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전기차 보급 촉진 및 판매 증진을 위해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ID.4고객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폭스바겐코리아가 전기차 판매 증진을 위한 방안으로 마련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ID.4를 구매하는 고객은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의 29만원대 월납입금 혹은 36개월 무이자 혜택, 또는 500만원 상당의 카카오 T 포인트 바우처(50만원권 10매) 혜택 중 한 가지를 택하여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증정되는 T 포인트는 카카오 T 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전기차 충전은 물론 택시, 주차, 대리 등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혜택은 올해 10월 1일부터 ID.4를 인도받은 고객 및 신규 구매 고객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지점별 한정 수량, 소진 시 종료) 기존 ID.4 구매 고객 케어를 위한 바우처도 마련되었다. 올 6월부터 9월까지 2023년형 ID.4를 구매한 기존 고객에게는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25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제공한다. (2022년 모델 구매 고객 제외) 폭스바겐코리아 사샤 아스키지안 사장은 “정부의 전기차 보급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대표이사 프리츠 카바움)가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상위 전기차 라인인 EQS의 세단 및 SUV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월 한정 6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은 선수율 30%, 계약기간 60개월의 조건 하에 EQS 세단 및 SUV 차량 모델들을 무이자 할부 금융상품을 통해 합리적인 월 납입금으로 운행할 수 있다. 프로모션 대상 모델은 △EQS 450 4MATIC △EQS 450+ △Mercedes-AMG EQS 53 4MATIC+ △EQS 450 4MATIC SUV △EQS 580 4MATIC SUV 이다. 프리츠 카바움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대표이사는 “완연한 가을에 접어들면서 가족 단위 나들이가 증가하는 10월을 맞이해, 최근 패밀리카로 수요가 많은 자사 EQS 라인 차량의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고객분들께서 메르세데스-벤츠의 럭셔리 전기차 EQS를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으로 부담 없이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20일부터 29일까지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와 울산시 태화강 국가정원 일대에서 개최되는 ‘제8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에 의전차량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리미어모터스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공식 협찬사로 선정돼, 영화제 기간 동안 행사에 참석하는 배우 및 관계자를 위해 의전차량으로 포드 익스플로러, 익스페디션 및 브롱코 등을 제공한다. 또한 영화제 기간동안 페스티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움프 패스(20매)와 포드-지그(SIGG) 한정판 텀블러(20개)를 프리미어모터스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추첨을 통해 증정할 계획이다. 김기호 프리미어모터스 대표는 “제8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공식 협찬사로 2년 연속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포드가 가지고 있는 오프로드의 차량 캐릭터가 산악영화제라는 특성을 더욱 빛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프리미어모터스는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사로, 전국에 총 11개의 전시장(방배, 송파, 영등포, 평촌, 부천, 평택, 해운대, 창원, 포항, 울산, 제주)과 10개의 서비스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K Car)는 리브랜딩 5주년을 맞아 KW 무료 증정 이벤트에 이어, 오는 19일부터 내달 19일까지 3일 책임 환불제 기간을 최대 7일로 확대 운영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3일 책임 환불제는 2015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환불 정책으로, 소비자가 차량을 구매하고 3일간 운행한 후 불만족할 경우 수수료 또는 위약금 없이 100% 환불해 주는 정책이다. 케이카의 비대면 온라인 구매 서비스 ‘내차사기 홈서비스’ 이용 고객 대상으로 제공하던 혜택을 2021년부터 오프라인 직영점 이용 고객까지 확대해 운영 중이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고객이 직접 차를 확인하고 구매해도 100% 환불 가능한 것 역시 케이카가 업계 최초다. 이번 리브랜딩 프로모션으로 케이카 고객은 온∙오프라인 구분 없이 어디에서 사든 직영중고차를 최대 7일간 경험한 뒤 구매를 결정할 수 있다. 환불을 선택할 경우 인수일을 포함해 7일 안에 환불을 신청하고 차량을 직접 반납하면 된다. 환불 위약금 등의 수수료는 없으며 배송비 외 차량 가격 및 기타 부대비용 역시 전액 환불된다.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케이카 앱∙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도이치오토모빌그룹 자회사인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전문기업 차란차가 국내 최대 규모 중고차 라이브커머스 전문 라이브 스튜디오 ‘차란차 스튜디오’를 수원 도이치오토월드 1층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차란차 스튜디오’는 지난 2021년 2월 차란차가 국내 최초로 런칭한 중고차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차란차 라이브’의 새로운 도약 및 활성화를 위한 오프라인 스튜디오이다. ‘차란차 라이브’는 오픈 이후로 브랜드 인증 중고차를 비롯해 도이치오토월드 입점 상사와 협업을 통한 다양한 형태의 중고차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중고차 구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원 도이치오토월드 1층에 위치한 ‘차란차 라이브 스튜디오’는 총 면적 1385㎡(419평)에 라이브 방송 5개를 동시 송출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최대 10대 차량 전시공간과 LED 및 LCD 디스플레이, 편집실, 휴게 공간 등의 시설을 구비해 중고차 라이브커머스 및 유투브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 촬영 및 송출이 가능하다. 차란차는 ‘차란차 스튜디오’를 믿을 수 있는 중고차 상품 소개·판매·구매를 위한 기반 시설로 키워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스튜디오 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너럴 모터스(이하 GM)는 GM의 한국 출범 21주년을 기념해 GM의 첫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을 미국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인 ‘워크 오브 페임’을 모티브로 리뉴얼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은 GM이 한국시장에 선보이고 있는 쉐보레, 캐딜락, GMC의 시그니처 모델 전시와 함께 GM이 국내 고객들에게 보여주고자 하는 정통 아메리칸 문화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지난 5월 오픈 이후 현재까지 온·오프라인에 걸쳐 약 3만여명이 방문했으며, 차량 시승과 프로그램 체험, 제품 상담 고객들도 약 3000여명에 달하는 등 성황을 이루고 있다. 이번 리뉴얼은 전 세계 자동차 산업을 이끌고 있는 미국에서 115년이 넘는 유구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정통 아메리칸 문화의 심벌로 자리해 온 GM의 역사적인 순간들을 국내 고객들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GM은 전시장 전체를 ‘지엠 워크 오브 페임(GM Walk of Fame)’ 콘셉트로 새롭게 단장, 고객들이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를 걷는 듯한 느낌을 연출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 출범 21주년을 기념하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는 대한민국 최대 항공우주·방위산업 전시회인 ‘서울 아덱스(ADEX) 2023’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아덱스는 1996년 첫 전시 이후 격년으로 개최돼 올해 14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개최되며 34개국 550여 개 업체가 참여를 확정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아는 △수소연료전지 군용 드론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이외에도 △수소연료전지 멀티콥터 드론 △EV9 밀리터리 콘셉트카 △중형 샤시 등을 함께 선보인다. ‘수소연료전지 군용 드론 콘셉트’는 군수 지원, 정찰, 감시 등 여러 임무 수행이 가능한 무인 드론으로, 현대차그룹의 기술력이 집약된 수소연료전지와 경량화 기체를 활용해 뛰어난 고속 순항을 목표로 현재 개발 중이다. 또한 수직이착륙을 위한 프로펠러와 고속 순항을 위한 프로펠러를 기체에 각각 설치하는 방식인 리프트 앤 크루즈 방식을 적용해 어떠한 환경에서도 안전한 운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수소연료전지 멀티콥터 드론’은 배터리만을 기반으로 한 일반적인 UAM 기체와 달리 배터리와 수소연료전지를 동시에 이용함으로써 먼 거리를 보다 효율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자동차 전문 리서치 회사 컨슈머인사이트의 ‘2023 자동차 기획조사’ 제품 만족도(TGR)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도 AS 만족도(CSI) 부문에서도 유럽 브랜드 1위에 오르며 상품성과 서비스까지 모든 분야에서 차별화된 ‘스웨디시 럭셔리’ 가치를 입증했다. 소비자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는 2001년부터 매년 약 10만 명의 자동차 소비자를 대상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를 해오고 있다. 기존에는 국산과 수입차 브랜드를 분리해 제시했으나 올해에는 처음으로 통합해 비교했다. 이번 조사는 운전 면허 소지자 중 자동차를 보유했거나 2년 이내 구입을 계획하고 있는 약 10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중 1년 이내에 신차를 구입한 729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제품 만족도(TGR)’ 평가에서 볼보자동차는 산업 평균(807점) 대비 61점이나 높은 868점을 기록하며 4년 연속 국산 및 수입차 브랜드 전체 1위에 올랐다. 특히 11개 평가 항목 중 △외관 디자인 △실내 인테리어 △안전성 △시트 △첨단 기능·장치 등 5개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독보적인 제품력을 인정받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 16일 오후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에서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과 김동석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노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임금 협약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르노코리아 노사는5월 상견례 이후2023년 임금협상 타결을 위한 본교섭을 여덟 차례 진행하고 지난 달19일 사원총회 찬반투표에서57.1%찬성으로 잠정합의안을 통과시키며2년 연속 무분규로 교섭을 마무리한 바 있다. 이보다 앞선2월에도 르노코리아 노사는 회사의 미래 청사진 완성을 위한 노사 상생 공동 노력 선언문을 함께 발표하며 상생의 파트너십을 지향하는 노사문화 창출을 위한 공동 노력을 약속했다. 이를 통해 신차 프로젝트 성공,우수 품질 및 고객 만족을 위해 노사가 함께 노력하자는 내용도 선언문에 담았다. 르노코리아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은 이날 조인식에 앞서 임직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이제 미래 프로젝트를 향해 가속할 시점"이라며 "2023년 노사 교섭 타결은 우리 미래의 가능성에 대한 신뢰를 그룹과 파트너들에게 심어줄 것"이라고 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가 11세대 ‘올 뉴 어코드’를 17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어코드’는 혼다의 대표적인 세단으로 약 50년간의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북미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로 꼽힌다. 우수한 기술력과 상품성으로 국내서도 오랜 시간 사랑받아왔으며, 이번 세대 변경을 통해 디자인, 성능, 안전성, 편의사양 등 모든 면에서 한 단계 더 진화했다. 올 뉴 어코드는 하이브리드와 가솔린 2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투어링 5340만원 △올 뉴 어코드 터보 4390만원이다. 외장 컬러는 화이트, 그레이, 블랙을 비롯해 하이브리드 전용 컬러인 어반 그레이와 블루 등 총 5가지로 판매된다. 올 뉴 어코드는 패스트백 스타일을 적용했으며 이전 모델 대비 전장이 길어졌다. 전면부는 블랙아웃 풀 LED 헤드라이트와 매쉬 디자인의 프런트 그릴이 선명하고 파워풀한 인상을 주며, 후면부는 수평형 디자인의 풀 LED 테일라이트로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롱노즈 타입의 견고한 프런트로부터 이어지는 루프라인으로 날렵한 쿠페 형태의 실루엣이 돋보인다. 인테리어는 직관적이고 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가 2024년형 뉴 7시리즈의 신규 가솔린 모델인 뉴 740i xDrive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뉴 750e xDrive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BMW 코리아는 뉴 7시리즈 직렬 6기통 가솔린 모델에서 처음으로 사륜구동 모델인 뉴 740i xDrive를 선보인다. 기본이 되는 ‘뉴 740i xDrive M 스포츠’ 트림에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시트 및 BMW 시어터 스크린 등의 럭셔리 편의사양을 기본 사양으로 탑재해 뒷좌석 승객에게 최상의 이동 경험을 선사한다. ‘뉴 740i xDrive M 스포츠 리미티드’ 트림은 이 2가지 사양과 일부 뒷좌석 옵션을 제외하고 구성해 BMW 고유의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직접 누리고자 하는 고객에게 합리적인 선택지를 제공한다. 뉴 740i xDrive 모델에는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변속기가 탑재된다. 합산 최고출력은 381마력, 최대토크는 55.1kg·m이며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 BMW xDrive와 조화를 이뤄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1초만에 가속한다. 2024년형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의 중형 SUV XC60이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 글로벌 베스트셀링카의 위엄을 9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여실히 보여주고 있어서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XC60의 판매약진에 힘입어 9월 수입차 판매순위 7위에서 3위로 점프했다. 3040의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러브콜이 잇따른 결과때문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9월 판매량이 8월(1080대)보다 44% 상승한 1555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특히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는 77% 늘어났다. 수입차 전체 판매량은 지난 7월부터 3개월 연속 전년 동기 대비 감소세를 기록했다. 9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2만2565대로 지난해 동기보다 5.7% 줄었으며 전월보다도 3.4% 줄었다. 모델별 판매에 있어서는 글로벌 베스트셀링 카, XC60이 전월 대비 무려 248% 증가한 899대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국내 출시 이후 월별 최다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그 뒤는 S60(193대), S90(158대), XC90(123대) 등이 차지했다. 특히 XC60은 9월에 가장 많이 팔린 모델 2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XC60은 전월 대비 248% 증가해 볼보 전체 판매량의 절반을 차지한 899대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지난 12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포드코리아 트레이닝 센터에서 국내 포드 테크니션들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통의 장인 ‘2023 포드 기술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포드코리아가 고객에게 경쟁력 높은 서비스 제공하고자, 최고의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2017년부터 시작된 포드 기술경진대회는 올해 다섯 번째로 개최된다. 포드코리아 공식 딜러사 서비스센터 소속 테크니션들이 참여해 기술 경쟁력 강화뿐 아니라 교류 증진을 도모한다. 포드코리아는 지난 5월부터 약 104명의 테크니션을 대상으로 포드 차량의 첨단 기능 및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 및 이해도에 대한 이론 테스트를 걸쳐, 이 중 뛰어난 성적을 기록한 9명의 테크니션들이 결선에 올랐다. 결선에서는 포드의 기술 매뉴얼 및 전용 장비를 활용한 정확한 진단 프로세스 역량과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했다. 선인자동차의 김진우 테크니션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위는 이한모터스의 박준석 테크니션, 3위는 프리미어모터스의 김태형 테크니션이 차지했다. 이근수 포드코리아 서비스부문 총괄 이사는 “이번에 진행된 기술경진대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 AG가 2023년도 3분기까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24만2722대의 차량을 인도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역 별 판매량을 보면,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하며 5만1742대를 인도한 유럽 시장에서의 성장이 두드러졌으며 독일에서는 19% 증가한 2만4814대가 판매되었다. 북미에서는 14% 증가한 6만4487대가 인도되었다. 중국에서는 불안한 경제 상황으로 12% 감소한 6만748 대를 기록했다. 그 외 신흥 시장에서는 23% 증가한 4만931대의 차량이 판매되었다. 올해 60주년을 맞은 브랜드 아이코닉 스포츠카 911은 27% 증가한 3만8789대가 인도되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올해 4월 공개된 신형 카이엔의 수요 역시 높았지만, 각 시장 및 지역 별 출시 시점의 차이로 인해 3% 소폭 감소한 6만4457대 판매되었다. 마칸은 15% 증가한 6만8354대, 파나메라는 5% 증가한 2만6779 대 인도되었으며, 718 박스터와 718 카이맨은 18% 증가한 1만6458대 인도되었다. 타이칸은 11% 증가한 2만7885 대를 판매되며 높은 수요를 기록했다. 포르쉐 AG 영업 및 마케팅 이사회 멤버 데틀레브 본 플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가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에서 출전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럭셔리 클래스 모델 7시리즈 차량 100여대를 동원해 프리미엄 의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지원하는 프리미엄 의전 서비스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 및 캐디의 숙소와 대회장, 주차장 등 모든 동선에 맞춰 제공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선수들이 효율적인 컨디션 관리와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편안한 수송 지원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갤러리들이 스마트폰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대회 전용 어플리케이션도 마련돼 있다. 작년 대회를 통해 빅데이터 기반으로 처음 개발된 전용 앱은 올해부터 갤러리를 위한 편의성에 기반을 두고 통합 관람객 플랫폼으로 한층 더 진화했다. 교통 상황실 담당자가 셔틀버스 승·하차장 내 GPS 혼잡도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반영하여 앱 내 실시간 교통 정보와 버스 지연 상태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기반으로 셔틀 도착 시간에 맞춰 탑승을 진행하는 등 대회장 방문과 귀가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어 편리하고 원활한 셔틀 탑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