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무상 보증 서비스가 만료된 고객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 운전을 돕기 위한 프리미엄 진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겨울철 계절성 부품 및 차량 관리 소모품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5 겨울 캠페인’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12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프리미엄 진단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차량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해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신차 구매 후 3년 또는 10만 km(선도래 기준) 내 제공되는 ‘통합 서비스 패키지(ISP, Integrated Service Package)’ 기간이 만료된 차량의 고객은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 시, 겨울철 차량 필수 점검 항목인 브레이크, 제동장치, 엔진, 배터리 등에 대한 메르세데스-벤츠 전문 테크니션의 진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대상 고객은 실내 공기정화 필터에서부터 오일필터, 트랜스미션오일 필터, 엔진오일, 트랜스미션오일, 와이퍼 블레이드, 스타터 배터리 등 계절성 부품과, 차량 유지 관리 시 고객 수요가 높은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브레이크액 및 센서 등 브레이크 관련 소모품을 20%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15일부터는 50만 원 이상 유상수리 고객에게 소정의 선물이 포함된 ‘윈터 홀리데이 기프트’를 증정한다. 이번 ‘2025 겨울 캠페인’은 전국 73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