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가 모닝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모닝(이하 모닝)’을 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모닝은 신차급으로 변경한 외장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모닝에 동급 최초로 LED 헤드램프와 센터 포지셔닝 램프를 적용했다. 특히 LED 센터 포지셔닝 램프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구현한 좌·우 LED DRL(주간주행등)과 가로로 이어지며 와이드한 느낌을 주고, 수직으로 배치된 헤드램프와 어우러져 세련되고 강인한 ‘시티 룩(city look)’을 연출한다. 여기에 블랙 그릴부와 조화를 이루는 범퍼부의 간결한 면처리를 통해 모던하고 역동적인 전면부 디자인을 구현했다. 측면부는 전면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에서 뻗어나와 후면부 시그니처 리어 콤비램프까지 연결되는 캐릭터 라인이 강인함과 역동성을 더하고 서로 다른 도형들이 기하학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16인치 휠을 적용해 모닝만의 독창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후면부는 시그니처 리어 콤비 램프와 입체감이 느껴지는 범퍼가 당당한 인상을 부여하고 하단 범퍼 반사등과 수직으로 연결되는 듯한 테일램프가 간결하고 안정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2023년 6월 국내 7만163대, 해외 30만4950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9.5% 증가한 총 37만5113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7.9% 증가, 해외 판매는 7.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차는 6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7.9% 증가한 7만163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1만1528대, 아반떼 5318대, 쏘나타 4113대 등 총 2만1450대를 팔았다. RV는 투싼 4441대, 캐스퍼 3900대, 싼타페 3353대, 팰리세이드 3164대, 코나 3162대 등 총 2만574대가 판매됐다. 포터는 8250대, 스타리아는 3501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550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4718대, GV70 4028대, GV80 2,572대, G90 1629대 등 총 1만3838대가 팔렸다. 전기차는 아이오닉 5 1297대, 아이오닉 6 491대, GV60 422대 등으로 판매대수가 집계됐다. 6월 해외 시장에서는 전년 동월보다 7.7% 증가한 30만4950대를 판매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부가가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5만1002대, 해외 22만6631대, 특수 623대 등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한 27만8256대를 판매했다. (도매 판매 기준)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3.3% 증가, 해외는 5.8% 증가한 수치다. (특수 판매 제외)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9869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5028대, 쏘렌토가 2만1380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국내에서 2022년 6월 대비 13.3% 증가한 5만1002대를 판매했으며 차종별로는 쏘렌토(6978대), 스포티지(6418대), 카니발(6358대) 순으로 많이 판매했다. 특수 차량은 136대를 판매했다. 해외에서는 2022년 6월 대비 5.8% 증가한 22만6631대를 판매했으며 차종별로는 스포티지(4만3451대), 셀토스(1만9804대), K3(1만7939대) 순으로 많이 판매했다. 특수 차량은 487대 판매했다. 한편 기아는 1962년 자동차 판매를 시작한 이래 사상 최대의 상반기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기아는 올 6월까지 국내 29만2103대, 해외 128만1067대, 특수 2750대 등 2022년 상반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GM 한국사업장이 6월 한 달 동안 총 4만9831대(완성차 기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86.7% 증가세를 기록, 12달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상승세를 이어감과 동시에 최근 5년 내 월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GM 한국사업장의 6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00.7% 증가한 총 4만4672대를 기록, 15달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성장세를 이어갔다. GM의 글로벌 전략 차종인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뷰익 엔비스타 포함)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뷰익 앙코르 GX 포함)가 각각 2만대 이상을 판매하며 해외 판매 실적을 견인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6월 한 달간 글로벌 시장에서 2만3669대 판매됐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크로스오버 차량을 새롭게 정의하는 쉐보레의 엔트리 레벨 모델로 넓은 공간과 새로운 기능, 현대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갖춰 글로벌 시장에서 폭발적인 고객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역시 6월 한 달 동안 해외시장에서 총 2만1003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월 대비 29.0% 증가세를 기록, 글로벌 시장에서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GM 한국사업장의 6월 내수 판매는 총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 6월 수출 5576대, 내수 1721대로 한 달 동안 총 7297대를 판매했다. 6월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5576대를 기록했다. 상반기 누적 수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 늘어난 5만2577대로 나타났다.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는 6월 한 달 동안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3% 늘어난 4956대가 수출됐다. XM3는 지난해 같은 달 이후 일년 동안 9만7652대를 수출하며, 지속적인 수출 성장을 기록 중이다. XM3는 누적 수출 10만대를 첫 수출 후 24개월만인 지난해 6월에 기록한 이래, 10만대 가까운 추가 수출 물량을 작년 7월부터 올 6월까지 12개월만에 다시 채우며 누적 수출 19만9552대로 20만대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현재 르노코리아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불거진 자동차 전용선 부족 및 해상운임 급증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5월부터 XM3 수출 물량의 약 10%를 컨테이너선을 활용해 수출하고 있다. QM6(수출명 르노 꼴레오스)도 올 상반기 누적 수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80.1% 증가한 9739대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멕시코, 콜롬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 모빌리티는 지난 6월 내수 5758대, 수출 4485대를 포함 총 1만243대를 판매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제품개선 모델 출시에 힘입어 회복세를 보이며 전월 대비 3.9%, 전년 동월 대비 27.9% 증가했다. 내수는 토레스와 티볼리가 각각 전월 대비 18%, 124.1% 증가하는 등 상승세를 이끌며 전월 대비 19.7% 증가 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로도 25.6% 증가했다. KG 모빌리티는 내수 판매 물량 증가를 위해 지난 5월 실내 디자인과 상품성 등을 큰 폭으로 개선한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을 선보인 데 이어, 지난 달부터는 소형 SUV NO.1 브랜드 티볼리의 상품성을 업그레이드 한 더 뉴 티볼리를 출시하며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다. 수출은 토레스가 벨기에와 헝가리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지난 달 1432대에 이어 이달에도 871대가 선적되는 등 상승세를 이끌며 전년 동월 대비 31% 증가했다. 한편 KG 모빌리티는 지난 상반기 내수 3만8969대, 수출 2만6176대 등 총 6만5145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36.5% 증가한 상승세를 이었다. KG 모빌리티는 “더 뉴 티볼리 등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그룹은 3일 대전에 위치한 관저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환경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월드비전과 지역사회 친환경차 저변 확대 및 사회복지기관 지원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 등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기차-충전기 패키지 지원 프로그램인 ‘E-쉐어’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현대차그룹을 비롯한 협약 당사자들은 작년 3월부터 1년여간 ‘E-쉐어’ 시범 사업을 진행하며 전국 40개소의 사회복지기관을 선정해 각 기관마다 전기차 1대와 공용 충전기 2기를 지원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운행률이 높은 사회복지기관의 차량을 전기차로 대체함으로써 탄소 배출을 줄이고, 복지기관을 이용하는 취약계층 및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증진시켰다. 현대차그룹 등은 E-쉐어 프로그램이 본사업으로 전환됨에 따라 우선적으로 2023년 연내 복지기관 40개소를 추가로 선정해 각 기관마다 전기차 1대와 공용 충전기 2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프로그램 운영 예산 기부 및 전기차 지원을 △환경부는 복지기관 내 공용 충전기 설치 및 관리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월드비전은 복지기관모집 등 프로그램 운영과 예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 모빌리티는 에디슨모터스 최종 인수 예정자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KG 모빌리티는 지난 3월 투자희망자 LOI 접수에 이어 예비실사 진행 후 조건부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이에따라 에디슨모터스는 회생계획안을 작성해 법원에 제출하고, 관계인 집회를 통해 회생계획에 대한 채권자 등의 동의가 있을 경우 회생절차를 종결할 수 있게 됐다. KG 모빌리티는 SUV 전문기업으로서 보유하고 있는 자동차 기술개발 역량과 성장 노하우, 회생절차를 통한 성공적인 기업체질 변화 경험 등을 활용해 에디슨모터스를 우리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회사로 성장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형 전기 버스에 국한된 라인업의 한계 극복 위한 중/소형 트럭.버스 등으로 제품 라인업 확대 △연구개발 및 구매소싱 분야의 협업 강화 △효율성 증대를 통한 수익성 개선 △글로벌시장 확대로 판매물량 증대 등 통해 향후 에디슨모터스를 명실공히 종합 상용차 회사로 발전 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KG모빌리티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성장성이 제한적인 내수 위주의 사업구조를 벗어나 ASEAN 지역 등 글로벌 시장도 함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테슬라코리아가 중국에 이어 전세계 두번째로 국내에서 연장 보증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테슬라코리아는 기본 차량 제한 보증 기간이 끝난 이후에도 추가 보증을 받을 수 있는 EWI(연장보증) 프로그램을 중국에 이어 국내에 전 세계에서 두번째로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EWI 프로그램에 가입한 고객은 테슬라 차량 구매 시 기본으로 제공되는 기본 차량 제한 보증(4년/8만km)과 동일한 서비스를 추가로 4년 또는 8만km의 보증기간을 연장해 제공받을 수 있다.신차 구매 후 기본 보증 기간까지 더해 최대 8년 또는 16만km를 보장받을 수 있는 셈이다. EWI 프로그램은 고객이 아닌 차량에 귀속되는 상품으로, 고객 입장에선 수리비에 대한 부담이 적어지고 중고차 판매 시 차량 가치 보존에도 유리하다. 특히 2019년 한국 첫 출시 이후 국내에서 전기차의 대중화 시기를 앞당긴 테슬라 Model 3의 기본 차량 제한 보증의 만료일자가 곧 도래하는 만큼 EWI는 기존 소비자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프로그램 가입 희망 시 일부 차량의 경우 사전 점검, 기본 차량 제한 보증 기간이 만료되지 않은 차량 등 가입 조건을 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GM 한국사업장 부평공장서 생산되는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형제 모델인 뷰익 앙코르 GX가 큰 일을 해냈다. 미국 소형 SUV 시장에서 현대차와 토요타를 제치고 2년 연속 최고 품질 1위라는 타이틀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최근 J.D.파워(J.D. Power)가 매년 미국에서 팔리고 있는 차량 중 소비자의 직접 평가를 통해 신차품질조사(IQS, Initial Quality Study)를 한 결과 소형 SUV 부문 1위 주인공은 뷰익 앙코르 GX로 나타났다. 올해로 37회째를 맞는 JD파워의 신차품질조사는 고객들이 새로운 차량을 구매한 후 약 90일 동안 겪은 문제들을 기반으로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J.D. 파워의 이번 조사는 높은 공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이 차량을 구매하는 기준으로 활용되는 자동차 품질 평가 지표로서 활용된다. 뷰익 앙코르 GX는 자동차 시장의 최고 격전지라 불리는 미국에서 수많은 브랜드와 모델들을 제치고 품질 부문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룩한 것. 때문에 미국 시장에 이어 글로벌시장에서도 성공 패턴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는 가장 핫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신차품질조사에서 소형 SUV 부문 1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1일부터 8월19일까지 전국 16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23 쿨 여름 서비스를 실시한다. 올여름 평년보다 긴 무더위와 장마가 예고된 가운데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고객들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행과 경제적인 차량 유지보수에 기여하고자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쿨 여름 서비스 캠페인은 총 346 개의 여름철 고수요 부품류를 엄선해 최대 4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운행 특성상 시간적인 여유가 부족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이 업무 일정에 맞춰 차량을 정비하고 수익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다임러 트럭 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모든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에게 총 346개 부품류에 대하여 △여름철 필수 부품 최대 40% 할인 △소모성 부품 최대 30% 할인 △테크니컬 악세서리 최대 30% 할인 등 3가지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안토니오 란다조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는 “올여름 전국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콘티넨탈은 마이콘티넨탈 앱 출시를 기념해 8월31일까지 콘티넨탈 타이어 4본 구매 장착 후 해당 앱을 통해 타이어 등록까지 완료한 고객에게 5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증정한다. ‘마이콘티넨탈’ 앱은 콘티넨탈 타이어 정품 등록 서비스 및 1년간 무상보증 혜택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향후 지속적으로 확장될 ‘콘티넨탈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첫걸음으로 출시되었다. 고객은 앱 상 등록된 160여 개의 공식 인증 대리점에서 구매한 콘티넨탈 타이어를 정품 등록할 수 있으며, 2본 이상 등록 시 자동으로 무상보증 플랜에 가입된다. 무상보증 플랜은 타이어 손상이 발생할 경우 무상으로 교체해주는 서비스다. 앱을 통해 손상 접수를 하면 구매일로부터 1년, 주행거리 10,000Km 이내 조건 충족 시 등록된 타이어 2본당 1본에 한해 1:1 보상을 지원한다. 이는 기존 품질보증제도보다 확장된 보장 범위로, 앱으로 타이어를 등록한 고객만을 위한 혜택이다. 향후 이와 같은 고객 혜택은 마이콘티넨탈 앱의 ‘콘티넨탈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통해 점차 강화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마이콘티넨탈 앱 내 지정 대리점에서 콘티넨탈 승용 타이어 구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전문 브랜드 그린카(대표이사 최진환)가 쉐보레의 신차, 트랙스 크로스오버 300대를 도입한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세단과 SUV의 특성을 결합해 디자인과 실용성 측면에서 큰 관심을 모으며 전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신차 도입은 합리적인 이동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MZ 세대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결정이다. 그린카는 이번 트랙스 신차 도입을 기념하며 해당 차량 대여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7월 3일부터 16일까지 트랙스 크로스오버 모델을 5시간 이상 대여하는 고객에게는 그린카 이용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4천 그린포인트를 지급한다. 이 밖에도, 여름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손 선풍기를 선착순 300명에게 증정한다. 해당 기념품은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예약 가능한 시점부터 대당 1개씩 총 300개가 비치될 예정이다. 그린카 관계자는 “실용성과 합리적인 이동을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넓은 선택지를 제안하기 위해 금번 트랙스 크로스오버 모델의 신차를 도입하게 됐다”며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그린카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신차와 함께 시원하고 희망찬 드라이빙 경험을 할 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글로벌 자동차 열 에너지 관리 솔루션 기업 한온시스템이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ESG 위원회 신설' 및 '과학기반 탄소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가입 선언 등 새로운 성과가 포함됐다. 한온시스템은 보고서를 통해, 연결, 별도 재무제표 제공 및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부문에서 진행한 2022 ESG 주요 성과를 공개하고 2023년 목표와 중장기 계획을 소개했다. 2022년 대표적인 성과로는 책임감 있는 친환경 경영을 위한 ‘이사회 산하 ESG 위원회 설치’와 2040 탄소중립 넷 제로 달성을 위한 ‘과학기반 탄소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cience-Based Targets Initiative, SBTi) 가입 및 비즈니스 기후행동 캠페인 동참’ 등이 있다.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기관에서 받은 점수도 우 상향 추세다. 한온시스템은 글로벌 평가기관 중 하나인 서스테이널리틱스(Sustainalytics)로부터 무시할 수 있는 위험상태(Negligible Risk)등급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S&P Global에서 전년대비 16점 상승한 58점을 획득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이 소방관의 건강 증진과 권익 보호를 위해 진행한 ‘소방관 서포터즈’ 캠페인에서 모금된 물품을 전달하는 소방세정티슈 기부물품 전달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충남 홍성군 소재의 충남도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소방세정티슈 기부 전달식에는 불스원 이금영 부사장을 비롯해 충남소방본부 김연상 본부장, 베스티안 재단 설수진 대표 등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번 전달식을 통해 기부된 4천만원 상당의 소방세정티슈 1만개를 전달했다. 불스원은 지난 4월부터 두 차례에 걸쳐 네이버 기부 플랫폼인 해피빈 굿액션(네이버 공익 플랫폼 ‘해피빈’)에서 소방세정티슈 기부 캠페인을 펼쳐왔으며, 더불어 불스원의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캠페인 참여자가 불스원 제품을 구매할 경우 구매한 건수만큼 불스원이 소방세정티슈를 함께 기부하는 캠페인 이벤트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과 캠페인 물품은 충남 지역 소방관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불스원 소방세정티슈는 소방대원이 화재진압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고 있어 건강상 문제가 있다는 점에 깊이 공감하여 불스원과 국립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