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금호타이어가 후원하고, 신영학 감독이 이끄는 엑스타 레이싱팀이 지난 22~23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이하 CJ 슈퍼레이스) 더블 라운드 개막전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최상위 종목인 슈퍼6000 클래스에서 엑스타 레이싱팀의 이창욱, 이찬준 선수가 각각 1위를 기록하며 1,2라운드를 제패했다. 개막전 우승자인 이창욱 선수는 슈퍼레이스 1라운드 결승에서 김재현 선수(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에 이어 두 번째로 체커기를 받았지만 경기 도중 김재현 선수의 차량 추돌 판정 결과에 따라 페널티 및 벌점이 부과되어 결과적으로 포디움을 차지하며 데뷔 첫 승을 기록했다. 또한 2라운드 예선부터 1위를 차지한 이찬준 선수는 결승에서도 단 한번도 추월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운영으로 완벽한 주행을 선보이며 ‘폴투윈(출발 그리드의 맨 앞자리에서 출발하여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경기 중 1위 이찬준 선수를 2위로 보호하던 이창욱 선수가 이 3위 정의철(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의 질주를 견제하는 모습은 완벽한 팀워크를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이 날 슈퍼6000 클래스 예선에서 엑스타 레이싱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ᆞ기아ᆞ제네시스 브랜드가 세계적인 디자인 상인 ‘레드 닷 어워드’와 ‘카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5개의 상을 수상했다. 현대차그룹은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2023 레드 닷 어워드: 제품 디자인’에서 총 4개의 제품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차는 디 올 뉴 그랜저가 ‘수송 디자인’ 부문에서, E-pit 초고속 충전기가 ‘도시 디자인’ 부문에서 각각 본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현대차가 지난 11월 출시한 디 올 뉴 그랜저는 과거 그랜저를 현대적 감각으로 계승하면서 플래그십 세단의 이미지를 잘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pit 초고속 충전기는 ‘인간 중심’을 테마로 고객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디자인 솔루션을 높이 평가받았다. 지난 ‘2021 레드 닷 어워드’ 본상 수상에 이어 두번째 수상이다. 도심형 E-pit 초고속 충전기는 기존 E-pit 대비 소형화된 디자인으로 도심의 도로주변, 주거지의 지상 및 지하 주차장 등 다양한 도시환경에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는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기아는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가 레드 닷 어워드 수송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가 세계 디자인의 도시에서 브랜드 디자인 경쟁력을 알렸다. 기아는 세계 최대 디자인 박람회인 ‘2023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4월 17일(현지시각)부터 7일간 진행한 해외 첫 단독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탈리아 밀라노의 중심부에 위치한 아트 갤러리 ‘라 페르마넨테’에서 열린 이번 전시에는 전세계 건축, 패션, IT 업계 관계자 및 인플루언서 등 총 2만3000여 명이 방문했다. 이번 전시는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을 의미하는 ‘오퍼짓 유나이티드’의 다섯 가지 하위 개념인 △인간의 삶을 위한 기술 △자연과 조화되는 대담함 △이유 있는 즐거운 경험 △미래를 향한 혁신적 시도) △평온 속의 긴장감 등을 몰입형 미디어 아트 작품으로 형상화한 7개 공간으로 구성됐다. 미디어 아트 전시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열렸다. 전시 기간 동안 매일 열린 포럼이 대표적이다. 포럼에는 기아 글로벌 디자인센터장 카림 하비브 부사장을 비롯한 디자인 담당 임원들과 세계적인 디자인 평론가 앨리스 로손, 철학가 에마누엘레 코치아 등 다방면의 전문가가 연사로 나서 기아 디자인 철학의 다섯 가지 하위 개념을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4세대 완전변경 모델인 넥스트 제너레이션 포드 레인저의 랩터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고강도 프레임을 바탕으로 제작된 레인저 랩터는 2.0L 바이터보 디젤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차체에 즉각적으로 파워를 전달해 거친 오프로드환경에서도 거침없는 주행력이 특징이다. 랩터의 연비는 9.0km/L(복합연비 기준)이며, 최고 출력 210마력과 51kg∙m의 최대 토크를 실현한다. 주행모드는 총 7가지로, 온로드를 위한 노멀, 스포츠, 슬리퍼리와 오프로드와 험로 주행에 특화된 바하, 락 크롤, 샌드, 머드/러츠가 있다. 바하 모드와 락 크롤 모드는 랩터의 오프로드 주행능력을 더욱 높여주는 특화된 주행모드로, 바하 모드는 오프로드 고속 주행용, 락 크롤 모드는 바위 등으로 이루어진 심한 경사 환경에서 선택된다. 랩터의 다양한 주행모드는 지형 및 도로 상황에 맞는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셀렉터블 드라이브 모드 다이얼을 통해 변경할 수 있으며, 폭스 쇼크 업소버 서스펜션을 탑재해 안정적인 오프로드 주행을 지원한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디자인은 글로벌 트럭 디자인 DNA를 토대로 강인하면서도 실용적인 내∙외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모비스의 미래 모빌리티 핵심기술 ‘e-코너 시스템’이 장착된 실증차량이 일반도로에 모습을 드러냈다. 바퀴 각도 조절만으로 좁은 공간에 평행주차를 하고, 막 다른 골목에서 180도 회전해 돌아 나오는 등 그간 상상만 했던 미래 모빌리티의 움직임을 실감나게 구현해 눈길을 끈다. 현대모비스는 e-코너 시스템을 장착한 아이오닉5 실차가 현대모비스 서산주행시험장과 인근 도로를 달리며 다양한 주행모드를 시연하는 영상을 23일 공개했다. 영상에서 e-코너 시스템 실증차는 주행시험로와 일반도로를 달리며 바퀴를 90도로 접은 채 게처럼 옆으로 움직이는 ‘크랩 주행’, 네 바퀴를 각기 다른 각도로 전개해 마치 피겨스케이팅의 스핀 동작처럼 제 자리에서 회전하는 ‘제로턴’을 선보인다. 크랩 주행은 비좁은 주차 여건에서 난제였던 평행주차를 복잡한 핸들 조작 없이도 누구나 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후진으로 막다른 길을 돌아 나가야 하는 난감한 상황도 제로턴 한번이면 손 쉽게 전진 주행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45도 각도로 비스듬하게 달리는 ‘사선 주행’, 운전자가 지정한 차량 내외부 임의의 위치를 중심축 삼아 원하는 각도만큼 차량을 자유롭게 회전시키는 ‘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가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활동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의 ‘2023 사빅 베를린 E-PRIX’ 경기가 22일과 23일 양일간(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다. 한국타이어는 유럽 자동차 산업 중심부이자 글로벌 주요 세일즈 지역인 독일에서 열리는 포뮬러 E 경기를 통해 유럽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한국(Hankook)’의 위상 제고에 나설 예정이다. 대회 기간 동안 포뮬러 E 관람객과 현지 관계자를 대상으로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iON)’과 한국타이어만의 차별화된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번 경기는 포뮬러 E 시즌9의 첫 유럽 대회이자 베를린에서 열리는 아홉 번째 대회로 7∙8 라운드 더블헤더(Double Header, 두 라운드의 경기를 한 주 안에 펼치는 방식) 형태로 치러진다. 이로써 총 16라운드로 구성된 포뮬러 E 시즌9은 반환점을 맞아 대회 중반부에 접어들게 됐다. ‘2023 사빅 베를린 E-PRIX’가 진행되는 ‘템펠호프 에어포트 서킷(Tempelhof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가 4월 모든 차종의 상품성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이번 주말부터 신차 계약 체결 고객에게 특별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르노코리아는 QM6의 부분변경 모델로 새롭게 선보인 The New QM6에 이어 4월 들어 2024년형 SM6와 2023년형 SP+ XM3를 연이어 출시하며 모든 주요 차종에 대한 상품성 업그레이드를 완료했다. 이를 기념해 오는 주말인 22일부터 르노코리아자동차 전국 영업 전시장을 방문하는 총 100명의 고객에게 기존 4월 혜택에 더해 100대 특별 한정으로 차량 구매 시 20만원 상품권 증정 혜택과 봄나들이용 최고급 야외 텐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현재 르노코리아는 4월 한 달 동안 고객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오고 있다. 4월 26일까지 전국 영업 전시장에서 진행 중인 ‘나, 르노 타봄’ 이벤트는 시승 후 구매 고객에게 500만원 상당의 여행 패키지 2인권(1명)과 100만원 상당 제주 여행 상품권(3명)을 추첨으로 제공한다. 또한 시승만 해도 캠핑용 맥주잔 세트와 함께, 매주 추첨으로 국민관광상품권 30만원권을 추가로 제공 중이다. 기본적인 4월 구매 혜택도 풍성하다. 4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제 53회 ‘지구의 날’을 맞아 전국 모든 볼보자동차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서 소등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53주년을 맞이하는 ‘지구의 날’은 매년 4월22일, 환경 오염과 자원 낭비로 파괴된 지구를 되살리자는 취지로 지정된 기념일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적극적인 ‘지구의 날’ 동참을 위해 오는 22일 20시부터 오피스를 포함한 전국의 모든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 공식 소등 시간(10분)보다 더 긴 1시간 동안 필수적인 전등을 제외한 모든 실내외 조명을 소등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시 한번 환경 오염과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지구의 안전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볼보자동차는 적극적으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3월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 아워(Earth Hour)’ 참여, 친환경 캐릭터 ‘순로기’를 활용한 다양한 친환경 활동 미션을 수행하는 등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여러 친환경 활동을 다방면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테슬라코리아는 지난 17일 강남구 신사동에 신규 테슬라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신사점은 209㎡(약 63평) 규모로, 신사스퀘어 1층에 자리를 잡았다. 강남 대표 상권 중 하나인 신사역 상권과 가로수길 상권의 중심에 위치한다. 테슬라 신사스토어에는 지난달 첫 출시된 모델S 플래드, 모델 X 플래드, 모델 Y가 전시됐다. 테슬라는 오픈 기념으로 신사 스토어에서 모델3 또는 모델 Y를 시승한 내방객에게 한정 수량으로 테슬라 모자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테슬라는 국내에서 공격적으로 수퍼차저 스테이션을 늘려가고, 연내 최대 3개의 서비스 센터를 추가로 확충하겠다는 방침이다. 테슬라 관계자는 "전기차 선두기업이라는 입지를 강화하고 국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신사 스토어를 시작으로 국내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이네오스 오토모티브는 자동차 위탁 생산 업체인 마그나 슈타이어와 함께 새로운 4X4 EV를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배터리 기반의 전기차가 될 이네오스 오토모티브의 새로운 4X4는 첫 번째 양산 모델 그레나디어보다 작은 크기의 차체를 지니게 된다. 배출가스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 ‘제로 에미션’ 자동차인 신차는 4X4 모델로 막강한 오프로드 성능을 자랑하면서도 온로드에서의 편안함을 잃지 않는다는 특징이 고객에게 새로운 만족감을 줄 것이다. 이미 이네오스는 마그나 슈타이어와 손잡고 그레나디어 스테이션 왜건과 픽업 모델을 개발한 바 있다. 성공적으로 양산, 판매되고 있는 그레나디어(스테이션 왜건)와 출시 준비 중인 픽업 모델에 이어 이네오스 오토모티브의 세 번째 모델 역시 마그나 슈타이어와의 협력을 공식 선언한 것이다. 신차는 2026년부터 마그나 슈타이어의 오스트리아 그라츠(Graz) 공장에서 위탁 생산될 예정이다. 또 개발 과정에 유서 깊은 험준한 산악지역인 쇼클(Schöckl)에서의 엄격한 테스팅 프로그램이 포함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CEO 린 칼더는 “마그나 슈타이어와 동급 최고의 오프로드 성능과 내구성, 실용성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그룹의 전 직원들이 11일부터 22일까지 그룹의 여러 현장에서 연속 세 번째로 환경과 기후보호 활동을 실시한다. ‘Project1Hour’ 캠페인은 지구의 날을 기념해 진행된다. 지난 2022년 전 세계에서 약 30만명의 직원을 동원했으며, 이는 기업이 진행한 세계 최대 규모의 기후 워크숍으로 간주된다. 올해 캠페인은 67만5000명의 폭스바겐그룹 직원들이 함께 하고 있으며, 이에 더해 전 세계 딜러 직원들에게도 확대될 예정이다.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주요 공장에서 크리스티안 볼머 생산책임자는 보다 지속가능한 출퇴근길을 만들기 위해 직원들에게 자전거를 이용한 공장 출퇴근을 권고하고 있다. 폭스바겐 상용차 부문 경영이사회 멤버인 아스트리드 폰테인(Astrid Fontaine)은 직원들에게 활동적이고 스포티한 방식으로 출퇴근길을 조직하고 카풀을 이용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 포르쉐는 직원들의 하루 치 대중교통비를 지원한다. 폭스바겐그룹 테크놀로지와 독일의 여러 폭스바겐 직원식당에서는 채식과 비건 영양에 관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영국 크루에 위치한 벤틀리 직원식당 또한 캠페인 기간 동안 건강하고 기후에 긍정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 20일, 협력사와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위해 ‘2023 협진회 정기총회 및 벤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상남도 통영시 스탠포드 호텔 앤 리조트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을 포함한 주요 관계자들과 90개 협력사 대표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제품 품질 향상과 기술 개발, 부품 공급 안정화 등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해온 협력사들을 격려하고, 상생협력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자 이번 ‘협진회 정기총회 및 벤더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됐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2006년부터 자사 협력사를 위한 초청 행사인 ‘벤더 컨퍼런스’를 마련해, 동반 성장에 이바지한 협력사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해왔다. 또한, 2011년부터는 ‘타타대우상용차 협진회(협력사 모임)’의 정기총회를 함께 마련해 타타대우상용차의 사업 실적 및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중장기 제품 개발 로드맵을 공개하는 등 상생협력을 위해 협력사들과 밀접한 소통을 이어왔다. 이번 행사에서 먼저 개최된 타타대우상용차 협진회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협진회 운영 및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온 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인 티스테이션(T’Station)이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오픈하고,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 맞이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 소통 강화에 나섰다. 티스테이션은 새로 선보이는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한국타이어 프리미엄 브랜드와 티스테이션만의 혁신 고객 서비스를 다양한 비주얼 콘텐츠 등으로 쉽게 알리고 소비자 접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차량 점검 및 타이어 무료 교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가족과의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해 잊고 있었던 타이어 안전을 다시 한번 알려주기 위해 기획했다. 이를 위해 공개되는 영상 콘텐츠에는 안전과 직결된 타이어의 중요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가정의 소중함에 대해 표현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벤트 대상은 아이와 함께 패밀리카를 사용하는 가족과 부모님의 타이어를 교체해 드리고 싶은 자녀로 4월25일까지 사연을 모집 받고, 4월26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티스테이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tstation.official)을 팔로우하고 타이어를 교체하고 싶은 간단한 사연을 작성해 이벤트 게시물 댓글로 참여 가능하다. 선정된 당첨자에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는 지구의 날(4/22)을 기념해 지속가능 캠페인 ‘체인지 더 컬러스(Change the Colors)’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체인지 더 컬러스는 배기가스 저감을 위해 노력을 확대하고 있는 기아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지를 전달하기 위해 국내에서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공기질을 개선하는데 기여하기 위하여 배출가스 4,5등급의 노후경유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구체적으로 기아는 ‘배기가스 제로(ZERO) 드라이빙’을 통해 전국의 드라이빙센터에서 △니로 EV △EV6 △EV6 GT 등 전기차를 대여해 4박5일간 시승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배기가스 제로 드라이빙은 지난 17일까지 희망자를 모집했으며 노후경유차 보유 고객을 우선 선정해 총 150명을 선발했다. 기아는 선정한 고객을 대상으로 21일부터 3차례에 걸쳐 50명씩 전기차 시승을 진행하고 친환경 에코백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기아는 복지관 및 저소득 가정 노후차량 정비지원 사업인 ‘K-모빌리티 케어(K-Mobility Care)’의 내용을 확대해 노후경유차의 배기가스 저감 정비를 9월까지 추가로 지원한다. K-모빌리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가 다재다능한 신개념 SUV QM6 퀘스트를 주제로 5월 11일까지 고객 아이디어 응모 캠페인을 진행한다. ‘how to use THE NEW QM6 QUEST(하우 투 유즈 더 뉴 QM6 퀘스트)’로 명명된 이번 디지털 캠페인은 QM6 퀘스트만의 넓은 공간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응모 받는 형태로 진행된다. QM6 퀘스트 활용에 대한 고객 아이디어 응모는 르노코리아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응모된 아이디어는 참신함, 재미 요소, 실현 가능성 등 각 항목별 평가를 통해 순위가 집계되며, 1등으로 선정된 고객에게는 아이패드 프로(1명), 2등은 에어팟 맥스(3명)가 증정된다. 또한 응모 고객 중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베스킨라빈스 파인트가 참가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응모 결과는 5월 31일 고객에게 개별 안내될 예정이며, 선정된 아이디어는 향후 QM6 퀘스트 활용 사례를 제안하는 콘텐츠 제작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QM6 퀘스트는 The New QM6 출시와 함께 QM6 라인업에 새로 추가된 신개념 중형 SUV다. QM6 퀘스트는 운전석 뒤쪽의 실내 공간이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