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갑을건설은 박한상 갑을건설 대표이사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한 ‘건설 70년 건설의 날’ 기념행사에서 건설산업발전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박한상 갑을건설 대표는 다양한 분야의 정부 발주공사를 수행하며 IFAWPCA(아시아ㆍ서태평양지역 건설협회 국제연합회) 사무총장으로 지난 5월에 개최된 ‘제43차 IFAWPCA 한국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우리나라 건설업의 지위향상과 아시아, 서태평양지역 건설외교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 받아 이번 공로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날 박한상 대표이사는 수상소감에서 “국내 건설업의 발전뿐만 아니라 건설관련 국제 활동을 수행하면서 국가간의 상호교류와 협력에도 최선을 다하고 해외 건설시장 개척과 진출 및 국제건설협력 증진 등 대한민국 건설외교발전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그린카는 13일 김좌일(51)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한다고 밝혔다. 김좌일 대표이사는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부터 (구)kt렌탈과 롯데렌탈에서 재직했으며, 2015년부터 임원으로 활동했다. 특히 신사업 개발, 전략마케팅, 전략영업부문장을 거치며 시장 분석력은 물론 사업 기획력과 현장 경험을 두루 갖춘 자동차 서비스 업계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 김 대표이사는 신사업 개발 및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소비자 니즈에 맞는 새로운 개념의 카셰어링 서비스를 적극 개발하고, 내실 성장에 주력하는 방향으로 그린카를 운영할 계획이다. 김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국내 최초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도입한 공유경제의 선두주자인 그린카 대표로 취임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카셰어링 서비스를 통한 국내 전기차 활성화에 기여해온 그린카가 앞으로도 고객의 자동차 생활을 선도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카셰어링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