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와 함께 아시아 모터 카니발이 7월16일~17일 양일간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에서 진행됐다. 대회 최고 클래스인 슈퍼 6000 클래스 예선경기에서 볼가스 모터스포츠 No.04 정의철이 2분12초624로 엑스타 레이싱에서 볼가스 모터스포츠로 이적 후 첫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슈퍼 6000 클래스 예선에서 볼가스 모터스포츠 정의철이 폴포지션을 차지하고 뒤를 이어 같은 팀 소속인 No.44 김재현이 0.005초 차이로 예선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엑스타 레이싱 No.24 이창욱이 0.358초 차이로 마감하면서 예선 레이스를 마감했다.
슈퍼 6000 결승은 17일 일요일 오후 3시 10분에 결승 경기가 시작되고, 생중계는 채널A, TvN 스포츠 및 SNS에서는 슈퍼레이스 공식 유투브 및 페이스북에서 시청할 수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