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롯데렌탈이 2021년 상반기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공개채용 모집은 롯데렌탈 및 롯데오토리스 영업기획.관리(일반 전형), 오토렌탈영업(인턴 전형) 등 2개 직무로 일반∙인턴 전형 동일하게 1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롯데렌탈은 직원의 균형있는 삶(워라밸)을 중시하는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프리워크(재택근무)와 프리웨어(자율복장), 자율출퇴근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단기렌터카 이용권과 제휴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복지포인트(L.point)가 매년 전 직원에게 제공된다. 선발 전형은 서류와 인적성, 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에 따른 지원자들의 안전을 위해 인적성 시험과 면접의 온라인 진행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인턴 전형은 5월 입사 후 6주간 실습을 거치며, 일반 전형은 오는 7월에 정식 입사하게 된다. 롯데렌탈 김경봉 경영전략본부장은 “롯데렌탈은 올해를 ‘가치경제’의 원년으로 삼고 고객의 사용 가치를 높이기 위해 V.A.L.U.E U.P 키워드를 제시했다”며, “밸류업 목표를 함께 달성할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인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김의균 기자 kimek@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은 코나 일렉트릭, 니로EV, 테슬라 모델3, 볼트EV 등 인기 전기차를 대상으로 ‘2021 전기차 대전’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고객들은 코나 일렉트릭과 니로EV, 볼트EV와 테슬라 모델3까지 인기 전기차를 합리적 대여료로 계약할 수 있다. 코나 일렉트릭의 경우 월 대여료 49만8000원으로 계약 가능하다(계약기간 48개월, 슬림형, 보증금 30%, 서울시 보조금 기준) 또한 '2021년 전기차 대전' 출고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이 전기차를 출고한 후 올해 6월까지 본인 SNS에 후기를 작성하면, 우수후기를 선정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지난 2월부터 진행중인 전기차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3월31일까지 한달 간 연장하며, 하반기 출시 예정인 기아 CV도 사전 예약 차종으로 추가했다. 3월 한달 간 참여하는 고객 또한 기존 사전예약 혜택과 동일하게 계약 선착순 100명(차종별, 총 400명)을 대상으로 대여료 30만원 할인과 15만원 상당의 출장세차 쿠폰을 지급한다. 한편 롯데렌터카는 시장 초기 레이EV 등 1세대 전기차를 시작으로 매년 국내 최대규모, 최다차종으로 친환경차 상품을 선보이며 국내 전기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2021 KCAB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카셰어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그린카는 2011년 10월 국내 최초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론칭한 이래로 고객 관점에서의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앱 업데이트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를 기반으로 고객 이용 편의성 향상과 가격 경쟁력 확보 등의 경영 성과를 보여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린카는 2020년 12월 기준, 전국 147개 지역 3,200여 그린존(차고지) 거점에서 약 9000여대의 차량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소형, 승합, SUV에 이르기까지 업계 최다 49종의 차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 9종 1786대의 친환경 차량을 운영하고 있다. 2021년 3월 기준 그린카의 개인 회원 수는 350만 명, 법인형 카셰어링 가입 기업은 1만 개를 돌파했다. 김상원 그린카 대표는 “지난 10년간 고객 관점에서 그린카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로 이런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영광이다”며 “2021년에도 서비스 품질 향상 및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은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제11회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에서 환경사랑공헌 부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은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의 공동 후원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는 기업과 기관을 포상해 공헌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 롯데렌탈은 핵심사업인 렌터카를 활용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 및 친환경∙전기차 보급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롯데렌탈은 ‘달리는 만큼 커지는 나눔’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을 바탕으로 친환경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롯데렌탈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은 제주도에서 고객이 친환경 전기차를 대여하면 주행거리 1km당 50원씩 적립해 장애아동 이동보조기구 지원 기금을 마련하는 고객 참여형 캠페인으로, 지난 3년간 총 1억1000만원의 기금을 적립한 국내 유일 전기차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환경보호와 에너지 절감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장애아동을 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타다 대리가 15분 내 출발지에 도착하는 ‘바로대리’ 서비스를 출시한다. 대리운전 중개 서비스 타다 대리가 호출 후 15분 이내 출발지에 드라이버 도착을 보장하는 바로대리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바로대리는 우선 강남구와 서초구 지역에 한해 시범 서비스로 운영된다. 오후 7시부터 오전 3시 이전까지의 호출에 적용되며 도착지는 서울 전역이다. 바로대리 이용 가능 지역에서는 ‘타다 대리 부르기’ 메뉴 상단에 바로대리 아이콘이 표시된다. 바로대리 호출은 자동으로 적용되며 일반 호출과 마찬가지로 경유지 제한은 없다. 호출 후 15분이 초과할 경우 최대 100% 할인 쿠폰으로 보상한다. 15분 초과 30분 이내 드라이버가 도착할 경우 30% 할인 쿠폰이 보상으로 지급되며, 30분이 초과할 경우 최대 3만원 한도 내에서 사용 가능한 10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지난해 타다가 자차를 보유한 서울 거주자 천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46.2%(중복응답)가 대리운전 서비스 이용 시 불편한 점으로 ‘호출 수락 및 대리기사 도착 지연’을 1위로 꼽았다. 타다는 바로대리 서비스 시범 운영 결과를 토대로 서비스 지역을 점차 확대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타다의 가맹택시 ‘타다 라이트’가 서울지역 개인택시 사업주들을 대상으로 1기 가맹주를 모집한다. 타다는 서울 개인택시 면허를 보유하고 출고 4년 이내의 배기량 1600cc 이상 중형택시 차량을 소지한 개인 택시 사업자를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1기 가맹 사업주들에게는 가맹택시 가입비, 최초 교육비, 자재와 공임비 면제 등 100만원 상당이 지원된다. 운행 초기 고객의 별점평가가 우수한 사업주에게는 최대 40만원(2개월간 월 20만원)의 운행지원금을 제공한다. 또 개인택시 사업주를 추천해 타다 라이트에 가맹, 운행할 경우 알선 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 타다 라이트는 타다 콜과 함께 길에서 승객을 태우는 배회영업이 가능하며 배회영업 운행수입에 대해서는 수수료가 면제된다. 한편 타다 라이트는 지난해 10월 서울지역에서 서비스 런칭 이후 승차거부 없는 바로배차, 쾌적하고 안전한 실내공간, 드라이버 매뉴얼 등의 서비스 차별화로 호평을 받고 있다. 김정웅 타다 그룹장은 “지난 15일 개인 사업자 가맹 모집 시작 이후 100여명이 넘는 사업주들과 계약을 마쳤다”며 “타다와 함께 택시 서비스를 혁신해나갈 개인 택시 사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마카롱M(택시 플랫폼) 운영사 KST모빌리티가 차고지 밖에서도 택시 근무교대가 가능한 ‘도심 거점형 스마트 교대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택시 업계는 차고지가 소음, 배기가스 배출 등으로 인해 혐오시설로 인식되어 도시 외곽에 있어 출퇴근 불편으로 기사 수급 어려움을 겪었다. 근무교대를 위해 빈 차로 외곽 차고지까지 이동할 때마다 승차거부로 오해받는 등 승객 서비스 애로와 경영난 요인으로 작용해 왔다. KST모빌리티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도심 주차장, 주유소 등과 제휴하여 도심 거점 교대지를 확보했다. 그리고 ‘스마트 출퇴근 인증 솔루션’을 활용하여 원격으로 출퇴근 승인을 지원해, 기사 출퇴근 편의 향상과 실차율 제고 등 수익 개선에 도움 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KST모빌리티는 친환경 전기차로 이루어진 마카롱 그린 택시 서비스를 우선 적용하기로 해 소음과 배기가스 배출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어 도심 거점 교대지 활용이 주목받고 있다. 택시 기사는 집과 가까운 도심 거점 교대지를 주요 근무지로 지정해 '마카롱M 키오스크'에서 지문인증, 영상촬영, 음주측정 등 5단계 안전운행 검증
[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고급택시 호출 서비스 ‘타다 플러스’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택시업계 위기에도 불구하고 모범 택시보다 30% 높은 운행수입을 기록했다. 8일 쏘카의 자회사 VCNC에 따르면 서울시가 공개한 택시차종별 운행수입 통계를 분석한 결과 고급택시인 타다 플러스가 모범택시나 중형택시 대비 최고의 운송수입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타다 플러스의 대당 월평균 수입은 345만원으로 각각 264만원과 269만원에 그친 모범택시와 중형택시 대비 28~30% 높았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이동수요가 줄어들면서 택시 가운데 모범택시가 가장 큰 타격을 받았다. 모범택시 대당 월평균 요금수입은 19년 4분기 430만원에서 20년 4분기 268만원으로 37.6%나 감소했다. 반면 타다 플러스는 2차 확산이 본격화된 9월을 제외하면 매월 평균 300만원 이상의 수입을 기록했다. 특히 거리두기 2.5단계가 본격 시행되며 식당 운영 시간이 9시로 제한된 12월에는 VCNC가 개인택시 사업자들과의 상생을 위해 이용요금 50% 할인 캠페인을 펼친 덕에 모범택시(189만원) 대비 2배 이상의 수입(410만원)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캠페인 당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설 연휴를 앞두고 사전에 차량을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설프라이즈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연휴 기간동안 장거리 운전을 앞두고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카셰어링의 합리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외부와의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안전한 이동 수단으로 카셰어링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2월9일까지 예약을 완료한 이용자들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그린카를 이용할 수 있다. 해당 고객들은 그린카 전 차종(승합차, 전기차를 제외)을 각각10시간 3만3000원, 24시간 4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추가로 2일 4만7000원, 3일 8만5000원, 4일 9만5000원으로 예약할 수 있다. 그린카의 설프라이즈 얼리버드 할인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출발일 기준으로 9일까지 그린카 앱을 통해 최소 10시간 이상 차량을 예약해야 하며, 프로모션 상세 내용은 그린카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는 현대차 아이오닉5와 테슬라 모델3∙모델Y 등 최신 인기 전기차 3종을 대상으로 2월 한 달간 장기렌터카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전기차 장기렌터카 사전예약은 매년 바뀌는 정책을 고객이 직접 알아보고 신청하는 절차를 간소화하고 복잡한 전기차 구매 절차를 대행하기 때문에 인기다. 또한 예측하기 어려운 중고차 가격을 걱정할 필요 없고, 전문적인 차량 관리로 고장 수리의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롯데렌터카는 이번 전기차 장기렌터카 사전 예약을 통해 계약한 고객 중 차종별 선착순 100명씩 총 300명을 대상으로 대여료 30만원 할인과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에서 런칭한 출장세차 서비스 ‘세차클링’ 5회 무료이용 쿠폰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전 예약은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 ‘신차장 다이렉트’와 전국 지점별 영업매니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 최근영 상무는 “친환경소비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짐에 따라 친환경 전기차 사전 예약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탄소배출 절감에 기여할 뿐 아니라, 운전편의성과 경제성이 높은 친환경차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