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는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일부 전기차 모델에 대해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EV페스타’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아는 EV페스타를 통해 △EV6 300만원 △EV9 350만원 △니로 EV 100만원의 제조사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봉고 EV 구매 고객에 최대 70만원의 충전기 설치 비용을 지원한다. 지난 21일 기준 지자체 보조금이 확정된 제주특별자치도에서 EV페스타를 통해 차량을 구매할 경우, 가격표상 세제 혜택 후 가격 대비 실구매가는 △EV6 롱레인지 2WD 19인치 모델 5260만원→3904만원 △EV9 2WD 19인치 모델 7337만원→6519만원 △니로 EV 에어 트림 4855만원→3808만원 등으로 낮아진다. 이는 EV6 롱레인지 2WD 19인치 모델에 적용되는 △정부 보조금 630만원 △제주 지자체 보조금 387만원에 EV페스타로 추가되는 △기아 혜택 300만원 △정부 추가 보조금 54만원과 관련 세제 효과를 반영한 결과다. EV9 2WD 19인치 모델의 가격은 △정부 보조금 301만원 △제주 지자체 보조금 185만원에 EV페스타로 추가되는 △기아 혜택 350만원과 관련 세제 효과를 반영한 금액이다. 니로 E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 모빌리티는 지난해 △판매 11만6099대,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3조7800억원 △영업이익 50억원 △당기순이익 12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KG 가족사로 새롭게 출발하며 내부 경영체질개선을 위한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 노력 그리고 공격적인 해외 신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물량 증대 등에 힘입은 것이다고 회사측은 분석했다. 순수 영업실적만으로 흑자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07년 이후 16년 만이다. 지난해 판매는 내수 6만3345대, 수출 5만2754대 등 총 11만6099대로 2022년 대비 1.9% 증가했으며, 매출은 제품믹스 등의 개선 효과로 2022년 대비 10.4% 증가한 3조7800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연간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특히 수출의 경우 유럽과 중남미, 아시아 태평양 지역 등 토레스를 중심으로 한 신제품 출시와 공격적인 신시장 개척을 통해 지난 2014년(7만2011대) 이후 9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6.5% 증가하는 등 전체적인 판매 상승세를 이끌었다. 손익 역시 원가절감을 통한 체질 개선 노력, 수출 물량 증가를 통해 영업이익 50억원, 당기순이익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너럴 모터스(이하 GM)는 21일 전국의 쉐보레, GMC, ACDelco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 350여명을 초청해 2024 서비스 네트워크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서비스의 획기적 개선을 통한 GM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 및 서비스 제공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헥터 비자레알 사장 겸 CEO, 구스타보 콜로시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 윌리엄 헨리 GM 해외사업부문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 부문 전무를 비롯해 GM 한국사업장의 임직원 및 전국 약 350여 개의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날 컨퍼런스에 참가한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들은 서비스의 획기적 개선을 위한 2024년 발전 과제를 공유하는 한편, 업계의 최신 서비스 트렌드, 고객 만족 전략 등 다양한 서비스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GM과 전국의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들은 국내에서 GM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한 쉐보레, GMC, ACDelco 브랜드의 서비스 위상 강화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한편,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와의 상생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아울러, 서비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모비스가 ‘학교스포츠클럽 주니어 양궁교실’ 등 양궁 대중화와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비롯해 세계 최강 한국 양궁에 대한 후원 공로를 인정받아 제 70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스포츠 가치’ 부문 최우수상(최고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체육회 주체로 열리는 올해 체육상 시상식은 29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된다. 현대모비스는 2022년부터 학교스포츠클럽 양궁교실 후원에 힘을 쏟고 있다. 기존 단순 체험 수준의 유소년 양궁교실에서 한 단계 나아가, 체계적 교육 시스템을 갖춘 학교 스포츠로 활성화해 청소년들이 양궁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다. 보급형 활 도입, 실내형 수업 모델 채택, 선수 출신 강사 선정 및 안전관리 담당 인력 배정 등을 통해 체계적이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확립한 점도 주목된다. 이 같은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기반으로 현대모비스는 대한양궁협회와 함께 지난해 두 차례 ‘학교스포츠클럽 양궁대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하반기 대회에는 양궁 스포츠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10개 중학교, 2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고, 여자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이 학생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도 많은 관심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페라리가 18일부터 이탈리아 모데나에 위치한 엔초 페라리 박물관에서 ‘페라리 원 오브 어 카인드(Ferrari One of a Kind, 세상에 단 하나뿐인 페라리)’라는 주제로 새로운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페라리의 퍼스널라이제이션(Personalization)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한 차량에 깃든 장인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퍼스널라이제이션 프로그램은 마라넬로, 뉴욕, 상하이에 위치한 세 곳의 테일러 메이드 센터(Tailor Made centres)에서 제공하는 페라리만의 독보적인 개인화 프로그램이다. 본 전시를 통해 방문객들은 페라리 오너가 가진 개성과 취향, 욕구가 표현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동차(one-of-a-kind cars)’의 특별한 가치를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페라리의 독창성은 마라넬로 공장에서 생산이 시작되었던 그 순간부터 내재되어 있었다. 가장 초창기 GT 레이싱카는 비스포크 제작의 본보기로, 당시에는 젠틀맨 레이서들이 코치빌더를 직접 선택해 차체를 제작했다. 이후 페라리는 최초의 양산 로드카를 통해 고객이 색상, 소재, 핏, 마감을 지정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맞춤형 차량을 제작할 수 있도록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지난 20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13년째 운영하고 있는 미술영재 장학 프로그램인 ‘2024 드림그림(Dream Gream)’ 제13기 발대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제12기 장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는 졸업식을 비롯해, ‘Facing Tomorrow with Arts(예술로 내일을 만나다)’이라는 신규 슬로건 하에 제13기 신입 장학생 및 멘토들이 한성자동차 미술영재 장학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신진 작가 및 아티스트로 성장하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진행됐다. 신입 장학생 및 멘토들을 포함해, 졸업생, 드림그림 앰버서더, 한성자동차 및 한국메세나협회 관계자 총 150명이 레크리에이션, 졸업식, 발대식, 오찬, 포토존 베스트 커플 이벤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마음 한 뜻으로 새로운 드림그림의 시작을 축하하며 자리를 빛냈다. 한성자동차는 올해 2024 드림그림의 확장과 성장을 도모하고,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해 △장학제도 운영 개편 △신진 작가 육성 및 작가 지원 확대 △미술계 트렌드를 반영한 연계 행사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우선 기존 저소득층 미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지난 21일 서일대학교와 BMW 어프렌티스 현판 거치 기념 테이프 커팅식 및 엔진 교보재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 1월 말 서일대학교와 자동차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BMW 테크니컬 어프렌티스 프로그램’ 수업 개설을 통한 교육과 채용 연계 과정을 지원해 왔다. 업무협약에 따라, 오는 1학기에 서일대학교 스마트자동차공학과 2학년 진학생을 위한 BMW 어프렌티스 예비 특화 수업을 통해 다양한 이론 및 실무 교육이 진행되며, 2학기에는 선발 절차를 거쳐 BMW 어프렌티스 프로그램으로 연계된 인턴십을 통해 공식 딜러사에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시 중랑구에 위치한 서일대학교에서 진행된 테이프 커팅식에는 BMW 그룹 코리아 트레이닝 아카데미 총괄 김연태 팀장, 서일대학교 오선 총장을 비롯한 교수진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BMW 그룹 코리아는 같은 날 진행된 교보재 전달식에서 실제 BMW 및 MINI 차량에 장착되는 직렬 4기통 가솔린 및 디젤 엔진 2대를 엔진 스탠드와 함께 기증했다. 엔진은 향후 진행되는 BMW 맞춤형 어프렌티스 특별 수업에 활용될 예정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지난 21일 강남구 파르나스 타워에 위치한 포르쉐코리아 오피스에서 서비스센터 및 임직원들을 시상하는 ‘2023 포르쉐 애프터세일즈 챌린지(Porsche Aftersales ChallengE, PACE)’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3 PACE’는 독일 본사의 글로벌 애프터서비스 인센티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한 해 동안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한 서비스센터와 임직원을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2023 PACE’에서는 고객 만족도부터 서비스 품질과 운영까지 애프터세일즈 전반에 걸쳐 종합적인 평가 지표를 설정해 우수 서비스센터를 선정하고, 다양한 서비스 상품 판매 실적이 뛰어난 상품 판매 챔피언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외에도 총 7개 부문에 대해 개별 시상이 진행됐다. 종합 부문에서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한 올해의 베스트 서비스센터는 도이치모터스㈜ ‘포르쉐 서비스센터 수원’, 용산스포츠오토모빌㈜ ‘포르쉐 서비스센터 용산’,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 ‘포르쉐 서비스센터 분당’이 차지하여 우수한 경쟁력과 서비스 역량을 인정받았다. 포르쉐 라이프스타일과 테큅먼트, 포르쉐 보증 연장 프로그램 등 우수한 판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는 2월 19일 경기 평택시 이스즈 종합출고센터에서 이스즈 5톤 트럭 ‘포워드(FORWARD)’의 1호차 출고식을 진행했다. 1호차 구매 고객에게는 차량과 함께 출고 기념 서비스 쿠폰 50만원권이 전달됐다. 이스즈 포워드는 적재중량 5톤급에 구동축 4×2(4개의 바퀴축 중 동력축 2개)를 갖춘 중형 트럭이다. 이스즈 3.5톤 ‘엘프(ELF)’와 마찬가지로 전 세계에서 판매되고 있는 이스즈의 대표 라인업으로, 일본에서 1970년 출시돼 현재까지 54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특히 최근 6년간 시장 점유율 40% 전후를 유지하고 있는 인기 모델이다. 이스즈 포워드에는 240마력의 배기량 5.2ℓ급 4기통 엔진이 탑재된다. 엘프 모델(190마력)과 같은 엔진 본체를 활용하지만 기존 동력 전달 장치인 ‘유체 클러치’에 더불어 ‘토크 컨버터’를 적용해 폭발 압력을 크게 높이는 방식으로 50마력의 추가 출력을 확보했다. 튼튼한 내구성, 빼어난 연비, 적은 요소수 소모량 등 뛰어난 경제성은 이미 엘프에서부터 입증된 장점이다. 운전석도 에어서스펜션 시트를 적용해 승차감과 편의성을 높였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대한민국 대표 EV 산업 전시회 ‘EV 트렌드 코리아 2024(EV TREND KOREA 2024)’가 오는 3월 개막을 앞두고 올해 전시회에서 주목해야 할 메인 스폰서와 주요 참가 기업을 공개한다. ‘EV 트렌드 코리아 2024’는 코엑스(사장 이동기)와 한국배터리산업협회(부회장 박태성)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대표 EV 산업 전문 전시회로 전기차 관련 기업 총 85개사, 450 부스 규모로 3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대중화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전기차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올해 전시회는 자동차 브랜드 △현대자동차 △기아와 더불어 △채비 △모던텍 △LG유플러스 △LG전자가 메인 스폰서로 함께한다. 이들이 야심차게 선보일 E-모빌리티와 다양하고 차별화된 전기차 충전 및 인프라 기술이 올해 주요 관람 포인트이다. 특히 EV 산업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충전 및 인프라 기술과 최신 트렌드 정보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모던텍은 급⋅중⋅완속 일체형 ALL-IN-ONE 충전기, 무인로봇충전시스템 ‘Modernboy’ △LG전자는 7kW급 벽부형/스탠드형 완속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글로벌 자동차 열 에너지 관리 솔루션 기업 한온시스템이 S&P글로벌 지속가능경영 연례보고서에 처음으로 등재됐다. S&P 지속가능경영 연례보고서는 글로벌 산업에서 상위 15% 기업이면서 해당 산업군 최고 점수 30% 이내 기업을 등재하고 있다. 2023년 지속가능성 평가(CSA)에는 62개 업종, 940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자동차 부품 산업(Auto Components)에서는 한온시스템을 포함한 11개 기업만이 이름을 올렸다. 한온시스템 공동대표집행임원 나가수브라모니 라마찬드란은 “지속가능 경영은 한온시스템의 전략적 우선사항으로, 미래를 위한 기업시민으로서의 당연한 역할”이라며 "S&P 지속가능경영 연례보고서 등재는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전사적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고 말했다. 한온시스템은 2017년부터 매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하고, 2022년에는 ESG 위원회를 신설하여 ESG경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 외에도, 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 가입 및 친환경 냉매를 활용한 부품 생산 등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글로벌 차원의 대응도 진행하고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 잉골슈타트 공장이 1 월1 일부터 완전 탄소 중립 생산을 시작했다. 2018 년 벨기에 브뤼셀, 2020 년 헝가리 죄르에 이은 세 번째 탄소 중립 아우디 현장이다. 뵐링어 호페 공장에서는 2020 년부터 이미 탄소 중립 방식으로 아우디 R8 과 e-트론 GT 콰트로 모델이 생산되고 있다. 아우디는 ‘미션 제로‘ 환경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5 년까지 전 세계 공장을 완전 탄소 중립화 할 계획이며,네카줄름과 멕시코 산호세 치아파 현장이 그 마지막 현장이 될 예정이다. 아우디 생산 및 물류 담당 이사 게르트 워커는 “환경보호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확고한 아우디 기업 전략 중 하나”라며, “잉골슈타트 현장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함으로써, 우리는 완전 탄소 중립 차량 생산이라는 목표를 향한 주요한 발걸음을 내딛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아우디는 네 가지 축으로 이루어진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첫 번째 축은 현장 내 에너지 효율 개선으로, 아우디는 이미 상당한 양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여왔다. 특히 2022 년 잉골슈타트 현장은 에너지 관리 정책 덕분에 3만5000MWh 이상의 에너지를 절약하고 5000톤 이상의 탄소 배출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가 ‘더 뉴 아우디 RS 6 아반트 GT’를 660대 한정 생산한다. 21일 회사에 따르면 새 차는 RS 6 아반트 라인업의 최상급 모델로 인상적인 관통형 루프 엣지 스포일러와 새로 디자인된 디퓨저, 독보적인 디자인의 22인치 휠을 장착, 시리즈 최상위 모델이다. 내부는 고급스러운 버킷 시트와 산뜻한 컬러 조합, 센터 콘솔에새겨진 일련번호가 돋보인다. RS 6 아반트 GT 만의 조절 가능한 경량 코일오버 서스펜션과 후방 차축의 새로운 콰트로 스포트 디퍼렌셜은 드라이빙 경험을 한층 향상시킨다. V 형태의 트윈터보 차저 8 기통 엔진은 2300~4,500rpm 에서 630마력의 출력과 850Nm 에 달하는 토크를 발휘한다. (복합연비:12.7 – 12.2 l/100 km(WLTP), 복합 CO2 배출량: 289-277 g/km(WLTP) 아우디 RS 6 아반트 GT는 2분기 출시될 예정으로, 가격은 21만9355 유로부터 시작한다. 아우디 RS 6 아반트 GT 에 대한 아이디어는 2020 년 인턴 프로젝트에서 탄생한 RS 6 GTO 의 콘셉트로 거슬러 올라간다. 자체 및 차량 제작기술자, 차량 기술자, 도장공, 공구 기술자가 되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전동화' 전문가 집단이 한자리에 모였다. 글로벌 자동차 전동화 시장에서 ‘퍼스트 무버(First Mover)’ 도약을 위한 기술협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국내 유수의 대학과 연구기관, 기술 전문사들이 대거 참여해 차세대 전동화 기술의 미래를 위한 동맹에 나선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경기도 의왕에 위치한 전동화 연구소에서 산-학-연 합동 ‘전동화 기술 포럼’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서울대, 한양대,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10여개 대학 및 연구기관, 그리고 혁신기술을 보유한 전문사 30여 곳에서 총 23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모비스가 전동화 분야에서 이 같은 대규모 기술 포럼을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포럼에서 참가자들은 자동차 전동화 관련 신기술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배터리시스템, 구동시스템, 전력변환시스템 등 전동화 핵심 분야를 15개 세부 기술 영역으로 나눠 분과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기술 포럼에서 공개된 신기술은 차세대 구동시스템, 인휠 시스템 제어로직, 무선 BMS (배터리관리시스템) 등이 대표적이다. 이번 포럼은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차량 전동화 분야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토요타코리아는 프리미엄 미니밴 알파드(ALPHARD)가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에서 선정한 ‘2024 올해의 유틸리티’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지난 2011년부터 국내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매년 세 차례에 걸친 심사를 통해 총 8개 부문을 시상한다. 올해는 9개 브랜드 13개 차종이 최종 심사에 올라 경기 화성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서 최종 심사를 받았다. ‘2024 올해의 유틸리티’로 선정된 알파드는 지난해 9월 국내에 처음 소개된 토요타의 대표 프리미엄 미니밴으로 ‘쾌적한 이동의 행복’을 개발 콘셉트로 운전자와 탑승객 모두에게 편안한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알파드는 전통적인 원박스 미니밴의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부여하는 전면부와 역동적인 느낌의 측면 보디라인을 더해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함과 동시에, 운전자와 탑승객 모두를 배려한 부드러운 가죽으로 안락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선사한다. 특히 2열 공간은 등받이와 암레스트 부분에 저반발 메모리 폼 소재를 도입해 뛰어난 착좌감을 자랑하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시트가 탑재됐다. 암레스트에 부착된 시트 조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