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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람들에게는 주민등록증이 있어 그 자신들이 살아있음을 알린다. 그러면 자동차는 무엇으로 스스로의 존재를 나타낼수 있을까? 바로 자동차의명찰, 즉 번호판이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자동차 번호판을 달기 시작한 해는 1904년 이었다. 이때는 지금과 달리 흰 글씨로 오른쪽에 자동차를 등록한 도시 이름을 한문으로 쓰고 왼쪽에는 경찰에서 정해준 두 자리 아라비아 숫자를 기재하는 것 이었으며,세로쓰기로 자동차 앞쪽에만 부착하면 되었다. 요즈음은 전 세계적으로 번호판의 모습이 비슷비숫 하지만, 각 나라의 문화적 배경이나 관습에 따라 기피하는 숫자가 있다. 예를들어 우리나라의 경우 4자가 많이 들어가는 것 을 싫어하고 7이 많은 것을 선호한다. 반면 서양에서는 종교적인 이유로 7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홍콩에서는 "건강하다" "번창하다"는 뜻을 갖고있는 生의 발음을 내는 3과 "뻗쳐나간다" "발전한다"라는 의미를 지닌 發발음에 가까운 8이 인끼를 끈다고 한다. 자동차 번호판 부착을 처음으로 의무화한 나라는 프랑스 이다. 1893년,시속 30Km 이상인 자동차에 차주의 이름과 주소, 등록번호를 기재한 철판을 달게한 것 이다. 1900년부터는 미국밎 유럽 전역에서 시행 되었다. 현대에 와서 번호판은 자동차의 존재를 나타내는 명찰의 역할 이외에 차주의 얼굴과도 같다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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