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의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채널 폭스바겐'이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1955년 처음 개최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히는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이다. 매년 세계 각국의 브랜드와 실력 있는 디자이너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출품된 제품과 서비스의 독창성, 창의성, 차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분야별 가장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한다. 폭스바겐코리아에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2023’ 부문 본상 수상의 영광을 안겨준 ‘채널 폭스바겐’은 폭스바겐 쇼룸 전시장 디지털화 전략의 일환으로 개발된 영상 플랫폼이다. ‘채널 폭스바겐’은 OTT 포맷과 콘텐츠를 융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전시장 방문 고객과 세일즈 컨설턴트에게 폭스바겐의 글로벌 브랜딩 필름 및 폭스바겐코리아의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보다 직관적으로 제공한다.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의 탄탄한 기반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는 ‘채널 폭스바겐’의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통해 폭스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카메라 센서에 묻은 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기술을 공개했다. 현대차∙기아는 카메라를 보호하는 커버 글라스의 회전과 소형 와이퍼를 결합해 외부오염을 제거하는 ‘로테이터캠’ 기술을 최초로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최근 개발 경쟁이 가장 치열한 분야로 꼽히는 자율주행은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기술적 고도화가 이뤄지고 있지만, 센서에 묻은 조그마한 이물질을 제거할 필요성에 대해선 주목되고 있지 않다. 자율주행 기능이 정교하게 작동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센서 클리닝 기술 확보가 중요하다. 현재 가장 많이 적용되고 있는 카메라 센서 클리닝 기술은 팝업 방식의 노즐을 통해 워셔액을 분사, 이물질을 제거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우천시에는 잔존 워셔액이나 누적된 빗방울이 렌즈 표면에 뭉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전동식 와이퍼 블레이드를 이용해 오염을 물리적으로 닦아내는 방식은 우천시 물방울을 제거하는 성능은 우수하지만, 이 역시 와이퍼가 카메라 센서의 시야를 가릴 수 있다는 한계가 있다. 이날 공개된 ‘로테이터캠’ 기술은 현대차·기아가 개발하고 있는 다양한 센서 클리닝 기술 중 하나로, 먼지와 진흙은 물론 물방울까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가 오는 12일 BMW 샵 온라인(https://shop.bmw.co.kr/)을 통해 한정 판매 모델인 ‘BMW i4 인디비주얼 에디션’을 출시한다. BMW i4 인디비주얼 에디션은 BMW 코리아 공식 딜러사들이 각 사의 철학을 담은 7가지 BMW 인디비주얼 컬러를 적용해 선보이는 한정 판매 모델이다. 먼저 내쇼날 모터스는 보라색 계열에 품격을 더한 ‘세피아 바이올렛’ 컬러를 통해 ‘고귀한 창의성’을, 도이치 모터스는 우주의 고요함을 닮은 ‘미드나잇 사파이어’ 컬러를 적용해 ‘끝없는 깊이를 가진 지성’을 표현했다. 동성 모터스는 BMW M로고의 3색 중 하나이자 차분함과 격렬함을 모두 품은 ‘벨벳 블루’ 컬러를 통해 ‘폭발적인 잠재력’을, 바바리안 모터스는 ‘민트 그린’ 컬러를 선택해 주변에 ‘활력을 전달하는 기분 좋은 에너지’를 풀어냈다. 삼천리 모터스는 ‘싱가포르 그레이’ 컬러를 적용하여 망설임 없는 ‘단호한 결단력’을 표현하고, 코오롱 모터스는 ‘눈부시게 푸른 열정’의 가치를 담은 ‘산마리노 블루’ 컬러를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한독 모터스는 강렬함과 세련미가 공존하는 ‘블랙 블루’ 컬러로 ‘유연한 존재감’을 담아냈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가 9월 런칭한 통합형 고객 경험 프로그램 르노 익스피리언스 ‘Value up(밸류업)’을 통해 진일보한 고객 서비스를 선보인다. 또한 추석 연휴를 대비한 차량 엔진 및 미션 관리 특별 정비 할인 캠페인도 10월14일까지 실시한다. 르노코리아는 전국 400여개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 중 즉시 정비가 가능한 곳들을 별도 안내하는 '패스트 트랙 정비 예약 기능'을 국내 완성차 최초로 선보였다. 패스트 트랙 정비 예약 기능은 고객의 현재 위치에서 가깝거나 최근 방문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기준으로 2시간 내 당일 정비가 가능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별도로 표시해 고객의 빠른 정비 예약을 돕는 기능이다. 르노코리아는 더 나은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해오고 있다. 국내 완성차 최초로 유상 정비 고객에게 투명한 가격정보를 안내하는 서비스 메뉴 정책 및 온라인 정비 견적을 도입한 것은 물론, 평일 AS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이 전국 170여개의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평일 6시 이후 야간 및 주말에 차량 입고를 할 수 있도록 ‘24/7 케어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고객은 르노코리아가 제공하는 MY르노코리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BMW와 아우디를 제치고 브랜드 판매 1위를 기록했다. 또 8월 베스트셀링카는 BMW 520이 차지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8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1% 감소한 2만3350대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다만 지난 7월과 비교하면 10.5% 증가했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가 6588대로 1위에 올랐다. 이어 BMW, 아우디가 각각 2, 3위를 기록했다. 이어 폭스바겐 1417대, 포르쉐 1111대, 렉서스 1091대, 볼보 1080대, 미니(MINI) 1036대, 토요타 733대, 지프 552대, 쉐보레 482대, 랜드로버 382대, 폴스타 185대, 푸조 184대, 포드181대, 혼다 105대, 벤틀리 84대, 캐딜락 61대, 링컨 52대, 마세라티 51대, 람보르기니 40대, GMC 29대, 롤스로이스 29대, 디에스19대, 재규어 3대 순으로 팔렸다. 8월 베스트셀링 모델에는 BMW 520이 896대로 1위에 올랐다. 이어 메르세데스-벤츠 E250(842대), 메르세데스-벤츠 GLC 300 4MATIC(820대) 순이었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신임 사장이 4일 경상남도 창원시에 위치한 제너럴 모터스(이하 GM) 창원공장을 방문해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성공적인 출시를 축하하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비자레알 사장은 지난달 23일 부평공장과 30일 보령공장 방문에 이어 이번에 창원공장을 방문함으로써 GM의 한국 내 모든 제조 사업장들을 방문하며 현장 중심 소통 경영 행보를 이어갔다. GM 창원공장은 현재 글로벌 전략 모델인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생산하고 있는 GM의 핵심 공장 중 하나다. GM은 글로벌 모델인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생산을 위해 2021년 창원공장 내 신 도장공장을 완공한 데 이어, 기존 창원공장에 대규모 신규 설비 투자를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생산 기술 확보하며 최신 공장의 위용을 갖췄다. 신 도장공장은 8만㎡ 면적의 3층 규모로 시간당 60대의 차량 도장 작업이 가능하며, 주요 공정의 전자동화와 환경 친화적인 설비 구축 등 최상의 제품 품질 확보를 위한 GM의 최첨단 설비 기술이 투입됐다. 또한 대규모 신규 설비 투자가 진행된 창원공장 내 프레스, 차체, 조립 공장 역시 최신식 생산 공장으로 리모델링하며 글로벌 시장의 높은 수요에 대응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가 교통약자 이동권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 ‘초록여행’을 통해 전라북도 지역 내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기아는 5일 한국전통문화전당(전북 전주시 소재) 야외마당에서 정의철 기아 기업전략실 전무, 임상규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우범기 전주시장, 김선규 사단법인 그린라이트 회장, 최이천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아 초록여행 전북 권역 전주사무소 확대 선포식’을 가졌다. 기아는 그동안 수도권, 부산, 광주, 대전, 강원, 제주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되던 초록여행의 사업 권역을 전북 지역에도 확대함으로써 더 많은 장애인들에게 장거리 여행을 위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초록여행 전주사무소는 오는 1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하고, 지역 내 장애인 및 그 가족들의 자유로운 이동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초록여행 전주사무소는 장애인이 직접 운전을 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된 ‘카니발’ 차량 2대를 활용해 차량 무상 대여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2대 중 1대는 휠체어에 착석한 채로 차량에 쉽게 탑승할 수 있는 ‘슬로프형’ 차량으로 운영돼 휠체어 이용 고객의 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가 폴란드에서 열리는 유럽 지역 최대 규모 방위산업 전시회에 참여했다. 수소 동력을 활용한 전술 차량과 박격포 탑재차 등을 전시해 특수차량 분야 경쟁력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기아는 5일부터 8일까지(현지시간) 폴란드 키엘체 전시센터에서 개최되는 ‘MSPO 2023’ 방산전시회에 참가한다. 올해로 31회째를 맞이한 MSPO 방산전시회는 유럽 지역 최대 규모의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다. 199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기아는 올해 처음으로 참가를 확정했다. 올해 기아는 유럽 지역 최초로 ‘수소 ATV(수소동력 경전술차량) 콘셉트카’를 공개하고, 소형전술차량 ‘4인승 카고 트럭’과 ‘박격포 탑재차’를 함께 전시한다. ‘수소 ATV 콘셉트카’는 기존 엔진 구동 ATV 콘셉트카를 수소 동력을 활용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차량으로, 저소음 기동을 통해 보다 안전한 임무 수행이 가능한 것은 물론 친환경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미래 전장 환경에서의 주도권 확보가 가능하다. 소형전술차량 ‘4인승 카고 트럭’은 기존 카고 트럭의 디자인을 일부 변경해 선보이는 차량으로 병력 운송과 무기 운반이 동시에 가능한 적재함을 장착하고 있어 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는 환경 친화적인 방식으로 대기에서 이산화탄소(CO2)를 대량 추출하는 ‘직접 공기 포집(DAC, direct-air-capture)’을 기후 변화 대응책이자 대량 생산을 위한 신기술로 전망하고 있다. 포르쉐는 폭스바겐 그룹 이노베이션, e퓨얼 기업 HIF 글로벌, MAN 에너지 솔루션과 함께 칠레의 e퓨얼 파일럿 플랜트에 DAC 시설을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 시설은 하루 오니 파일럿 플랜트에서 e퓨얼 생산에 필요한 CO2를 공기로부터 추출하는데 사용된다. 포르쉐 AG(Dr. Ing. h.c. F. Porsche AG)가 기후 변화 대응과 양산 시리즈의 효과적인 생산 공정을 위해 대기에서 이산화탄소를 추출하는 ‘직접 공기 포집 (DAC)’ 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포르쉐AG R&D 이사회 멤버 마이클 슈타이너는 “지구 온난화를 늦추기 위해서는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제거하고 배출량을 줄이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와 동시에 포르쉐의 많은 생산 공정에서 필요한 주 원료가 바로 이산화탄소”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위 두 조건을 충족하는 DAC 기술을 차량 생산에 적용할 예정이며, 폭스바겐 그룹 이노베이션의 숙련된 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지프 랭글러가 글로벌 누적판매 500만대를 넘어서며 세계적인 아이코닉 SUV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1986년 1세대 출시 이후 37년 만에 500만 번째로 판매된 랭글러는 2023년형 지프 랭글러 4xe 루비콘 20주년 에디션 모델로, 미국 뉴저지 주의 고객에게 돌아갔다. 지프는 500만 번째 랭글러 판매를 기념해 해당 고객에게 5000달러(한화 약 650만원)에 달하는 모파 브랜드의 지프 퍼포먼스 파츠 제품을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지프의 모든 4x4 라인업에 제공되는 프리미엄 오너 로열티 및 고객 케어 프로그램인 지프 웨이브를 평생 지원할 예정이다. 1941년형 윌리스 MB의 유산을 그대로 이어받은 랭글러는 82년의 전설적인 역사를 기반으로 4x4 능력과 지프 고유의 디자인을 결합해 꾸준히 발전해왔다. 1986년 1세대로 지금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갖추게 된 랭글러는 지프 브랜드를 상징하는 모델이자 세계에서 가장 유능한 차량으로 인정받고 있다. 파워트레인은 2.0리터 터보차저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려 최대 출력 272마력, 최대 토크 40.8kg.m를 발휘한다. 또한 지프는 세계적 친환경 트렌드에 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MINI 대구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여 오픈했다. 대구광역시 서구 이현동에 새롭게 문을 연 MINI 대구 서비스센터는 지상 2층, 총 연면적 1793.32㎡(약 542.5평) 규모 시설에 14개의 워크베이와 전문 정비 인력을 갖추었으며, 경정비부터 사고 수리까지 모든 작업이 가능한 단독 풀샵(Full Shop)으로 운영된다. MINI 대구 서비스센터는 소모품을 2시간 이내에 교체하는 패스트레인 서비스, MINI 인증 테크니션을 통한 중정비와 사고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하루 50대 이상의 정비 수요를 해소할 수 있다. 또한 MINI 고객이 각종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일반수리 및 사고수리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를 운영하며, 테라스를 겸비한 프리미엄 고객 라운지를 갖추어 방문 고객에게 편리한 휴식 시간을 제공한다. 새로운 MINI 대구 서비스센터는 중부내륙고속도로 서대구 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대구는 물론 구미, 김천 등 인근 지역에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코오롱 모터스 MINI 대구 서비스센터(053-761-7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폭스바겐 중고차 구매 후 서비스 센터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2023 폭스바겐 중고차 웰컴 서비스 캠페인’을 10월31일까지 실시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2023 폭스바겐 중고차 웰컴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폭스바겐 중고차 구입 후 처음으로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에게 무상점검 서비스 및 부품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은 차량등록증 상 마지막 소유주 변경 후 첫 공식 서비스 센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2023 폭스바겐 중고차 웰컴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먼저 고객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차량 전반 상태를 확인하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교체가 필요한 부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부품 3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일부 부품 제외) 또한 ‘서비스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엔진오일 패키지 또는 필터 패키지 구매 시에는 정품 워셔액을 증정하며 2개 이상의 패키지를 구매하거나, 브레이크 패키지 또는 타이밍벨트 패키지 구매 시에는 폭스바겐 정품 우산을 제공한다. ‘2023 폭스바겐 중고차 웰컴 서비스 캠페인’은 폭스바겐 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이 맥스서밋 2023 어워드의 차량용품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5일 밝혔다. '맥스서밋'은 디지털 애드테크(Ad-Tech) 전문 기업 모비데이즈에서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모바일 마케팅·애드테크 컨퍼런스로, 2015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다. 그 중에서도 ‘맥스 서밋 어워드’는 각 분야의 전문가와 실무자들이 모여 브랜드 및 플랫폼을 추천해 독창성, 효용성, 고객중심 내용 등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상을 수여하는 권위있는 시상식이다. 불스원은 20여년이 넘는 기간 동안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통해 자동차 관리를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자동차용품 전문 기업으로, 대표 제품인 연료첨가제 ‘불스원샷’을 비롯해 엔진코팅제 ‘불스파워’와 다양한 차량 관리 용품을 생산해왔다. 불스원은 자동차 와이퍼의 소재별 내열성 확인을 위해 와이퍼를 얼리거나 불에 태우기도 하고, 자동차 도장면에 왁스 사용 후 오염물을 흘려보내 발수 성능을 확인하는 등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실험 방식으로 호평을 얻었다. 또한, ‘불스원샷 주입 후, 서울에서 부산까지 왕복하기’, ‘비닐하우스 안에서 연막탄을 터뜨려 필터 여과율 확인하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가 2023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렌터카 부문 1위에 선정돼 9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고 5일 밝혔다. NCSI(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는 한국생산성본부가 미국 미시간대학과 함께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 지표다. 미국의 고객만족도 지수인 ACSI를 국내에 도입해 성공시킨 사례로 유럽 및 싱가포르, 일본 등에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국내 총 82개 업종, 349개 기업을 대상으로 해당 제품이나 서비스를 직접 경험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조사해 평가한다. 롯데렌터카는 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9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 렌터카로 선정됐다. 롯데렌터카가 높은 평가를 받은 주요 품질 요인은 △신속하고 원활한 고객센터 운영 △전문적인 차량 방문 정비 서비스 △고객 편의를 높인 비대면 서비스다. 먼저, 고객들의 요청사항을 신속하고 편리하게 해결하는 고객센터 운영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렌터카는 24시간 고객센터(1588-1230)를 운영하고 있어 언제든지 사고 대응이 가능하다. 챗봇 상담으로 장·단기 예약 관련 문의를 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세계 4위 인구 대국이자 세계 1위 니켈 보유국인 인도네시아에서 자동차 산업의 전동화 트렌드를 주도하며 전기차 선두 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대차는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자동차 업체 중 처음으로 전기차 아이오닉 5의 현지 생산 및 판매 체계를 갖추고, 출시 1년 만에 전기차 1위 업체에 올랐다. 전기차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충전 인프라 확장에도 적극 매진하고 있다. 또한 전기차와 더불어 스타게이저, 크레타 등 현지 전략 차종도 인기를 끌면서 일본 업체들이 시장을 독점하다시피 했던 경쟁 구도에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현대차는 아세안 권역 내 자사의 첫 번째 완성차 생산 거점인 인도네시아를 발판으로, 아세안 시장 공략에 나서 현지 선도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2대 중 1대는 현대 전기차'…인도네시아 EV 시장 이끄는 현대차= 현대차는 올 들어 7월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전기차 3,913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56.5%를 달성하고 전기차 시장 1위에 올랐다. 현대차는 지난해 인도네시아 전기차 시장에서 중국 우링자동차에 이어 2위를 기록했지만, 아이오닉 5의 판매 본격화에 힘입어 올 들어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