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함샤우트 글로벌이 ‘2025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 포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포상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정부 포상으로, 지속 가능한 고용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 및 개인에게 주어진다.
함샤우트 글로벌은 지난 수년간 청년층 중심의 일자리 확대와 함께,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춘 AI 기반 신규 사업 육성을 통해 240%의 고용 증가율을 기록하며, 총 100여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특히 자체 AI 연구소를 통해 마케팅 업계의 AI 도입 및 활용을 촉진시키며 ‘AI 마케팅 마스터 프로그램’, ‘AI 교육 사업’, ‘AI 브랜드 진단 솔루션’ 등 새로운 형태의 전문 직무를 양성하며 업계 내 고용의 질적 전환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함샤우트 글로벌은 유연근무제, 디지털 역량 중심 채용 등 업무환경 및 근무형태 혁신을 통해 MZ세대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펼쳐왔으며, 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임직원의 경력 성장과 장기 재직을 유도하고 있다.
김재희 함샤우트 글로벌 대표는 “이번 수상은 단순한 채용 확대를 넘어, 미래 산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한 조직 전체의 노력과 철학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함샤우트 글로벌은 AI 시대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샤우트 글로벌은 AI 기반의 마케팅 혁신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과 함께, 업계의 디지털 전환과 AI 활용 확산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AI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직무와 전문성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AI 마케팅 교육, 브랜드 진단 솔루션, SAO 전략 등 기업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마케팅 분야의 고도화된 인재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또한 AI 전문 정보 플랫폼 ‘AI 매터스(AI Matters)’를 통해 생성형 AI 툴 정보와 도입 사례, 활용 팁 등을 매월 400건 이상 제공하고 있으며, 2025년 9월 현재까지 5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AI 교육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업계 종사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생성형 AI 콘텐츠를 영상으로도 꾸준히 제공하며, 기업과 개인 모두가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