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휴가 시즌을 맞아 차종별 구매혜택을 제공하는 ‘슈퍼서머 페스티벌’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달 진행되는 슈퍼서머 페스티벌은 차량 구매시 △기프트 및 조기계약 △스페셜 할부 △로열티 프로그램 △대한민국 동행세일 등 모든 구매혜택을 종합적으로 받아볼 수 있는 행사다. 차종에 따라 최대 300만원 이상의 할인혜택(기프트 포함)을 받을 수 있다.
코란도, 티볼리&에어를 더블업 스페셜 할부(3.9%/~72개월)로 구매할 경우 △프리미엄 틴팅 △블랙박스 △에어컨습기건조기 등으로 구성된 140만원 상당의 슈퍼서머 기프트가 제공된다. 50만원의 할인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올 뉴 렉스턴 및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슈퍼서머 기프트를 제공한다. 선수금 없는 초저리할부로 코란도, 티볼리&에어를 구매하면 0.9%(최장 36개월), 올 뉴 렉스턴은 1.9% (최장 36개월),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2.9%(최장 60개월)로 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일시불로 코란도와 티볼리&에어를 구매하면 슈퍼서머 기프트 또는 50만원 할인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오는 19일까지 조기 계약하는 고객은 코란도 30만원, 티볼리&에어 2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올 뉴 렉스턴은 슈머서머 키프트 또는 50만원 할인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쌍용차는 오는 11일까지 시행하는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에도 동참한다. 코란도 및 티볼리&에어, 올 뉴 렉스턴 등 동행세일 해당 모델은 30만원의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 기간 티볼리 R-Plus(블랙&화이트) 스페셜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0만원 상당의 플로팅 무드스피커를 무상 장착해준다.
노후차 교체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이 올 뉴 렉스턴을 구매하면 30만원을 지원하고 △코란도·티볼리&에어 20만원 △조기폐차 대상(or 15년 경과) 차량 보유고객이 스포츠&칸을 구매하면 20만원을 지원해 준다.
또한 법인 및 개인 사업자에게는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30만원을 지원하며 부가세(10%)도 환급 받을 수 있다. 차종 별로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3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