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트럭·버스 전문 매장인 'TBX'의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월동준비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다음달 30일까지 전국 TBX 멤버십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상용차 고객의 겨울철 안전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상용차는 차체 중량이 커서 빙판길 제동 거리가 급격히 증가할 수 있다. 따라서 타이어 마모 상태 확인, 교체 등 세심한 월동 준비가 필요하다.
행사 제품은 프리미엄 트럭용 타이어 브랜드 '스마트플렉스' 8종이다. 해당 제품들은 한국타이어의 첨단 TBR 기술인 '스마텍'이 적용됐다. 안전성, 마일리지, 칩앤컷 방지, 재생 성능, 제동력 등 5가지 핵심 요소를 기반으로 타이어 성능 전반을 향상시켰다.
행사 기간에 행사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매 수량에 따라 최대 18만원 상당의 GS칼텍스 모바일 주유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TBX 멤버십 신규 가입 고객 중 '스마트플렉스 AH51+', '스마트플렉스 AH51', '스마트플렉스 DH51' 각각 동일 제품 2개 이상 구매 시에는 1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이 추가로 발급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트럭·버스 전문 매장인 TBX를 통해 상용차 고객에게 최적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20년에는 타이어 구매부터 사후 관리까지 제공하는 'TBX 멤버십 앱'을 출시한 바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