목적(Our Purpose)’에 초점을 맞추어 ‘더 나은 길(Road to Better)’이라는 테마로 발간되었다. 올해 포드의 지속가능성 보고서 본문은 크게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로 나누어 구성되었으며, 특히 포드의 탄소 중립 계획, 공급 체인 안정화, 기후 변화에 대비하는 탄력성 등의 향후 계획을 충실히 담아냈다. 이번 보고서에 새로 추가된 내용으로는 △전기차 목표 달성 현황과 관련 전략 △SK온과의 합작 배터리 공장인 블루오벌 시티(BlueOval City) 관련 업데이트 △자율주행 차량에서 이동성 및 접근성으로의 초점 전환 △내연기관(ICE)과 하이브리드 기술 개발 관련 리포트 △인권 보호와 환경 정책 관련 업데이트 △공정한 전환 (Just Transition) 계획 관련 정보가 있다. 포드는 탄소 중립 계획의 목표로 2023년까지 전기차 연간 생산 가동률 60만 대, 2026년 말까지 200만 대 이상을 달성하기 위해 2022년과 2026년 사이 500억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이 독일 뉘른베르크(Nuremberg) 공장에 신형 디젤 엔진 생산을 위한 신규 생산라인을 건설했다. 총 1억7000만 유로(한화 약 2378억)가 투자된 이번 신규 생산라인은 약 2만3000㎡ 면적으로, 뉘른베르크 공장 내 가장 큰 규모의 건설 프로젝트 중 하나이며 약 160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라인에서는 트라톤 그룹 내에서 공동으로 사용하게 될 신형 13L 디젤 엔진의 핵심 부품들이 생산될 예정이다. 고도의 기술을 갖춘 근로자들은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된 최첨단 제조 공장에서 근무하게 되며, 시설 및 설비는 에너지 효율성 및 지속가능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돼 있다. 트라톤 그룹 이사회 의장인 크리스찬 레빈은 “신형 디젤 엔진은 트라톤 그룹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만들어진 완전히 새로운 엔진”이라며 “향후 몇 년 이내에 만트럭은 물론 트라톤 그룹 내의 많은 제품들에 장착돼 제품 라인업을 다채롭게 할 것이며, 만트럭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알렉산더 블라스캄프 만트럭버스 그룹 회장은 “만트럭은 명확한 배기가스 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K Car)는 자사의 신규 브랜드 광고 ‘K클래스 K Car’ 영상이 5일 만에 누적 조회수 100만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케이카의 새로운 광고는 지난 1일부터 TV와 디지털, 옥외광고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와 만나고 있다. 케이카 공식 유튜브에 업로드한 15초 영상 2개 소재가 누적 조회수 100만을 돌파하며 소비자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 새롭게 광고모델로 발탁된 배우 이정재는 중고차를 사고, 타고, 파는 모든 과정을 책임지고 관리하는 케이카의 차별화된 ‘K클래스’ 서비스를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전달한다. 광고는 케이카의 차별화된 4가지 서비스를 강조한다. △무료 배송 서비스 ‘홈서비스 타임딜’ △중고차 최초 조건∙위약금 없이 100% 환불되는 ‘3일 책임환불제’ △보증 기간이 최대 2년으로 확대된 ‘케이카 워런티(KW)’ △감가·흥정 없이 방문 견적 그대로 당일 입금하는 ‘내차팔기 홈서비스’ 등이다. 이번 ‘K클래스 K Car’ 신규 광고를 본 소비자들은 “아주 믿음이 가는 광고 멘트들”, “사람도 차도 2년은 봐야 안다는 대사가 공감”, “월드클래스 배우와 K클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미쉐린이 지난 3월21일부터 23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진행된 세계 최대 타이어 전시회인 ‘타이어 테크놀로지 엑스포 2023’에서 ‘올해의 타이어 제조사’와 ‘올해의 환경 기여상’ 2개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타이어 테크놀로지 엑스포 2023’은 독일 하노버에서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타이어 전시회로, 참가 업체들은 타이어 관련 최신 제조기술 및 제품 등 다양한 기술 혁신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학술발표 및 단기 교육 프로그램, 시상식을 진행하는 등 전 세계 타이어 관련 기업 및 종사자들이 주목하는 행사다. 미쉐린은 타이어 업계 최초로 6년 연속 ‘올해의 타이어 제조사’로 선정됐으며 지속가능한 기술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의 환경 기여상’을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누렸다. 미쉐린은 최근 몇 달 동안 에어리스 타이어, 지속가능한 소재 사용 및 재활용 기술 등 혁신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기술들을 선보이며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뤄낸 바 있다. ‘올해의 환경 기여상’은 올해부터 새롭게 추가됐으며, 특히 미쉐린은 탁월한 타이어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자동차용은 45%, 버스용은 58%의 지속 가능한 소재를 포함하는 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