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 모빌리티가 국내 최대 디자인 종합박람회인 ‘디자인코리아 2023’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디자인코리아 박람회는 2003년 시작된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자인 전시회로 11월 1일~5일까지 5일간 서울 코엑스 D홀에서 개최하며, KG 모빌리티는 중형급 Electric SUV ‘토레스 EVX’ 전시를 비롯해 미래 디자인에 대한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KG 모빌리티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솔루션’이라는 ‘디자인코리아 2023’행사 주제에 맞춰 정통 SUV 전문 기업으로서 토레스 EVX의 디자인은 물론 제품의 용도성 및 안전성 등 국내 출시된 전기차 중 가장 경쟁력 있는 토레스 EVX의 상품성도 함께 알릴 계획이다. 한편 11월부터 본격적인 고객 인도(출고)를 시작하는 토레스 EVX는 KG 모빌리티 역사상 최 단 기간 내에 5만대 넘게 판매고를 기록한 토레스의 플랫폼을 활용하여 구조적 강인함에 EV 감성을 더한 미래 지향적인 스타일과 오프로드 콘셉트를 결합한 SUV 그대로의 EV 차량이다. KG 모빌리티 관계자는“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Powered by Toughness의 출발이 된 토레스 브랜드의 디자인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 코리아가 오는 11월30일까지 총 4주간, 2018년 12월31일 이전에 등록된 아우디 차량을 보유한 고객 대상의 ‘2023 아우디 로열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공식 서비스센터 입고일자와 관계없이 2018년 12월31일 이전에 등록된 모든 아우디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세심한 차량 점검을 통해 고객들이 오랫동안 안전한 차량 운행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에는 아우디의 전문 테크니션과 최첨단 장비를 통해 13가지 필수 항목에 대한 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기간 내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엔진오일 할인과 아우디 순정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아울러, 서비스 연장 패키지 구매 시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용 가능한 30,000원 바우처를, 유상 수리 후 ‘마이아우디월드(myAudiworld)’에 차량 등록 확인 시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용 가능한 10,000원 바우처를 제공한다. ‘2023 아우디 로열티 캠페인’은 ’마이아우디월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프리미엄의 오토모티브 필름 브랜드, 이비오스는 1일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튜닝쇼 ‘2023 세마쇼’에 참가, 탁월한 외관과 내구성을 자랑하는 차량용 페인트 프로텍션 필름(이하 PPF) 신제품 2종을 공개했다.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세마쇼에 참가하는 이비오스는 국내 최초 민간 경량항공기를 개발한 베셀에어로스페이스와 협업해, 세마쇼 참가 기업 최초로 고성능 중형 무인기 VAR-500X에 카이저 카본 PPF 신제품으로 시공한 중형 무인기를 전시해 많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한 신제품은 총 2종으로, 이비오스만의 독자적인 PPF 탑코팅 기술인 ‘크로스-링크드 폴리머의 체계적인 설계기술(Systematic Design of Cross-linked Polymer Technology)’이 결합된 △카이저 카본 파이버 임페리얼 블루 PPF, △카이저 포지드 카본 버건디 PPF다. 기존 3D 카본 텍스처의 입체감과 광택감에 고급스럽고 신비한 임페리얼 블루 및 버건티 톤의 컬러감을 더해 수려함이 더욱 돋보임은 물론, 카이저 PPF 제품군이 자랑하는 프리미엄의 TPU 원단과 어드벤스드 탑코팅 기술로 인해 강력한 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는 KLPGA ‘S-OIL 챔피언십 2023’에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차량을 홀인원 상품으로 후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11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주도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다. 혼다코리아는 본 대회 12번 홀(Par3)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는 최초 선수에게 올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홀인원 상품으로 지급하며, 대회 기간에 해당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우수한 기술력과 상품성으로 국내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대표적인 세단으로, 11세대 완전변경을 거쳐 지난 10월 새롭게 출시했다. 이전 세대 대비 전장이 길어지고 날렵한 패스트백 스타일을 적용해 압도적 존재감을 보여주며, 4세대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되어 엔진 최고출력 147마력, 최대토크 18.4kg∙m, 모터는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4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운전자가 의도한대로 차를 제어할 수 있도록 돕는 모션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혼다 최초로 적용되어 안정감 있는 스티어링 휠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업그레이드된 혼다 센싱(Honda SENSING)을 탑재하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1일부터 11일까지 11번가 한정 혜택을 담은 그랜드 십일절 기념 특별 프로모션 ‘온라인 모터쇼’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2020년부터 11번가와 함께 라이브 커머스, 시승 행사 등 더 많은 고객들이 폭스바겐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다각도의 고객 접점을 마련해 왔다. 이번 프로모션 또한 풍성한 혜택 제공을 통해 더욱 합리적인 조건으로 폭스바겐의 인기 모델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온라인 모터쇼는 11번가 연중 최대의 쇼핑 축제인 ‘그랜드 십일절’ 기간 진행된다. 프로모션 대상 모델은 폭스바겐의 순수 전기 SUV ‘ID.4’를 비롯해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 ‘제타’, ‘공간에 여유를 더한 패밀리 SUV ‘티구안 올스페이스’이며, 선착순 100대 출고 고객 한정으로 11월 폭스바겐 공식 프로모션과 함께 11번가에서만 누릴 수 있는 단독 혜택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특별 프로모션 기간 동안 11번가 이벤트 페이지에서 상담 또는 시승을 신청하고 10만원을 결제하면 된다. 결제를 완료한 고객 중 올해 12월 31일까지 차량 출고를 완료한 고객 선착순 100명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지프는 11월 한 달간 '2023 지프 세일 페스타'를 통해 지프 차량 구매 비용 전액 지원, 애플워치 등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지프는 오는 1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코리아세일페스타'에 공식 참여하며, 해당 기간에 앞서 '2023 지프 세일 페스타'를 1일부터 진행한다. 이달 내 계약 및 출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차종에 상관없이 차량 구매 비용 전액을 '페이백' 해주는 혜택을 선사한다. 2등 15명에게는 최신 애플워치(시리즈 9)를 증정하며, 세일 페스타 기간 내 계약 및 출고를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도 지프 캠핑 사이드 테이블이 제공된다. 또한, 전시장에 내방해 시승만 진행해도 지프 캠핑 폴딩 박스를 받을 수 있다. 지프는 2023 지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모델별 다양한 현금지원 및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적용한다. 소형 SUV 레니게이드를 대상으로도 250만원의 현금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지프 아이코닉 SUV 랭글러의 경우 개소세 할인을 더해 최대 409만원의 혜택을, 랭글러 4xe(22년식 모델 한정)는 개소세 지원을 포함한 최대 1219만원의 혜택과 모든 트림에 무이자 할부 프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의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가 신규 브랜드 모델 이효리와 함께하는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 ‘롯데렌터카 My car(마이카)’ 론칭 캠페인을 전격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마이카를 탄다. 내 삶이 달린다’라는 슬로건에서 엿볼 수 있듯 마이카를 통해 일상을 편하게 즐기고 누리는 새로운 카라이프를 제안할 예정이다. 까다로운 자동차 정비와 내차 상태 진단, 멤버십 혜택 관리 등은 롯데렌터카의 전문가에게 맡기고, 고객은 자신의 삶을 즐기기만 하면 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신규 캠페인 광고 영상은 기존 렌터카 서비스와 차별화된 롯데렌터카 My car(마이카)만의 특징을 담아 오는 1일 TV, 라디오,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에서 공개됐다. ‘자동차편’은 자동차 선택 기준을 디자인과 퍼포먼스 중심에서 케어로 바꿔놓은 마이카의 등장을, ‘운전자편’은 즐거운 인생 전문가 이효리와 자동차 케어 전문가 마이카의 만남을 반전 구조를 적용해 재치있게 표현했다. 새로운 브랜드 모델 이효리는 자유롭고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즐길 줄 아는 전문가의 이미지에 부합해 롯데렌터카의 뉴 페르소나로 발탁됐다.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높은 인지도와 화제성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가 고객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우수 정비소를 선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특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최근 KT AI 컨택센터(AICC)와의 협업을 통해 ‘AI 보이스 봇 서비스’를 도입하여 정비공장 및 긴급출동 서비스 이용자에게 설문을 발송하는 고객 만족도 조사를 신규 런칭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우수 정비소를 선정하고 설문 응답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타타대우 덤프 다이캐스트를 증정하는 한편, 해당 정비소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는 특별 캠페인을 진행한다. 우수 정비소는 AI 보이스 봇 설문을 통해 수집된 고객 의견을 바탕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된 정비소에서는 접수처를 통해 정비 고객을 대상으로 정비 1회당 응모권 1개를 지급하며 이름, 연락처, 차대번호 끝 4자리를 기재해 현장에 비치된 응모함에 넣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는 해당 우수정비소 응모 고객 대상으로 별도의 추첨을 통해 발표되며, 우수 정비소 대표가 직접 추첨자로 나서 의미를 더한다. 경품으로는 1등 200만원(1명), 2등 50만원(2명), 3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기아는 ‘2023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해 오는 30일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캐스퍼, 코나, 팰리세이드, 그랜저 등 총 23대 차종, 2만4500대에 대한 할인을 제공한다. 기아는 K5, 카니발, 봉고EV 등 총 6대 차종, 6000대를 선착순 할인 판매한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쇼핑 축제로 오는 1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24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한다. 현대차·기아는 8년 연속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공식 행사 기간 이전부터 할인을 시작한다. 현대차는 주요 차종별로 △캐스퍼 최대 17% △코나 최대 200만원 △팰리세이드 최대 10% △그랜저 최대 400만원 △제네시스 G80 최대 1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상용 차량은 △파비스 최대 500만원 △마이티 최대 400만원 할인한다. 상용 차량은 할인 외에도 △파비스 정상 금리 기준 1.5%P 인하 △마이티 2.9%(36개월 이하)의 저금리로 할부 구매가 가능하다. 전기차를 대상으로 지난 10월부터 진행 중인 ‘EV 세일 페스타’의 제조사 할인 혜택도 ‘코리아 세일 페스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11월 한 달간 코리아 세일 페스타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발혔다. 르노코리아 11월 판매 조건의 특징은 고객이 선호하는 할인 조건을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고객 선호에 따라 코리아 세일 페스타 특별 할인을 미리 적용 받아 현금 또는 할부 구매하거나, 0.9% 초저리 혜택을 적용해 차량을 할부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지난 9월 르노 익스피리언스를 통해 선보인 2024년형 QM6 스페셜(SP) 및 2024년형 XM3 등 신규 모델에도 코리아 세일 페스타 특별 할인이 함께 적용된다. 르노코리아만의 기존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재구매 범위 확대 혜택도 계속 시행된다. 과거 르노코리아 차량을 구매했던 고객은 본인과 배우자 이력은 물론, 부모, 배우자 부모, 자녀, 자녀 배우자의 이력까지 함께 인정받아 20만원부터 100만원까지 추가 할인을 제공받는다. 2024년형 QM6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특별 할인 350만원이 적용된다. 전국 영업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 차량 20만원 할인과 1회 재구매 기준 혜택을 더한 최대 할인폭은 390만원이다. 지난 9월 판매 가격을 최대 200만원 인하한 2024년형 Q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 모빌리티는 산업통산자원부가 오는 1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는 ‘2023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코세페)’에 맞춰 11월 한 달간 차종별 할인 혜택과 함께 고객 맞춤형 판촉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KG 모빌리티는 국민의 합리적인 소비를 유도하고 침체된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시행하는 대한민국 쇼핑 축제 ‘2023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코세페)’ 정책 및 목적에 맞춰 코세페 해당 모델을 준비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코세페 해당 모델인 △더 뉴 티볼리(에어 포함)는 최대 300만 KG M포인트를 제공(할인)하고 △코란도와 토레스는 최대 50만 KG M포인트 △렉스턴 뉴 아레나는 최대 200만 KG M포인트(전시차 +100만) 또는 4WD 시스템(195만원) 무상장착 △렉스턴 스포츠&칸(쿨멘 포함)은 최대 150만 KG M포인트 또는 최대 252만원 상당의 데크 커스터마이징(롤바, 데크탑 등)을 무상 장착해 준다. 코세페 해당 모델을 포함한 전 차종에 대해 고금리 시대 고객 부담 최소화를 위해 무이자 할부 및 저리 할부 등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더 뉴 티볼리(에어 포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 코리아가 1일 오후 3시,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MINI 컨트리맨 하이랜드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뉴 MINI 컨트리맨을 기반으로 제작된 MINI 컨트리맨 하이랜드 에디션(MINI Countryman Highlands Edition)은 전설과 신화로 잘 알려진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드(Highlands)에서 영감을 얻은 한정 에디션이다. MINI 컨트리맨 특유의 선구적 모험 정신을 강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MINI 컨트리맨 하이랜드 에디션은 쿠퍼 및 쿠퍼 S 총 2가지 사양으로 출시된다. 먼저 쿠퍼 모델에는 MINI 컨트리맨 최초로 에니그매틱 블랙(Enigmatic Black) 외장 색상을 적용해 희소가치를 더했다. 엔진룸에는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22.4kg·m를 발휘하는 MINI 트윈파워 터보 3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며 18인치 페어 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이 장착된다. 쿠퍼 S 모델의 외장에는 인기 색상인 나누크 화이트(Nanuq White)가 적용됐다. 엔진룸에는 최고출력 192마력, 최대토크 28.6kg·m를 발휘하는 MINI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링컨코리아)는 링컨의 대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 뉴 링컨 노틸러스(All-New Lincoln Nautilus)’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오늘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링컨 노틸러스는 지난 2016년 국내 출시 후 프리미엄 자동차 고객들로부터 사랑받아 온 2세대 링컨 MKX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노틸러스는 ‘탐험’을 뜻하는 라틴어에서 유래했으며, 이는 링컨이 지향하는 브랜드 전략과 방향성을 담아내고 있다. 이번 노틸러스는 새로워진 외관 및 내관 디자인을 통해 확 달라진 모습으로 출시된다. 브랜드 시그니처인 수평적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탑승자가 선박의 선장이 된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새롭게 탑재된 링컨 리쥬브네이트(Lincoln Rejuvenate)로 탑승자의 다양한 감각을 충족시키고, 자신만의 안식처처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링컨코리아는 올 뉴 링컨 노틸러스를 통해 안식처라는 공간의 개념을 재정립하고,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디지털 고객 경험을 제공해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궁극의 편안함(Power of Sanctuary)’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지프,푸조, DS뿐만 아니라 크라이슬러, 피아트, 시트로엥 차종을 소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11월 한달간 '사고 수리 캠페인'을 진행해 자기부담금 최대 50만원 지원, 연장보증 상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으로 서비스 만족도 증진에 나선다. '사고 수리 캠페인'은 스텔란티스 코리아 전 브랜드의 AS 혜택을 강화하고 수리에 대한 고객의 불안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1월1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지프 및 푸조 공식 서비스센터에 입고된 사고 수리 고객 차량 중 자기차량 손해보험(자차보험)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수리 비용이 200만원을 초과할 경우 적용된다. 먼저,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사고 수리 고객에게 최대 50만원의 자기부담금을 지원, 고객은 비용에 대한 부담을 한층 줄일 수 있다. 또한 △사고지-서비스센터 견인 서비스 △차량 입고 후 귀가 택시비 지원 △수리 완료 후 차량 탁송 지원 등 모빌리티 서비스 비용을 지원해 이동 시 차량 부재에 대한 불편함을 완화한다(지원 비용은 조건별 상이). 만약 사고 수리 비용이 차량 보험 가액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된 금액에 해당하는 수리비도 지원한다. 전 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JLR 코리아(대표 로빈 콜건)는 JLR이 한화 약 4200억원(2억5000만 파운드) 규모의 최첨단 전기차 테스트 시설인 미래 에너지 연구소(Future Energy Lab)를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JLR은 이를통해 2030년까지 9개의 순수 전기 럭셔리 모델 출시를 목표로 전동화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영국 코벤트리에 위치한 JLR의 휘틀리(Whitley) 엔지니어링 센터에 약 3만㎡ 규모로 신규 설립된 이 시설에는 전기차의 신속한 테스트가 가능하도록 전기 테스트 장비, 전기구동장치(EDU) 제조, 전기차 시스템 테스트 셀 등 한화 약 660억원 이상의 기술 혁신을 도입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영하 40°C에서 영상 55°C이르는 극한의 환경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극한 인공 기후실도 포함된다. 네 개의 럭셔리 브랜드를 전동화하기 위해 향후 5년간 한화 약 25조원(150억 파운드)을 투자한다는 JLR의 계획에 따라 설립된 미래 에너지 연구소는 JLR의 테스트 및 개발 역량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JLR은 차세대 전기차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수 있으며, 개발 과정에서 외부의 글로벌 테스트 시설로 이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