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2026' 최종 수상자 5인 선정

  • 등록 2026.04.15 09: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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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의 내일: 쓰임의 발견'을 주제로, 위너 1인·파이널리스트 4인 선정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렉서스코리아는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2026’의 위너 1명과 파이널리스트 4명 등 최종 수상자 5인을 선정하고, 제주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는 공예 분야 작가들을 지원하고, 국내 크래프트맨십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된 렉서스코리아의 대표적인 인재 육성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7년부터 새로운 주제의 어워드를 운영해오며, 2026년까지 총 41명의 공예 작가들과 함께 특별 전시,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에디션 제작 등 다양한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어워드는 ‘공예의 내일: 쓰임의 발견’을 주제로,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사용되는 공예 본연의 쓰임에 주목하며 심미성과 완성도를 갖춘 수준 높은 작품들이 다수 접수됐다. 접수 및 심사는 1월26일부터 4월7일까지 약 10주간 진행됐으며, 가구·조명, 리빙웨어, 장식용 오브제, 스테이셔너리, 액세서리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이 출품됐다. 

심사는 △작품에 담긴 주제 메시지 △장인정신 가치가 반영된 작업 과정 △실용성과 완성도를 갖춘 디자인 △작품의 참신성과 심미성 등 네 가지 기준을 바탕으로, 구병준 PPS 대표, 김재원 아틀리에 에크리튜 대표, 정성갑 갤러리 클립 대표, 최주연 윤현상재 대표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올해 최종 수상작은 디테일한 완성도와 섬세한 표현력, 실험적인 시도 및 독창성을 두루 갖춘 작품들로 평가받았다. 

2026년 최종 위너는 이지우 작가의 ‘백자 조명’이 선정됐다. 해당 작품은 백자의 강한 물성과 빛의 투과성을 활용해 완성한 도자 조명이다. 파이널리스트에는 △김예지 작가의 ‘FORM IN LINES’(선의 반복을 통해 볼륨감을 구현한 수세미 바스켓 오브제), △박지은 작가의 ‘순환의 열매’(미세한 움직임의 반복을 통해, 시간과 에너지의 형상을 표현한 조형 작품), △서진혁 작가의 ‘Limpet GR01’(조개껍데기 구조를 모티프로, 축적과 지속의 의미를 담아낸 유리 조형 오브제), △이창희 작가의 ‘Clear Chair’(조립식 모듈의 결합을 통해 상호작용 속에서의 쓰임을 탐구한 에폭시 의자)가 선발됐다. 

최종 위너에게는 2천만원, 파이널리스트 4명에게는 각각 5백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인터뷰 필름 등 홍보 콘텐츠 제작을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 전시 및 국내 주요 페어 참가 등 다양한 브랜드 협업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2026 최종 수상자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 올해는 특히 공예의 본질인 ‘쓰임’을 창의적으로 해석한 참신하고 정교한 작품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었다”며, “렉서스의 브랜드 철학인 ‘장인정신(Takumi)’을 바탕으로, 앞으로 공예의 미래를 이끌어갈 작가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렉서스코리아는 14일부터 15일까지 제주도에서 역대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작가들과 함께 ‘LCMA 디스커버리 트립(Discovery Trip)’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새로운 영감과 크래프트맨십의 가치를 공유하는 워크숍으로, 올해 어워드 최종 수상자 세레모니를 비롯해 제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웰니스·다이닝·예술 콘텐츠로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렉서스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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