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새로운 코치빌드 모델 ‘드롭테일’을 공개하고 시리즈의 첫 번째 모델 ‘라 로즈 누아르’를 선보였다. 코치빌드는 고객이 콘셉트 설계부터 디자인, 엔지니어링 등 각 단계에 밀접하게 참여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차량을 만들어가는 브랜드 최상위 맞춤제작 방식이다. 이번에 공개된 드롭테일은 롤스로이스 고객 4명만을 위해 설계된 것으로, 2인승 로드스터에 대한 롤스로이스의 현대적 해석을 드러냄과 동시에 친밀하고 아늑한 인테리어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각각의 차량은 4년여에 걸친 고객과의 협업 끝에 개인의 취향과 경험, 비전을 반영한 하나의 작품으로 탄생했다. 드롭테일은 현대 롤스로이스 역사상 최초의 2도어 2인승 로드스터 모델로, 낮은 차체, 매끈한 표면 처리, 탑승객을 아늑하게 감싸는 듯한 실내 공간이 특징이다. 차량의 전면부에는 오직 드롭테일만을 위해 새롭게 디자인된 판테온 그릴과 ‘더블 R’ 로고 배지가 적용되어 세련되면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길게 뻗은 리어 데크는 고속으로 달릴 때 차를 노면으로 누르는 다운포스를 발생시켜 주행 안정성을 높인다. 롤스로이스 디자이너는 이러한 공기역학적 기능과 뒤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몬테레이 카위크에서 브랜드를 대표하는 4번째 모델이 될 BEV 순수 전기차 ‘란자도르’ 컨셉카를 공개하며 람보르기니 전기차의 미래를 소개했다. 란자도르 컨셉카는 V12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레부엘토’에 이어 탈탄소화 및 전동화에 초점을 맞춘 람보르기니의 ‘디레지오네 코르 타우리(Direzione Cor Tauri)’ 전략의 핵심 모델로, 미래 지향적인 기술과 반항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지상고가 높은 2+2 시트 4인승 2도어 형태의 완전히 새로운 ‘울트라 그란 투리스모(GT)’인 란자도르 컨셉카는 람보르기니 DNA를 계승해 전례 없는 퍼포먼스와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차체 스타일, 혁신적인 비율 및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선보이며 진보된 기술과 브랜드의 슈퍼 스포티함을 결합한 이 모델은 오는 2028년부터 양산 예정이다. 란자도르는 람보르기니 슈퍼 스포츠카의 고유한 성능과 전례 없는 드라이빙의 감각, 그리고 일상의 주행이라는 범용성을 결합했다. 란자도르는 혁신 기술을 추구하는 얼리어답터 고객들을 위한 독창적인 운전 경험을 제공한다.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가 79년 역사를 지닌 모빌리티 기업으로서의 시작점을 재조명한다. 기아는 1944년 경성정공으로 시작해 1952년 기아산업, 1990년 기아자동차, 2021년 기아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의 성장과 궤를 같이 하며 발전시켜 온 고유의 헤리티지를 선보이기 위해 이달 21일부터 내년 5월까지 브랜드 체험 공간 Kia360(서울 압구정 소재)에서 ‘T-600’과 ‘브리사’ 복원 차량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기아는 국내 최초로 자전거를 제작한 것은 물론 삼륜차와 트럭 등 다양한 이동 수단을 만들어왔으며, 오늘날에는 세계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 중 하나로 전 세계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모빌리티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동을 통해 사람들을 연결시키는 것을 브랜드의 본질로 삼고 있는 기아는 ‘Movement with People’을 콘셉트로 이번 헤리티지 전시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기아의 움직임(Movement)은 과거뿐만 아니라 현재에도 고객(People)과 함께하고 있으며, 미래에도 전기차 및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Purpose Built Vehicle)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움직임의 여정을 이어간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방침이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토요타코리아는 ‘모두를 위한 전동화’ 전략 아래 올해 도입되는 토요타의 네번째 전동화 모델 프리미엄 미니밴 ‘알파드(ALPHARD)’를 오는 9월18일 공식 출시하고 8월21일부터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프리미엄 미니밴 ‘알파드’는 바다 뱀 별자리 가운데 가장 밝은 별의 명칭을 의미하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고객들에게 ‘쾌적한 이동의 행복’ 제공을 목표로 개발되었다. 이번에 소개되는 4세대 알파드는 글로벌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지난 6월 출시된 모델로, 7인승 공간을 기반으로 탁월한 승차감과 주행 성능, 진동 및 소음 차단 설계, 고효율의 연비 및 프리미엄의 가치를 느껴볼 수 있는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과 다양한 편의사양 등을 특징으로 한다. 4세대 알파드는 ‘강인함’과 ‘임팩트’를 키워드로 디자인되었다. 원박스 미니밴이 가지고 있는 형태는 유지하면서도 블랙 글로시 메시 그릴과 함께 강렬한 인상을 전달하는 전면부는 트리플 LED 헤드램프가 적용되었다. 측면부는 A필러의 델타 글라스 형상을 통해 전진하는 느낌을 구현함과 동시에 역동적인 느낌의 측면 보디 라인으로 디자인되었다. 후면부는 알파드의 상징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벤틀리모터스가 휘발유 대비 탄소 배출량을 크게 줄인 친환경 바이오 대체연료 사용을 확대하고, 친환경적인 올리브 태닝 가죽을 자동차 업계 최초로 도입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럭셔리” 선도 브랜드로 거듭난다. 벤틀리는 ‘바이오 연료’와 ‘올리브 태닝 가죽’을 통해 벤틀리 고유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와 타협하지 않는 고급스러움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선 벤틀리모터스는 지난 7월, 영국 크루 공장 내에 바이오 연료(biofuel) 주유기를 설치했다. 벤틀리가 도입한 2세대 바이오 연료는 볏짚과 톱밥, 나무껍질 등 식량 부산물과 폐목재를 원료로 한다. 옥수수 등 곡물 원료로 만드는 1세대 바이오 연료와 달리 재활용 원료를 사용해 곡물 자원 낭비 문제로부터 자유롭다. 2세대 바이오 연료는 휘발유의 국제 품질 표준인 EN228을 충족해 엔진 개조 없이 가솔린 차량에 사용이 가능하며, 85% 적은 탄소를 배출한다. 또 휘발유와 달리 연소 과정에서 황, 금속산화물 등 대기 오염 물질이 발생하지 않는다. 지난 7월 개최된 2023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페라리, 교육 관련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카발케이드 경매 수익금 150만 유로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 페라리가 카발케이드 경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 150만 유로(한화 약 22억 상당) 전액을 청소년 교육 지원을 위해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했다. 이 수익금은 이탈리아 오스티아 포넨테 지역에 위치한 줄리아노 다 상갈로 학교에 전달될 예정이다. 수익금 기부는 페라리가 지원하는 세이브더칠드런의 프로젝트, “내가 원하는 공간 (이탈리아어로 Lo Spazio Che Vorrei)”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교육 빈곤 퇴치에 있어 매우 중요한 교육 및 사회적 허브를 재개발하는 것이다. 프로젝트의 첫 단계로 학교 건물의 외부 공간을 야외 교육에 적합한 공간으로 바꾸는 작업이 진행될 계획이다. 초기 공동 설계 단계에서는 학생과 지역 기관뿐만 아니라 전문가, 교사, 학부모가 새로운 교육 공간을 만드는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버려져 있던 공간이 학생, 교사, 교직원 및 가족을 포함해 약 900명의 커뮤니티를 위한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학습환경인 “녹색 교실(green classroom)”로 새롭게 탄생하게 될 예정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관세청이 공인하는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인증을 획득하고 17일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이하 AEO)는 관세청에서 법규준수, 내부통제시스템, 재무건전성, 안전관리의 공인기준 적정성 여부를 심사하여 공인한 우수업체를 말하며 화물이동과 관련된 주체 중 세관 당국에 의해 신뢰성과 안전성을 공인받은 업체임을 의미한다. AEO 인증 업체에는 검사 및 절차 간소화, 자금부담 완화, 각종 편의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AEO 시행국과 상호인정협정(MRA)이 체결될 경우 AEO 업체들은 협정체결 국가에서도 검사비율 축소와 같은 신속 통관 편의 등 각종 혜택을 적용 받는다. 지난 2010년 AEO 인증을 처음 획득한 바 있는 BMW 그룹 코리아는 올해 공인 필수 요건을 충족하여 인증을 재차 획득했다. BMW 그룹 코리아는 향후 통관 과정에서의 혜택을 국내 고객에게 돌리는 한편, 무역망의 안전성 극대화를 통해 사회와 국민의 안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한상윤 BMW 그룹 코리아 대표는 “이번 AEO 인증은 BMW 그룹 코리아의 수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에서 다양한 파티시에와 함께 한정판 수제 디저트를 선보이는 ‘커넥트투 스위트 로드(Sweet Road)’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커넥트투 스위트 로드(Sweet Road)’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매월 감각적인 파티시에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수제 디저트를 선보이는 이벤트이다. 8월에는 디저트 오마카세 전문점 ‘문화시민’을 운영하는 임수민 파티시에의 무스를 이용한 ‘프티 가토(petit gateau)’와 구움 과자류 등 6종의 수제 디저트를, 9월에는 티빙 오리지널 예능 ‘더 디저트’에 출현했던 이민석, 최예나 파티시에의 한정판 수제 초코파이를 비롯해 6종의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매달 스페셜 데이 이벤트를 통해 수제 디저트를 색다른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그 첫 번째로 오는 8월 26일에는 커넥트투 커피와 잘 어울리는 4종의 디저트가 코스로 제공되는 디저트 오마카세를 통해 다양한 맛과 질감을 선보인다. 당일 총 2회만 진행되는 해당 이벤트는 네이버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이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매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오는 19일 전국 푸조 공식 전시장에서 뉴 푸조 408과 전기차 라인업 e-208 및 e-2008 SUV 등 주요 차종을 대상으로 고객 참여형 시승 이벤트인 ‘푸조 카페 데이(Café Day)’를 개최한다. ‘푸조 카페 데이’는 푸조가 매달 진행하는 고객 체험형 이벤트로, 늦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혜택과 청량함 가득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고객들과 만난다. 특히 독창적인 실루엣과 매혹적인 컬러로 무장한 ‘뉴 푸조 408’, 스타일리쉬하고 대담한 디자인의 EV 라인업 ‘e-208과 e-2008 SUV’ 등의 구매 지원을 위한 다채로운 혜택을 쏟아낸다. 시원한 푸른빛의 바다를 연상케 하는 매력적인 컬러와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뉴 푸조 408이 이번 카페 데이 방문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세단의 경쾌한 주행 성능과 SUV에 준하는 공간 구성 및 활용성을 모두 갖춘 다재다능한 크로스오버 모델로, 현대인이 선호하는 최신 주행 보조장치까지 모두 갖췄다. 구매 시 2년 연장보증(선도래 기준)과 100만원 상당의 주유비 지원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푸조의 전기차 e-208 및 e-200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초소형 전기차 업체인 쎄보모빌리티는 인도네시아 전기차 시장에 진출한다고 18일 밝혔다. 쎄보모빌리티는 오는 2025년부터 전기차 생산과 판매를 시작하기 위해 올 하반기 내에 인도네시아 현지 생산공장 부지 계약을 마무리한다. 전략 차종도 ‘4인승 저속 전기차’와 ‘소형 SUV 전기차’로 확정했다. 인도네시아는 태국에 이어 동남아에서 2위의 자동차 제조국이며 판매량은 1위다. 전기차 시장은 정부의 보급확산 의지가 강해 동남아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유망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또한 인도네시아 정부는 자국산 부품(TKDN) 사용 비율을 만족시킨 전기차를 대상으로 부가가치세 11% 중 10%를 올 3월부터 보조하는 등 다양한 보급 확대 정책을 펼치고 있다. 때문에 쎄보모빌리티는 전략 차종과 특화된 시장 조기 진출로 인도네시아 전기차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계획이다. 쎄보모빌리티는 지난 7월 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재도약의 발판을 만들었다. 1대 주주가 된 바이루트와 2대 주주가 된 캠시스가 전기차 사업에서 시너지를 발휘하며 그 출발점이 된 인도네시아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았다. 사측은 인도네시아 소비자와 기업 대상 시장조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가 오는 21일 컴포트 타이어 브랜드 ‘키너지(Kinergy)’의 신제품인 사계절용 밸런스 타이어 ‘키너지 ST AS(Kinergy ST AS)’를 국내에 새롭게 출시한다. 한국타이어의 ‘키너지 ST AS’는 현재 국내에 판매 중인 ‘키너지 EX(Kinergy EX)’의 후속 제품으로, 14인치부터 19인치까지 46개 사이즈로 폭넓게 구성되어 있다. 한층 향상된 타이어 성능과 함께 마일리지(타이어 수명), 연비 효율 등이 균형을 이루도록 설계해 사계절 내내 운전자의 완벽한 주행을 뒷받침한다. 먼저, 다양한 노면 상태에서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트레드(지면과 맞닿는 타이어 표면) 중심부의 블록 넓이를 확대하고 패턴의 횡방향 강성을 높였다. 사이프(타이어 표면의 미세한 홈)와 그루브(타이어 표면의 굵은 세로 홈) 간의 거리를 최소화해서 배수를 원활하게 해 젖은 노면과 눈길 제동 성능도 향상시켰다. 또한 저온에서 유연함을 유지하는 최신 실리카 컴파운드를 적용해 눈길에서 우수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이와 함께 쾌적한 승차감을 제공하고자 트레드 피치 수를 늘리고 그루브 하단의 고무층을 확대 설계해 지면으로부터의 충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유라코퍼레이션은 2023년을 ESG 경영 선포의 원년으로 삼아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ESG 경영 비전을 확립하여 체계적으로 달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사회 산하 ESG 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추진 정책을 가시화한 유라코퍼레이션은 연내 ESG 지표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업전략과 정책을 연계하여 ESG 활동을 체계적으로 실행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지난 5월26일 판교 R&D센터 본사에서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ESG 경영 가속화를 공식화한 이후 첫 행보다. 특히 ESG 경영 선언문을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친환경 경영 추진 및 에너지 절감, 환경오염 해결 등 탄소중립 활동에 동참 △투명하고 책임 있는 지배구조 체계 확립 및 실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안전 최우선 사업장 구축의 각오를 다진 만큼, 체계적인 에너지 감축 이행방안을 올해 9월까지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유라코퍼레이션은 이미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ISO45001(안전보건시스템), ISO27001(정보보호경영시스템)을 인증받아 관련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향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이 차량용 ‘듀얼코일 무선충전 거치대’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불스원의 듀얼코일 무선충전 거치대는 갤럭시Z 플립과 같이 충전 가능 면적이 좁은 플립형 스마트폰까지 사용이 가능하도록 2개의 무선충전 코일을 탑재해 다양한 기종과 규격에 대해 거치 및 충전을 최적화했다. 또한 Qi 방식의 무선충전 방식을 채택한 대부분의 스마트폰에 빠르고 정확한 15W 무선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거치대에 스마트폰을 올려 두면 거치대 내부에 탑재된 스마트 센서가 스마트폰을 인식해 자동 개폐 기능을 작동시킨다. 여기에, 거치대 좌우 측면 터치 버튼을 누르면 수동으로도 사이드암을 조정 가능하다. 사이드암과 하단 스탠드 패드까지 3중 고정 거치 구조는 운전 중 급커브나 급제동을 하더라도 미끄러짐 없이 스마트폰을 안정적으로 고정해준다. 또한 저소음 모터를 적용해 소음 걱정 없는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하며 차량의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도 약 3~4회 동작이 가능해 차량 시동의 여부와 상관없이 스마트폰을 거치대에서 분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볼 조인트 구조로 360도 회전이 가능해 운전자에게 최적의 각도로 조절할 수 있다. 신제품 ‘불스원 듀얼코일 무선충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지프가 오는 19일~20일 전국 지프 공식 전시장에서 지프 전 차종 시승과 함께 캠핑의 계절 가을에 앞서 필수 캠핑 장비를 최대 45%까지 할인하는 ‘지프 캠퍼 카페 데이’를 개최한다. 지프 카페 데이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전국 지프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내방객은 브랜드 전 차종을 경험해보고 전문적인 차량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캠핑의 계절인 가을을 두고 지프의 캠핑용품 전문 브랜드인 HKD코리아와의 특별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지프와 HKD코리아는 ‘지프 캠퍼 카페 데이’ 기간 동안 청담, 송파, 서초, 강서, 일산, 수원 등 총 6개의 지프 공식 전시장에서 ‘지프 캠핑 기어 미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해당 전시장에 방문한 내방객은 지프 전 차종의 시승과 함께 HKD코리아가 판매하는 캠핑 체어, 테이블, 캠핑 티탄 컵 등 각종 캠핑장비를 직접 둘러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국 지프 공식 전시장에서 HKD코리아의 일부 품목에 한하여 제품을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지프 차량과 캠핑 장비에 대한 혜택을 동시에 누리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시승 및 계약 고객을 위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코리아가 포드의 대표 픽업트럭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 와일드트랙과 랩터를 구매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8일부터 9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 와일드트랙과 랩터 구매 프로그램을 포함해, 구매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레인저 캠핑 웨건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명에게는 특별한 캠핑의 체험 기회도 주어진다. 지난 3월 출시된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는 와일드트랙과 랩터 두 가지 트림으로, 와일드트랙은 6가지 주행 모드를 통해 지형과 환경에 따른 맞춤형 주행이 가능하며 뛰어난 견인능력을 바탕으로 상업 용도는 물론 아웃도어 레저활동에도 활용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선보인다. 랩터는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거침없는 주행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모델로, 총 7가지의 주행모드를 지원하며 오프로드 주행 시 유용한 리어 디퍼렌셜 락킹 기능과 스티어링 휠에 부착된 패들 시프터를 활용하여 운전자 중심의 주행을 완성시킨다. 레인저는 픽업트럭으로서의 훌륭한 상품성을 여러 방면에서 증명하고 있다. 전 세계 여성 기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뽑은 ‘2023 여성 세계 올해의 차’에 선정됐으며, 랩터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