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 모빌리티가 국내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토레스 유럽시장 론칭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글로벌 판매 확대에 나섰다. KG 모빌리티는 지난 11일과 13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토레스 론칭 행사 및 현지 대리점 대표들과의 콘퍼런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G 모빌리티 곽재선 회장과 유럽‧러시아사업부 황기영 상무 및 유럽 22개국 대리점 사장 및 판매 책임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곽 회장은 대리점 대표들에게 중장기 제품 개발 계획 및 수출 전략을 설명하고 현지 미디어와 인터뷰를 하는 등 KG 모빌리티 회장으로서의 해외 데뷔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그는 인사말을 통해 “KG 모빌리티로 새롭게 출발하며 흑자 전환과 함께 상반기 유럽시장 판매도 50% 이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특히 국내 시장에서 상품성이 입증된 토레스 론칭을 시작으로 새로운 기회 그리고 성과를 만들어 나가야 하는 만큼 대리점 여러분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곽 회장은 또, 폴란드 경제 TV와의 인터뷰를 갖고 “유럽은 전동화의 선두시장으로 KG 모빌리티의 비전 실현에 부합하는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기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폴스타는 ‘2023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플래그십 SUV ‘폴스타 3’와 전기 퍼포먼스 4도어 GT ‘폴스타 5’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굿우드의 퍼스트 글랜스 패독에서는 517마력의 폴스타3, 884마력의 폴스타 5 프로토 타입과 476마력의 고성능 한정판 모델 폴스타 2 BST 에디션 230이 소개된다. 폴스타 2 BST 에디션 230은 유럽 및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총 230대가 생산될 예정이다. 폴스타 2 BST 에디션 230은 폴스타 엔지니어링 포트폴리오이자 폴스타 2의 두 번째 고성능 한정판 모델이다. 기존 BST 에디션에서 스릴 넘치는 주행을 위해 개발된 섀시를 조정하여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디자인과 세부 기능을 강조했다. 476마력(350kW)과 680Nm의 출력을 발휘하며, 폴스타 전용의 네뷸라(Nebula) 녹색 외관과 재활용된 누벅(Nubuck)과 마이크로쉐이드(MicroSuede) 직물의 시트와 스티어링 휠로 폴스타 고유의 디자인을 자랑한다. 폴스타 부스에서는 폴스타 3를 비롯해 전기 로드스터 콘셉트, 2024년형 폴스타 2가 전시된다. 방문객들은 메인이벤트 구역 ‘몰레콤’ 테스트 주행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벤틀리모터스가 현지 시각 13일부터 16일까지 영국 웨스트서식스 주 굿우드에서 개최되는 ‘2023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 참가한다. 벤틀리모터스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 컨티넨탈 GT의 탄생 20주년과 더불어 벤틀리 퍼포먼스와 기술력의 상징인 W12 엔진의 20주년을 맞이해 벤틀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소개하는 다양한 차량을 출품한다. 아울러 전설적인 클래식 모델을 그대로 복원, 생산하는 ‘컨티뉴에이션 시리즈(Continuation Series)’의 두 번째 모델, 스피드 식스(Speed Six)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이번 2023 굿우드 페스티벌에 출품된 벤틀리 차량들의 퍼레이드를 이끄는 모델은 비스포크 전담 부서 뮬리너가 제작한 18대 한정 모델 바투르(Batur)다. 바투르는 뮬리너의 장인들이 전통적인 코치빌딩 방식으로 수제작한 그랜드 투어러로, W12 엔진을 탑재한 마지막 모델이자 향후 선보이게 될 벤틀리 전기차의 디자인 DNA를 보여주는 모델이다. 최고출력 750마력(PS), 최대토크 102.0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바투르에 이어 르망 24시 내구레이스에서의 활약을 기념해 제작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가 과거의 유산과 현재의 기술 역량을 집대성해 전동화 시장을 선도할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을 공개했다. 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은 13일(현지시간) 영국 최대 자동차 축제인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아이오닉 5 N(IONIQ 5 N)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아이오닉 5 N은 과거 유산 계승을 통해 유연한 전동화를 적극 추진하는 현대차의 핵심 전동화 전략 ‘현대 모터 웨이(Hyundai Motor Way)’의 실행을 알리는 상징적인 모델로, 현대차의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해 주행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N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다. 아이오닉 5 N은 고성능 사륜구동 시스템을 바탕으로 전‧후륜 모터 합산 478kW(650마력, 부스트 모드 기준)의 최고 출력과 770Nm(78.5kgf·m, 부스트 모드 기준)의 최대 토크를 자랑하며, 84.0kWh의 고출력 배터리와 고성능 EV 특화 열관리 제어 시스템 등 다양한 고성능 전기차 N 전용 기술들을 적용해 압도적인 주행성능을 갖췄다. N 브랜드는 2015년 출범해 2017년 N 브랜드 첫 모델인 ‘i30 N(아이써티 엔)’을 출시하며 운전의 즐거움을 고객에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쉐보레가 직영 서비스센터와 일부 협력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판매하고 있던 엔진오일 3회 교환권 20% 지원 혜택과 차량 유상 정밀진단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 쉐보레는 10일부터 엔진오일 3회 교환권 20% 지원 혜택을 직영 서비스센터를 포함한 전국 173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로 확대한다. 고객은 해당 혜택을 통해 20%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한 엔진오일 3회 교환권을 지정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36개월 이내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교환권 구매 후 36개월 이내에는 엔진오일 교환 비용이 인상되더라도 추가 비용을 부담하지 않아도 되는 경제적인 이점이 있다. 또한 차량 매각이나 이사 등으로 더 이상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잔여 금액에 대해 환불받을 수 있다. 아울러 쉐보레는 9개 직영서비스센터에서만 판매하던 차량 유상 정밀진단 프로그램을 전국 155개 서비스 네트워크에 확대 시행한다. 고객은 스페셜 프로그램과 프리미엄 프로그램 중 선택해 전문가에게 차량의 전체적인 상태를 점검받을 수 있다. 스페셜 프로그램은 기본 점검 및 진단장비를 사용한 안전 관련 사항 위주의 점검을 포함하며, 프리미엄 프로그램을 선택할 경우 스페셜 프로그램을 포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가 성수기 시즌을 맞이하여 7월 한 달간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한성모터스 썸머 페스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썸머 페스타’ 캠페인은 한성모터스에서 고객들이 한층 더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 휴가철을 보낼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특별한 캠페인이다. 7월 한 달간 한성모터스 전시장에 방문하여 상담을 받거나, 신차를 출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피서철에 필요한 다양한 기프트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우선 오는 14일부터 한성모터스 남천, 부산 북구, 감전, 순천 전시장에 방문하여 상담 받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썸머 비치타월을 증정한다. 이와함께 7월 한 달간 메르세데스-벤츠의 특정 모델을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시그니엘 부산 숙박권(조식 2인 포함)과 메르세데스-벤츠 쿨박스 및 트래블 향수를 제공해, 올 여름 휴가를 시원하고 쾌적하게 보낼 수 있는 혜택을 마련했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를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시그니엘 부산 디럭스 스위트 1박(조식 2인 포함), 그리고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인 EQ 모델을 출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15일 전국 푸조 공식 전시장에서 브랜드 전 차종 대상으로 고객 참여형 시승 이벤트인 ‘푸조 카페 데이(Café Day)’를 개최한다. ‘푸조 카페 데이’는 푸조가 매달 진행하는 고객 체험형 이벤트로, 7월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매력적인 조건으로 고객들과 만난다. 특히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친환경 전기차 e-208 및 e-2008 SUV의 혜택을 더욱 확대했을 뿐만 아니라, 일부 모델은 가격을 조정해 가격 경쟁력도 높였다. 도심형 전기차로서 명성을 높여가고 있는 e-208 및 e-2008 SUV의 경우 선납금 35% 납입 조건으로 운용 리스 프로그램 활용 시 1년치 월 납입금을 지원하는 파격 혜택을 올 연말까지 제공한다. 이를 활용하면 e-208 및e-2008 SUV 구매 시 최대 1,150만원의 비용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국고 및 지자체 전기차 보조금을 더하면 e-208과 e-2008 SUV 모두 3,000만원대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유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푸조는 스타일리시 해치백 모델인 308과 7인승 SUV 모델인 5008 SUV의 가격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마세라티가 13일(현지 시각), 매년 모터스포츠와 자동차 문화를 기념하는 행사인 2023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기블리 334 울티마’와 ‘르반떼 V8 울티마’ 두 대의 차량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마세라티는 1959년 마세라티 5000 GT 출시 이후, 10만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상징적인 V8 엔진 구동 그랜드 투어러의 마지막 장을 기념한다. 전설적인 572마력 트윈 터보 V8 엔진의 생산이 곧 중단되면, 이러한 모델들은 앞으로 몇 달 내에 소장품이 될 예정이다. 이에 맞춰 굿우드의 성지에서 두 개의 스페셜 에디션의 글로벌 데뷔가 이뤄진다. 그 주인공은 기블리 334 울티마(334는 최고 속도를 시속 킬로미터로 표시한 숫자로,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빠른 내연기관 세단)와 르반떼 V8 울티마다. 이 두 차량은 퍼스트 글랜스 패독에서 축제 참가자들을 매료시킬 것이며, 기블리 334 울티마는 힐클라임 주행에서도 활약할 것이다. 또한 542마력의 V6 네튜노 엔진을 장착한 그란투리스모 트로페오도 굿우드 힐클라임 주행에 참가한다. 이 엔진의 핵심은 F1에서 파생된 트윈 스파크 플러그를 갖춘 혁신적인 프리챔버 연소 시스템이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 AG가 올 상반기 동안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총 16만7354대의 차량을 인도했다고 밝혔다. 지역 별 판매량을 보면, 유럽과 독일 시장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유럽에서는 3만6574대를 인도하며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으며, 독일에서는 24% 늘어난 1만7118대가 판매됐다. 북미 시장은 12% 증가한 4만1937대를 판매했다. 가장 큰 단일 시장 중국은 여전히 시장 상황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8%증가한 4만3832대가 인도됐다. 그 외 시장에서는 전년비 16% 증가한 2만7893대를 판매했다. 제품 별로는 포르쉐 SUV 모델이 다시 한번 수요를 견인했다. 마칸은 전년 대비 26% 증가한 4만7755대 판매되며 가장 높은 수요를 기록했으며, 카이엔은 4만6884대를 판매해 전년비 12% 성장세를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 올해 60주년을 맞이하는 아이코닉 스포츠카 911은 21% 증가한 2만6124대 판매되며 계속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순수 전기차 타이칸은 부품 수급 어려움으로 5% 감소한 1만7991대를 판매했다. 파나메라는 전년 대비 13%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023년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2023 헤이 플로깅, 볼보 로드’를 진행한다. 이번에 6회를 맞이하는 ‘헤이 플로깅’은 스웨덴에서 시작된 플로깅 문화를 국내에 알리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볼보자동차의 친환경 캠페인이다. ‘2023 헤이 플로깅’은 다양한 방식의 플로깅 이벤트에 참여해 우리가 사는 지구에 깨끗해진 ‘볼보 로드’를 완성하는 컨셉으로 13일 사전 참가 신청을 시작으로, 20일부터 9월13일까지 8주간 진행된다. 특히 이번 플로깅 캠페인은 달리기∙걷기 플랫폼 ‘런데이(Runday)’ 앱을 통한 개인 플로깅 챌린지, 3개의 플로깅 크루(플로깅어스, EES, 다시해봄)와 함께하는 지역별 플로깅, 그리고 볼보자동차가 개최하는 오프라인 플로깅 이벤트로 구성된다. 우선 플로깅 캠페인 참가자는 런데이 앱에서 ‘볼보 로드 챌린지(VOLVO ROAD CHALLENGE)’에 도전할 수 있다. 개인 챌린지인 ‘#마이볼보로드 챌린지’는 플로깅의 창시자 에릭 알스트롬의 응원 메시지와 함께 V/O/L 알파벳을 따라 플로깅을 할 수 있다. 여기에 참가자 전원이 플로깅으로 지구 한 바퀴 거리(40,075km)를 달성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한 해 동안의 다양한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ESG 관련 정보를 담은 ‘2023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 현대차는 전반적인 재무 및 비재무 정보에 관하여, 투자자와 고객을 비롯한 국내외 여러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위해 2003년 이후 매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보고서 인사말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장기적인 시각으로 기업의 근본적인 체질을 바꾸어 나갈 것이며, 특히 점차 상승하는 외부의 기대 수준에 부응하기 위해 ESG 경영 내재화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기업 생존과 지속가능성의 키워드로 떠오른 ESG경영을 강조하고, 이용자의 가독성을 제고하기 위해 보고서 본문을 크게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로 나누어 구성하였다. 환경 파트에서는 2045 탄소중립 달성과 전동화 전환을 위한 구체적인 중장기 전략과 TCFD(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기후변화 재무정보 공개 테스크포스) 프레임워크에 따른 기후변화 리스크 관리 정보를 다루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인천 지역 취약계층 아이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GM의 안전 최우선 가치 실천에 앞장선다. 한마음재단은 국제아동안전기구인 세이프키즈코리아(Safe Kids Korea)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9월까지 인천 지역 240여명의 취약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총 40회에 걸쳐 교통안전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이와 관련 한마음재단은 12일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함께걷기 소망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이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한마음재단 윤명옥 사무총장, 세이프키즈코리아 홍종득 사무총장, 함께걷기 소망지역아동센터 문정원 센터장을 비롯,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은 돌봄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보행자 교통안전수칙 △자동차 주변 안전수칙 △자전거 안전수칙 △교통사고 예방 교육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쉽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인식을 향상시키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 모빌리티는 2023년 상반기 우수판매 대리점 시상 및 현장의견 청취를 위해 판매 대리점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2일 서울 영등포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진행된 우수판매 대리점 시상식에는 KG 모빌리티 정용원 사장, 국내사업본부장 김광호 상무 및 국내영업사업부 최재연 상무 등 관련 임직원을 비롯해 우수 대리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우수판매 대리점 시상은 KG 모빌리티의 연간 우수판매 대리점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전국 최다판매 대리점 및 권역별 우수판매 대리점을 선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총 10개 우수판매 대리점을 선정해 시상했다. 상반기 △최우수 판매 대리점에는 양주대리점(윤재철 대표) △우수판매 대리점에는 인천연수대리점(서용삼 대표)이 선정됐으며, 권역별 우수판매 대리점에는 △양천중앙대리점(서울권 홍병철 대표 △인천계양대리점(경인권 이경렬 대표) △수지대리점(경기권 이호철 대표) △이천대리점(동부권 김정회 대표) △유성대리점(충청권 안기환 대표) △광주광산대리점(호남권 박용환 대표) △창원제일대리점(부산경남권 조익제 대표) △포항중앙대리점(대구경북권 김성진 대표)이 각각 선정됐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은 장애아동 이동보조기구 지원을 위한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 여섯 번째 시즌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은 청정 지역 제주도에서 고객이 친환경 전기차를 대여하면, 주행거리 1km당 50원씩 적립해 장애아동 이동보조기구 지원 기금을 마련하는 고객참여형 캠페인이다. 국내 친환경 차량 경험 및 보급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롯데렌탈이 올해로 6년째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친환경’과 ‘교통약자 지원’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함께 실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2018년 첫선을 보인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은 지난해까지 총 430만km의 누적 주행거리를 달성했으며, 이는 약 4만Km인 지구 약 108바퀴를 이동한 거리다. 총 참여 고객은 1만 5천여명으로 캠페인을 통해 누적 2억 1천만 원의 기금을 적립했다. 기부금은 보바스어린이의원 및 제주권역 재활병원의 저소득계층 장애아동들에게 이동보조기구를 지원하는 데 활용되어 약 100여명의 이동에 불편을 겪는 어린이들이 혜택을 받았다. 여름 성수기가 시작되는 13일부터 연말까지 진행되는 캠페인 기간 동안 롯데렌터카 제주오토하우스에서 친환경 전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유럽 최고 권위의 골프 대회 중 하나인 '2023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Genesis Scottish Open 2023)'이 스코틀랜드 노스 베릭(North Berwick)에 위치한 르네상스 클럽(The Renaissance Club)에서 개막한다. 현지시간 13일부터 16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DP월드투어, 미국프로골프협회(이하 PGA), 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 소속 선수 총 156명이 참가한다.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은 DP월드투어 최상위 5개 대회를 일컫는 '롤렉스 시리즈(Rolex Series)' 중 하나다. 1972년 스코티시 오픈으로 시작되었으며, 2022년 제네시스가 공식 후원사가 되며 지난해부터 대회명이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으로 변경됐다. 이번 대회에는 '2022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우승자인 젠더 쇼플리(Xander Schauffele, 세계랭킹 6위)를 비롯해 스코티 셰플러(Scottie Scheffler, 세계랭킹 1위), 로리 맥길로이(Rory Mcllroy, 세계랭킹 3위), 패트릭 캔틀레이(Patrick Cantlay, 세계랭킹 4위), 빅토르 호블란(Viktor Hov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