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2019 서울특별시와 함께하는 제3회 ‘플레이더세이프티’ 내가 만드는 교통안전 콘테스트’ 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플레이더세이프티’는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부터 교통안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2회 진행된 그림 공모전에는 총 1559명이 참여해 약 440여명의 어린이가 수상했다. 이번 제3회 콘테스트는 처음으로 서울특별시와 함께 진행되며, 최우수 작품은 서울특별시장상이 수여될 예정으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게 되었다. 전국 초등학생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어린이의 시각으로 본 ‘내가 실천할 수 있는 교통안전 약속’ 혹은 ‘내가 꿈꾸는 우리 동네 교통안전 이야기’ 등 교통안전을 주제로 하는 모든 그림이 응모 대상이다.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는 18일부터 4월5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Mercedes-Benz MobileKids)’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https://www.mobilekids.kr/)를 통해 그림을 촬영 혹은 스캔하여 제출하면 된다.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서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 도이치모터스가 지난 17일에 열린 ‘2019 서울국제마라톤’에 대회 운영 차량으로 ‘BMW X시리즈’ 전 모델을 지원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제공된 총 13대의 BMW X시리즈는 선수들의 앞에서 기록을 알려주는 시계 차량과 현장 심판진들의 운영차로 활용되었다. 이번 대회에 지원된 BMW X시리즈는 BMW의 SUV 라인업으로 넓은 차체를 기반으로 역동적인 디자인과 스포티한 주행성능을 자랑하며, 스포츠카 못지않은 운전의 즐거움까지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BMW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기술인 xDrive를 기본 탑재해 어떠한 도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승차감을 선사한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서울국제마라톤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도이치모터스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선수들을 비롯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10km 코스 완주에 성공한 이벤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국내 최초로 제작한 BMW 마라톤 메달을 선착순 증정했으며, 이 외에도 엑스포 광장에 BMW X4 차량을 전시하고 포토월 이벤트를 진행한 것은 물론 시승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마라톤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도이치모터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4월30일까지 전국 35개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9 폭스바겐 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나들이로 장거리 주행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이해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차량을 이용하고, 황사 및 미세먼지에 대비해 차량을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봄철 권장 교환 소모품 및 타이어 교환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 프로모션’과 라이프스타일 및 차량용 액세서리에 대한 가격 할인을 제공하는 ‘액세서리 프로모션’, 2가지 프로모션으로 구성된다. 우선 ‘마이 폭스바겐 앱(My Volkswagen APP)’ 가입 및 차량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서비스 프로모션’을 통해 엔진오일, 오일필터를 교환하면 부품 최고 30% 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에어필터 및 에어컨필터 교환 시에는 부품 최고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엔진오일 3종 세트(엔진오일, 오일필터, 에어필터) 교환 고객을 대상으로 순정 워셔액을 증정한다. 동일한 프로모션으로 타이어 교환 시, 금호 타이어에 대해서는 30%, 그 외의 브랜드 타이어에 대해서는 15%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이 엔진 세정 효과와 주행 성능 개선 효과를 겸비한 신제품 엔진 세정제 ‘불스원샷 블랙’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불스원의 대표제품인 엔진세정제 불스원샷은 엔진 내부의 카본 때를 더욱 빠르고 깨끗하게 제거함으로써 항상 새 차와 같이 힘차고 쌩쌩한 엔진을 유지시켜주는 차량관리 필수 아이템이다. 신제품 불스원샷 블랙은 휘발유용과 경유용 등 총 2종으로, 불스원의 20년 엔진 세정제 개발 노하우가 담긴 ‘듀얼 부스터’ 기술을 적용해 주행 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휘발유는 정상보다 낮은 온도에서 착화되며 조기 점화로 인한 노킹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연료의 ‘옥탄가’를 높이는 것이 좋다. 반대로 경유는 착화 시점이 늦어질 때 문제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연료 내 ‘세탄가’가 높을 수록 낮은 온도에서도 착화점을 보다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 된 불스원샷 블랙 휘발유용과 경유용은 각각 옥탄 부스터, 세탄 부스터를 함유해 엔진 출력 향상 및 소음 감소에 효과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최신 직분사 엔진의 인젝터 세정에 특화 된 부스터(휘발유용 GDI 부스터, 경유용 CRDi 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독일 자동차 회사 다임러(Daimler)의 자회사인 누셀시스(NuCellSys) 및 플라스틱 소재 솔루션 기업 요마-폴리텍(Joma-Polytec)과 함께 자사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울트라미드(Ultramid®)’를 활용한 연료전지 부품 생산에 성공했다. 18일 회사에 따르면 바스프 울트라미드® 기반의 다양한 연료전지 부품은 연료전지와 충전식 리튬이온전지가 함께 탑재된 ‘메르세데스(Mercedes)’의 새로운 ‘GLC F-CELL’ 전기차 모델에 장착될 예정이다. 이는 바스프가 자동차 제조 산업에 가장 큰 화학물 공급사로서 에너지 소비 및 폐기물 배출 절감과 효율적인 내연기관 차량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해온 결과 개발된 혁신적인 솔루션 중 하나다. 자동차 산업의 엄격한 품질 및 안전 조건들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소재 선정이 중요한데, 메르세데스 GLC F-CELL 모델에 탑재되는 울트라미드®는 높은 내열성 및 내약품성, 동강성, 충격 강도, 성능 지속성 등 전반적으로 우수한 특징을 보유하고 있어 기술적인 성질과 기능성이 요구되는 연료전지 적용에 적합하다. 바스프 파워트레인 및 섀시 부문 담당 안드레아스 스톡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코리아는 3세대 뉴 Z4 국내 출시 라인업을 공개하고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국내에는 뉴 Z4 sDrive20i 스포츠 라인과 뉴 Z4 sDrive20i M 스포츠 패키지를 먼저 선보이며, M 퍼포먼스 모델인 뉴 Z4 M40i는 하반기 출시한다. 3세대 뉴 Z4는 깔끔한 외관에 특유의 디자인 요소를 더해 개성을 확실히 보여준다. Z4만의 특별함을 더한 스포티한 외관은 새로운 메쉬 디자인의 키드니 그릴과 헤드라이트를 통해 완성된다. 특히 헤드램프는 BMW 브랜드 최초로 유일하게 수직형 헤드램프가 적용됐으며 20i 모델에는 LED 헤드램프, M40i 모델에는 풀 LED 헤드램프가 적용된다. 화살표 형태의 윤곽선으로 시원하게 펼쳐진 보닛은 클래식 스포츠카의 특징을 보여주며, 보닛 측면에서 후미등까지 뻗은 상단 캐릭터 라인과 대형 에어 브리더에서 뒷바퀴 휠 아치까지 이어지는 하단 캐릭터 라인은 뉴 Z4를 둘러싼 공기의 흐름을 형상화하며 원활하게 한다. 또한 트렁크 상단의 일체형 스포일러와 3D 테일라이트가 후면 디자인을 완성한다. 실내는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됐으며 최초로 헤드레스트 일체형 M 스포츠 시트를 제공한다. 또한 전 모델에 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DS 오토모빌(이하 DS)이 2019 서울모터쇼에서 하이-테크 콤팩트 SUV ‘DS 3 크로스백’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 콤팩트 SUV DS 3 크로스백은 DS 브랜드 독립 후 DS 7 크로스백에 이어 선보이는 두 번째 모델로, 2018 파리모터쇼에서 선보일 당시 전기차 버전인 DS 3 크로스백 E-TENSE를 함께 선보이며 브랜드의 공격적인 포트폴리오 확장을 선포했다. 내부 구조나 요소 변경없이 전기동력 탑재가 가능한 새로운 플랫폼인 CMP(Common Modular Platform)를 기반으로 제작된 B 세그먼트 SUV로, 외관은 대담한 비율과 역동적인 선이 만들어내는 조각적인 아름다움에 DS 특유의 빛을 가미해 존재감과 스타일을 부각했다. 제원은 전장 4118mm, 전폭 1791mm, 전고 1534mm, 축거 2558mm이며 판매가격은 미정이다. 'DS 매트릭스 LED 비전 헤드라이트', 틈마개가 없는 창문, 에어로 다이내믹과 아름다움을 위해 주행시 보디 안으로 들어가는 자동 도어 핸들, 레벨 2 자율주행 기능 등 정교하게 계산된 첨단 기술이 고도화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국내에는 2019년 하반기 출시 예정으로 디젤 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차는 지난 15일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열린 ‘2019 기아 스타 어워즈’ 행사에서 지난해 판매 우수자 163명에 대한 시상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767대를 판매한 서울 망우지점 정송주 영업부장이 ‘판매왕’으로 등극했다. 1994년 생산직으로 입사해 1999년 영업직으로 전직한 정 부장은 2006년부터 14년 연속으로 기아차 판매왕 최상위 자리를 지켜왔으며, 연평균 300대 이상 판매라는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정 부장은 “상품성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늘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한 것이 비결”이라며 “2019년에도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신차 등을 통해 기아차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판매 우수자 톱10에는 정송주 영업부장에 이어 △테헤란로지점 박광주 영업부장 △잠실지점 김기훈 영업부장 △신구로지점 진유석 영업부장 △충주지점 홍재석 영업부장 △서여의도지점 김영환 영업부장 △당진지점 이선주 영업부장 △동광주지점 심동섭 영업부장 △전주지점 정태삼 영업부장 △영등포지점 윤석찬 영업부장이 이름을 올렸으며, 기아차는 톱 10을 포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지난 해 우수한 영업 실적을 거둔 오토매니저(AM, 영업직 사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하는 등 판매 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롯데월드 타워 시그니엘에서 진행된 워크숍은 쌍용자동차가 지난해 9년 연속 내수 증가세를 기록하며 업계 3위를 달성하는데 기여한 영업 마에스트로(Maestro) 20명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포상과 상호 교류 등을 통해 자부심과 사기 진작을 도모하고 영업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2019년 자동차 시장의 흐름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교육을 시작으로 쌍용차의 2019년 비전 및 방향 발표, 판매 노하우 공유, 사외강사 강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가한 AM들은 올해의 쌍용자동차 마케팅 정책 및 영업 전략에 대한 이해와 함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상호간의 판매 노하우를 공유하는 한편 세일즈 능력 향상(Skill Up), 세일즈맨 프로의식 강화 등 전문 강사의 강의를 통해 AM의 역할과 자세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쌍용차는 AM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세일즈 프로세스 및 상담 기법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은 지역 사회의 친환경 생태 조성을 위한 ‘2019 에코 프렌들리 캠페인’ 발대식을 갖고, 캠페인 시작을 알리는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한국지엠은 임직원 및 직원 가족, 공무원, 지역 환경단체 회원 및 지역 시민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1사 1하천 가꾸기' 기념식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부평구 갈산동에 위치한 대월공원에서 출발해 부평공장 인근의 굴포천을 따라 1km에 걸친 구간에서 각종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했다. 또 굴포천을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조성하고 모기로 인한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미꾸라지를 방류했다. 이동우 한국지엠 부평사업본부 전무는 “한국지엠은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의 하천과 산 등을 가꾸는 환경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 개선을 위한 친환경 제품은 물론 지역 시민과 함께 친환경 생태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2000년부터 에코 프렌들리 캠페인의 일환인 ‘1사 1산 1하천 가꾸기’ 사업을 통해 원적산, 계양산, 굴포천 등 사업장 인근의 자연 생태 지역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정영창 기자 j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 11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신형 쏘나타 사전계약을 접수한 결과 닷새 만인 15일까지 1만203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일평균 2000대 이사으로, 지난해 기존 쏘나타 월평균 판매대수 5487대보다 거의 두 배나 많은 실적을 불과 5일 만에 달성한 것이다. 특히 국산 중형세단의 산업수요가 SUV 열풍에 밀려 지난 5년간 19.8%나 감소하는 어려운 상황에서 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렌터카·택시 등 법인용 수요 비중이 높았던 기존 모델들과 달리 신형 쏘나타는 개인고객 비중이 절반에 육박했다. 20대 젊은 세대 비중도 크게 높아졌다. 5일간 접수된 신형 쏘나타 사전계약 중 개인고객 비중은 48.9%로 5년 전 같은 기간 동안 접수된 7세대 쏘나타(LF)의 개인고객 비중 38%보다 무려 10.9%포인트나 높아졌다. 또한 개인고객 중에서 20대 비중은 14%로 집계돼 7세대 쏘나타(LF) 5.3% 대비 8.7%가 높아졌다. 법인보다 젊은 개인고객 비중이 높아진 것에 대해 현대차 관계자는 “스마트폰 기반 디지털 키와 개인화 프로필, 빌트인 캠 등 스마트폰과의 연동성을 대폭 강화한 하이테크 신기술과 함께 고급 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21일 출시되는 신형 쏘나타에 카카오와 협력해 개발한 음성인식 대화형비서 서비스를 최초로 적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는 카카오의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 i(아이)’를 활용한 서비스로, 현대차와 카카오는 지난 2017년 초부터 스마트 스피커인 ‘카카오미니’의 다양한 기능을 차량 안에서도 순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차량 내 커넥티비티 시스템을 이용한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은 국내에서 신형 쏘나타가 처음이다. 현대차와 카카오의 협력은 미래 혁신 기술을 선도해 미래 커넥티드카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양사의 의지가 반영됐다. 차량용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는 최근 ICT 업체 간 개발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스마트 스피커를 차량에 최적화 해 적용하는 기술이다. 신형 쏘나타에 적용되는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의 카테고리는 △뉴스 브리핑 △날씨 △영화 및 TV 정보 △주가 정보 △일반상식 △스포츠 경기 △실시간 검색어 순위 △외국어 번역 △환율 △오늘의 운세 △자연어 길안내 등 다양하게 구성된다. 스티어링휠에 위치한 음성인식 버튼을 누른 뒤 필요한 정보를 일상 생활에서 사
[오토모닝 정영창기자] FCA코리아는 2019 올 뉴 랭글러 공식 출시에 앞서 3월 15일부터 31일까지 ‘어드벤처 데이’ 기간 동안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4월 17일 출시 예정인 2019 올 뉴 랭글러는 2.0엔진을 얹은 2도어 모델인 스포츠와 루비콘 하이 모델 그리고 4도어 모델인 스포츠, 루비콘 하이, 오버랜드, 루비콘 파워탑까지 총 6개의 라인업을 선보인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랭글러 루비콘 4도어 파워탑 모델은 원터치 방식의 전동식 소프트탑을 장착하여 최고 시속 80km/l에서도 2열까지 완전 개폐가 가능하며, 손 쉽게 탈부착 가능한 리어 윈도우로 기존의 오프로드 매니아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트렌디한 방식의 오픈 에어링을 선사한다. 또한 기존의 사하라 모델을 베이스로한 랭글러 오버랜드 4도어 모델은 도심의 라이프스타일이다. 지프는 3월 15일부터 31일까지, 2019 올 뉴 랭글러 모델을 사전 예약한 4월 내 출고 대상 고객들 중 선착순 250명에게 ▶60만원 상당의 지프 컬렉션 캠핑 패키지(4인용 원터치 돔텐트, 사계절 릴렉스 캠핑 체어 2개, 침낭 세트 2개) ▶차량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우선권의 등 구매 혜택
[오토모닝 정영창기자]볼보자동차코리아가 3월 16일부터 4월 21일까지 22개 공식 전시장에서 프리미엄 중형 크로스오버, 신형 크로스컨트리(V60) 전국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일 아시아 최초로 출시된 신형 크로스컨트리의 매력을 보다 많은 이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신형 크로스컨트리(V60) 외에도 XC90, S90, 크로스컨트리(V90) 등 플래그십 90라인업과 브랜드 최초의 컴팩트 SUV, XC40 및 중형 프리미엄 SUV, XC60 등 볼보의 전 차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다. 기간 중 해당 전시장에서는 볼보 전 차종의 자유로운 시승과 상담이 가능하며, 시승을 마친 모든 참가자에게 볼보 스페셜 이모티콘을 선물로 제공한다. 여기에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세이프티 에코백 만들기, 볼보 위자드와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볼보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신형 크로스컨트리(V60) 전국 로드쇼’는 3월 16일, 서울 송파와 경기 안양 및 수원, 부산 광안 전시장을 시작으로 전국 22개 공식 전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와 관련 보다 자
[오토모닝 정영창기자]폭스바겐 공식딜러 지이오하우스 순천시에 폭스바겐 순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순천 전시장은 연면적 1016.9 ㎡에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 3대의 차를 전시할 수 있으며, 33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순천 톨게이트 인근에 위치해 전남 전 지역 도시와의 근접성도 뛰어나다. 지이오하우스 순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함께 운영된다. 지이오하우스 곽득연 대표는 “순천 지점은 순천, 광양, 여수를 잇는 요충지로 전남 지역 고객들에게 그 동안의 서비스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이오하우스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 보다 많은 고객들이 최상의 서비스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이오하우스는 광주와 전주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오픈하는 순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통해 광주 및 호남지역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