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는 지난 22일 케이카 본사가 위치한 서울 중구 을지로 일대에서 임직원들이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케이카 본사 임직원들은 사업장 인근을 돌며 방치돼있던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본사를 비롯한 전국 직영점 소재 지역에서 매월 1회 관련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케이카는 국내 중고차 시장의 리더로서 ESG(친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개선) 경영 및 사회공헌 활동 강화에 힘쓰고 있다. 그 일환으로 환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동시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심하람 케이카 대리는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다같이 ESG의 의미를 새기는 활동이 더 활발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앞서 케이카는 지난해 12월 ESG 활동의 일환으로 ‘기부 앤 테이크’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케이카 TV 광고에 등장한 의상의 경매 수익금과 추가 기부금을 더해 환경운동 단체인 세계자연기금(WWF)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활동에 함께 한 정인국 K카 대표는 “케이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최근 '2022부산국제모터쇼'에서 공개된 현대 ‘아이오닉 6’, 기아 ‘셀토스’, BMW ‘i7’ 등이 화제다. 대개 이번 3분기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하지만 최대 수년이 걸리는 신차 출고를 대기하는 대신 차량을 바로 인도받을 수 있는 ‘신차급 중고차’를 대안으로 고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는 하반기 출시 예정 신차들을 출고 이후 빠르면 1주일 이내 '신차급 중고차'로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 케이카에는 22일 현재 주행거리 100km 미만의 ‘22년 7월식’ 현대 ‘캐스퍼’, 기아 ‘니로 플러스 어스’ 등 5대가 입고돼 판매 중이며, ‘22년 6월식’ 차량도 기아 ‘EV6’, 테슬라 ‘모델Y’,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등 수십여 대를 보유하고 있다. 신차 대기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신차급 중고차의 입고 후 판매도 빨리 이뤄지고 있다. 지난 해 11월 출시한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전용전기차 ‘GV60’의 경우도 ‘21년 12월식’, 주행거리 67km 차량이 입고되어 1주일 여 만에 판매됐다. 이외에도 출고가 채 한 달도 되지 않은 주행거리 11km의 아이오닉5, 9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엔카닷컴이 2022년 디지털 캠페인 광고 모델로 방송인 전현무를 발탁했다. 엔카닷컴은 최근 ‘트민남’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전현무의 친근하고 유쾌한 에너지, 진정성 있는 모습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잘 부합해 이번 디지털 광고 캠페인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엔카닷컴은 전현무를 이번 디지털 광고 모델로 발탁함으로써 국내 소비자들에게 가장 친숙한 중고차 플랫폼 브랜드이자, 소비자 중심의 편리한 서비스로 중고차 시장을 리딩하고 있는 엔카만의 가치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엔카닷컴은 전현무와 함께 ‘1등 엔카’의 메시지를 알리기 위한 새로운 디지털 캠페인 활동을 전개한다. 추후 ‘트민남’ 전현무 특유의 재치와 위트를 담은 디지털 캠페인 영상 광고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에 엔카닷컴의 새로운 얼굴이 된 전현무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경연 프로그램 및 시상식 등에서 남다른 예능감과 진행 실력을 뽐내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친숙하면서 미워할 수 없는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이자 ‘트리남(트렌드를 리드하는 남자)’의 이미지로 연일 화제를 몰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엔카닷컴이 비대면 중고차 구매 서비스 ‘엔카홈서비스’의 신청건수가 첫 출시 후 3년 연속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2019년 7월 첫 선을 보인 엔카홈서비스는 엔카가 확인한 ‘무사고 차량’을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중고차 서비스로 주목 받았다. 특히 △고객 맞춤 엔카 전용 상담 △차량 검수 시스템 △업계 최초 ‘7일 책임환불제’ 도입 △중고차 탁송 서비스 등으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왔다. 실제 엔카홈서비스는 론칭 이후 3년 간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21년 서비스 접수건수는 20년 동기대비 48.10% 성장했으며, 올해 상반기 접수건수도 작년 대비 31.51% 증가했다. 엔카홈서비스 등록매물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곧 2만대 돌파를 앞두고 있다. 엔카홈서비스 성장은 온라인 구매에 친숙한 3040세대가 주도했다. 지난 3년 간 연령대 별 서비스 이용 고객 비중을 분석한 결과 20대 14.63%, 30대 41%, 40대 30.32%, 50대 11.48%, 60대 이상 2.57%로 분석됐다. 특히 22년 20대 신청 비중은 19년과 비교해 13.2%p 큰 폭으로 증가해 MZ세대 선호가 높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오토플러스의 비대면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는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신뢰를 강화하고자 업계 최고 수준의 ‘침수차 책임 보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소비자가 구매한 차량이 침수차인 것으로 판명될 경우, 차량 가격의 100% 환불은 물론 취등록세의 300%에 해당하는 금액의 전액 환불을 보장하며 300만 원의 추가 보상금도 함께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올해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해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차량이 침수된 고객이 리본카를 구매할 경우 30만 원 상당의 할인을 제공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올해 6월 이후 침수로 인한 보험 접수 이력을 제출하면 즉시 차량 구매 가격의 30만 원을 할인해 준다. 리본카 구매 고객이 아니더라도 차량 침수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을 위한 혜택까지 마련함으로써, 올 여름 장마로 인한 침수 차량 및 피해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중고차 거래에 대한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오토플러스 마케팅실 최재선 상무는 “오토플러스의 ‘리본카’는 특허받은 차량 정밀 점검 시스템인 AQI를 통한 260가지의 검사와 철저한 상품화 과정을 통해 항상 최상의 차량 품질 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7월은 국산차와 수입차 전반적으로 시세 감가폭이 지난달 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 휴가를 앞두고 중고차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지만, 장기적인 신차 공급 차질에 따른 중고차 가격 상승과 유가 폭등까지 맞물리며 소비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분석된다. 엔카닷컴이 2022년 7월 중고차 시세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중고차 시세는 엔카닷컴 빅데이터를 토대로 현대자동차, 기아, 르노자동차코리아, 쌍용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 2019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 시세를 분석한 결과다. 국산차 평균 시세는 전월 대비 평균 1.33% 하락한 가운데 특히 중형 및 준대형 세단의 감가폭이 컸다. 제네시스 G80의 경우 최대가가 3.26%, 최소가가 2.24% 하락했으며, G70도 최대가가 3.90% 떨어졌다. 현대 쏘나타 뉴 라이즈와 르노 SM6도 평균 2~3%대 시세 하락세를 보였다. 상대적으로 연료 효율성이 높지 않은 가솔린 중형 이상 세단 모델의 수요가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가격 방어가 좋고 휴가철 수요가 높은 인기 SUV/RV 모델의 감가폭은 크지 않았다. 기아 더 뉴 카니발과 더 뉴 쏘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 Car(케이카)가 최근 잇따른 폭우로 인해 중고차 구매 시 침수차 구매를 우려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침수차 안심 보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8월31일까지 두 달간 내차사기 홈서비스 및 전국 케이카 직영점을 통해 차량을 구매한 소비자라면 누구나 침수차 안심 보상 프로그램을 제공 받을 수 있다. 구매 후 90일 이내 케이카 차량 진단 결과와 달리 침수 이력이 있는 차로 확인될 경우, 차량 가격과 이전비용 전액환불은 물론 추가 보상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케이카는 장마 기간 특히 자동차의 내·외부 사고 및 교체, 엔진, 변속기 등 성능 진단을 비롯해 침수, 자기 진단, 도막 측정 등을 철저하게 진행하며 침수차를 매입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우려를 100% 해소하기 위해 매년 침수차 안심 보상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중고차 구매 시 몇 가지 방법을 통해 침수 여부를 판별할 수 있다. 먼저 보험개발원의 카히스토리를 통해서 중고차 구매 전 침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자차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차나 차주가 보험처리를 하지 않고 수리하는 등 침수 여부의 확인이 어려운 경우도 있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신차 출고 지연이 장기화되면서 대기가 필요 없는 ‘신차급 중고차’에 관심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4일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유통되는 출시 12년 이내 740여개 모델을 대상으로 평균 시세를 분석한 결과, 7월 중고차 시세는 지난달에 이어 전반적 하락이 예상되는 가운데 ‘신차급 중고차’는 꾸준한 수요로 감가 방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신차급 중고차는 현재 생산 중인 출고 1년 이내 최신 모델로 주행거리도 적게는 수백km에서 최대 1만km대를 주행한 매물을 의미한다. 신차급 상태를 보여주면서 제조사 보증이 잔존하고, 출고 대기 없이 바로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조사 대상 모델들을 등급별로 살펴보면 2021~2022년 출고된 차량 중 국산의 66%, 수입의 53%가 전월 시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특히 2022년 출고 차량은 77%(국산 78%, 수입 74%)가 시세 유지로 전망된다. 중고차 시장의 주력인 차령(3년~7년 사이)에 해당하는 2016년~2020년 사이 출고 차량 전체 모델·등급 중 약 49%가 전월보다 하락 예상되는 것과 대조되는 모습이다. 주요 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 주요 LPG 모델의 잔존가치를 분석한 결과, LPG 모델 주목도 급상승에 따라 높은 잔존가치를 형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제 유가 불안정 상황으로 현재 유가 상승 흐름이 지속되자 상대적으로 유류비가 낮고 가격 안정세를 보이는 LPG차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고차 구매 시에도 LPG차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LPG차 시세 방어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번 잔존가치 조사 대상은 2020년식 무사고 기준 현대 그랜저 IG, 아반떼(CN7) 쏘나타(DN8), 기아 K5 3세대, 르노 더 뉴 QM6, SM6의 LPG 모델 6종이다. 6월 기준으로 해당 LPG 모델들은 80% 후반에서 90% 중반대의 높은 잔존가치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모델 중 가장 높은 잔존가치를 기록한 모델은 현대 아반떼 (CN7)로 98.47%를 기록했다. 그랜저 IG와 쏘나타 (DN8) LPG 차량도 각각 94.40%, 93.49%의 높은 잔존가치를 형성하고 있다. 기아 K5 3세대의 잔존가치는 94.87%, 르노 더 뉴 QM6는 88.09%,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홈페이지 누적 방문자 수가 업계 최초로 20억명을 돌파하며 국내 1위 중고차 플랫폼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2001년 엔카 출범 후 올해 6월까지 엔카닷컴 누적 방문자 수는 약 22억명을 넘어섰다. 지난 2016년 누적 방문자 수 10억명 돌파 후 약 6년만에 두 배 이상 가파르게 성장했다. 최근 높아진 중고차에 대한 관심과 함께 엔카의 다양한 신뢰 서비스와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브랜드 인지도 등이 시너지를 만들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엔카닷컴을 찾게 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엔카닷컴에 등록된 차량 등록대수도 업계 최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제조사, 차종, 모델 등 상관없이 다양한 매물을 보유함에 따라 누적 등록대수는 올해 6월 기점으로 1200만대를 달성했다. 연간으로는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거래되는 중고차 거래대수의 40% 수준에 해당하는 약 100만대의 중고차 매물이 꾸준히 등록되고 있다. 엔카닷컴은 소비자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엔카진단, 엔카보증, 엔카홈서비스, 엔카 비교견적, 클린엔카, 헛걸음보상서비스 등 혁신적인 신뢰 서비스를 제공하며 중고차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 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