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고품질의 ‘MAN 순정 액세서리’ 53종(장착 키트 포함)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만트럭은 한국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이번 고품질의 순정 액세서리 출시를 결정했다. 8월 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MAN 순정 액세서리는 차량 관리, 쾌적한 운행, 실외 디자인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적용 가능한 차종은 액세서리별로 상이하다. MAN 순정 액세서리는 차량 관리에 도움을 주고, 실외 디자인에 새로움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액세서리를 제공한다. △프론트 바 및 사이드 바 △범퍼 중앙부 크롬 장식 △MAN Lion 로고 휠 너트 보호 캡 및 휠 트림 △라디에이터 그릴용 디자인 스트립 △LED 도어 프로젝터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지난 6월 출시 후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하계 한정판 패키지’의 품목인 △MAN Lion Face 캡 데칼 △MAN Lion 로고 크롬 도어 핸들 커버 △무시동 루프탑 에어컨’도 이번 신규 출시 품목에 포함돼 신차 출시 고객뿐 아니라 기존 고객 또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이 외에도 화물의 튼튼한 고정과 안정적인 운송을 위한 7종의 텐션 벨트와 코너 가드, 미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의 순수 전기차 라인업을 직접 경험하고 전기차 관련 기술을 직접 체험까지 해볼 수 있는 전기차 테마파크 행사 'EQ 원더랜드'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EQ 원더랜드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순수 전기차 테마파크 행사로, 현재 국내 시장에 제공 중인 메르세데스-벤츠의 전체 순수 전기 차량들의 체험 및 시승 기회 뿐만 아니라 전기차 관련 특별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 등을 모두 한 장소에서 제공해 새로운 경험과 주말 나들이 기회까지 선사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EQ원더랜드를 통해 △전기차 슬라롬 및 온로드 등 실내외 주행 △인기 유튜브 채널 ‘긱블’과 협업한 과학 및 공학 클래스 △EQE SUV 및 EQS에 탑재된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참여객이 전기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보다 즐겁게 메르세데스-벤츠 순수 전기차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어린이 참여객들을 위한 액티비티 체험존 및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탄소중립 강연 체험 활동 등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모비스는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2023 현대모비스 ESG 아이디어톤’ 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아이디어톤은 ‘아이디어+마라톤’의 합성어로, 주어진 시간 동안 창의적 아이디어나 사업 모델 등을 발표하는 경진대회다. 현대모비스의 ESG 경영에 대한 진성성을 알리고, ESG 관련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취업에 필요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전국에서 선발된 대학생 60명은 지난달 14일 사전 워크숍을 시작으로 3주 간 10개 팀으로 나눠 팀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주제는 ‘현대모비스가 탄소저감을 실행하기 위한 자원 재순환 방안’(환경 분야)과 ‘현대모비스 사업 특색을 활용한 중장기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제안 및 확산 방안(사회공헌 분야’) 두 가지로 제시됐다. 참가자들은 각 조에 1명씩 배정된 현업 멘토들의 도움을 받아 저마다 참신한 아이디어를 프로그램 혹은 제품으로 구현할 방안을 모색했다. 경기 화성 롤링힐스에서 1박2일간 열린 본 대회 첫날, 각 팀은 그간 준비한 솔루션 기획안을 기반으로 임직원 멘토링이 어우러진 아이디어톤과 발표 준비를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완성된 발표 자료를 토대로 아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는 8일 플래그십 전기 SUV인 EV9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전용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차량 구매시부터 점검, 세차, 충전, 무선 업데이트까지 차량 전 생애주기에 걸친 토탈 애프터서비스다. 기아는 무선(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능을 이용해 차량 상태를 관리하는 한편, 정비거점 방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원격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에어백이 전개되는 사고가 났을 경우 자동 긴급 구조 및 사고 처리를 도울 예정이다. 정비를 위한 차량 입고, 출고 전반의 케어 서비스도 진행한다. 정비거점 입고가 필요한 경우 고객의 차량을 픽업해 정비한 뒤 고객의 위치까지 다시 탁송해주는 K딜리버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정비 기간 동안 이동에 불편을 겪는 고객에게 필요 시 대여차량을 제공할 예정이다. K딜리버리 서비스는 3년, 6만km 이내 편도 기준으로 최대 6회 무상으로 제공하며, 기아 통합예약센터나 정비거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비 후 차량 출고 시 15일 이내에 모바일 쿠폰도 발급된다. 세차 쿠폰은 3년, 6만km 이내 최대 6회, 차량 충전 쿠폰은 보증기간 경과 전 횟수 제한 없이 발급된다. 차량 보증기간(5년) 만료 2개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는 오는 29일 국내 공식 출시 예정인 8인승 대형 SUV ‘올 뉴 파일럿’의 온라인 사전계약을 10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 뉴 파일럿은 8년만에 완전변경을 거친 4세대 모델로서 완벽히 새로워졌다. 외관은 혼다 SUV 패밀리룩으로 심플하고 견고한 정통 SUV 스타일링을 채용했다. 이전 세대 대비 전장, 전고, 휠 베이스가 모두 증가해 더 커진 차체 크기와 역동적인 비율, 과감한 디자인을 통해 압도적 존재감을 드러내며 진정한 대형 SUV로 재탄생했다. 혼다만의 독보적인 패키징 기술로 완성한 동급 최고 수준의 승차공간 및 적재공간 역시 올 뉴 파일럿의 주요 특징 중 하나다. 1열부터 3열까지 모든 탑승자가 편안함과 쾌적함을 누릴 수 있도록 여유로운 공간을 구현했을 뿐 아니라, 폴딩 기능이 탑재된 2열 시트 및 탈부착 가능한 2열 센터시트로 가족 구성이나 사용 목적에 맞게 다양한 승차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3열 뒤 적재공간도 이전 대비 증가해 보다 넓게 사용할 수 있고, 트렁크 하부에는 2열 센터 시트 수납이 가능한 추가 적재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파워트레인은 3.5L V6 직분사식 DOHC 엔진을 탑재해 최대출력 28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가 오는 10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8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4종을 출시한다. 이달 한정 에디션은 ‘뉴 X5 M 컴페티션 퍼스트 에디션’ 및 ‘뉴 X6 M 컴페티션 퍼스트 에디션’, ‘뉴 X5 xDrive40i 퍼스트 에디션’ 그리고 스페셜 색상을 적용한 ‘i4 M50 프로 스페셜 에디션’으로 모두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 (https://shop.bmw.co.kr/)’을 통해 판매된다. 뉴 X5 M 컴페티션 퍼스트 에디션 및 뉴 X6 M 컴페티션 퍼스트 에디션= BMW 뉴 X5 M 컴페티션 퍼스트 에디션과 뉴 X6 M 컴페티션 퍼스트 에디션은 지난 3일 부분변경 모델로 새롭게 출시된 초고성능 모델 ‘뉴 X5 M 컴페티션’과 ‘뉴 X6 M 컴페티션’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는 첫 번째 한정 판매 모델이다. 두 에디션 모델에는 BMW M의 강력하면서도 스포티한 매력을 극대화하는 ‘BMW 인디비주얼 프로즌 퓨어 그레이(Frozen Pure Grey)’ 색상이 적용된다. 또한, 외관에는 어두운 색상으로 마감한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 빨간색 브레이크 캘리퍼, 그리고 앞 21인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자동차 시장인 인도를 방문해, 인도 최고 자동차 메이커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는 동시에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한 전략을 점검했다. 8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의선 회장은 지난 7일부터 이틀간 현대차·기아 인도기술연구소와 현대자동차 인도공장을 둘러보고, 현지 임직원들과 중장기 성장 전략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 정 회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현대차그룹이 인도 최고 자동차 메이커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는 동시에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한 전략을 점검했다. 세계 최대 규모 인구를 보유한 인도는 지난해 476만대의 신차가 판매되며 중국, 미국에 이어 세계 3대 자동차 시장에 올랐다. 이중 승용차 시장은 380만대 규모로, 오는 2030년에는 5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전기차 생산 및 판매 거점으로서의 중요도도 높아지고 있다. 인도 정부는 2030년까지 전기차 판매 비중을 전체 자동차 판매량의 30%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강력한 전동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메이크 인 인디아(Make in India)’ 캠페인을 통해 전기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가 지난 7월25일부터 31일(현지시간)까지 진행된 전기차 프로젝트 ‘폭스바겐 ID.4 캐나다 투어(VW ID.4 CANADA TOUR)’에서 기네스 세계 신기록을 달성하며 최상위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번 투어는 한국타이어와 폭스바겐이 함께한 다섯 번째 프로젝트다. 기네스 세계 신기록 보유 드라이버 ‘레이너 지에트로’와 사진작가 ‘엘릭 팝’은 7일간 캐나다 최동단인 뉴펀들랜드주(州)를 출발해 최서단 빅토리아에 이르는 1번 국도를 가장 적은 18회의 전기차 충전소 방문으로 횡단(총 주행거리 7133km)해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타이어는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사계절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 AS(iON evo AS)'로 참여해 프로젝트의 성공을 이끌었다. 레이너 지에트로는 "아이온 에보 AS는 다양한 노면 상태에서 훌륭한 성능을 발휘했다”며 “특히, 우수한 회전저항 성능을 제공해 이번 챌린지 성공에 필수적인 역할을 했다"고 타이어 성능을 치켜세웠다. 한국타이어는 프로젝트를 통해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 고객들에게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그룹이 국내 기업 최초로 지난 주중부터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에 대한 신속하고 다양한 지원에 나섰다. 현대차그룹은 지난주 잼버리 기간 무더위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현장에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대회 조직위와 협의해 지난 4일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잼버리 참가 대원들을 위한 생수와 양산 각 5만 개를 비롯,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심신회복버스와 모바일 오피스 등을 지원했다. 심신회복버스는 과로와 탈진을 예방하고 심신의 회복을 촉진할 수 있도록 캡슐형 프리미엄 좌석, 의료 장비 등이 적용된 차량이다. 모바일 오피스는 현대차의 프리미엄 고속버스인 유니버스를 사무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차량으로 다양한 업무 수행은 물론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행사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이 공개를 원하지 않아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으나, 현대차그룹의 발 빠른 지원이 대회의 안정적인 운영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이어 지난 5일과 6일에는 생수 및 얼음을 보관할 수 있는 아이스박스를 추가로 지원하고, 1인용 간이화장실 24개 동을 설치했다. 또한 전문 청소인력으로 구성된 100명의 현장 인력을 투입해 오전 5시부터 밤 11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지프의 커스터마이징 브랜드, ‘지프 그래픽 스튜디오’가 블록버스터 영화 ‘쥬라기 공원'의 개봉 30주년을 기념하여 100개 한정 ‘쥬라기 공원 어피어런스 패키지'를 출시했다. 2021년 11월 처음 출범한 지프 그래픽 스튜디오는 희소성은 물론 가장 개인화된 개성을 중시하는 고객과 시장 트렌드에 맞춰 랭글러 및 글래디에이터 오너들을 위한 후드 및 데칼 커스터마이징 그래픽을 제공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쥬라기 공원 어피어런스 패키지’는 오프로더 SUV의 상징과도 같은 지프 ‘랭글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랭글러 4xe’ 및 지프의 대표 픽업 트럭인 '글래디에이터'에 적용 가능하며 1993년 원작 개봉 당시 영화에 등장했던 1992년식 지프 ‘랭글러 YJ 사하라’ 모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쥬라기 공원 어피어런스 패키지’는 총 2개의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 패키지는 △쥬라기 공원 로고 도어 데칼(2개 세트) △고유 번호가 각인된 센터 후드 데칼 △사이드 후드 데칼(2개 세트) △고유 번호가 각인된 스윙 게이트 핸들 데칼(랭글러 및 랭글러 4xe 전용) △고유 번호가 각인된 휀더 벤트 데칼(2개 세트) △고유 번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더욱 늘어난 주행거리와 차세대 커넥티비티 서비스로 상품성을 강화한 2024년식 고성능 쿠페형 전기 SUV, C40 Recharge(리차지)를 출시했다. C40 Recharge는 역동적인 성능을 암시하는 새로운 캐릭터와 SUV의 장점, 첨단 커넥티비티 및 100%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을 결합한 모델이다. 강력한 개성 표현과 개인화된 여정을 선호하는 디지털 세대를 겨냥해 2021년 글로벌 시장에 데뷔했다. 이후 지난해 본격적인 출고를 시작한 가운데 올 상반기 167% 증가한 글로벌 누적 판매를 기록하며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을 선도한다는 브랜드 전동화 비전을 대표하는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2024년식 모델은 기술 업데이트를 통해 주행 거리와 에너지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킨 전, 후륜 전기 모터와 ICT 기술 기반의 차세대 TMAP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2.0을 탑재했다. 파워트레인은 역동적인 성능을 제공하는 Recharge Twin(리차지 트윈)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며, 78kWh 배터리와 함께 프론트 및 리어 액슬에 하나씩 탑재된 듀얼 전기모터,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AWD), 전자식 변속 시스템(Shift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마세라티가 8월 한 달간, 마세라티의 새로운 SUV 모델 ‘그레칼레(Grecale)’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마세라티는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럭셔리 SUV ‘그레칼레’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보다 매력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8월 특별 프로모션은 그레칼레의 고성능 트림인 ‘트로페오’ 모델의 본격적인 국내 출고 시작에 맞춰 ‘그레칼레’ 한정으로 진행된다. 고잔가, 트레이드인(Trade-in), 특별 금융 프로모션 등 크게 3가지로 구성된다. 먼저, 고잔가 프로모션은 향후 중고차 가격의 안정성 및 차량 교체 주기가 짧은 고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최대 56.5%(36개월 계약 기준)의 높은 잔존가치를 보장해 준다. 그레칼레 한정 트레이드인(Trade-in) 프로모션은 마세라티, 포르쉐, BMW, 메르세데스 벤츠, 아우디 등 총 9개 브랜드에 적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특별 금융 프로모션은 리스, 할부 및 장기 렌터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그레칼레 트로페오는 이번 달부터 국내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며, ‘8월 특별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강원도 강릉에 BMW·MINI 강릉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교동에 문을 연 BMW·MINI 강릉 전시장은 연면적 2408㎡ 규모의 지상 3층 건물로 조성돼 강원지역 최대 규모의 복합 전시장이다. 먼저 BMW·MINI 강릉 전시장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순수전기 모델(BEV) 등의 전동화 모델과 7시리즈·8시리즈·X7·XM 등 럭셔리 클래스 모델에 특화된 전시장으로서 BMW와 MINI의 다채로운 전동화 및 럭셔리 클래스 차량을 한 자리에서 살펴보고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넉넉한 주차장과 VIP 고객을 위한 전용 프라이빗 상담공간을 마련하여 보다 편리한 방문을 도울 뿐 아니라 BMW 그룹이 새롭게 선보이는 차세대 전시공간 콘셉트인 ‘리테일 넥스트(Retail.NEXT)’가 적용되어, 고객 누구나 부담 없이 내방해 갤러리에 온 듯한 편안하고 자유로운 환경에서 차량을 접할 수 있다. 또한 차량마다의 다채로운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차종별 시승 코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오픈을 기념해 8월 중순부터 올해 연말까지 코오롱 모터스를 통해 BMW 및 MI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영국 자동차 회사 이네오스 오토모티브의 국내 공식수입원인 차봇모터스가 지난 4일에 서울 성수동 소재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은 성수역에서 300m 인근에 위치하여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1446.9㎡(약 438 평) 규모의 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1342.7㎡(약 407평)의 건물에 차량 전시장과 커뮤니티 라운지, 사무실은 물론 6대의 워크베이와 2개의 도장부스가 있는 서비스센터까지 갖췄다.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은 영국 디자인과 독일 엔지니어링의 조화로운 결합을 특징으로 하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의 내∙외부 디스플레이는 그레나디어 브랜드의 철학을 그대로 보여준다. 명료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을 적용하여 현대적인 편안함을 갖춘 진정한 오프로더의 정체성을 유지했으며, 이를 통해 장기적이고 긍정적인 고객 관계를 구축한다.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의 내부는 클럽하우스, 스튜디오 및 아뜰리에와 같은 특징을 지닌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능적이고 간결하며 정직한 그레나디어 브랜드의 성격을 보여준다. 나무, 금속, 블랙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H2 MEET 조직위원회는 ‘H2 MEET 2023’의 참가기업 현황을 잠정 분석한 결과, 올해 수소생산 분야 전체 참가업체 중 약 30%가 수전해 관련 기술을 출품한다고 4일 밝혔다. 화석연료를 대체할 미래 청정 에너지원으로 수소 에너지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청정 그린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수전해 기술과 탄소포집·활용·저장기술(CCUS)이 수소생산 업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수전해는 물을 전기 분해해 분리막으로 이온을 이동시킴으로써 수소와 산소를 생산하는 기술이다. 생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기 때문에 청정 수소 생산의 대표적인 기술이며, 블루수소, 그레이수소와 달리 신재생 에너지원을 활용하는 그린수소의 핵심 기술이다. 탄소중립을 이루기 위해선 그린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수전해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에 수전해 기업들의 H2 MEET 참가는 그린수소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의 초석을 다지는데 의미를 더한다. 이번 H2 MEET 2023의 생산분야 참가기업 중 수전해 관련 기술과 제품을 출품하는 기업은 △테크로스(수전해 그린수소 생산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