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파이어스톤 타이어 신제품 3종을 국내에 출시해 판매한다.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선보인 파이어스톤 타이어 제품은 파이어스톤 데스티네이션 LE3, 웨더그립, F01 퓨얼파이터 등 모두 3종이다.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의 다양한 기후 조건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한국의 도로 환경을 고려해 젖은 노면과 마른 노면, 눈길을 가리지 않고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 타이어 제품들로 이번 출시 상품들을 구성했다. 파이어스톤 데스티네이션 LE3는 SUV, 크로스오버를 위한 전천후 사계절용 타이어다. 7만 킬로미터 이상의 긴 마모 수명을 보장할 정도로 내구성과 타이어의 모든 성능을 오랫동안 일정하게 발휘하는 유지력이 뛰어난 제품이다. 웨더그립은 패밀리 세단, 쿠페, 크로스오버 차량을 위한 투어링 타이어다. 일상에서의 안락함과 긴 타이어 마모수명을 기본으로 젖은 노면에서의 뛰어난 접지력, 가벼운 눈길 주행 성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웨더그립은 3PMS 쓰리-픽 마운틴 스노우 플레이크 인증을 획득한 올웨더 타이어로 도시의 일상 주행에서 겨울을 비롯해 사계절의 다양한 기후환경과 도로조건에서 우수한 접지력을 바탕으로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보장한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 웹사이트가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웹사이트 및 국가별 웹사이트를 사용자 중심 디자인으로 설계하고,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고객 접근성을 향상시킨 결과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세련된 영상과 인터랙티브 콘텐츠 중심의 운영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를 전달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한국타이어 웹사이트는 지난해 5월, ‘새로운 혁신 플랫폼(The New Innovation Platform)’이라는 주제로 전면 개편됐다. 이후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세계 최초 풀 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모터 컬처 브랜드 ‘마데인한국(MADE IN HANKOOK)’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한국(Hankook)’을 생동감 있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 웹사이트는 방문자 데이터 분석에 의거한 브랜드 경험을 중심으로, 국가별 웹사이트는 고객 접점을 위한 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 모빌리티가 자동차업계 최초로 타결한 2023년 임금 및 단체 협약(이하, 임∙단협) 합의안에 대한 조인식을 갖고 경영 정상화를 위한 노사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자는데 뜻을 모았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KG 모빌리티 본사(경기 평택 소재)에서 열린 2023 임∙단협 조인식에는 정용원 대표이사 및 선목래 노동조합 위원장 등 교섭위원들이 참석하여 합의안에 대한 서명과 함께 협력적 노사 상생을 위한 화합을 다지며 ‘14년 연속 무분규 협상’이라는 자동차 업계의 새로운 이정표를 남겼다. 이로써, KG 모빌리티는 임∙단협을 무분규로 마무리함에 따라 상생과 협력의 모범적인 선진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판매물량 증대는 물론 신차 개발 등 경영 정상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 한편 KG 모빌리티는 지난 6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지난 8월1일까지 17차 협상을 통해 △기본급 5만원 △본인 회갑 1일 특별휴가 등을 골자로 하는 잠정합의안을 도출해 냈으며, 투표 참여조합원(2865명)의 56.57%( 1621명) 찬성으로 2023 임∙단협을 최종 마무리 지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BI그룹 자동차 부품 부문의 핵심인 KBI동국실업(대표이사 김진산)은 IMG 기술을 적용한 공법으로 생산한 제품이 탄소저감 실적 국제인증을 획득하며 ESG경영 실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KBI동국실업은 IMG 기술을 기반으로 접착해 재활용이 가능하고 차량 실내 환경과 제품 제조 환경이 개선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친환경 크래시패드를 현대차와 협업하여 개발해 ‘IR52 장영실상’ 2022년 4주차 수상제품에 선정됐다. 이 기술에 현대차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국내 최초 ISO14040/14044 기반 자체 LCA(Life Cycle Assessment)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UL(북미 공인 국제 안전 인증 시험 기관) 인증을 받아 제품이 원료 구입부터 생산되어 완성품이 나오는 전체 과정에서 부품 단위 분석 기준을 수립해 탄소 배출량 정량화가 가능해졌다. UL의 제품 탄소 발자국 검증은 널리 인정된 ISO 14064-3 표준을 사용한 검증을 통해 제품의 탄소 발자국 계산 및 보고가 ISO 14067에 따라 수행되는지를 확인하는 객관적인 제3자 평가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KBI동국실업은 2019년 9월부터 2년간 10억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미쉐린의 45% 지속가능한 소재로 제조된 승용 타이어가 프랑크푸르트에서 ‘섀시, 차체 및 외장' 부문 오토모티브 이노베이션 어워드 2023을 수상했다. 23일 회사에 따르면 다국적 회계 법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와 독일 자동차관리센터(the Center of Automotive Management; CAM)가 주관하는 ‘오토모티브 이노베이션 어워드 2023’은 산업 분야, 과학 및 컨설팅 분야, 전문 미디어 등의 심사위원단으로 구성되며, 10년 이상 자동차 산업의 주요 혁신을 선도해온 제조사 및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수여된다. 미쉐린의 ‘지속가능한 소재 전략’은 높은 기준과 범위, 파트너십 관점, 제품 수명 주기 전반에 걸친 포괄적인 접근 방식이라는 점에서 독보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미쉐린은 ‘지속가능한 소재 전략’을 일부 제품군에 국한하지 않고, 모든 제품군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방법과 도구, 산업 프로세스에 대한 고도화된 혁신이 필요하며, 더 나아가 새로운 산업 분야와 가치 사슬 창출을 위한 연구 개발 및 산업적 과제 해결이 필요하다. 이렇듯 유례없는 환경 속에서 미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가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인 ‘그린라이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짐바브웨와 모잠비크에서 신규 거점을 런칭하고 본격적인 지원 활동을 시작한다. 기아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짐바브웨 웨자 지역에서 농·광업 1호 인프라의 완공식을 진행하고 ‘그린라이트 프로젝트’의 열네 번째 거점을 런칭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기점으로 기아는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2025년 12월까지 짐바브웨의 주요 산업인 농업 및 광업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활동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짐바브웨의 웨자 지역을 포함한 전국 18개 지역에 △태양광발전 우물, 그린하우스 등 농업 인프라 15개 설치 △근로자 휴게공간 등 광업 인프라 3개 설치 △사업 운영 차량 지원 등을 통해 주민들의 농업·광업 역량 향상 및 경제적 자립을 돕는다. 기아는 모잠비크에서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함께 2027년까지 미래세대의 음악 역량 향상을 위한 ‘그린라이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기아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열다섯 번째 거점인 모잠비크의 수도 마푸토 시에서도 음악교육센터 건립 선포식을 개최했다. 기아는 선포식 직후 착공에 들어가 내년 상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준중형트럭 ‘더쎈’ 고객 50명으로 구성된 ‘더쎈(DEXEN)’ 홍보대사를 공식 출범했다고 23일 밝혔다. ‘더쎈’ 홍보대사는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 홍보대사 프로그램으로 준중형트럭 ‘더쎈(DEXEN)’의 5,000대 판매 돌파를 기념한 고객 캠페인이다. 타타대우상용차는 ‘Carry anything anywhere‘, ‘인생트럭’등의 브랜드 슬로건과 함께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홍보대사 프로그램은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알리는 고객과의 소통창구 역할을 할 예정이다. ‘더쎈’ 홍보대사는 기존 ‘더쎈’ 고객 응모 및 영업 현장 추천을 통해 최종 50명을 선발했다. 활동기간은 내년 7월까지 1년이며 선정된 홍보대사들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의 SNS채널과 커뮤니티, 오프라인 고객 모임 등에서 타타대우상용차의 브랜드 홍보 및 소식 전달 등의 활동 뿐만 아니라 고객의견을 취합한 개선점 등을 사측에 제안할 예정이다. 홍보대사 대표로 선정된 ㈜쌍용스텐의 대표이사 채종현 고객은 “더쎈의 기획부터 출시, 그리고 이번 ‘2023 더쎈’까지의 발전 과정을 전문가 못지 않은 관심으로 지켜봤다”며, “홍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는 지난해 출시한 ‘더 뉴 기아 레이’의 전기차 모델 ‘더 기아 레이 EV(이하 레이 EV)’의 사전계약을 오는 24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레이 EV는 레이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14인치 알로이 휠과 깨끗한 면 중앙에 육각형 충전구를 적용한 전면부 센터 가니쉬의 등 EV 전용 디자인 요소를 적용했다. 실내는 10.25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와 시동 버튼이 통합된 컬럼 타입 전자식 변속 레버로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강화했다. 레이의 시동 버튼과 변속 레버가 있던 센터페시아는 수평형의 공조 스위치 및 디스플레이와 수납 공간으로 새롭게 꾸몄다. 레이 EV는 35.2kWh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하고 배터리 전방 언더커버 적용으로 공기역학 성능을 개선해 복합 205km·도심 233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확보했으며 14인치 타이어 기준 5.1km/kWh의 복합전비를 달성했다. 150kW급 급속 충전기로 40분 충전 시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7kW급 완속 충전기로 충전 시 6시간 만에 배터리 용량 10%에서 100%까지 충전할 수 있다. 레이 EV의 구동모터는 최고출력 64.3kW(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기아가 미래 모빌리티 기술 관련 교류의 장을 열고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진화하는 자동차) 등 첨단 기술 분야를 선도하기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현대차·기아는 22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롤링힐스 호텔에서 남양기술연구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전략 기술 연구 성과와 미래 방향성을 공유하기 위한 ‘2023 R&D 기술 포럼’ 개막식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R&D 기술포럼’은 현대차·기아의 전문연구조직인 리서치랩을 중심으로 선행기술 연구 성과와 미래 추진 전략을 발표하고 각 분야별 기술 연계 방안을 검토하는 학술행사다. 현대차·기아는 전동화, 음향진동, 열관리 등 각 기술 분야별 13개의 리서치랩을 운영 중이다. 각 리서치랩은 고유의 전문성과 자율성을 기반으로 중장기 선행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올해 ‘R&D 기술포럼’은 이날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7일까지 총 9개 기술 분야에 대한 세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석 대상은 현대차·기아 CTO 산하 연구원과 현대차그룹사 임직원, 학교기관 연구원 등 2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맥라렌의 공식 수입원 맥라렌 서울이 부산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하이브리드 슈퍼카 ‘아투라(ARTURA)’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부산의 지역 고객들을 타깃으로 맥라렌의 신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카 ‘아투라’의 브랜드 체험을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잠재 고객들이 방문하기 편한 백화점 1층을 전시공간으로 활용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전시 공간은 아트(Art)와 퓨처(Future)를 의미하는 아투라의 미래지향적 이미지가 직관적으로 느껴지도록 꾸며졌다. 방문객은 에어로다이나믹 기능성이 돋보이는 익스테리어뿐 아니라 인테리어 관람, 맥라렌의 상징인 다이히드럴 도어 등 아투라의 주요 특징과 고유의 감성을 가까이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다. 관람과 동시에 궁금한 사항은 현장 매니저의 설명을 들으며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고, 현장에서의 구매 상담도 가능하다. 방문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방문객 중 추첨을 통해 맥라렌의 헤리티지가 돋보이는 모델 570S, 600LT, 720S, Senna의 피규어를 선물로 제공한다. 맥라렌 아투라는 맥라렌이 쌓아온 슈퍼카 엔지니어링 전문 지식과 경험을 총망라한 차세대 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유라가 국내 제조업에 최적화된 자사의 제품 관리 및 설계 솔루션 등을 클라우드 SaaS(Software-as-a-Service) 형태로 공급해 국내 제조기업들의 제품 개발과 제조 운영 시스템 혁신을 효율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 전장부품 사업 영역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고전압 커넥터, 고전압 정션 블록, 충전 커플러 등 친환경 전장부품 산업을 선도해 나가고 있는 유라 및 유라 관계사(유라코퍼레이션, 유라하네스, 유라테크)는 오랜 시간에 걸쳐 연구개발해 온 첨단 기술력과 시스템이 집약된 양질의 IT 솔루션 4종의 출시를 통해 국내 제조업체들이 한국형 제조업에 가장 최적화되어 있는 솔루션으로 디지털 혁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유라는 빅데이터 기반 제조 프로세스 최적화, 생산 및 물류 정보 가시화, 제품 불량 분석 및 설비 수명 관리 등 생산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는 다양한 IT 솔루션을 선보였다. 지난 2015년 빅데이터와 스마트팩토리 전담팀을 신설한 것을 기점으로, yuTBS(유 TBS, 제조 빅데이터 통합 시스템)를 개발하여 스마트팩토리 진단 레벨 3을 달성했다. yuTBS는 수집·분석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전문 브랜드 그린카가 ‘늦캉스’를 떠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그린카야 놀면어때’ 이벤트는 긴 장마와 지속된 폭염으로 성수기를 피해 여름 휴가를 늦추는 여행객들이 늘면서 늦캉스를 준비하는 그린카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는 22일부터 9월3일까지 진행되며, 그린카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우선 이벤트 기간 동안 서울, 부산과 강원 지역의 일부 그린존에 경품이 숨겨져 있는 그린카 내 무작위로 배치된다. 대상 그린존에 대한 힌트는 그린카 공식 인스타그램의 이벤트 게시물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힌트를 발견한 고객들은 그린카를 대여하고 차량 내 숨겨진 당첨 경품이 기재된 기프트 바우처를 찾고 #GREENCAR #그린카 #그린카야놀면어때 해시태그 3개가 포함된 이용 리뷰를 작성하면 된다. 롯데 시그니엘 숙박권(1명), 여기어때 20만원 상품(7명)과 롯데 백화점 5만원 상품권(14명)이 총 22명의 고객들에게 경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사회복지재단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올 한 해 1만여 명의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어린이 눈높이 환경교육 ‘그린플러스키즈(GREEN+Kids)’를 성료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린플러스키즈(GREEN+Kids)'는 어린이들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실감하고 일상에서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올해 프로그램은 지난 3월 모집 당시 1만여 명의 교육생이 신청하며, 4월부터 8월까지 전국 427개의 사회복지기관 및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교육 활동이 진행됐다. 이로써, 2021년부터 올해까지 누적 약 3만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그린플러스키즈(GREEN+Kids)'는 탄소중립 및 기후 행동 변화에 대해 90분씩 2회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탄소중립 마을을 만들어보는 스토리텔링 놀이 창작 키트 △심화 학습내용을 담은 활동 워크북 △업사이클링 플로깅 백 만들기 키트 △식물 심기 등 다양한 교육키트와 체험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여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보다 쉽게 환경 보호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방법을 배워 나갈 수 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페라리가 몬터레이 카 위크 행사 기간 중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세상에 단 하나 뿐인 페라리 812 컴페치티오네 차량을 공개했다. 이 테일러메이드 차량은 ‘블랭크 시트(blank sheet, 비어 있는 시트)’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블랭크 시트 콘셉트는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가 모든 새로운 모델을 위해 창의적인 연구를 시작하는 방법이다. 이 테일러메이드 차량은 페라리의 12기통 모델 수집가와 애호가를 위해 전 세계 단 999대만 한정 생산된 페라리 812 컴페티치오네 중 한 대이다. 본 차량의 내부에는 원래 영감을 준 블랭크 시트 콘셉트를 상징하는 기념 명판이 부착되어 있다. 이번에 공개된 테일러메이드 812 컴페티치오네는 페라리 북미 지사의 의뢰로 제작되었다. 이 차량은 10월 17일 뉴욕에서 열리는 페라리 갈라(Ferrari Gala)에서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다. 페라리 갈라는 페라리만의 고유한 커뮤니티와 브랜드에 대한 열정을 기념하는 특별한 행사로, 해당 경매가 행사의 정점을 장식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매 수익금 전액은 페라리 사회공헌 활동의 중심이 되고 있는 교육 지원 프로젝트를 위해 자선 단체에 기부된다. 이러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의 한국지사인 이베코코리아가 중대형 카고 트럭 차주를 대상으로 누적 운행거리를 겨루는 참여형 이벤트 ‘이베코 마일리지 레이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이베코 마일리지 레이스’는 국내 중∙대형 상용차 시장에서 가장 큰 판매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카고 트럭을 대상으로 7월10일부터 8월13일까지 진행됐다. 브랜드에 관계없이 적재중량 5톤 이상의 중∙대형 카고 트럭 차주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본 행사에는 400여명의 고객들이 참가, 이벤트 기간 동안 누적 운행거리를 겨뤘다. 심사 기준은 장거리 화물 운송 비율이 높은 차종의 특성을 고려해 차량의 연식에 따라 주행거리별 가산점을 차등 부여했다. 그 결과 2003년식 ‘현대 슈퍼트럭’으로 누적 주행거리 16,649km를 기록한 김원홍 고객이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2022년식 ‘이베코 엑스-웨이(X-WAY)’로 누적 15,482km를 주행한 장현우 고객이, 그리고 2022년식 ‘이베코 X-WAY’로 14,579km를 기록한 박영욱 고객이 3위를 차지했다. 이베코코리아는 지난 17일 청주 서비스센터에서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수여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