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링컨코리아)는 브랜드 호감도 제고를 위한 ‘Journey to Serenity’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링컨의 브랜드 메시지인 ‘궁극의 편안함(Power of Sanctuary)’을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링컨 차량의 주요 기능을 담은 OSV(Oddly Satisfying Video) 시리즈로 기획됐다. 이를 통해 시청자에게 링컨과 함께 떠나는 평온한 여정이라는 감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링컨코리아는 앞선 브랜드 캠페인 ‘평온함, 여유 그리고 링컨’의 OSV 영상이 높은 호응을 얻은 데 이어, 그 연장선에서 OSV 시즌 2 컨셉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시즌은 링컨이 제공하는 브랜드 가치를 독특하고 감각적인 콘텐츠로 풀어내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반복적인 패턴과 정제된 연출이 특징인 ‘Journey to Serenity’ 브랜드 캠페인 OSV 영상은 운전자를 섬세하게 맞이하는 LED 헤드램프 편을 포함해 총 6편으로 구성되며, 링컨코리아 홈페이지 및 소셜 채널(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카카오톡채널)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정영창 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BMW 김해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단장해 오픈했다. 경상남도 김해시 봉황동에 위치한 BMW 김해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083.6㎡(약 328평) 규모의 지상 3층 건물에 자리했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함께 조성되어 구매 상담부터 차량 정비까지 한 건물 내에서 이뤄지는 편리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BMW 김해 전시장은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새로운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Retail Next)’를 적용해 방문객에게 한층 쾌적하고 여유로운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전시장 1층과 3층에는 최신 BMW 모델 10대가 전시되어 있으며, 두 층에 각각 핸드오버 존을 마련해 신차 출고 고객에게 인상적인 출고 경험을 선사한다. 아울러, 전시장 3층에는 BMW 럭셔리 클래스 고객을 위한 별도의 전용 전시 공간을 갖추어 차별화된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BMW 김해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지역 대표 관광지와 다양한 상권이 밀집한 봉황대길에 인접해 있으며, 남해고속도로 동김해IC에서 자동차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의 헤리티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미래 디자인과 혁신에 영감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살아 숨 쉬는 아카이브 ‘헤리티지 플릿(Heritage Fleet)’ 가운데, 기발하면서도 혁신적인 콘셉트카 ‘포드 MA 콘셉트’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MA 콘셉트는 포드의 디자인 전설 J. 메이스(J Mays)에 의해 2002년 제작된 차량으로, 경주용 자동차의 외형을 갖춘 친환경적이며 공기역학적인 키트카다. 기존 틀에 얽매이지 않는 사고와 대담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미래 자동차 디자인에 영감을 주는 훌륭한 원천으로 평가받고 있다. ‘MA’라는 이름은 아시아 철학 개념인 ‘마(間)’에서 유래되었는데, 이는 서로 다른 두 개념이 상호 유익한 관계로 공존할 수 있다는 사상을 담고 있다. MA 콘셉트는 "감성과 이성, 예술과 과학 사이의 공간"에 존재한다고 소개됐다. 건축적이면서도 미니멀한 외형을 가진 MA 콘셉트는 미래 자동차 디자인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전통적인 자동차 디자인 사이의 경계에서 기존의 관점을 넘는 새로운 해답을 제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MA 콘셉트는 배기가스 제로를 목표로 설계된 키트형 자동차로, 낮은 유선형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2025 KG 모빌리티 한마음 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지역사회 인재 육성과 소외계층 지원에 나섰다. 지난 12일 KGM 평택 본사 1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한마음 장학회 운영위원들과 평택지역 중학교 및 고등학교, 대학교의 장학생과 가족들이 참석했다. 이날 한마음 장학회는 장학생들에게 장학금과 함께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학업 성취를 위한 이들의 노력을 격려했다. 장학금 수여 대상자는 각 학교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다. 한마음 장학회는 지난 2011년 KGM 노경(노동조합과 경영자)이 출자해(1억 5천만 원) 설립됐으며, 2012년부터 지역사회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KG 모빌리티 한마음 장학회는 현재까지 402명의 평택지역 중학교 및 고등학교, 대학교 학생들을 지원했다. 한편, KGM은 지난해에도 한마음 장학회 장학금 전달을 시작으로 ‘네바퀴동행’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과 관내 초등학생 초청 평택공장 견학, 신입사원의 소외계층 지원 봉사, 송탄관광특구 한마음대축제 코란도 후원 등 다양한 CS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16일부터 20일까지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과학축제’에 참여해 체험형 과학 교육 프로그램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를 운영한다.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는 11.5톤 트럭을 과학 실험실로 개조해 상대적으로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학교 및 아동복지시설은 물론 공익성 행사에 직접 찾아가 과학 창의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의 ‘실험실’과 ‘워크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신 모빌리티 트렌드에 맞춰 올해 새롭게 단장한 ‘실험실’ 수업에서는 전기자동차, 수소자동차, 자율주행, 제동장치를 비롯한 총 7가지의 자동차 속 과학 원리를 체험할 수 있다. 더불어 ‘워크숍’ 수업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와 지구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나만의 친환경 자동차를 직접 만들어보는 활동도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관람객은 과학축제 기간 동안 BMW 코리아 미래재단 부스에 방문해 자유롭게 신청한 뒤 체험할 수 있다. 하루에 6회, 각 회차 당 45분씩 수업이 진행되며 참가 비용은 무료다. 한편, ‘대한민국 과학축제’는 과학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 공식 딜러 클라쎄오토는 폭스바겐 수원 전시장을 확장 이전하고 주요 거점인 경기 남부 지역 고객 네트워크 확장에 나선다. 최근 폭스바겐코리아의 부산 지역 신규 딜러로 선정되며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는 클라쎄오토는, 수원 지역 고객의 접근성을 더욱 강화하고, 만족도를 높이고자 수원 전시장을 확장 이전한다. 독립된 폭스바겐 브랜드 전용 전시장으로 새롭게 단장한 수원 전시장은 지상 1층, 총 259.22㎡ 전용면적을 갖췄다. 전시장에는 총 5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15대의 차를 주차할 수 있는 여유로운 주차 공간도 갖춰 내방 고객에게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수원 서비스센터와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하여 서비스센터 내방 고객의 접근성이 더욱 높아져 전시장 및 서비스 연계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고객 혜택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며 수원 프리미엄 아울렛이 인접해 있어 내방 고객 증대가 예상된다. 새로운 수원 전시장에는 폭스바겐코리아가 자체 제작 및 운영하는 디지털 웹 서비스 ‘VW KMS(Volkswagen Knowledge Management System)’가 도입됐다. 고객은 전시장에서 차량을 직접 경험하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자동차 종합 플랫폼 전문 기업 도이치오토모빌 그룹의 자회사 DT네트웍스가 BYD ATTO 3 고객 인도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DT네트웍스는 14일 BYD Auto 수원 전시장에서 BYD ATTO 3 1호 출고차 인도식을 열고 고객 인도를 시작했다. DT네트웍스 BYD ATTO 3 1호차의 주인공은 용인에 거주하는 이상훈씨로, BYD 차량에 대한 기대감으로 사전 예약이 시작됨과 동시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DT네트웍스는 이번 첫 출고를 시작으로, 1월 사전계약 고객부터 순차적으로 차량을 출고할 예정이며, 동시에 BYD와 접점을 늘릴 수 있도록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기획하고 있다. DT네트웍스 권혁민 대표이사는 “공식적으로 1호차가 출고되면서 더 많은 고객들이 앞으로 BYD ATTO 3와 만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DT네트웍스는 출고 이후에도 전국 최대규모의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들에게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접근성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이치오토모빌 그룹은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사업 영역을 꾸준히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기존 BMW, MINI, 포르쉐, 재규어랜드로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자동차는 브랜드의 독창성, 디자인의 진화, 그리고 엔지니어링 혁신을 보여주는 약 500대의 선별된 차량 컬렉션인 ‘포드 헤리티지 플릿’을 최근 공개했다. 이 헤리티지 플릿은 포드의 역사, 주요 혁신, 레이싱 분야에서의 마일스톤, 대중문화에서의 역할 등을 아카이빙해, 120년간 이어져 온 리더십을 보여준다. 또한, 차세대 포드 차량을 개발할 때 영감을 주는 역할도 한다. CEO 짐 팔리는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혁신적인 차량들을 바탕으로 브랜드 차량 아카이브를 구축할 필요성을 느꼈고, 이에 따라 포드 최초(Ford First) 혁신, 문화적 상징성, 오랜 역사와 명성, 지역적 중요성, 모터스포츠 유산 등을 선정 기준으로 정해 컬렉션을 마련했다. 초기에 선택된 차량 중 단연 돋보였던 모델은 F-150 라이트닝 트럭이었다. 이 전기 픽업트럭은 100만 파운드 이상의 견인 능력을 입증하기 위해 시연에 사용된 프로토타입과, 조 바이든(Joe Biden) 미국 대통령이 미시간을 방문했을 당시 즉석에서 시승한 차량이었다. 이 외에도, 포드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1914년형 모델 T 복제품, 1938년형 V-8 앰뷸런스, 2000년형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신성자동차는 프리미엄 고객 경험 강화를 위해, 메르세데스-벤츠가 제공하는 최상위 신차 고객 대상(TEV, Top-End Vehicle)으로 ‘TEV & S-클래스 모빌로 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고장으로 차량 운행이 어려운 경우, 긴급 출동부터 견인, 대차 서비스까지 전 과정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AMG, G-Class, S-Class, EQS, GLS 차량으로, 2025년 3월 이후 차량을 구매했거나 서비스 관련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한 고객에게 제공된다. 신차 출고일로부터 3년 이내까지 보장이 유지되며, 사용 횟수 제한 없이 무제한 지원되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세부 보상 항목에는 긴급출동으로 인한 차량 견인 후 발생한 고객 교통비, 렌터카 비용, 숙박비 등이 포함된다. 고장으로 인해 차량이 견인된 경우, △최대 30만원 한도의 교통비(택시·기차·버스 등), △렌터카 미수령 시 정액 교통비(1일 10만원, 최대 7일), △센터 지정 렌터카 무상 제공(최대 7일), △외부 지역에서 발생한 숙박비(최대 1박 30만원)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가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ABB FIA Formula E World Championship, 이하 포뮬러 E)'을 모티브로 한 브랜드 필름을 공개했다. 이번 브랜드 필름은 포뮬러 E와의 여섯 번째 협업 성과물이다. 이 중 앞선 지난해 7월 공개된 영상에서는 대회 공식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iON)’이 맥라렌(McLaren), 포르쉐(Porsche) 등 슈퍼카 브랜드 파워트레인이 탑재된 포뮬러 E 레이싱카에 장착돼 극한 질주를 펼치는 역동적 장면을 담아내며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널리 전달한 바 있다. 이번 영상에서는 미래 모터스포츠 분야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는 혁신 테크놀로지에 시선이 집중된다. 도입부에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Hankook Technodome)’ 등 첨단 R&D 인프라를 활용한 제품 개발 과정을 정제된 영상으로 표현해 포뮬러 E 시즌 11에 독점 공급되는 ‘GEN3 에보 아이온 레이스(GEN3 Evo iON Race)’의 톱티어(Top Tier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지난 12일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테이크호텔에서 ‘MAN 아우스빌둥 세레모니’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상용차 정비 분야의 미래를 이끌 아우스빌둥 3기 졸업생과 7기 신입생을 비롯해 가족, 만트럭 임직원, 독일 대사관, 한독상공회의소(KGCCI), 전국 서비스센터 관계자 등 약 87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만트럭은 매년 아우스빌둥 세레모니를 개최하며, 전문 서비스 인력 양성과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행사 역시 참석자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선사하고, 정비 인재 육성 프로그램의 성과와 방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아우스빌둥은 기업과 학교가 협력해 이론 교육과 현장 실무를 병행하는 독일식 직업교육 프로그램으로 만트럭은 2018년부터 해당 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병역의무 기간을 포함한 약 5년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테크니션을 양성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124명의 교육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올해 졸업한 3기 졸업생 9명은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정식 테크니션으로 활동을 시작하고, 7기 신입생들은 본격적인 교육과정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JLR 코리아는 브리티시 럭셔리 브랜드 레인지로버가 레인지로버 탄생 55주년을 기념해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첫 대형 설치 미술인 ‘퓨처스펙티브: 커넥티드 월드’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미래적 감성과 시간 여행 콘셉트를 바탕으로 브랜드 경험을 설계하는 혁신 디자인 스튜디오 누오바(NUOVA)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베니스비치에 기반을 둔 누오바는 산업 및 인테리어 디자인, 소재 혁신, 지속 가능성 전략 등에 특화된 360도 공간 연출로 다양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와 협업해왔으며, 2020년에는 탄소 네거티브 럭셔리 향수 브랜드 에어(Aeir)를 론칭해 주목받았다.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18세기 건축물인 팔라초 벨지오이오소(Palazzo Belgioioso)에서 선보인 이 작품은 두 시대를 연결하는 다이내믹한 시간 여행 경험을 가능케 했다. 레인지로버 크리에이티브 팀과 함께 누오바는 1970년부터 2025년까지 두 시대를 넘나드는 시네마틱 여정을 통해 출시 55주년을 맞은 레인지로버 고유의 디자인 DNA와 모던 럭셔리에 끼친 영향력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이 다감각 체험 공간은 맞춤형 가구와 음향, 그리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메르세데스-AMG CLE 53 4MATIC+ 카브리올레 ‘AMG 한성 에디션 2025’를 공개하고,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메르세데스-AMG CLE 53 4MATIC+ 카브리올레 ‘AMG 한성 에디션 2025’는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인 한성자동차에서만 판매하는 한정판 모델로 국내에서 단 10대만 선보인다. ‘AMG 한성 에디션’ 모델에만 적용되는 외관 디자인 사양과 옵션 구성이 특징으로, 기존 ‘AMG CLE 53 4MATIC+ 카브리올레’와 차별화된 ‘AMG 한성 에디션’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외장 색상은 옵시디언 블랙(Obsidian Black)으로 시크한 도시적 분위기를 강조했으며, 루프는 기존 블랙 컬러에서 레드 소프트 톱으로 변경해 오픈카 특유의 스타일리시함을 더욱 부각시켰다. 실내는 AMG 나파 가죽 블랙과 클래식 레드 투톤 조합으로 스포티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갖췄다. 휠은 기존 Y-스포크 타입 대신, X자형 디자인의 20인치 AMG 크로스 스포크 단조 휠이 새롭게 적용되어 CLE 53의 퍼포먼스를 한층 더 세련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준중형 세단 ‘더 뉴 아반떼’의 연식 변경 모델 ‘2026 아반떼’를 15일(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26 아반떼는 고객의 선호를 고려한 편의 사양 및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기본화로 상품성이 더욱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2026 아반떼에 △버튼시동&스마트키 △스마트키 원격시동 △웰컴 시스템 △스마트 트렁크 △도어 포켓 라이팅(앞)을 기본 사양으로 적용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모던’ 트림에는 △고속도로 주행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스탑앤고 기능 포함)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안전구간, 곡선로)을 기본화 함으로써 고객에게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주행 경험을 제공하며, 최고 트림 ‘인스퍼레이션’에는 17인치 알로이 휠&타이어를 기본 적용해 고급스럽고 역동적인 느낌을 더했다. 현대차는 ‘모던 라이트’ 트림을 새롭게 추가한 ‘2026 아반떼 하이브리드’도 판매를 시작했다. 모던 라이트 트림은 스마트 트림을 기반으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가죽 스티어링 휠(열선 포함) △가죽 변속기 노브 △1열 열선 시트를 적용하면서도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1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의 복합문화공간 ‘페즈(FEZH)’에서 진행되는 ‘볼보 레이디스 살롱’에서 프리미엄 순수 전기 SUV, ‘볼보 EX30 모스 옐로우 에디션’을 최초 공개한다. EX30은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시대(New Era)를 열 차세대 순수 전기 SUV로, 디자인과 인테리어, 안전 기술과 편의 사양 등 모든 부분에 혁신적인 요소를 담아 플래그십 수준의 사용자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 처음 데뷔한 이후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 전기차 판매 1위에 등극한 데 이어 국내에서는 지난 3월 유럽 브랜드 전기차 판매 1위 기록을 달성하는 등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에 30대 한정으로 선보이는 ‘EX30 모스 옐로우 에디션’은 스칸디나비아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실내외 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이다. 최상위 울트라(Ultra) 트림을 바탕으로 외관은 스웨덴 숲 속 바위에서 자라는 북극 이끼에서 영감을 얻은 ‘모스 옐로우’ 컬러와 함께 소나무 숲에서 영감을 받은 ‘파인(Pine)’ 테마가 적용돼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선사한다. EX30 모스 옐로우 에디션은 △고정식 파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