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주요 목적사업 중 하나인 ‘BMW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5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 분교 초청 데이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분교 초청 데이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를 활용하여, 거점 학교를 기준으로 주변에 전교생이 40명 미만이거나 11.5톤 트럭 진입이 불가해 수업을 제공할 수 없었던 학교를 초청해 양질의 과학 창의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분교 초청 데이는 충남 태안군 이원초등학교 본교 및 관동분교를 시작으로 서산, 단양, 보은, 청주 등 충청 지역 소재 5개 본교 및 분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수업에는 총 110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 차량 내 6가지 체험 시설을 통해 자동차의 다양한 기초 과학 원리를 탐구하는 ‘실험실’과 미래의 지구 환경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를 이해하고 스스로 아이디어를 발휘해 친환경 자동차를 만들어 보는 ‘워크숍’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분교 초청 데이는 지난 2018년 9월 첫 진행 이후 현재까지 총 1,898명의 어린이들에게 무상 교육을 지원했으며, 앞으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JLR 코리아는 주한 영국대사관과 주한영국상공회의소(BCCK)가 주관하는 미래 여성 기업가들을 위한 전문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임파워 2023’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임파워 2023은 영국이 올해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발표한 '국제 여성 전략(International Women and Girls Strategy)'의 일환으로, 주한 영국 기업이 국내 여성 직장인을 대상으로 개인 역량 및 전문성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임파워는 한국 여성 기업인들을 위한 리소스, 네트워킹 기회, 교육 등을 지원하는 커뮤니티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지식, 경험, 인사이트를 공유해 여성들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JLR 코리아는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달 15일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JLR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임파워 2023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 JLR 코리아 로빈 콜건 대표는 지속가능한 모던 럭셔리의 비전을 구현하기 위한 JLR의 리이매진 전략을 소개하는 것으로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JLR 코리아 장명화 파이낸스 상무와 JLR 이승현 글로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도곡 서비스센터와 분당 정자 전시장을 리뉴얼 오픈하고 고객 편의 강화에 나선다. 더클래스 효성은 늘어나는 고객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보다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서비스센터와 전시장 새 단장을 진행했다.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도곡 서비스센터는 2003년에 오픈한 더클래스 효성 최초의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센터다. 남부순환도로 상에 있어 접근이 용이하고, 강남권 고객들에게 편리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클래스 효성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전반적인 시설 개선을 진행했으며, 고객 대기 공간을 한층 세련되고 편안한 공간으로 재단장했다. 고객들은 쾌적한 환경에서 전문 서비스 어드바이저와 공인 전문 기술진의 정확하고 신속한 차량 정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센터에서는 19일까지 다양한 고객 이벤트도 실시한다.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일반 수리 부품 10%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도곡 서비스센터 첫 방문 고객과 유상 수리 고객을 위한 다양한 사은품도 준비됐다. 함께 리뉴얼이 진행된 분당 정자 전시장은 분당 중심지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전자식 사이드미러 시스템인 ‘MAN 옵티뷰(MAN OptiView)’를 한국 시장에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5대의 카메라와 정보를 표시해 주는 2개의 디스플레이가 설치되는 MAN 옵티뷰는 트럭의 사각지대를 방지하고 악천후나 야간 주행에도 선명하고 넓은 각도의 우수한 시야를 제공한다. 또한 공기 저항을 최소화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로 연비 향상에 도움을 주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MAN 옵티뷰는 2022년에 열린 세계 최대 상용차 및 특장차 박람회 ‘IAA Transportation 2022’에서 공개된 후, 유럽 운전자들의 호평 속에 뉴 MAN TG 시리즈 판매 호조를 이끌고 있다. 또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2년 지속가능성을 위한 유럽 교통상(European Transport Award for Sustainability 2022)을 수상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MAN 옵티뷰는 올 10월 중순부터 한국 시장에 도입되며, 먼저 MAN 옵티뷰가 장착된 뉴 MAN TGX 트랙터의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MAN 옵티뷰가 장착된 뉴 MAN TG 시리즈에는 기존 미러 암 대신 좌우 출입문 상단에 각각 2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금호타이어가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디자인의 가치와 가능성을 널리 알려온 일본의 권위 있는 디자인 공모전으로, 전세계적으로 그 전통과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제품 디자인부문에서 유럽 전용 제품인 사계절용(All-season) 타이어 ‘포트란(PorTran) 4S CX11(이하 ‘포트란 CX11’)이 수상했다. ‘포트란 CX11’은 유럽 기후와 도로 조건에 맞춰 특별히 설계된 타이어로 매년 성장하고 있는 올시즌 밴(VAN) 및 경상용차량(LCV)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출시되었다. 포트란 CX11은 금호타이어의 ‘솔루스(SOLUS) 4S HA32’와 ‘윈터 포트란(Winter PorTran) CW11’ 제품의 장점만을 조합하여 모든 계절에서 안정적인 주행 및 제동성능을 보장한다. 포트란 CX11은 유럽 타이어 라벨링 평가(구름저항, 젖은노면 성능, 소음성능)에서 경쟁력 있는 수준을 획득했다. 경량으로 설계됐음에도 내구성까지 갖췄다. 또, 강화된 유럽의 겨울용 타이어 사용 법규에 적합한 타이어로, 한 겨울에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는 것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2023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대회의 우승은 4라운드 최종합계 17 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박상현 선수가 차지했다. 박상현은 임성재, 배용준과 1차 연장전을 치른 후, 배용준과 2차 연장전 끝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박상현 선수는 상금 3억원과 부상인 제네시스 GV80 쿠페 차량의 주인이 됐으며, 이와 함께 내년에 열리는 ‘2024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Genesis Scottish Open)’ 대회 출전 자격도 획득했다. 박상현 선수는 “라운드 내내 제네시스의 섬세한 배려를 느낄 수 있었고, 이는 좋은 컨디션으로도 이어져 1위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해외 대회 출전권 등이 걸린 시즌 막바지 경기라 경기 내내 긴장됐지만 결국 해냈다”며 승리의 기쁨을 표현했다. 또한 대회 3라운드 17번홀에서 대회 첫 홀인원을 기록한 전가람 선수는 GV70 전동화 모델을, 정준호 캐디는 GV60를 부상으로 받았다. KPGA 코리안 투어 최대 규모의 대회인 ‘2023 제네시스 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벤틀리모터스코리아의 럭셔리 그랜드 투어링 플래그십 세단 플라잉스퍼가 국내 누적 판매 2000대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플라잉스퍼는 2006년 1세대 모델 출시 후 올해 9월까지 누적 2064대가 판매됐다. 하이엔드 럭셔리 세단 중 국내 누적 판매 2000대를 넘은 모델은 플라잉스퍼가 유일하다. 벤틀리 플라잉스퍼는 최상의 럭셔리함과 벤틀리 고유의 다이내믹함을 겸비한 럭셔리 그랜드 투어링 세단으로, 2006년 벤틀리 브랜드의 한국 시장 출범 당시 처음 소개된 모델이다. 특히 현재까지 벤틀리의 국내 총 판매량 중 46.4%를 차지하는 등 한국 시장에서 가장 사랑받는 벤틀리 모델로 꼽힌다. 플라잉스퍼는 벤틀리 특유의 우아하고 역동적인 디자인과 장인들의 정교한 수작업으로 완성된 최상의 럭셔리함, 모터스포츠 헤리티지에 근간을 둔 강력한 퍼포먼스 등 모든 면에서 최고의 품질과 성능을 지향하는 벤틀리의 완벽주의를 기반으로 한국 고객들로부터 오랫동안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플라잉스퍼는 1세대 모델 출시 당시 최고속도 314km/h를 기록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세단으로 기록되며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을 겸비한 그랜드 투어링 세단의 기준을 제시했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국내 유일의 자동차 특성화 대학인 아주자동차대학교와 자동차 산업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충남 보령에 위치한 아주자동차대학교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볼보자동차코리아 고객 서비스 총괄 송경란 전무이사를 비롯한 볼보자동차코리아 임직원 20명과 아주자동차대학교 이수훈 총장, 김근묵 산학처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와 아주자동차대학교는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아주자동차대학교 내 볼보 트레이닝 센터를 건립한다. 또 볼보자동차 맞춤형 교육인 ‘볼보 어프렌티스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채용 연계형 주문식 교육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1학년 2학기 종료 시점에 채용 학생을 선발해 1년간 진행되는 해당 과정은 볼보자동차 맞춤형 교육(2학년 1학기)과 볼보자동차 공식 딜러사 현장 실습(2학년 2학기)으로 구성되며 이후에는 졸업과 동시에 정규직 채용이 진행된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해당 교육 과정을 이수한 학생에 대한 채용 약정을 통해 2024년부터 향후 3년간 100여 명의 학생을 전문 테크니션으로 채용할 방침이다. 송경란 볼보자동차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토요타코리아는 지난 14일 서울 성수동 토요타 트레이닝 센터에서 ‘2023 토요타 스킬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2002년부터 매년 딜러직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실시해 오고 있는 ‘스킬 콘테스트’는 고객만족과 고객감동의 근간을 이루는 기술 경연 프로그램이다. 서비스 센터 테크니션 및 서비스 어드바이저 등 전국 딜러의 전문인력이 연 1회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며, 토요타와 렉서스 브랜드가 해를 번갈아 경연을 실시해 지난해 렉서스 브랜드에 이어 올해는 토요타 브랜드의 콘테스트가 진행됐다. 2023 토요타 스킬 콘테스트는 △고객지원 △부품 △일반정비 △판금 △도장 △서비스 어드바이저 △세일즈 컨설턴트 등 총 7개 부문의 경연을 치렀다. 예년과 달리 올해는 기존 서비스 직군에 한해 실시된 콘테스트에서 전문적인 차량 판매를 담당하는 세일즈 컨설턴트 부문을 신설해 영업인력의 역량강화를 도모했으며, 참가의 폭을 한층 확대해 인증교육 및 시험 통과 후 딜러 자체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총 50명의 인원이 이번 본선에 진출해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특히 올해의 경연은 ‘고객행복을 위한 하나의 팀’이라는 의미의 ‘원팀 포 커스터머 해피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주요 핵심 연구시설에 대한 정부 공인 안전 인증을 획득하며 우수한 안전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현대차‧기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주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심사에서 남양기술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 산하 친환경 상용차 연구소 3곳(상용샤시다이나모실, 상용환경풍동실, 상용환경시험워크샵실)과 기초소재연구센터 2곳(방청시험실, 도장접착시험실) 등 총 5개 연구실이 신규 안전 인증을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정부의 안전관리 인증을 획득한 현대차‧기아의 연구실은 올해 초 처음으로 인증 받은 고분자재료분석실, 금속성분분석실 등 2곳에 이어 이번 5곳의 연구실을 포함, 총 7곳으로 늘었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과기정통부가 국내 과학기술분야 연구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표준모델의 발굴·확산 등을 위해 안전관리 수준 및 활동이 우수한 연구실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안전환경 시스템(30점) △안전환경 활동수준(50점) △안전관리 관계자 안전의식(20점) 등 3가지 분야에서 각각 80% 이상의 점수를 획득해야 한다. 인증은 총 2년간 효력을 갖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2040년 RE100 달성을 선언한 현대모비스가 재생에너지 확보 전략을 다변화한다. 지난해 국내 주요 사업장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한 데 이어, 전문 발전사가 생산하는 재생에너지도 구매한다. 현대모비스는 이렇게 확보한 재생에너지를 이달부터 전국 사업장에 순차적으로 투입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는 전력거래 중개사인 현대건설과 총 150기가와트시(GWh)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공급받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4인 가구 연평균 전력 사용량 기준으로 환산하면 4만2000가구의 전력 사용분에 해당한다. 현대모비스는 가상전력구매계약(VPPA)으로 재생에너지를 수급한다. 가상전력이란 RE100 이행방안 가운데 하나다. 국내 재생에너지 인프라 확대에 간접 투자하는 방식이다. 먼저 현대모비스가 중개업체에 전문 발전사를 의뢰하고, 중개사는 물량에 맞춰 가용 발전사들의 재생에너지 생산을 유도한다. 이후 발전사가 생산한 재생에너지는 감독기관의 관리 아래 주문한 기업의 재생에너지 사용분으로 인정받게 된다. 기업들의 투자로 국내 재생에너지 시장을 활성화하는 목적이다. 현재 시점에서 기업들이 필요한 전기를 모두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후원하는 제로원(ZER01NE)이 ‘2023 제로원데이’를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총 4일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에스팩토리에서 개최한다. 제로원은 창의인재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현대차그룹이 2018년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에 만든 창의공간이자 인재 플랫폼이다. 제로원데이는 예술가와 개발자뿐 아니라 스타트업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이 참가해 자신의 프로젝트와 비즈니스 모델을 대중에 선보이고 관람객들도 직접 참여해 체험해볼 수 있는 행사로 지난 5년간 약 5만 2,000명이 넘는 관람객과 소통하고 있다. ‘2023 제로원데이’의 테마는 ‘제로원 해비타트(01 HABITAT)’로 사람을 중심으로 디자인되어 여러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오늘날의 도시를 넘어 사람 외 다양한 존재들과 공존하고 함께 번영할 수 있는 ‘미래 서식지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 해당 비전 아래 제로원은 △미래의 이동성(Future Mobility) △초연결(Hyper-Connected)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새로운 기반(New Territory) △초월적 휴머니즘(Meta Humanity) 등 5가지 주제와 관련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자동차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실시한 '2023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국산차와 수입차를 통틀어 토요타가 ‘초기품질(TGW-i)’ 1위를, 렉서스가 ‘내구품질(TGW-d)’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품질조사에서 초기품질(TGW-i)에서 토요타는 올해 65PPH를 기록해 2위였던 지난해 보다 23PPH 개선된 점수로 1위를 차지했으며, 내구품질(TGW-d)에서 렉서스는 올해 97PPH로 8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두 항목 모두 점수가 낮을수록 문제점 수가 적어 품질 경쟁력이 우수함을 뜻하며, 올해의 산업 평균점수는 초기품질(TGW-i)이 125PPH, 내구품질(TGW-d)이 244PPH를 기록했다. 강대환 한국토요타자동차 상무는 “권위있는 소비자 조사의 품질평가에서 양 브랜드가 좋은 성적을 거두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품질을 통해 고객의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전국의 토요타, 렉서스 딜러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컨슈머인사이트는 매년 약 10만명의 자동차 소비자를 대상으로 기획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초기품질(TGW-i)은 2022년 7월부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3일부터 7일 독일 도나우에싱겐에서 개최된 글로벌 프리미엄 아마추어 골프 대회 '메르세데스 트로피 2023'의 글로벌 본선, ‘메르세데스 트로피 월드 파이널’에서 한국대표 3인이 한국팀 사상 최초로 우승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대표 3인은 종합 우승(Nations Cup) 과 함께 개인전까지 우승하며 메르세데스 트로피 참가 이래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었다. 올해 한국 대표로 선발된 3인은 지난 8월 열린 국내 결선 대회 ‘메르세데스 트로피 2023 내셔널 파이널’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최종 선발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고객으로, 지난 10월 첫 주 독일에서 개최된 글로벌 본선 ‘메르세데스 트로피 월드 파이널’에서 각국을 대표하는 아마추어 골퍼 75명과 경기를 펼쳤다. 그 결과, 한국팀은 ‘네이션 컵(Nations Cup)’에서 총합 171점으로 오스트리아와 중국팀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며 메르세데스 트로피 참가 이래 최초로 종합 우승을 거두었다. 뿐만 아니라, C그룹 싱글 넷(Single Net) 1위와 3위 및 싱글 그로스(Single Gross) 2위를 차지하며 한국 대표 3인이 모두 개인상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MINI 코리아가 오는 11월11일 인천 영종도 소재 MINI 드라이빙 센터에서 개최되는 ‘MINI 유나이티드 2023’에 자신의 차량을 전시할 MINI 오너 및 MINI 플리마켓 참가 셀러를 모집한다. MINI 유나이티드는 MINI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여 MINI와 관련된 모든 것들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올해 행사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된다. 지난 2019년 열린 행사에는 2천 2백여명의 MINI 고객이 참여해 큰 호응을 이끌어내며 MINI의 대표 이벤트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또한 이번 MINI 유나이티드에서는 MINI 오너가 소유 차량을 현장에 전시하는 ‘아이코닉 MINI 콘테스트’가 열릴 예정이다. 올드 Mini를 포함해 자신의 MINI를 뽐내고 싶은 오너라면 누구든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콘테스트 1위, 2위, 3위 우승자에게는 시상식 및 상품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이번 MINI 유나이티드에서는 ‘MINI 플리마켓’도 함께 진행된다. MINI 플리마켓은 각자의 MINI 트렁크에 평소 본인이 팔고 싶었던 물건들을 가져와서 판매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MINI만의 특별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