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너럴모터스는 장거리 운행이 많은 설 연휴를 맞아 고객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지원하는 ‘2024 설 연휴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쉐보레, GMC, 캐딜락 등 브랜드별로 전국에 위치한 모든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진행된다.
쉐보레, GMC, 캐딜락 차량 보유한 고객은 캠페인 기간 엔진오일, 에어컨 필터, 오토미션 오일, 브레이크 오일, 배터리, 타이어(공기압·마모도),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암·블레이드) 등 8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GM은 연휴 기간 긴급출동반을 운영해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긴급출동 및 차량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긴급출동 서비스는 사안에 따라 비용이 청구될 수 있다.
이와 함께 2월 한달간 설 맞이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트랙스 크로스오버, 트래버스, 타호, GMC 시에라,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할부 프로그램, 일시불 구매 혜택, 현금 지원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각 브랜드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