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가 미국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가 발표한 ‘2023 올해의 전기차’에 선정됐다. 현대차는 지난 해 아이오닉 5에 이어 2년 연속 카앤드라이버의 ‘올해의 전기차’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의 ‘올해의 전기차’ 연속 수상은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개발된 전용 전기차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카앤드라이버는 아이오닉 6를 포함해 아우디, BMW, 캐딜락, 메르세데스-벤츠 등의 14개 전기차 모델을 대상으로 3주간의 엄격한 평가를 실시했으며, 이 중 아이오닉 6는 13개 경쟁 차량을 제치고 최고의 전기차로 뽑혔다. 특히 경쟁 차종 중에는 각 사별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의 전기차인 △아우디 Q4 e-트론(MEB) △캐딜락 리릭(BEV3) △메르세데스-벤츠 EQE 350(EVA2) △루시드 에어 퓨어(LEAP) 등이 포함돼 E-GMP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평가는 카앤드라이버 에디터들을 통해 △차량 가치 △주행 테스트 △차량에 적용된 신기술 △주행의 즐거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토니 퀴로가 카앤드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지난 20일 경기도 이천시 웰링턴 CC에서 열린 고객 초청 골프 대회 '메르세데스 트로피 2023 더클래스 효성 예선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메르세데스 트로피 2023 더클래스 효성 예선전’은 총 120명의 고객이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대회는 18개 홀에서 동시에 샷건 플레이로 시작, 신페리오 방식을 통해 성적을 산출했다. 대회 결과 총 8명의 아마추어 골퍼가 8월 개최되는 ‘메르세데스 트로피 내셔널 파이널’에 참가하게 됐다. 더클래스 효성은 이번 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특히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고객들에게 보다 다채롭고 품격 있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20M 퍼팅 이벤트, 20주년 컬렉션 판매 이벤트 등을 실시했다. 또한 메르세데스-EQ의 럭셔리 전기 비즈니스 세단 ‘EQE 300’ 차량을 홀인원 경품으로 내세웠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더클래스 효성이 지향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가치를 고객들과 공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품격 있는 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전직 임원들을 초청해 최근 완벽한 모습으로 복원한 ‘포니 쿠페 콘셉트’를 소개하며 현대차의 헤리티지를 되돌아보고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현대차는 지난 27일 ‘포니의 시간’ 전시가 개최되고 있는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서울 강남구 소재)에 전직 임원 모임 ‘자우회’ 회원 10여명을 초청했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이 전직 임원을 직접 맞이해 초청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현대차 헤리티지 전시 프로젝트인 ‘포니의 시간’은 대한민국 첫 독자 개발 모델인 '포니'가 쌓아 올린 시간의 흔적을 따라가며 당시 시대적 배경, 디자인, 철학적 고민 등 다각도에서 헤리티지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전직 임원들은 ‘포니 쿠페 콘셉트’를 비롯해 포니 쿠페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고성능 수소 하이브리드 롤링랩(Rolling Lab) 'N 비전 74', 그리고 포니 1세대 등 다양한 포니 차량들을 둘러보며 과거에서부터 계승되고 있는 현대차의 살아있는 역사를 직접 확인했다. 현대차 ‘포니의 시간’ 전시는 지난 6월9일 시작, 오는 10월8일까지 약 네 달 간 진행된다. 현대차는 포니를 매개로 고객들에게 현대차가 지향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마세라티가 29일부터 7월2일까지 열리는 제11회 르망 클래식에 참가한다.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마세라티는 전 세대의 자동차 애호가들의 꿈이 된 아이코닉한 자동차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다. 프랑스에서 열리는 행사에서는 1961년형 마세라티 Tipo 63이 전시될 예정이다. 단 5대만 생산된 이 차는 특유의 ‘버드케이지(Birdcage)’ 섀시와 V12 엔진을 장착하고 있다. 또 다른 명차인 1974년형 마세라티 보라(Bora)도 전시될 예정이다. 이 차는 강력한 파워와 스포티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으며, 대중적인 미드-리어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과거의 아름다움과 함께, 그란투리스모 One-Off Luce는 마세라티의 미래를 보여주는 진정한 예술 작품이자 선언문으로서 빛날 것이다. 이 차는 완전 전동화 폴고레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가장 도전적인 스포츠인들을 위해 마세라티가 ‘맞춤 제작’한 오렌지 글로우 색상의 MC20 푸오리세리에 슈퍼 스포츠카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컨스트럭터들을 위해 마련된 서킷의 특별 구역에는 투어링 차체를 갖춘 잘 알려진 1962년식 마세라티 3500 GT가 전시될 예정이다. 이 차는 220마력으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 공식딜러 고진모터스는 오는 7월1일부터 12월31까지 2022 ‘올해의 딜러’ 수상을 기념하고자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2022 아우디 딜러어워즈’에서 고진모터스가 ‘올해의 딜러’상 수상을 비롯 3년 연속 세일즈 최우수상과 7년연속 정비 최우수상 등 총 12개 부문 중 5개 베스트상을 수상하며 역대 최다 성과를 기념하고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되었다. 고진 모터스 모든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7월 1일부터 고진모터스에서 신차를 출고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담당 영업 사원을 통해 웰컴 쿠폰을 받아 가까운 고진모터스 서비스센터에 방문하면 약 15만원 상당의 아우디 순정 악세서리 5종 (트렁크룸 박스, 2-in-1 디스플레이 클리너, 디스플레이 타월, 극세사 실내용 브러쉬, 워셔액 2병)을 받을 수 있다. 고진모터스 관계자는 “2022년 올해의 딜러 수상은 고진모터스의 임직원과 고객의 큰 성원 덕분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고진모터스의 다양한 프로모션과 아우디 관련 소식은 고진모터스 공식 홈페이지 (www.gojin.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가 ‘나진성(J-EIGHT)’ 작가와 콜라보로 제작한 ‘한국(Hankook) X 디지털 크리에이터(Digital Creator)’ 시즌3의 두 번째 아트워크를 6월 28일 글로벌 공식 인스타그램(@hankooktire.global)에 공개했다. 협업에 참여한 나진성 작가는 스트릿 문화와 레트로 콘셉트를 트렌디한 감성으로 재해석하는 일러스트레이터다. 지난 4월 공개한 ‘디지털 크리에이터 시즌3’의 첫 번째 작업에서는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이하 포뮬러 E)’의 생동감 넘치는 레이싱 트랙을 배경으로 한국타이어와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iON)’을 감각적인 아트워크로 표현하며 온라인상에서 MZ세대의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번에 공개한 콘텐츠는 포뮬러 E 시상대를 배경으로 레이싱 경기 이후 감동적인 승리와 환희를 표현했다. 트로피, 샴페인, 포뮬러 E 볼 등 아이템과 ‘아이온’, ‘포뮬러 E 3세대(GEN3)’ 차량을 일러스트로 구현해 MZ세대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구성했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타이어, 그리고 포뮬러 E와 함께하는 여행 콘셉트의 ‘여권 커버’ 특별 굿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상청이 지난 5월 발표한 3개월 기상전망에 따르면 올해 6~8월은 엘니뇨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많은 비가 내린다고 한다. 세계기상기구(World Meteorological Organization)가 5월에 발표한 기상 보고서 역시 오는 7~8월 엘니뇨 발생 확률을 70%, 9월까지 슈퍼 엘니뇨가 시작할 확률을 90%로 예상하고 있다. 평년보다 해수면의 온도가 0.5도가량 높으면 엘니뇨, 1.5도 이상 높으면 슈퍼 엘니뇨로 구분한다. 2016에 슈퍼 엘니뇨가 발생했을 당시 한국의 폭염일수(일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인 날)가 무려 22일에 달하는 등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이어졌다. 또한 엘니뇨가 발생한 해에는 한반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7~8월 강우량이 증가한 경우가 많았다. 최근 장마 이후에도 많은 비가 내리는 것으로 한반도 기후가 변화한 만큼 집중 호우와 강력한 태풍에 대한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다.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슈퍼 엘니뇨’에 대비해 여름철 안전운전을 위한 몇 가지 차량 관리법을 소개했다. 폭염과 폭우에 대비해 안전하고 편안한 운전을 위해 점검 필수= 여름철은 폭염과 폭우의 반복으로 보다 세심한 차량 관리가 필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트럭은 스웨덴 예테보리에 있는 운송업체에 총중량 74톤급 대형 전기트럭을 인도했다. 28일 회사에 따르면 스웨덴 예테보리의 물류기업 맷슨 오케리(Mattsson Åkeri)도 그 중 하나며, 볼보 FH 대형 전기트럭 3대를 주문했다. 최근 볼보트럭은 HCT(고중량 운송, High-Capacity Transport) 프로젝트를 통해 예테보리의 아렌달 항구 지역에서 전기 트랙터로 대용량의 화물을 수송하는 자체 시험 주행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시험이 진행 중인 볼보 대형 전기트럭은 두 대의 트레일러가 장착되어 전장 32m, 총중량 74톤급이다. 볼보 테크놀로지의HCT 프로젝트 매니저 레나 라르손은 “볼보트럭은 순수 전기 솔루션이 고중량의 화물 운송을 비롯해 다양한 응용 분야에도 적용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다. 스웨덴 교통국과 물류 기업 맷슨 오케리(Mattsson Åkeri)를 비롯한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가장 효율적인 방식으로 충전 인프라를 포함한 전기 트럭의 운영을 최적화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험 운행 중인 전기트럭은 볼보 FH 일렉트릭 6X4로, 아렌달에 위치한 맷슨 오케리의 차고지에 설치된 180kW급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기아는 차량용 반도체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보스반도체에 20억원 규모의 후속 투자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보스반도체는 고객사의 차량용 소프트웨어 및 요구사항에 최적화된 시스템 반도체를 설계 및 개발하는 팹리스 스타트업이다. 지난해 8월 현대차·기아는 스타트업 투자를 위해 설립한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 2호 펀드를 통해 보스반도체에 투자한 바 있다. 보스반도체는 차량용 반도체에 필수적인 고성능 저전력 반도체 설계 기술, 안전 및 신뢰성 관련 기술, 자율주행에 필요한 AI 반도체 기술 등에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수준의 팹리스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기업가치 산정이 어려운 스타트업에 투자금을 우선 제공하고 후속 투자 유치 시 산정된 기업가치를 기준으로 투자자의 지분을 결정하는 ‘조건부지분인수계약’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대차·기아는 이번 투자로 보스반도체와 전략적 협업을 강화해 전기차 및 자율주행 차 등에 일부 적용 가능한 맞춤형 차량용 반도체 개발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급변하는 자동차 및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최적화 및 차별화된 고성능 반도체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너럴 모터스(GM)는 지난 5월 개관한 GM의 첫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GM의 정통 아메리칸 글로벌 3개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들을 고객들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시승 차량은 GM의 대표 풀사이즈 모델인 쉐보레 타호,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GMC 시에라 드날리이며, 모두 국내 시장에서 풀사이즈 세그먼트를 개척하고 초대형 SUV와 픽업트럭의 인기를 리드하고 있는 핵심 글로벌 제품이다. 2004년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를 국내 시장에 도입하며 럭셔리 풀사이즈 SUV 시장의 시작을 선언한 GM은 2022년 쉐보레 타호 출시를 통해 풀사이즈 SUV 시장의 확대를 선언한 바 있으며, 올해 국내 최초의 풀사이즈 픽업트럭인 GMC 시에라까지 국내 시장에 선보이며 정통 아메리칸 풀사이즈 제품 라인업을 완성한 바 있다. 이번 시승체험을 통해 GM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풀사이즈 SUV 및 픽업트럭의 중심지인 미국시장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은 정통 아메리칸 글로벌 제품의 경험을 제공,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제품 선택지를 제시하겠다는 계획이다. 세 모델의 시승은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440km의 주행가능거리, 수입 전기차 최대 수준의 보조금 혜택 등 강화된 상품성과 경쟁력 있는 가격을 갖춘 ‘2023년형 ID.4’ 고객 인도를 시작했다. 28일 회사에 따르면 폭스바겐 브랜드의 전동화를 이끌고 있는 글로벌 전략 모델인 ID.4는 지난해 17만대가 판매되며 유럽 전기차 중 글로벌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전동화 시대를 이끄는 월드카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지난 해 9월 국내 시장에 선보인 ID.4는 출시 2주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되며 수입 전기차 판매 1위에 등극했으며, 국내 전기차 관련 시상 3관왕을 달성하는 등 수입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잡았다. 폭스바겐코리아 사샤 아스키지안(Sacha Askidjian) 사장은 “ID.4는 견고한 주행감과 뛰어난 안전 및 편의사양,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전기차 시장에서 ‘접근가능한 프리미엄 전기차’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모델”이라며 “더욱 강력한 상품성을 갖춘 2023년형 ID.4는 첫 전기차를 고려하는 한국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년형 ID.4의 가장 큰 변화는 전기차 구매 시 최대 고려사항인 주행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8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스위스 명문 악단 루체른 심포니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협연 '2023 메르세데스-벤츠 셀렉션 루체른 심포니 오케스트라 & 임윤찬'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문화예술 후원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셀렉션’의 아홉 번째 활동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2017년 11월 세계적인 교향악단 베를린 필하모닉 내한공연을 시작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셀렉션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 및 전시 등 폭넓은 문화예술 분야를 후원하고, 나아가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들에게 최고의 브랜드에 걸맞은 특별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200여년의 오랜 역사와 함께 국제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루체른 심포니와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로 우승하며 세계 무대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협연으로 티켓 오픈과 동시에 빠른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국내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의 프로그램은 상임 지휘자 미하엘 잔데를링(Michael Sanderling)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 공식딜러 마이스터모터스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12회 스마트테크 코리아에서 순수 전기 SUV ID.4 특별 전시 행사를 진행한다. ‘미래를 연결하다(Connect the Future)'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제12회 스마트테크 코리아는 새로운 테크 산업과 트렌드를 이끄는 B2B 비즈니스 플랫폼 전시로, 30개국 350개사가 참여해 1천개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마이스터모터스는 첨단 미래 기술과 제품을 전시한 특별 체험관인 ‘스마트 데일리 라이프 특별관’에서 ID.4를 전시한다. 이를 통해 박람회를 방문하는 많은 고객들에게 폭스바겐의 첨단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ID.4의 프리미엄한 가치와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 경험을 전달할 예정이다. ID.4 전시와 함께 방문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 현장 상담도 진행된다. 현장에서 상담을 진행한 모든 고객에게는 차량용 슬림 티슈를 증정하며, 출고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토르 컨테이너 박스를 제공한다. 폭스바겐 모델 시승을 희망하는 고객은 마이스터모터스 대치 전시장에서 상담 후 ID.4를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시승한 모든 고객에게 리유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노블클라쎄가 노블클라쎄 L9 스탠다드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게 된 ‘노블클라쎄 L9 스탠다드’ 모델은 기존 노블클라쎄 L9의 필수 옵션을 각자 고객별 필요한 옵션만 선택해서 출고할 수 있도록 한 라인으로, 소비자들은 △투톤 익스테리어 △트림 고급화 △통합 컨트롤러 △전동 풋레스트 △스타라이트 △냉온장고 △포칼 최고급 오디오 시스템 옵션을 선택해서 구성할 수 있다. 특히 노블클라쎄만의 아이덴티티와 고도의 기술력을 담은 '영감의 지평선(Horizon of Inspiration)'인 △투 톤 익스테리어는 다른 옵션보다도 고객들의 눈길을 끈다. 피레네 카본 그레이(Pyrenees Carbon Gray), 피츠 로이 그레이(Fitz Roy Gray), 제이드 그린(Jade Green), 실버(Silver), 스모키 쿼츠 브라운(Smokey Quartz Brown) 중 2가지 색상을 선택해 디자인 할 수 있는 △투 톤 익스테리어는 가장 고급스러움으로 극강으로 표현할 수 있어 외관에 대한 경이로움을 느끼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제격이다. 이와 함께 노블클라쎄만의 고급스러운 라운지에 있는 듯한 기분을 선사하며, 장거리 이동시 편안함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엔카닷컴은 전국 엔카진단센터에 AI 차량등록 시스템인 ‘모바일진단’ 도입한 후 차량 진단 업무의 정확도와 효율성이 개선됐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엔카진단’ 월 등록대수가 약 47% 증가하는 성과도 이뤘다. ‘모바일진단’은 엔카가 자체 개발한 AI 차량등록 시스템으로 전국 진단센터에서 엔카 대표 서비스인 ‘엔카진단’ 매물 등록 시 활용되고 있다. 해당 시스템으로 차량 외부와 내부 사진만 촬영하면 번호판, 옵션, 주행거리, 세부 모델 등의 차량 정보들을 AI가 판별하고 입력을 도와준다. AI가 차량 중요 정보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지원하기 때문에 중고차 거래 시 신뢰도 높은 차량 정보 전달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인력만으로 차량 확인을 진행했을 때보다 1대 당 등록 시간을 효율적으로 단축시켜 엔카진단 매물 확대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실제 모바일진단이 도입된 21년 1월 대비 22년 12월 엔카진단 월 신규 등록대수는 약 47% 증가했으며, 20년부터 22년까지 최근 3년 간 추이를 보면 62% 큰 폭으로 성장했다. 엔카닷컴은 국내 최대 규모의 중고차 매물이 거래되는 만큼, 전국에 확대되는 진단센터와 증가하는 ‘엔카진단’ 매물에 원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