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그린카는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차량 공유 서비스 확대를 위한 카셰어링 5기 협약을 체결하며 인천 시민의 편리한 이동 환경 조성에 앞장선다고 27일 밝혔다. 그린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체결일로부터 12개월(재협약 시 최대 5년까지 연장)동안 인천 전역에서 차량 공유 서비스를 운영하며 시민 이동 편의 향상에 나선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카셰어링 전용 주차장 및 안전 보조 장치 장착 차량 확충 △친환경 차량 지속 확대 △대중교통 파업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여요금 할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2013년 인천시 카셰어링 1기 단독 사업자로 선정된 이래 매 기수마다 연속으로 선정되며 신뢰를 이어왔으며, 이번 5기 사업자 재선정을 통해 공공 교통수단으로서 카셰어링의 역할을 더욱 강화한다.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할인쿠폰을 제공하여 자유로운 이동을 돕고,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등 업의 본질을 살린 공공 서비스 지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현재 그린카는 인천시 전역의 공영주차장, 관공서, 주민센터, 아파트 단지 등 약 200여 개 거점(G car zone)에서 600여 대의 차량을 운영하고 있다. 인천시민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24시간 언제든 필요한 시간만큼 차량을 예약하고, 대여 지점 외 목적지에 차량을 반납하는 편도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10분 단위 요금제와 구독형 서비스로 다양한 이동 수요에 대응하며, 정기적인 차량 점검과 세차를 통해 공공 서비스에 적합한 차량 관리 수준을 유지한다. 롯데렌터카 G car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강현빈 그린카 대표는 "권역별 수요에 최적화된 차량 운영과 다양한 차종 배치를 통해 인천 시민에게 준대중교통 수단으로서의 역할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공공성과 서비스 품질을 동시에 강화해 인천의 편리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