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수입차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사회복지기관에 '코로나 용품' 전달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및 체온 측정기 지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전국 200개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총 4만개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와 200대의 자동 발열 체크 및 손 소독기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전국 14개 시도 내 총 200개 아동·장애인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을 선정했다. 각 기관 별 자가검사키트 200개와 고성능 체온계가 부착된 자동 손 소독기 1대의 용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함께 더 건강하게' 캠페인의 일환이다. 최근 코로나19의 급격한 재확산 상황에 대처,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방역 수단을 지원하고 지역 사회 구성원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기획됐다. 

토마스 클라인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코로나 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방역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 장애인들을 지원위해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며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 사회 구석구석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보내,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기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