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오는 3월15일까지 ‘MY르노코리아 앱 회원 대상 프리미엄 엔진오일 특별 혜택’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르노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엔젤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캠페인 기간 중 전국 400여개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를 방문한 앱 회원은 최대 10% 할인된 가격에 프리미엄 엔진오일로 교체할 수 있으며 첫 이용 고객은 5%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MY르노코리아 앱에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는 재입고 시 사용 가능한 정비 할인 쿠폰 1만원권을 증정한다. 프리미엄 엔진오일은 엔진 내 생성되는 슬러지와 퇴적물을 억제하며 저온에서는 뛰어난 유동성을, 고온에서는 탁월한 엔진보호 기능을 발휘한다. 열 산화 안정성이 높아 교체 주기가 길다는 것도 장점이다. 강진규 르노코리아 애프터세일즈담당 디렉터는 “엔진오일은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하기 때문에 행사기간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교체하는 것을 추천한다”며 “다가오는 연휴 기간 장거리·고속 운행이 늘어나기 때문에 행사기간에 맞춰 교체 시기를 조금 앞당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르노코리아는 MY르노코리아 앱을 통해 2시간 내 당일 정비 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국내 수입차 업계 유일 VIP 멤버십 ‘Top Class’의 프리미엄 혜택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21년 론칭 후 4주년을 맞이한 ‘Top Class’는 한성자동차 VIP 고객들에게 보다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럭셔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매년 1월 ‘Top Class’ 기준을 충족한 고객을 선정해 멤버를 구성해 1년 단위로 운영한다. 지난 해 ‘Top Class’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는 고객 95%가 ‘Top Class’의 모든 프로그램에 만족이라고 답변했으며, 이 들 중 40%는 한성자동차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구매하는 가장 큰 이유로 ‘Top Class’ VIP 혜택을 제공받기 위해서라고 답했다. ‘Top Class’ 프로그램 중 최고 만족 1순위는 ‘Top Class’ 멤버 전용 프리미엄 이벤트를 꼽았고, 그 외 AS 우선 예약 서비스, 전담 고객센터 운영 등 1:1 케어 서비스에서도 우수한 만족도를 보였다. 이를 기반으로 이번 ‘2024 Top Class’는 VIP 고객에 특화된 프리미엄 혜택을 더욱 강화했다. △하이엔드 호텔의 기프트 및 숙박 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새해를 맞아 티구안 올스페이스, 제타, 아테온 등 3개 차종을 대상으로 ‘폭스바겐 뉴시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대상 차종에 대해 최대 16%의 할인 혜택(아테온 프레스티지 기준 모델별 상이)을 제공한다. 제타 프리미엄 모델의 경우 프로모션 혜택을 통해 최저 2900만원대 구매가 가능하다. 프로모션 대상 차종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5년·15만km 보증연장 프로그램 △폭스바겐 인증 블랙박스 장착 △사고 수리 토탈 케어 프로그램 지원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대상 차종 구매 시 저금리 클래식 할부금융 또는 높은 잔존가치를 보장해 월 납입금 부담을 최소화한 잔가보장형 바이백 할부금융 등 특별 금융 프로모션 혜택도 마련돼 있다. 뛰어난 공간활용도로 사랑받는 7인승 패밀리 SUV,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저금리 할부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권장소비자가격 5190만원인 티구안 올스페이스 TSI 프레스티지 구매 시 클래식 할부금융을 이용하면 선수금 2076만원(40%) 납입 후 60개월간 53만900원(금리 0.89%)을 납입하면 된다. Buy Back 할부금융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BMW 강서 서비스센터를 새 단장하여 오픈했다. BMW 강서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133㎡(약 343평) 규모의 지상 5층 건물로 조성되었으며 8개의 워크베이와 전문 정비 인력, 그리고 최신식 장비를 갖췄다. 또한 BMW 코리아에서 인증한 최고 수준의 마스터 서비스 어드바이저가 상주해 최고의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소모품 교환의 경우 오후 3시 이전 입고 시 당일 출고가 가능한 신속한 경정비 서비스를 실시하며, 타이어 교체 전담반을 운영해 타이어 4개 교체 및 얼라인먼트 작업은 4시간 이내에 출고할 수 있다. 엔진오일 및 브레이크 패드 교체 시에는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를 활용한 대체 교통 수단을 지원하고, 사고수리 상담 및 접수도 가능하다. BMW 강서 서비스센터는 김포공항 및 5호선 송정역에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업무시설이 밀집한 마곡지구 인근에 자리 잡고 있어 해당 생활권 BMW 고객의 서비스 수요 해소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바바리안 모터스 BMW 강서 서비스센터(02-2661-7401)로 문의하면 된다. 정영창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케이카는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유통되는 출시 12년 이내 740여개 모델을 대상으로 평균 시세를 분석했다고 밝혔다. 올 2월 경차 대표 모델인 기아 모닝과 레이, 쉐보레 스파크를 중심으로 판매가 호조를 띄며 시세는 전월 대비 평균 0.5% 소폭 하락의 보합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케이카는 “해마다 2월은 신학기와 취업 등으로 젊은 세대의 실용적인 차량 구매 수요가 많은 시기”라며 “통학이나 출퇴근 등에 이용할 차를 찾는 고객이 많아지면서 특히 경차와 같은 소형 차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시세 역시 강세를 보이는 경향이 강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경차 시장의 대표 모델인 기아 모닝과 레이, 쉐보레 스파크 모델 대부분이 보합세를 보였다. 케이카는 통상적으로 중고차 시장에서 월평균 1% 수준의 감가가 이뤄지는 것을 고려하면 시세가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했다. 주요 모델을 보면 우선 기아의 경우 △더 뉴 모닝(JA)이 1225만원으로 시세가 소폭 상승한 것을 비롯해 △올 뉴 모닝(JA) 762만원 △더 뉴 기아 레이 1274만원 △더 뉴 레이 967만원 등이 전망된다. 쉐보레 대표 경차 모델들은 △더 넥스트 스파크 638만원 △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포뮬러 E)’의 올해 시즌에 가상 인플루언서 ‘모노마스’와 협업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포뮬러 E 공식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의 기술력을 세계 모터스포츠 팬 및 소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모노마스’와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노마스’는 화상 탐사로봇을 모티브로 탄생한 가상 인플루언서다. 이번 협업에서 한국타이어는 모노마스에 ‘아이온 연구원’이라는 역할을 부여해 ‘아이온 모노’로 재탄생시키는 콘셉트를 설정했다. 한국타이어의 SNS 채널에서 이 캐릭터를 통해 전기차 전용 타이어 기술력, 포뮬러 E 등을 주제로 제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아이온 모노’의 활동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티저 포스터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2일까지 계정을 팔로우하고 ‘좋아요’를 누른 뒤, 이벤트 게시글에 게재된 퀴즈 정답을 맞힌 참가자 중 10명을 추첨해 영화 관람권을 선물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상용차 정비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인 ‘스카니아 테크니션 아카데미’의 제3기 교육생을 선발한다고 5일 밝혔다. 스카니아코리아가 상용차 산업을 이끌어 갈 전문 테크니션을 육성하고자 마련한 기술교육생 프로그램인 ‘스카니아 테크니션 아카데미’는 지난 2022년 출범하여 매해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상용차 정비에 관한 체계적인 교육과 업계의 근무환경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현장 경험의 기회를 얻는다. 1기부터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해당 프로그램은 2기까지 교육생이 선발되어 교육 과정을 수료했으며 이들 중 일부는 정규직으로 채용돼 스카니아코리아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다. 전문성을 갖춘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스카니아 테크니션 아카데미’는 지원자가 많아 올해부터 교육생 선발 횟수를 연1회에서 상반기와 하반기 각 1회씩 연 2회로 늘려 운영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자동차 정비에 관심 있는 만 18세 이상 성인이며, 모집기간은 2월5일부터 21일까지 17일간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스카니아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 심사 및 면접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는 4~8일까지(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되는 ‘WDS 2024(World Defense Show 2024)’ 방산전시회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이후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WDS 방산전시회는 첫 전시 당시 40여개국 800여개 기업이 참가해 중동 지역 최대 규모 방산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전시 규모가 더욱 커져 9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평화를 지키는 모든 이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한 모빌리티’를 주제로 참가하는 기아는 ‘중형표준차량’을 해외 최초로 공개한다. ‘중형표준차량’은 1m 깊이의 하천을 신속하게 통과할 수 있는 기동성과 최대 16명까지 탑승이 가능한 수송 능력을 갖췄으며, 사용 목적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개발될 수 있어 고객 맞춤형 제작이 가능하다. 이번 전시에서 기아는 기본 모델인 ‘4X4 차량’과 함께 프레임과 파워 트레인만이 장착된 ‘베어샤시 차량’ 등 총 2종을 선보인다. 또한 기아는 ‘소형전술차량 기갑수색차’, ‘수소 ATV(All-Terrain Vehicle) 콘셉트카’ 등도 함께 전시한다. ‘소형전술차량’은 강력한 동력 성능을 바탕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군의 안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팰리세이드, EV9, GV80등 현대차그룹 20여개 차종이 미국에서 최고모델에 선정되며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자동차 전문지 ‘카 앤 드라이버’가 발표한 ‘2024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총 21개 차종(현대차 7개, 기아 6개, 제네시스 8개)이 최고 모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카 앤 드라이버는 1955년 창간이래 미국은 물론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자동차 전문지로 매년 전문 에디터들이 미국 시장에 판매되는 세단, SUV 등을 시승하고, 평가를 실시해 에디터스 초이스라는 이름으로 차급 및 부문별 수상 모델을 발표한다. 올해 어워즈는 500여개 이상의 차량을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전기 SUV), 아이오닉 6(전기차), 아반떼 N(스포츠 콤팩트차), 쏘나타(패밀리 세단), 코나(서브콤팩트 SUV), 팰리세이드(중형 SUV), 싼타크루즈(콤팩트 픽업 트럭) 등 7개 모델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기아는 EV6(전기 SUV), EV9(전기 SUV), K5(패밀리 세단), 니로(서브콤팩트 SUV), 텔루라이드(중형 SUV), 카니발(미니밴) 등 6개 차종이 수상의 영예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부품협력사에 물품대금 약 30억원을 2월8일에 조기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명절을 앞두고 자금 소요가 집중되는 중소 협력사들의 운영 부담 완화를 위해 물품대금 조기 지급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명절 전 조기 지급한 전체 대금 규모는 약 2000억원에 이른다. 올 설 명절에는 총 73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예정된 지급일보다 최대 17일 앞서 물품대금 지급이 결정됐다. 홍영진 르노코리아 구매본부장은 “수출 물류비 상승 기조에 최근 물류 지연까지 더해져 르노코리아와 협력사들이 수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설 명절을 맞게 됐다”며 “이처럼 어려운 상황에서도 올 하반기 신차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고 있는 협력사들에 감사하며, 협력사들과의 동반성장 및 상생을 위해 르노코리아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2014년 국내 자동차 업계 중 최초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민관협력펀드로 35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협력사들의 기술개발 및 기술협력에 투입하고 있다. 또한 중소 협력사 경영 안정에 도움을 주는 하도급 거래 공정화 교육과 상생결제시스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 모빌리티(KGM)는 교통 소외지역 대상 ‘그린 메이트(Green Mate) 마음 충전기’ 지원 캠페인을 전개하고 전기차(EV) 충전시설이 필요한 마을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그린 메이트 마음 충전 캠페인은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교통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마을공용 EV 완속형 충전기 시설 보급은 물론 친환경 전기차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청정 자연과 함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그린 메이트 마음 캠페인을 통해 지난해 11월부터 두 달간 모집을 통해 강원 평창군 용평면, 전남 구례군 용방면, 경기 양평군 서종면, 경북 울진군 후포면 등 총 4곳을 1차로 선정했으며, 이번 2차 모집을 통해 미처 신청하지 못한 각 시·군 내 지역을 대상으로 2월 한 달간 추가로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KGM의 전기차인 토레스 EVX 출고 또는 출고예정 고객의 실 거주지역 500m 이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없는 마을로, 행정구역 내 100가구 이상이 거주하면 신청가능 하다. 신청기간은 오는 29일까지로, KG 그림 메이트 홈페이지에 접속, 신청자 정보와 간단한 신청사연 등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선정기준은 내부 선정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e 콰트로 프리미엄(이하 A7)’의 2024년식 상품성 개선 모델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아우디 프리미엄 4-도어 쿠페 A7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버전인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e 콰트로 프리미엄’은 우수한 연비와 다이내믹한 엔진 성능이 지능형 드라이브 시스템과 조화를 이뤄 더욱 효율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하는 2024년식 모델은 작년 7월 출시한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e 콰트로 프리미엄’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새로운 디자인의 싱글프레임 및 고급스러운 인레이와 가죽소재가 기본 적용됐으며 운전자의 편의사양이 추가됐다. A7은 2.0L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전기 모터를 탑재해 최대 합산 출력 367마력(엔진 252 마력 / 전기모터 142.76 마력), 최대 합산 토크 51.0kg·m (엔진37.7kg.m / 전기모터 35.69kg·m)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또한 7단 1S트로닉 자동변속기와 상시 사륜구동 콰트로의 조합으로 부드러운 변속과 뛰어난 안전성까지 갖췄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가 1월 수입차시장에서 벤츠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또 베스트셀링카는 BMW 520이 기록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1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1만3083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 2023년 12월 대비 51.9% 감소, 전년 동월 2023년 1월 대비 19.4% 감소한 수치이다. 1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가 4330대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메르세데스-벤츠 2931대, 렉서스 998대, 볼보 965대가 각각 2-4위를 기록했다. 이어 토요타 786대, 포르쉐 677대, 미니 543대, 랜드로버 340대, 링컨 285대, 포드 229대, 지프 213대, 아우디 179대, 혼다 177대, 쉐보레 155대, 푸조 101대, 캐딜락 57대, 폭스바겐 53대, GMC 18대, 마세라티 16대, 벤틀리 13대, 롤스로이스 9대, 람보르기니 7대, 테슬라 1대였다. 1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BMW 520(598대), 메르세데스-벤츠 E300 4MATIC(558대), 렉서스 ES300h(556대) 순이었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6532대(49.9%) △2000cc~3000cc 미만 4906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인증 중고차 사업 100일을 맞은 현대자동차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중고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 판매 차종을 전기차로 확대하고, 완성차 회사가 직접 인증한 고품질 중고차를 더 많은 소비자가 접할 수 있도록 고객 거점도 늘릴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시작한 인증 중고차 판매대수는 1057대로 집계됐다. 현대차의 인증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경매로 넘긴 물량, 소비자로부터 사들였다가 되판 타 브랜드 차량 등을 더하면 지난 100일간 중고차 1555대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와 제네시스의 인증 중고차 사업은 지난해 10월 24일 정식 출범해 이달 1일 부로 100일을 맞았다. 차종 별로 살펴보면 그랜저(181대)가 가장 많고, 싼타페(89대), 팰리세이드(81대) 순으로 집계됐다. 제네시스에선 G80(128대), GV70(92대) 순이다. 현대차는 지난 100일간 '만든 사람이 끝까지 케어한다'는 인증 중고차 사업의 핵심 가치를 소비자 상당수가 인식한 만큼, 올해부터는 매물 확보를 비롯해 사업성 개선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일반 고객 대상으로 100일 맞이 중고차 매입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인기 차종에 대해선 방문 평가만 받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1월 국내 4만9810대, 해외 26만5745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8% 증가한 총 31만555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 시장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3.3% 감소한 4만9810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3635대, 쏘나타 496대, 아반떼 4438대 등 총 8573대를 팔았다. RV는 팰리세이드 1741대, 싼타페 8016대, 투싼 5152대, 코나 1976대, 캐스퍼 3006대 등 총 2만 255대 판매됐다. 포터는 4927대, 스타리아는 2996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1710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3494대, GV80 4596대, GV70 2232대 등 총 1만1349대가 팔렸다. 해외 시장에서는 전년 동월보다 2.8% 증가한 26만 5745대를 판매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지 수요와 정책에 적합한 판매·생산 체계를 강화해 권역별 시장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 전기차 라인업 확장 등을 통해 전동화 리더십을 확보하고 수익성 중심의 사업운영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영창 기자 jyc@au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