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 퍼포먼스가 세계에서 가장 거칠고 어려운 레이싱 대회 중 하나인 2024 다카르 랠리에 앞서 M-스포트 레인저를 공개했다. 포드 퍼포먼스 팀은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이번 다카르 랠리에 참가하게 되어 기쁘고 흥분된다고 밝혔다.
포드코리아는 지난 3월,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 와일드트랙(Wildtrak)과 레인저 랩터(Raptor) 두 가지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 바 있다.
포드 레인저는 픽업트럭 명가 포드의 대표적인 중형 픽업트럭으로, 기술적인 진보를 바탕으로 견고한 가치를 선사하며 전 세계 180여개 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델이다.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는 전 세계 130개국의 다양한 환경과 거친 기후, 지형에서 극강의 주행 테스트를 거친 모델로, 운전자의 니즈에 따라 다재다능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이와 더불어 포드는 5천여명 이상의 고객 인터뷰 및 설문조사를 실시해, 이를 반영한 더욱 소비자 중심적인 모델로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를 선보인 바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