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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오토앤, 스마트 모빌리티 업무협약 체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자동차용품 전문 기업 불스원이 모빌리티 라이프 전문기업 오토앤과 스마트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양사간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 안양 소재의 오토앤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전재호 불스원 대표와 최찬욱 오토앤 대표를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애프터마켓(After Market)과 비포마켓(Before Market) 부문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완성차 출시부터 사후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망라한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을 구축하여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불스원과 MOU를 체결한 오토앤은 현대차 사내벤처에서 출발해 상장까지 성공한 1호 기업으로, 현대차그룹과의 관계를 통해 애프터마켓과 비포마켓을 동시에 영위하는 국내 유일한 모빌리티 전문 기업이다. 오토앤은 완성차 업체와의 협업 및 신규 사업을 통해 전기차, SDV 기반 자율주행차, 스마트카 등 미래차 산업까지 아우르는 ‘ICT 기술을 융합한 미래 모빌리티 라이프 플랫폼’ 제공 및 관련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불스원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자사가 보유한 뛰어난 제품 개발 기술력과 다양한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기반으로 오토앤의 모빌리티 라이프 플랫폼이 만나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재호 불스원 대표이사는 “국내 최고의 완성차 그룹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자동차 비포마켓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오토앤과 좋은 사업 협력 기회를 만들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불스원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자사의 O2O 사업 분야와 오토앤의 모빌리티 플랫폼을 결합한 다양한 신사업 모델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불스원은 최첨단 IoT 안전운행 솔루션 기업 씽크아이와 전기차 충전 원스탑 솔루션 기업인 대영채비,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카포스) 등 다양한 모빌리티 기업과의 전략적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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