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세브링에서 열리는 두 개의 장거리 레이스 대회에, 포르쉐 GT 팀이 4대의 워크스카와 함께 출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바이작에 위치한 포르쉐 모터스포츠 부서가 개발한 최고 출력 510마력의 포르쉐 911 RSR 4대가 출전한다. 1000 마일 이상의 거리를 주행하는 세계내구챔피언십(WEC) 6라운드와 12시간 동안 진행되는 IMSA 웨더테크 스포츠카 챔피언십에 각각 2대씩 투입된다. 포르쉐 모터스포츠 팀은 #슈퍼세브링(#SuperSebring)으로 불리는 이번 레이스에, 선수 구성과 차량 및 장비 수송 측면에서 2018 르망 대회의 GT 미션 때와 비교될 만큼 큰 노력을 기울였다. 프리츠 엔칭어 포르쉐 모터스포츠 부회장은 “포르쉐 모터스포츠 역사에 또 하나의 큰 도전이 될 이번 세브링 대회 참가를 위해 차량과 장비는 물론, WEC 팀 모두를 이동시키는 엄청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IMSA 팀도 대회에 출전하기 때문에 모든 준비가 더욱 완벽해야 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세브링 대회는 4대의 워크스카로 5개의 경쟁사와 GTE-Pro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푸조와 시트로엥 그리고 DS 오토모빌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정부의 대기 환경 개선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자 노후경유차 교체 시 최대 100만 원을 추가 지원하는 ‘노후경유차 신차 교체 지원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정부는 2008년 12월 이전 신규 등록된 노후경유차를 말소하고 전후 2개월 내에 신규 승용차를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최대 143만원의 세금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불모터스는 업계 최초의 ‘WLTP 전 차종 승인’으로 입증된 자사의 뛰어난 친환경 성능을 갖춘 차량 보급을 통해, 국내 대기환경 개선에 적극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정부가 올해 6월까지 진행 예정인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과 12월까지 진행 예정인 노후경유차 교체 지원을 합산한 총 혜택은 푸조 308이 트림에 따라 최대 145만원 △푸조 508은 최대 206만원 △푸조 2008 SUV는 최대 126만원 △푸조 3008 SUV는 최대 193만원 △푸조5008 SUV는 최대 206만원 △뉴 C4 칵투스는 최대 127만원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는 최대 160만원 △DS 7 크로스백은 최대 209만원이다. 여기에 한불모터스㈜는 푸조 308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 Car(케이카)는 중고차 성수기 시즌인 1~2월 판매된 직영 중고차를 조사한 결과, 전체 차종 중 SUV·RV의 판매 비중이 25.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 가량 상승한 수치다.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국산 SUV·RV의 경우 기아자동차가 37.7%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이어 현대(27.2%), 쌍용(16.5%) 순이었다. 수입차의 경우에는 벤츠(11.3%), 지프(10.1%), 포드(9.9%), 혼다(8.2%) 폭스바겐(7.7%) 순으로 촘촘한 판매 기록을 보였다. 모델별로 올해 두 달간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국산 SUV·RV는 기아 올 뉴 카니발로 나타났다. 2014년 3세대 모델로 출시된 올 뉴 카니발은 야외 활동에 적합한 미니밴인 만큼 실내 공간 확보가 용이해 오랜 기간 동안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 뉴 카니발에 이어 높은 판매를 기록한 SUV·RV 차량은 기아 올 뉴 쏘렌토, 현대 싼타페 DM, 르노삼성 QM3, 기아 스포티지R 순이다. 수입 SUV·RV 부문에서는 포드 익스플로러가 1위를 기록했다. 포드 익스플로러는 지난해 신차 시장에서도 대형 SUV 부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29일부터 열리는 ‘2019 서울모터쇼’를 기념해 고객에게 모터쇼 입장권을 증정하는 티켓 이벤트를 14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전국 10개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올해 주요 자동차 기술과 예술성을 체험할 수 있는 2019 서울모터쇼 입장권을 증정한다(1인 2매 제공). 모터쇼 관람객은 마세라티 부스에서 이탈리안 감성과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공간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2019 서울모터쇼에 참가하는 마세라티는 브랜드의 독보적인 스포츠카 정체성과 폭풍 같은 질주 본능을 품은 신형 모델을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다. 또한 변경된 2019년식 콰트로포르테, 기블리, 르반떼는 물론 럭셔리 카브리올레 그란카브리오 등 모델을 선보여 현장에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 토요타 자동차는 장애인 탁구발전과 대한민국 장애인 탁구 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대한장애인탁구협회에 2019년 한 해 동안 1억원을 후원한다고 13일 밝혔다. 토요타 자동차는 지난 2015년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 및 국제 장애인 올림픽 위원회(IPC)와 파트너십을 맺고 메인 스폰서로서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작년 가을에는 스포츠맨십에서 받은 영감을 표현한 글로벌 태그라인 ‘스타트 유어 임파서블(Start Your Impossible)’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한국 토요타 자동차의 후원도 한계를 뛰어넘고 불가능에 도전하자는 토요타의 신념을 공유하며 스포츠 분야에서의 사회공헌을 통해 보다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자 기획되었으며 후원금은 국가대표 선수 약 50 여 명의 국제대회 참가비용 및 훈련에 필요한 용품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 토요타 자동차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선수들을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한계에 도전해 나가는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라며 “이번 후원으로 장애인 탁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영창 기자 j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차가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인 KBO 리그를 8년 연속 후원한다.기아자동차㈜는 12일(화) 국내영업본부 사옥(서울 압구정동 소재)에서 정운찬 한국야구위원회(이하 KBO) 총재, 권혁호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자동차 부문 공식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지난 2012년부터 KBO 리그 후원을 지속해 온 기아차는 이번 후원 계약 연장을 통해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기아차는 2019 KBO 리그 공식 후원사로서 △정규시즌, 올스타전, 한국시리즈 MVP 차량 후원 △KBO 업무용 차량 후원 △주요 경기 시구차량 운영 △TV 중계 내 가상광고, 경기장 전광판 광고, 미디어 백드롭 및 덕아웃 브랜딩 등의 권한을 갖게 되며, 이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국내 야구 팬들에게 브랜드 이미지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KBO 리그 정규시즌 MVP인 두산 베어스 김재환 선수, 올스타전 MVP인 키움 히어로즈 김하성 선수, 한국시리즈 MVP인 SK 와이번스 한동민 선수에게 각각 ‘K7’, ‘K5’, ‘스팅어’를 부상으로 수여했던 기아차는 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자동차의 기본 성능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는 3세대 플랫폼의 개발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이달 21일 출시되는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 ‘신형 쏘나타’를 시작으로 앞으로 나올 신차에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3세대 플랫폼은 이미 충돌 안전도에서 업계 최고 수준을 인정받은 2세대 플랫폼의 장점을 혁신적으로 진화시켜 △안전성능 △연료소비효율 △동력성능 △주행성능 △디자인 혁신 △에어로다이내믹 등 차량 전반에 걸친 기본기를 대폭 업그레이드했다.플랫폼은 서스펜션과 파워트레인 배치에서부터 중량 배분, 무게 중심 등 자동차의 핵심 요소들을 결정하기 때문에 주행성능과 연비, 승차감, 안전성, 내부공간, 디자인 등 제품 경쟁력을 높이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3세대 플랫폼은 개발 초기부터 적용할 차종의 콘셉트, 디자인, 제원 확장성을 고려하여 개발됐으며강건설계를 기본 적용해 품질 편차를 발생시키는 요인을 선행 단계부터 원천적으로 제거했다. 또한 무게 중심을 낮춘 안정적인 설계로 스포티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구현이 가능하며, 다중골격 구조 엔진룸과 초고장력강 및 핫스탬핑 공법 확대 적용을 통해 경량화는 물론 충돌 안전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모비스가 자율주행 부문 핵심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외 유망 기술기업들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통한 개방형 협업체계 구축에 나섰다. 현대모비스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사물인식, 행동패턴 분석 기술을 보유한 중국 스타트업 딥글린트와 전략적 파트너쉽을 구축하기 위해 지분투자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55억원이다. 딥글린트는 중국 내 인공지능을 활용한 영상 인식 분야 선도 스타트업 중 하나다. 사람의 얼굴이나 신체, 행동 패턴 등을 이미지로 분석하는데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딥글린트의 안면 인식과 분석 시스템은 50m 거리에서 10억명 중 한 사람의 얼굴을 1초 내에 판별해 낼 수 있을 정도로 빠르고 정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지분투자는 딥러닝을 활용한 차량내부 동작인식, 패턴분석 기술 확보 차원이다. 이를 통해 현대모비스는 운전자와 탑승객의 얼굴을 분석해 감정을 확인하고 음악 선곡, 조명 조절과 같은 개인 맞춤형 커넥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현대모비스의 차량 전장 제어 기술, 센서, 생체 정보 등을 활용한 차량 인포테인먼트 기술 경쟁력을 딥글린트의 영상 인식 기술과 융합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프리미엄 4도어 쿠페 더 뉴 CLS가 각각 한국자동차기자협회와 중앙일보가 주관하는 '2019 올해의 차'에 '올해의 수입차'로 선정되며 2관왕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2011년부터 시행하는 '2019 올해의 차'는 디자인, 품질 및 기능, 구매가치, 브랜드 가치 등 총 19개의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소개 된 신차 중 가장 가치 있는 차를 선정하는 시상이다. 소속 48개 매체 기자단은 300개 이상의 후보 모델을 대상으로 1, 2차 투표 및 시승 평가 등을 거쳐 더 뉴 CLS를 올해의 수입차로 선정했다. 이와 더불어 선명한 쿠페 실루엣과 절제된 라인의 조화가 돋보이는 감각적인 디자인이 호평을 받으며 올해의 디자인상도 수상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2019 중앙일보 올해의 차'는 퍼포먼스, 디자인, 친환경성, 편의성, 안전성 등을 평가했으며, 업계 및 학계 등 각 분야 별로 전문 심사 위원을 보강, 정교한 심사를 진행했다. 출품된 54대의 신차를 대상으로 1차 제품 프레젠테이션, 2차 실차 테스트를 실시하고, 최종적으로 더 뉴 CLS를 올해의 수입차로 선정했다. 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본격적인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이 찾아왔다. 장거리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운전자라면 떠나기 전 타이어 점검을 필수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특히 겨울 시즌 내 미뤄두었던 타이어 마모도 체크, 적정 공기압 확인 등 관심을 기울여야할 점검 요소가 많다. 이에 나들이 시즌이 시작되는 3월부터는 안전한 운행 환경을 위해 타이어 마모 정도, 공기압 체크, 찢어짐, 갈라짐 현상 등 타이어 상태 변화를 세심하게 관찰하는 안전 점검 및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 한국타이어가 봄철을 맞아 안전 운전을 위해 요구되는 다양한 ‘타이어 안전 관리’ 팁을 제안한다. 타이어 마모, 안전운전의 마지노선 1.6mm 보다는 3mm에 교체= 많은 운전자들이 빗길에서의 타이어 마모도에 따른 위험성을 감지하고는 있지만 실제 위험 상황에 대한 경험이 많지 않기 때문에 세심하게 살펴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동일한 타이어 마모 상태로 제동력 테스트를 진행하는 경우 젖은 노면에서의 미끄러지는 거리는 일반 도로보다 1.5배 이상 길어진다. 빗길에서의 미끄러짐 현상은 타이어의 배수능력과 관련이 깊다. 타이어는 트레드(Tread: 노면과 닿는 타이어 표면)라는 고무층 사이 홈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자동차산업협회 등 6개 기관이 모여 ‘자동차산업연합회’를 발족했다. 환경·안전·노동 등 산업여건과 미래차 중심의 산업생태계 변화에 대한 합리적 대안 마련하기 위해서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자동차 관련 6개 유관기관이 모여 12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의실에서 ‘자동차산업연합회’ 발족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내연기관 시장이 정체되는 가운데 친환경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자율주행차 시장형성이 2020년대 초 활성화될 전망”이라며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부품업체와 연구계를 포함한 산업생태계 차원의 경쟁력 확보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점에서 업계차원의 능동적 대응을 위해 조직됐다”고 밝혔다. 창립멤버로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자동차부품연구원, 한국자동차공학회,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등 6개 기관이 참여했다. 초대 연합회 회장으로 선임된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통 사고와 체증 완화는 IT융합 확대와 자율자동차 개발,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등 대기 환경 악화는 수소차와 전기차 등 친환경차 보급 확대로 해결해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와 재규어 최초의 순수 전기차 I-PACE를 경험할 수 있는 ‘재규어 I-PACE 카 셰어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재규어의 고성능 럭셔리 전기차 I-PACE를 숙박 기간 동안 직접 시승할 수 있는 ‘재규어 I-PACE 카셰어링’은 8월 31일까지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 프리미엄 회원을 대상으로 약 6개월간 운영된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시승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I-PACE를 이용할 수 있도록 거제 벨버디어에 전용 충전기를 설치하고 주차 공간을 마련했다. 재규어 I-PACE는 5인승 퍼포먼스 SUV로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71.0kg·m, 4.8초 제로백(0-100km/h)의 고성능 스포츠카급의 우수한 퍼포먼스를 운전자에게 제공한다. 전방 및 후방 차축에 35.5kg·m 토크를 갖춘 전기모터가 각각 장착돼 있어 강력한 성능으로 사륜 구동의 주행 안정성과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I-PACE 충전 규격은 국내 표준 규격인 콤보 타입 1으로 100kWh 급속 충전기는 40분 만에 80%까지, 50kWh 급속 충전기 사용 시 90분 만에 약 80%까지 충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3월 고객과 함께 하는 문화·예술 공연 프로그램 ‘더클래스 초이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3월부터 신규로 시작하는 문화 행사는 기존 한시적으로 진행했던 고객 초청 문화 행사에서 벗어나 연간 지속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더클래스 초이스’라는 브랜드로 선보였다. 이에 따라 3월 ‘더클래스 초이스’에서는 16일 뮤지컬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와 17일 ‘보헤미안 랩소디 퀸을 위하여’에 각각 200여명의 고객을 초청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전 좌석이 매진될 정도로 대중의 관심이 높은 공연을 선정함으로써 미처 관람하지 못한 고객들에게 뜻밖의 즐거움과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와 함께 5월 ‘더클래스 초이스’에서는 어린이 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슈퍼히어로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콘서트’에 총 400명의 고객을 초청한다. 또한 하반기에도 다양한 문화 예술 및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향후 지속적인 프로그램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앞서 더클래스 효성은 고객 초청 골프 대회, 미식 체험 이벤트를 비롯해 해외 여행 초청 등 다양한 프리미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페라리가 지난 5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2019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신형 8기통 모델 ‘페라리 F8 트리뷰토’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페라리의 새로운 미드리어 엔진 스포츠카 F8 트리뷰토는 독보적인 디자인의 최상급 2인승 베를리네타 모델로, 모델명에서부터 페라리 역사상 가장 강력한 V8 엔진에 대한 오마주(Homage)를 표현하고 있다. F8 트리뷰토는 모든 운전자에게 세계 최고의 8기통 엔진이 제공하는 짜릿한 성능과 동시에 향상된 핸들링,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등 성능, 주행감 및 핸들링 부문에서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한다. 최고출력 720마력, 리터당 최고 출력 185마력의 성능을 지닌 F8 트리뷰토에 탑재된 엔진은 페라리 라인업 상 가장 강력한 8기통 엔진으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올해의 엔진 상(Engine of the Year award) 대상을 수상하고, 2018년에는 지난 20년간 엔진 상을 수상한 모든 엔진 가운데 최고의 엔진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720마력의 파워에도 터보랙 현상이 전혀 느껴지지 않으며, 트랙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개발된 최첨단 공기역학 솔루션이 탑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시트로엥이 15일부터 17일까지 전국 시트로엥 전시장에서 브랜드 창립 100주년 기념 전국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로 보다 편안하고 즐거운 이동을 위해 노력해 온 시트로엥의 100년 역사를 알리는 한편, 새로운 엔진과 변속기를 탑재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2019년형 뉴 C4 칵투스’와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전국 12개 시트로엥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행사 시간 동안 전시장은 100주년 기념 영상과 제작물로 꾸며질 예정이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시트로엥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시장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의 야외활동용 매트와 차량용 방향제 등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한 행사 참여 고객 중 3월 중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제공된다. 2019년형 뉴 C4 칵투스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시트로엥의 정품 액세서리로 구성된 30만원 상당의 ‘뉴C4 칵투스 컴포트팩’과 스포츠 브랜드 케슬러와 협업해 제작한 선글라스를 증정하며, 2019년형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를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트락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