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에 신형 QM6 퀘스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도시횟집)은 이덕화, 이경규, 이수근, 이태곤, 김준현 등 도시어부 멤버 5인의 좌충우돌 횟집 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홀 매니저로 윤세아가 합류했으며, 직접 잡은 물고기로 자연산 회, 매운탕, 생선구이 등의 요리를 선보인다. 르노코리아는 낚시와 횟집 영업을 함께하는 프로그램 특성상 이동이 많고 많은 짐을 싣고 달리는 것을 고려해 QM6 퀘스트를 지원했다. 횟집 영업 준비 중 QM6 트렁크 공간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방영됐으며, 앞으로 방영될 회차에서도 시장에 장을 보러 가거나, 낚시도구를 싣고 출조에 나서는 등 QM6 퀘스트 넓은 적재공간을 활용한 장면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이동이 많고 업무와 휴식을 완벽히 구분하기 어려운 일상에 넓은 적재공간으로 업무를 지원하고 편안한 승차감과 편의장비로 여유를 제공하는 QM6 퀘스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며 "낚시 캠핑 등 레저활동에서도 편리한 전천후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QM6 퀘스트는 소비자들의 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더파크모터스(대표 박용환)는 오는 10월까지 광교 전시장을 시작으로 원주 전시장과 의정부 전시장까지 총 3곳에서 익스플로러와 도메틱코리아 콜라보 캠핑 용품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입차 업계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도메틱코리아와의 콜라보 전시에는 포드 익스플로러와 도킹이 가능한 도메틱코리아의 에어텐트, 전기 쿨러, 아이스박스, 캠핑 퍼니처, 드링크웨어 등의 주요 캠핑 용품을 선보인다. 도메틱코리아는 100여개 국가에서 다양한 캠핑 용품을 판매하고 있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로, 이번 콜라보 전시를 통해 더 많은 가족 나들이 및 캠핑족의 이목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더파크모터스는 서울, 경기, 강원, 세종 일대 10개의 전시장과 5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는 캠핑 체험 플랫폼 '휠핑(Wheelping) 시즌 4'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휠핑은 자동차의 휠(Wheel)과 캠핑(Camping)의 합성어로 손쉬운 캠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현대차가 2020년 처음 선보인 플랫폼이다. 휠핑 시즌 4를 맞아 기존과 달리 휠핑 전용 캠핑장으로 고객들을 직접 초청한다. 가족·연인·친구·반려견과 함께 다채로운 체험이 가능한 1박 2일 캠핑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휠핑 시즌 4는 춘천 프라임 캠핑장에서 오는 6월 2~4일, 1박 2일씩 총 2회차로 나눠 진행한다. 캐스퍼 보유 고객과 캐스퍼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총 100팀을 초청한다. 팀당 최대 인원은 2명이다. 2일부터 진행되는 1회차 캠핑은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참가할 수 있는 일반 형태의 캠핑이다. 3일부터 진행되는 2회차 캠핑은 반려견 동반 캠핑이다. 반려견 동반 캠핑에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캠핑 기간 반려견(1마리)을 동반해야 한다. 현대차는 캠핑 용품 일체, 식음료, 반려견 용품과 간식 등 캠핑에 필요한 모든 물품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잠재 고객들에게는 캠핑 기간 동안 캐스퍼 차량을 대여해준다. 참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모빌리티는 토레스의 글로벌 시장 진출 시점에 맞춰 해외 대리점 서비스 역량 제고와 상호 유대 강화를 위해 글로벌 품질·서비스 담당 매니저들을 초청해 정비 서비스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은 지난 9일부터 오는 6월 2일까지 총 4차수로 나눠 평택공장 내 정비기술센터에서 진행된다. 7월 중 토레스 론칭을 계획하고 있는 유럽을 포함해 중동·중남미·아시아·아프리카 등 23개 주요 수출국 품질∙서비스 매니저들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엔진과 샤시, 전장 등 토레스와 신규 시스템에 대한 정비 서비스 교육과 함께 주행 시험 및 소프트웨어 진단 장비를 이용한 현장 실습 교육을 받게 된다. 평택공장 생산라인과 디자인 센터를 직접 둘러보며 회사의 현황과 미래 전략모델, 디자인 철학 등 KG모빌리티의 향후 발전 전략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앞서 교육을 받은 참석자들은 서비스 사례 분석과 서비스 내용 공유를 통해 고객들에게 좀 더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에 대해 논의했다. 토레스 등 우수한 품질과 제품 경쟁력에 대해 만족감을 보이며 글로벌 고객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완벽한 서비스 제공을 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마음재단은 지난 17일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나비공원에서 전기차 기증식 및 충전소 제막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로베르토 렘펠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CEO, 브라이언 맥머레이 연구개발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차준택 부평구청장, 이병철 부평구 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해 GM 한국사업장 최고임원진 및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했다. 한마음재단은 볼트 EV 전기차 1대를 부평구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한다. 이를 통해 지역의 시민들과 함께하는 환경 개선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주민 공공 시설인 나비공원 내에는 전기차 충전소 1기 설치를 지원한다. 아울러 GM 한국사업장 최고임원진과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은 부평구 및 부평구자원봉사센터와 공원 가꾸기 업무 협약도 체결했다. 이날 나비공원 내 꽃과 묘목을 심는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 환경 개선 활동을 실천했다. 로베르토 렘펠 사장은 "이번 전기차 기증 및 충전소 설치 지원은 GM이 지역사회와 함께 탄소 배출 제로를 달성하고 전-전동화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MINI 코리아가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상품성이 한층 강화된 2024년형 ‘MINI 일렉트릭’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2024년형 MINI 일렉트릭은 올해 MINI가 최초로 선보인 나누크 화이트 및 감각적인 아일랜드 블루 등 신규 외장 색상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스티어링 휠 열선, 내비게이션 등을 기본사양으로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MINI 일렉트릭의 내외부에는 MINI 고유의 디자인을 유지함과 동시에 순수전기 모델만의 디자인 요소들이 반영됐다. 앞면 라디에이터 그릴 테두리에 MINI 고유의 육각 형태 라인을 적용해 간결함을 더했으며, 이와 함께 17인치 MINI 일렉트릭 파워 스포크 투톤 휠을 장착해 고유의 개성을 부각했다. 앞뒤 엠블럼과 사이드 미러 캡에는 MINI 브랜드의 순수전기 모델임을 상징하는 옐로우 컬러를 적용했고 옆면 사이드 스커틀과 유니언잭 디자인이 가미된 리어라이트는 MINI 만의 개성을 드러낸다. 실내는 간결한 디자인과 편의성이 강조됐다. 터치스크린 기능이 포함된 8.8인치 센터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으며, 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는 배터리 표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 스포트는 회사 설립 40주년을 기념해 18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뉘르부르크링 24시 레이스 출전한다. 아우디 스포트 GmbH는 40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지난 10년간 생산된 차량만 25만대 이상, 400개 이상의 모터스포츠 타이틀을 차지했다. 20.832킬로미터 트랙, 73개 코너, 그리고 300미터 이상의 고도차로 ‘녹색 지옥 (Green Hell)’이라 불리는 뉘르부르크링의 전설적인 노르트슐라이페 서킷과 만난다. 아우디 스포트 GmbH 의 발전에 뉘르부르크링은 다른 레이스 트랙과 비교할 수 없는 많은 영향을 미쳤다. 아이펠 지역에 위치한 뉘르부르크링 서킷과 아우디의 자회사 아우디 스포트GmbH는 레이스 뿐 아니라 고성능 차량 시리즈에서도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아우디 스포트는 2002년부터 뉘르부르크링24시 레이스의 공식 파트너로 주최 측에 공식 차량을 제공하고 있다. 2009년부터는 아우디 R8 LMS차량으로 뉘르부르크링에서 열리는 ‘아이펠 마라톤’ 레이스에 출전하고 있으며, 이는 연간 아우디 스포트의 커스터머 레이싱(customer racing) 의 핵심 이벤트 중 하나다. 커스터머 레이싱 프로그램은 2011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늘어나는 야외 활동 수요에 발맞춰 고객들의 차량 운행에 도움을 주고자 ‘사고 수리 지원 프로모션’을 6월30일까지 실시한다. 더클래스 효성은 서비스센터를 통해 사고 수리를 받은 고객을 위해 사고 수리 금액대별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관리 용품 마스터 패키지’ 등 사은품을 증정하며, 교환일로부터 2년간 일반수리 부품에 대한 품질 보증도 지원한다. 엔진오일 부품 최대 50%, 일반수리 부품 최대 20% 할인 혜택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5월 말까지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인증 중고차 캠페인’도 실시한다. 상담 신청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인증 중고차 전시장 방문 및 상담 진행 시에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레블 백’을 증정하고, 상담 후 차량을 구매하면 ‘메르세데스-벤츠 300 SL 빈티지 컴팩트 우산’을 제공한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의 차량 관리를 돕고, 더클래스 효성의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정영창 기자 jyc@a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는 G70과 G70 슈팅 브레이크의 상품성 개선 모델을 오는 19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2023 G70·G70 슈팅 브레이크는 △2.5 터보 신규 엔진과 고성능 브렘보 브레이크 기본화 △디테일을 더해 고급감을 강조한 내·외장 △고객 편의 사양 기본화 및 신규 사양 추가 등으로 주행 및 제동 성능과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는 2023 G70·G70 슈팅 브레이크에 가솔린 2.5 터보 엔진을 신규로 추가하고 이를 기본 사양으로 운영한다. 이로써 제네시스는 G70를 가솔린 2.5 터보와 기존 가솔린 3.3 터보 2개의 라인업으로, G70 슈팅 브레이크를 가솔린 2.5 터보 단일 엔진으로 판매한다. 기본 사양인 가솔린 2.5 터보 엔진은 기존 2.0 터보 엔진 모델 대비 50마력 이상 향상된 최고출력 304마력(ps), 최대토크 43.0(kgf·m)의 힘을 자랑한다. 또 고성능 브렘보 브레이크를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강력한 제동 성능을 확보했다. 가솔린 2.5 터보 엔진과 고성능 브렘보 브레이크를 장착한 2023 G70·G70 슈팅 브레이크는 승차감을 실시간으로 최적화하는 전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창립 20주년 온라인 스페셜 5월 모델로 럭셔리 전기 컴팩트 SUV ‘EQA 250 AMG Line 온라인 스페셜을 20대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새차는 ‘마누팍투어 마운틴 그레이 마그노와 ‘마누팍투어 파타고니아 레드 총 2종을 각각 17대, 3대 한정으로 온라인 세일즈 플랫폼인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에서 판매한다. EQA 250 AMG Line은 효율적이고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최첨단 디지털 기능을 갖춘 도심형 전기차로, 스포티함을 뽐내는 나파 가죽 소재의 다기능 스포츠 스티어링 휠, 스포츠 시트 등이 적용되어 개성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인 차량이다. 이번 온라인 스페셜 모델은 외관에 미래 지향적인 느낌을 반영한 색상을 통해 세련된 이미지를 더욱 강조하는 ‘마누팍투어 마운틴 그레이 마그노’ 컬러와 도전적이고 강렬한 붉은 빛이 역동적인 내관과 어우러져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마누팍투어 파타고니아 레드’ 컬러를 적용했다. 또한, 전방 카메라와 센서를 통해 가상 주행 라인과 실시간 교통 정보를 시각적으로 표시하는 △MBUX 증강 현실 내비게이션과 같은 운전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모비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뇌파 기반 차량용 헬스케어 기술 ‘엠브레인’이 아동 심리 상담에 활용된다. 현대모비스는 뇌파를 활용한 운전자 부주의 모니터링 시스템인 엠브레인의 디자인과 착용감을 개선해 인천, 경기, 강원 등 전국 6개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가 새롭게 개선한 엠브레인은 별, 나뭇잎 등 자연물을 형상화해 아이들이 친근감을 느끼고,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새 디자인은 사회적 가치 추구 기업인 키뮤스튜디오와 협업해 개발했다. 현대모비스는 아동 상담시 엠브레인을 활용하면 뇌파를 통해 드러나는 아이들의 스트레스, 불안 등 심리 상태를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다. 엠브레인은 원래 뇌파 신호 분석을 통해 버스, 물류 운송 등 상용차 운전자의 졸음 운전이나 전방 주시 태만 등 부주의 상황에 경고 신호를 줘 사고를 저감하는 기술로 개발됐다.다음달 초 경기도 일부 버스 노선 운전자들이 운행 중 사용할 수 있도록 엠브레인 300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엠브레인 2세대 모델도 개발했다. 기존 1세대 엠브레인과 비교해 무게는 60% 가량 줄고, 사용시간은 기존 3시간에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선도할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임직원들의 창의적인 연구개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사내 특허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현대차·기아는 16일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우수 특허 개발자들을 선정해 포상하는 ‘2023 발명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현대차∙기아는 연구개발 부문의 신기술 및 차량 개발 과정에서 도출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선별해 특허 출원 지원과 포상을 시행해왔으며, 여기서 발굴된 각종 혁신 기술들은 상품성 향상과 모빌리티 산업의 미래 경쟁력 제고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올해로 14년째를 맞는 ‘발명의 날’ 행사에서는 엄격한 심사를 거친 8건의 특허가 최종 결선에 올랐다. 지난해 특허 출원한 3000여건의 사내 발명 아이디어 중 1차 평가를 통해 16건의 우수특허를 선별하고, 그 중 2차 평가를 통과한 수상작들이다. 최종 결선에 오른 수상작으로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수소를 생산하는 음이온 교환막 금속 수계 전지 시스템(이윤수 책임연구원) △안정성이 높은 전고체 배터리 전해질(최선호 책임연구원) △안전성이 강화된 문 열림 방지 구조(최대영 연구원) △바디 칼라 히든 라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전기차를 통해 일본 시장공략에 속도를 낸다. 올해와 내년 초까지 코나, 아이오닉5 N 등 전기차 2종을 추가로 출시한다. 또 전기차 구매시 3년간 정기 점검 기본료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현지 맞춤형 케어 서비스도 선보인다. 현대차는 16일(현지시간) 일본 도쿄 시부야에 있는 트렁크 호텔에서 '현대 브랜드 데이'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아이오닉 5·넥쏘 등 친환경 차량으로 지난해 5월 일본 시장에서 승용차 판매를 재개한 지 1년 만이다.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와 일본 사업을 총괄하는 유원하 부사장은 "ZEV 라인업, 딜러 없는 온라인 판매 같은 비즈니스 모델은 현대차가 전 세계 어디에서도 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시도였다"며 "기존에 없던 차별화된 시도를 격려해주신 모든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이날 행사에서 고객 어슈어런스(안심) 프로그램, 최신 전기차 출시 일정 등을 공개했다. '현대 어슈어런스 프로그램'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미국에서 실시했던 같은 이름의 프로그램을 전기차 보급률이 낮은 일본 시장에 맞게 재구성한 고객 케어 서비스다. 전기차 신차 등록 후 3년까지 매년 정기점검 기본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20일 한강 노들섬에서 열리는 ‘시티 포레스티벌 2023’에 참여해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ID.4의 매력을 알리는 라이프스타일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16일 회사에 따르면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시티 포레스티벌은 도심(City) 속 힐링 플레이스(Forest)에서 페스티벌(Festival)을 즐긴다는 의미로, 웰니스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MZ 세대를 위한 도심 힐링 프로젝트다. 행사에서는 요가, 명상, 필라테스, 필록싱바레 등의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과 함께 뮤직 페스티벌이 진행될 예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일상과 여가를 아우를 수 있는 ID.4의 가치를 전달하고, 참여 고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페스티벌 현장에는 피크닉과 테니스 컨셉의 ID.4 라이프스타일 전시 부스가 마련되며 행사에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폭스바겐의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현장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폭스바겐의 순수 전기 SUV, ID.4는 폭스바겐만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과 긴 주행거리, 전기 SUV가 선사하는 높은 실용성으로 국내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며 작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는 레인저 랩터는 대담한 F-O-R-D 그릴부터 강력한 숄더 라인까지 모든 면에서 '포드다운 터프함'(Built Ford Tough)을 갖추고 있으며, 동시에 항력을 줄이고 성능과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통합한 차량이다고 밝혔다. 포드 오스트레일리아의 기술 전문가이자 공기역학 감독관 닐 루잉턴 박사에 따르면 "레인저 랩터의 공기역학적 항력을 줄이기 위해 전방 및 후방 휠 주위에 에어 커튼을 만들고, C-필러 처리를 조정하여 적재함 위의 공기 흐름을 개선하고, 웨이크업 시 항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박스 캡핑 및 테일게이트 스포일러를 디자인했다"며 공기역학 효율성을 높인 과정을 설명했다. 또한 포드의 설계자와 엔지니어들이 공기역학적 항력의 주요 원인인 바퀴 주변의 공기 흐름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포드 머스탱의 바퀴와 바퀴 아치 주변의 효율적인 공기 흐름을 관리하는 것을 돕기 위해 미국의 개발팀이 사용한 ‘에어 커튼’ 기술에서 답을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에서도 출시된 포드 레인저 랩터는 새로운 2.0L 바이터보 디젤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 그리고 ‘바하(Baja)’를 포함한 주행 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