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3일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아우토(대표: 전태희)가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김포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오픈하는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김포 전시장’은 연면적 약793m²의 규모로 최대 12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수도권에 위치한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전시공간 외에도 고객들이 쾌적한 방문과 상담을 위한 고객 라운지와 고객 차량을 전달하는 핸드오버존, 라이브 커머스가 가능한 멀티펑션 존을 마련하여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편안한 이용과 함께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과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5월 한 달간 방문 고객 및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우산, 의류 상품권, 트롤리백 등을 제공한다.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김포 전시장은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아라육로 152번길 45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중무휴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7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7시까지 운영한다.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김포 전시장 관련 문의는 031-812-9100으로 하면 된다.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Audi Approved plus,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한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사진 공모전 – 한국을 움직이는 사람들‘을 3일부터 7월3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고객이라면 해당 차량의 차종, 연식과 무관하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과 함께 촬영한 사진 파일과 간단한 자기소개를 다임러 트럭 코리아 홈페이지 혹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공모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만 응모 가능하며, 중복 수상은 불가능하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응모 사진에 담긴 스토리와 진정성을 기준으로 매월 1명을 ‘이달의 로드스타‘로 선정해 갤럭시 워치(44mm)를 증정한다. 이 밖에도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트롤리백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 있으며 매월 선착순 50명의 응모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토니오 란다조 대표는 “다임러 트럭의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이해 그동안 항만, 물류기지, 산업단지, 건설현장, 재난 복구 현장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가 국내 전기차 보급과 시장 성장에 기여하고 전기차 운전자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에 나섰다. 브리지스톤 코리아와 전기차 충전서비스 및 플랫폼 제공 업체인 타디스 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용권, 이하 타디스)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브리지스톤 코리아와 타디스는 브리지스톤 타이어를 취급하는 전국 브리지스톤 타이어 대리점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설치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전기차 충전서비스와 인프라를 타이어 대리점에 구축함으로써 대리점을 방문하는 전기차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충전 서비스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기대하고 있다. 타디스에게는 전국에 위치한 브리지스톤 타이어 취급 대리점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기차 충전기와 충전서비스를 보급할 수 있는 기회다. 양사는 이외에도 고객의 전기차 충전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한 프로모션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타디스는 국내 최초로 전기차 충전소 검색서비스 evWhere를 시행한 기업으로, 이외에도 충전인프라 관련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솔루션 개발, 고객센터 및 전국 유지보수망 운영 등 종합적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의 ‘엔카홈서비스’가 지속적인 성장으로 비대면 중고차 구매 서비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엔카홈서비스의 올해 1분기 신청대수는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며 론칭 4년만에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엔카홈서비스는 엔카가 확인한 무사고 차량을 딜러 대면 없이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엔카홈서비스는 △업계 최초로 도입된 ‘7일 책임환불제’ △꼼꼼한 차량 검수 시스템 △고객 맞춤 엔카 전용 상담 △중고차 탁송 서비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비대면 거래 시 정확한 차량 정보 전달을 위해 검수 시스템을 지속 고도화하고 지역 딜러에게 온라인 거래 활로를 넓힐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해 중고차 비대면 거래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올해 1분기 엔카홈서비스 신청대수는 서비스 론칭 후 최대를 기록하며 작년 동기 대비 56% 크게 증가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중고차 시장 성수기인 3월에만 서비스 신청이 전년대비 65% 늘었다. 판매대수도 작년 동기 대비 약 2배 이상 증가했다. 엔카홈서비스는 2019년 7월 론칭 이후 약 4년 간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금호타이어가 독점 공급하고 오피셜 파트너로 후원하는 세계 최정상 투어링 대회 ‘금호 TCR 월드 투어 개막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월 WSC그룹과 3년간 타이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지난 4월29-30일(현지시간) 유럽 포르투갈 알가르브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금호 TCR 월드 투어 개막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경기에 참가한 모든 드라이버들은 금호의 레이싱 타이어를 장착하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만들어냈다. 금호 TCR 월드 투어 경기에는 아우디, 혼다, 현대자동차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대거 참가한다. 특히 아우디 RS 3 LMS TCR, 혼다 시빅 Type R, 현대자동차 엘란트라 N TCR 등 우승을 향한 최정상급 투어링카들의 각축전이 벌여져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기에 충분했다. 또한 이번 경기는 금호타이어가 지난 ‘22년부터 오피셜 타이어로 참가하고 있는 TCR 유럽 지역 대회와 동시에 개최되어 수준 높은 경기를 보여줬으며, 금호타이어의 기술력과 경쟁력이 글로벌 정상에 서있음을 보여주는 결과이기도 했다. 이번 금호 TCR 월드 투어에 출전하는 모든 차량들은 고속 주행 중에도 탁월한 접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는 6월말까지 제주오토하우스에서 렌터카를 빌리는 모든 고객에게 웰컴 패키지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롯데렌터카 웰컴 패키지는 제주오토하우스에서 차량 대여 건 당 1개씩 제공된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꼬마버스 타요’가 디자인 된 재활용 에코 파우치에 자일리톨, 목캔디, 제로 후르츠 젤리 등 이동 중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롯데웰푸드 제품 9종이 들어 있다. 환경을 위해 재생 원료로 포장된 무라벨 생수 아이시스8.0 ECO도 2병씩 제공된다.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는 최첨단 프로세스와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렌터카 하우스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여왔다. ‘모바일 셀프 체크인’ 서비스로 대여/반납 절차를 간소화하고, 최첨단 ‘주차 관제 시스템’을 도입해 신속하게 차량을 픽업할 수 있다. 제주행 첫 비행기와 제주발 마지막 항공편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영업시간을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로 확대 운영한다. 제주오토하우스 이용 고객에게는 롯데호텔 제주, 롯데스카이제주C.C, 엔제리너스 등 롯데 그룹 제휴 할인 혜택과 함께 추천 맛집 및 산책 코스 등 유익한 여행 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롯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BI그룹의 전선소재 및 자동차용 전장 부품 제조 전문회사 KBI메탈(대표이사 김재충)이 글로벌 공조부품회사 AI(AIR INTERNATIONAL THERMAL SYSTEMS)의 태국부문에 공급할 블로우모터를 본격적으로 생산한다고 3일 밝혔다. 향후 7년간 KBI메탈은 AITH(Air International Thailand)사에 공급할 공조장치의 핵심부품인 블로우모터를 생산해 22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AITH사가 KBI메탈의 블로우모터를 장착해 조립한 공조부품은 베트남 대기업인 빈그룹의 자회사인 빈패스트(VinFast)에서 생산하는 전기자동차에 최종 납품될 예정이다. KBI메탈의 전장사업부 대구공장 항온항습룸에서 생산 중인 블로우모터는 기존에 메르세데스-벤츠에 공급을 위해 생산 중인 것과 유사 제품으로 내부의 마모되기 쉬운 브러쉬를 제거해 내구성을 높이고 고속 회전에 무리가 없는 BLDC모터를 장착해 저전력과 저소음의 강한 내구성으로 고효율의 성능을 유지한다. 지난해 AITH사는 메르세데스-벤츠에 공급 중인 블로우모터의 제작과정을 살펴보고 안정적인 생산 기술과 양산 능력을 까다롭게 검증 후 우수한 품질의 제품으로 인정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이 Wi-Fi 극초고화질 QHD 블랙박스 '파인뷰 X550'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파인뷰 X550는 시야를 가리지 않는 콤팩트한 디자인이 큰 특징이다. NON-LCD 디자인으로 룸미러 간섭 없이 운전자가 원하는 위치에 쉽고 간편하게 장착할 수 있어 차량과의 일체감을 강화해 자연스러운 차량 인테리어에 안성맞춤이다. 깔끔한 디자인에 선명한 화질도 더했다. 제품은 HD 화질보다 4배 더 선명한 극초고화질 QHD (2,560*1,440p) 해상도를 지원해 전후방 주행 상황을 생생하고 선명하게 담아낸다. 전후방 HDR(High Dynamic Range) 기능으로 급격한 조도 변화가 일어나는 야간, 역광 터널, 주차장 진·출입 상황에서도 또렷한 영상 확보가 가능하다. SONY STARVIS 이미지 센서와 오토 나이트 비전 기능을 탑재해 야간에도 선명한 영상 녹화를 지원하는 시인성도 강점이다. 또한 제품은 빌트인 Wi-Fi로 5GHz Wi-Fi 지원을 통해 스마트폰 앱에서 쉽고 빠르게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주행 영상 스트리밍 △녹화 영상 다운로드 등 주행·주차 중 발생하는 모든 이벤트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것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오는 20일부터 21일(현지시간)까지 이틀간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열리는 ‘2023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뉘르부르크링 레이스)’에 출전한다고 3일 밝혔다. 뉘르부르크링 레이스는 24시간 동안 서킷을 주행하며 총 누적거리를 측정해 순위를 정하는 경기다. 경기가 펼쳐질 뉘르부르크링 서킷은 25km가 넘는 길이, 최대 300m의 높낮이 차, 170개에 달하는 코너 등 완주만으로도 성공적인 평가를 받는 혹독한 코스로 유명해 ‘녹색지옥(The Green Hell)’이라고도 불린다. 이 때문에 뉘르부르크링 레이스는 차량의 성능이 경기 결과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완주율은 평균 60~70% 정도에 불과하다. 지난해에는 총 135대가 출전해 93대만이 완주에 성공했다. 현대자동차는 2016년부터 7년간 모든 차량이 완주에 성공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특히, ‘엘란트라 N TCR(국내명: 아반떼 N TCR)’은 2년 연속(2021~2022년) TCR[배기량 2,000cc 미만 전륜 투어링 경주차] 클래스 우승을 달성하며 놀라운 성과를 보여줬다. 올해로 8회째 레이스에 참가하는 현대자동차는 TCR 클래스에 ‘엘란트라 N TCR’, V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가 북미 시장에 특화된 대형 수소전기트럭을 공개하고 수소 상용 모빌리티 비전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현지시간 1일(월)부터 4일(목)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시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청정 운송수단 박람회 ‘ACT 엑스포 2023(Advanced Clean Transportation Expo 2023)’에 참가해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트랙터’의 양산형 모델을 선보이고 이를 중심으로 한 북미 친환경 상용차 시장 공략 방향을 공유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트랙터’ 모델은 장거리 운행이 많은 북미 지역 특성에 맞춰 개발된 총중량 37.2톤급의 6x4(3개 차축 가운데 2개가 구동되는 방식) 대형 트럭이다. 180kW급 수소연료전지시스템과 최고 출력 350kW급 구동 모터를 탑재했으며, 1회 충전 시 최대 적재 상태에서 72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2일 진행된 보도 발표회에서 현대차는 차량 판매를 넘어 △수소 공급 △리스 및 파이낸싱 △플릿 운영 △유지보수 및 서비스를 아우르는 ‘수소 가치사슬’의 구축이 북미 친환경 상용차 사업의 핵심이자 미래 비전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고객사들이 각 사업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 모빌리티는 지난 1분기에 △판매 3만5113대 △매출 1만850억원 △영업이익 94억원 △당기순이익 165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측은 토레스 호조에 따른 판매 물량 증가와 제품 믹스 변화에 따른 매출 증가로 1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분기 최대 매출 달성과 함께 흑자를 기록한 것이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2분기 당기순이익(13억 원)과 4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41억 원)을 실현 바 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함께 기록한 것은 지난 2016년 4분기 이후 7년(25분기)만이다. 또한 역대 분기 매출 1조 돌파는 지난 2016년 4분기 1만6억원, 2018년 4분기 1만527억 원, 2022년 4분기 1만196억 원 등이다. 판매는 3만5113대로 1분기 기준 지난 2014년 1분기(3만6671대) 이후 9년 만에 1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50.8% 증가했다. 특히 지난 3월 내수판매(8904대)는 토레스가 6595대가 판매되는 등 역대 단일 모델 월 최대 판매 실적으로 상승세를 이끌며 지난 2020년 11월(9270대) 이후 28개월 만의 월 최대 기록이다. 이러한 판매 증가세와 함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4월 국내 6만6,660대, 해외 26만9552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8.5% 증가한 총 33만6212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2.2% 증가, 해외 판매는 7.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차는 4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2.2% 증가한 6만6660대를 판매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전년 동월보다 7.6% 증가한 26만9552대를 판매했다. 국내시장에서 세단은 그랜저 9997대, 아이오닉 6 1316대, 쏘나타 2232대, 아반떼 5278대 등 총 1만8823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4096대, 싼타페 2774대, 아이오닉 5 2123대, 투싼 4112대, 코나 4048대, 캐스퍼 3420대 등 총 2만1349대가 팔렸다. 포터는 9068대, 스타리아는 3407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1826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90 1023대, G80 4573대, GV80 2916대, GV70 2766대 등 총 1만2187대가 팔렸다. 현대차 관계자는 "싼타페 완전변경 모델 및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는 2023년 4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 9,086대, 해외 20만 9,945대, 특수 493대 등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한 25만 9,524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8% 감소, 해외는 10.9% 증가한 수치다.(특수 판매 제외)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3645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6301대, 쏘렌토가 1만8975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4월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1.8% 감소한 4만9086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6835대가 판매됐다. 세단은 레이 4158대, K8 4011대, K5 2739대, 모닝 2164대 등 총 1만4225대가 판매됐다. RV는 쏘렌토를 비롯해 카니발 6481대, 스포티지 6282대, 셀토스 4119대, EV6 2694대 등 총 2만9489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가 5258대 팔리는 등 버스를 합쳐 총 5372대가 판매됐다. 4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0.9% 증가한 20만9945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3만7363대 팔리며 해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GM 한국사업장이 4월 한 달 동안 총 4만1233대(완성차 기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108.4% 증가세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2020년 12월 이후 최대 월간 판매 실적을 기록함과 동시에 10달 연속 전년 대비 상승세를 이어간 실적이다(캐딜락 실적 제외). 4월 내수 판매는 총 5230대로 전년 동월 대비 77.2% 증가했다. 특히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난달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해 4월 한 달 동안 총 3072대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내수 실적을 리드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3월 국내 시장에 출시되자마자 오픈런 돌풍을 불러일으키며 사전계약 돌입 7일 만에(영업일 기준) 계약 건수 1만 3천대를 기록한 바 있다. 쉐보레의 주요 수입 제품인 콜로라도, 트래버스, 볼트 EUV의 4월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크게 증가했다. 쉐보레 콜로라도는 전년 동월 대비 148.6% 증가한 184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실적 호조를 이어갔다. 트래버스는 총 128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276.5% 증가를 기록했다. 쉐보레의 순수 전기차 볼트 EUV 역시 4월 한 달간 내수 시장에서 총 283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 4월 내수 1801대, 수출 7779대로 총 9580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내수 시장에서 중형 SUV QM6는 지난 해 같은 기간 대비 17.4% 증가한 994대가 판매됐다. QM6의 부분변경 모델 출시와 함께 추가된 다재다능한 신개념 SUV QM6 퀘스트는 지난 달 180대가 출고되었다. QM6는 올 들어 판매된 총 4,218대 중 RE 이상 상위 트림 판매 비중이 60% 이상을 점하고 있어, 꾸준한 대기 고객 증가세에 있는 QM6 퀘스트 모델의 RE 트림이 본격 출고 시점부터 QM6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쿠페형 SUV XM3는 612대가 판매되었다. XM3는 첨단 편의∙안전 기능과 고급스러운 실내 및 감성 품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으며 RE 이상 상위 트림 비중이 약 87%에 달하는 점이 특징이다. 정숙성과 승차감이 뛰어난 4기통 가솔린 엔진을 기반으로 하이브리드, 터보, 자연흡기 등 다양한 엔진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는 XM3는 E-TECH 하이브리드 81대, 1.3L 터보 가솔린 엔진의 TCe 260이 106대, 시작가격 2008만원으로 만나볼 수 있는 1.6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