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지난 16일 개최한 '탑클래스' 고객 초청 골프대회 '탑클래스 마스터스 2023'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탑클래스 마스터스 2023 골프대회는 한성자동차 VIP 고객 커뮤니티 프로그램인 ‘탑클래스(Top Class)’ 고객들에게 보다 차별화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하고, '탑클래스' 고객 간 사회적 교류의 장을 마련해 한성자동차 VIP 고객으로서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다.
특히 이번 골프대회에서는 한국의 골프 영웅 박세리 감독을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했다. 이 날 박세리 감독은 'Enjoy More, Enjoy Longer'을 주제로 골프 라이프를 더욱 오래, 깊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강연을 통해 전달했다.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최종 남녀 챔피언에게 각각 트로피와 함께 마제스티 클럽을 증정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 홀도 마련했다. 홀인원 성공 시 고객 이름으로 1000만원 기부하는 '기부 홀인원', 팀 전원이 온그린 할 경우 선물을 증정하는 '팀 올온' 등을 통해 라운딩의 재미를 더했으며, 팀원 전체 스코어가 가장 우수한 1개 팀에게는 '가평 베네스트 GC' 라운드권을 시상품으로 전달해 다시 한번 친목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홀인원 경품으로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콤팩트 전기차 EQA 250 AMG Line과 1000만원 상당의 덕시아나 침구 세트를 마련했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탑클래스 마스터스는 '탑클래스' 고객들에게 한성자동자의 프리미엄 서비스 가치를 전달하고, 멤버들 간 사회적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자 2021년부터 매년 운영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탑클래스'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한성자동차 고객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